1.정말 알고 싶은 해서(楷書)의 기초 과정
현대의 상용체(常用體)인 해서(楷書)!
알고 나면 정말 쉽게 해서(楷書)를 쓸 수 있어요!!
서예(書藝) 발달사는 전서(篆書) · 예서(隸書) · 해서(楷書) · 행서(行書) · 초서(草書)의 순서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서체(書體)도 많습니다. 갑골문(甲骨文) · 주문(籒文) · 금문(金文) 그리고 전서(篆書)도 대전(大篆)과 소전(小篆)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해서(楷書)는 진서(眞書) 또는 정서(正書)라고도 불리는데, 해서의 역사는 유구(悠久)하고 또한 오래도록 상용체로 사용되었습니다.
해서는 북위(北魏)시대의 북위해서(北魏楷書)와 당(唐)시대의 당해서(唐楷書)로 나누어지며, 북조(北朝)의 해서(楷書)는 석각(石刻) · 마애(摩崖) · 조상(造像)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예서(隷書)에서 벗어나려는 과도기이기 때문에 서체(書體)는 방정(方正)하고 거세며 묵직한 것이 육조체(六朝體)의 특징입니다. 육조(六朝)시대는 해서의 발전시기로서 위로는 종요(鍾繇)와 왕희지(王羲之)를 잇고 아래로는 수(隋) · 당(唐)시대 해서의 꽃을 피웠습니다.
당대(唐代)에 이르러서 해서의 서체(書體)는 성숙되고 표준서체(標準書體)를 이루게 됩니다. 이 시대의 대표적 서가(書家)로는 구양순(歐陽詢) · 우세남(虞世南) · 저수량(褚遂良) · 안진경(顔眞卿) · 유공권(柳公權)을 들 수 있습니다.
그럼 해서(楷書)의 기본기(基本技)를 기초 획(劃)부터 하나하나 익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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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시청하시면 해서(楷書)의 정수(精髓)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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