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오스틴 + 넷플릭스 + 다코타존슨 조합으로 엄청난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죠. 개인적으로 제인오스틴 미디어믹스 중 가장 좋아하는 '설득' 원작이기도 하고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user-ru5zp1bu2t
Жыл бұрын
좀 더 아련하고 섬세하고 클래식한 걸 원하시는 분들에겐 샐리호킨스+루퍼트 설득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이건 최애작 설득을 망쳐논 것같아서 실망...ㅜㅜ
@user-nw9il6es1j
Жыл бұрын
남주 눈빛이 너무 좋았어요.~~
@ddgg1104
Жыл бұрын
저도 진짜 같은 생각 했어요 ㅠㅠ 샐리호킨스 최고 ㅠㅠ
@cloudtree1855
Жыл бұрын
그거최고죠 ㅠㅠㅠ
@user-ss2ud6tt4c
Жыл бұрын
저도요
@canshin665
Жыл бұрын
헛 저랑 같은생각을 하시는분이....ㅋ
@User_nothing522
Жыл бұрын
고전은 고전답게 캐스팅을 해야하는거 아닌가,,, ?
@user-fl4cj3gd3n
Жыл бұрын
네플릭스는 흑인을 너무 근거없이 고전물에 캐스팅 해서 보기 불편
@sunyongpark558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어울리지않는 배역땜에 몰입이 안됨
@kmk288
Жыл бұрын
영드에 은근 잘등장하는데. 계속보다보면 익숙해질것임
@user-le5bh8kq5z
10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요즘 너무 억지스러워 몰입 안되네요.
@juliayang3879
7 ай бұрын
영화계의 인종차별 논란때문에..일부러 흑인배우 쓰는 느낌..ㄷㄷㄷ
@user-oi5zc7wy7g
5 ай бұрын
영국은 드라마는 아닌데 예능이나 애들프로그램에 장애있는분도 일부러 출연시켜요.뭔가 현실적으로 이질감없게..,
@jbrettyoo3952
Жыл бұрын
이 작품 자체는 100년 아니라 1000년이 지나도 고전으로 남을 명작이죠. 하지만 이 버젼의 영화는 글쎄요...너무 미국인들이 망쳐놨다고나 할까요. 진짜 각본쓴 사람이 이 작품을 제대로 이해하기나 한건지.특히 Wentworth는 노예상 이미지네.
@judehuppert9422
Жыл бұрын
남주 매력이 좀 부족해보임 ㅠㅠ
@user-zd2nz7ic8w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user-rn4dj3st7u
Жыл бұрын
매우 많이요ㅜㅜ 써브 남주감도 안되는 매력ㅜㅜ 목소리도 말투도 다 어흑ㅜ
@Komotototo
Жыл бұрын
매우매우..
@user-nw9il6es1j
Жыл бұрын
완전 개실망한 작품임. 코믹요소를 넣은것도 그렇고.고전은 고전답게. 맞지않는 인종.둘의 감정선이 하나도 어울리지않음. Bbc작품 다운받아 소장하고 볼정도로 좋아한 작품이었었고 둘의 이루지못했던 사랑에 대한 감정이 아련하고 좋았는데 반해 이 작품은 개인적으로 최악의 작품이었음.
@rglz9024
Жыл бұрын
하.. 진짜 오랑우탄..해도 해도 너무한다 진짜...ㅠ.ㅠ
@lattesmovie
Жыл бұрын
해군이라 볕에 그을린 것만 제대로 고증한..
@yongwookkim1292
Жыл бұрын
와 옛날 설득에 반에반도 못따라가네😊
@user-od2bb1fs3i
Жыл бұрын
이건 아닌것 같다. 전작이 더 좋음. 설득인데 전혀 설득이 안되네. 이 작품은...😂
@user-tg1bq2jf1g
Жыл бұрын
저도 설득~ 보고또봤던작품인데.. 여기서는 설렘이없네요 두주인공의 말없는 끌림 마니 아쉬워요~ 감정이 너무쉽게 정리되어버려서
@hesdialee4115
7 ай бұрын
뜬금포 흑인이 귀족들로 등장해서 보면서 미치는 줄..ㅋㅋㅋ 브리저튼도 흑인왕비 흑인공작 등장에 진짜 몰입 안되어서 1편보다 말았는데. 이 영화도 거의 코미디 수준
@Komotototo
Жыл бұрын
하인이 왜 여주한테 반말하지...? 설마 남...주? 우리쳐다보고 말하는거? 넷플릭스 진짜 ㅈㄴ 감잃은듯 ㅠ 다코다존스 여주이면 더 걸맞게 남주맞춰주라..
@user-gt6ob1vz2t
Жыл бұрын
설득의 주인공 앤은 저렇게 맹랑하지 않죠 너무 유들유들~ 고전은 저런식으로 찍지말길~
@kmk288
Жыл бұрын
고전 영드에 밀리네요
@mmocc9196
Жыл бұрын
설득 원작 소설 좋아해서 기대했는데 독백으로 설명해주는 씬들 처음 한두장면 나오고 멈추겠거니 했는데 계속 나와서 진짜 몰입감 떨어지고.. 연출이나 대본으로 보여줄 사진이 없으면 하질 말았어야지 자꾸 시청자들한테 여주가 상황설명하는데 진짜 오글거려서 못보겠더라고요.
@kannah_tv
Жыл бұрын
완전공감합니다 원작을 완전 망쳐놨어요
@danhodanoda
8 ай бұрын
아니 앤을 왜 저런식으로 각색을..bbc 보세요..
@Komotototo
Жыл бұрын
제인오스틴 소설 몰아서보니 구조 똑같네요ㅋㅋㄱㅋㅋ 츤데레남주 후회여주
@user-bm2pz9ww9v
Жыл бұрын
제인 오스틴의 작품이라 두번을 언거푸 봤습니다. 젊은이들의 사랑... 그저 좋기만 하죠. 그 후에 오는 아픔도 행복도 모두 사랑 그 잡채예요.ㅎ 너무 잘 만드셨고, 고맙습니다.
@lattesmovie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bcgfbfk
Жыл бұрын
이번작품은 감동이 없습니다 몰입이 안되는 이유는 두 주연배우의 인상 때문인듯
@Komotototo
Жыл бұрын
갑지기 흑인나올때마다 시녀인지 아닌지 확인해야됨 ㅠ
@user-hu6vf2yp5w
Жыл бұрын
여기가 고전 맛집
@user-jz9rj6qd6o
Жыл бұрын
6분 25초 번역…..😂
@user-df4fl8ed4z
Жыл бұрын
저넷플릭스에서이영화봤어요 너무재밌었어요
@user-fm1ng9dt7y
27 күн бұрын
소설속 앤일 것 같은 앤
@pungpung0120
Жыл бұрын
다양한 인종의 배우들이 나오네요
@elle6498
Жыл бұрын
이거 I TV 버전으로 본게 더 나은거 같네요. 뭔가 날것의 느낌?? 이건 좀 .....맛이 안 사네요
@user-fi8uc6tl5m
7 ай бұрын
미국으로 리메이크 되면서 허접 그 자체 배우들 얼굴도...영국은 미국이 흉내낼 수 없는 독특함이 있다 끝까지 못보겠어요
@taenggom-xy7ry
Жыл бұрын
2022년에 걸맞는 저놈의 PC...지긋지긋하네요
@lattesmovie
Жыл бұрын
남주가 흑인이 아닌거에 감사(?)해야할 시대를 살고 있어요..
@n0cPinkit
7 ай бұрын
2007년 설득 보고 기대하고 봤는데, 진짜 2007년 작품이 명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완전 다른 작품, 그리고 작품의 캐스팅도 좀 안어울리는것같아요. 고전은 고전의 맛이있는데 너무 가버린 해석과 배우들의 연기가 각자 튀어요. 작품에 대한 이해들이 부족하고 좀 패스트푸드같은 느낌이에요. 좀 실망하고 갑니다. ㅠㅠ
@allcotton1028
Жыл бұрын
흠… 이건 좀 ㅠㅠㅠㅠㅠ
@user-ot4nr8um4l
Жыл бұрын
아니 영국 시대극 배우캐스팅에 인종의 다양성을 원하는 사람이... 많은가? 외국에선 그런가?
@Komotototo
Жыл бұрын
아니 현대에서도 친족지인들간에 저렇게 인종이 다양한가? ㅈㄴ신기하네.. 일본인
@fukcyooooo2308
10 ай бұрын
다코타존슨 빼고는 다 별로인 영화.. 웅니 덕분에 참고 봄
@hohopan
9 ай бұрын
디즈니만 그런 줄 알았는데
@minheepark2436
10 ай бұрын
왜 오만 인종이 나오냐
@user-nl4gh5io2n
2 ай бұрын
남주가... 루퍼트를 돌려줘
@anheelee
Жыл бұрын
엥 이건 뭐죠? 설득 내놓으라고
@lattesmovie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
@Komotototo
Жыл бұрын
갑자기 돌바닥에 돌진? 4살때 소파에서 아빠한테 할짓을
@user-xj7yk2eh2x
6 ай бұрын
이 영화가 무슨 설득이지 이해가 안간다. 줄거리도 설득과 다른 것처럼 보인다는 게 아이러니. 주연 남녀와 연출이 망쳐버린 영국의 귀족시대를 디스한 미국의 영화라고 생각됨. 더 문제는 백인들이 저지른 인종 차별을 세탁하는 영화라는 것. 노예로 나올 사람들을 귀족으로. 이걸 아프리카 사람들은 황당했을 거란거다. 역사는 있는 그대로를 보여줘야 인류가 다시 그런 전철을 밟지 않을 지표가 될 텐데 마치 인종차별이 없었다고 세탁해 놓은 걸 보면 기도 안찬다. 그리고 주인공 앤역의 다코타 존슨이 배우도 무슨 노처녀의 성격을 완전히 바꿔서 사교계의 여자처럼 보인다는 거.그리고 워스워드는 생양아치로 묘사되는 배우를 써서 둘이 포옹씬과 키스씬이 역겹게 느껴짐. 연출 남주 여주 이 세사람이 완전 말아먹은 영국 디스영화. bbc드라마의 그시대 그대로 재현한 것같은 촌스런 드라마가 돋보이는 건 왜인지. 주인공들의환경, 감정 변화가 연기에 녹아있어서 좋았다. 샐리 홉킨스의 설득이 가장 영화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생각함. 주인공들의 감정과 애틋함 간결하면서도 복잡한 귀족사회의 여성들 생활상을 보여줘서 책만큼의 흥미를 가지고 봄. 어우 이 여주가 한 리메이크는 차라리 현대극으로 했어야 함. 전통극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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