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기본적인 룰이지만,, 저번에 있던 사건으로 인해 다시금 주의 공지 합니다. 1.절대로 고개 숙여 인사하지 않기 2.파티의 주최와 그날의 드레스코드가 겹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저번에 한 영애가 크리스틴 영애의 파티에서 그녀와 같은 장식구로 난리가 났으니) 3.와인은 꼭 첫입을 마신 후 한 곡을 춘 후 다시 남은 와인을 마시도록 하세요 4.절대 먼저 다가가서 출 수 없습니다. 기다리시죠(답답하다고 다가가시면 좋지 않을 수 있어요) 5.오후 11시가 지나면 각 집 마다 특색있는 이벤트를 보여주는데 그땐 왠만하면 춤이나 스킨십은 자제하세요(모두가 당신을 쳐다볼 수도 있어요) 사교계에 진출한 영애라면 이건 기본 중에 기본이지만 혹시 모르니 끄적여봅니다 ㅎㅎ. 그럼 이번 파티는 샬롯 영애가 연다고 하니 초대 받으신 자제분들은 토요일 9시까지 광장으로 오시길 바랍니다.
@마감요정-v2s
3 жыл бұрын
어쩜... 클레오 영애....
@단이-n4b
3 жыл бұрын
당연하죠 클레오 영애. 마침 영애들께 알려드리고픈 사교계 소식들이 잔뜩 있었는데, 이따 있을 살롯 영애의 파티가 정말 기대 되네요
@ringrong0-0
3 жыл бұрын
@@단이-n4b 어머 그럼요 하랑 영애 ㅎ 저번 파티에서 목걸이가 아름답더군요!?
@hxlymxly
3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클레오 영애 이번 파티때는 드레스코드가 겹치는 일은 덕분에 없겠네요ㅎ 아?! 마침 산딸기를 전해주라고 하더군요! 토요일 9시에 산딸기도 들고 갈게요 클레오 영애 그때 만나요!
@@문과-j5l ㄴㄴ 회귀는 99퍼센트 인생 존망 찍은 다음 기적의 기적을 타야 가능...
@howareyoutoday07
3 жыл бұрын
응 본래 인격이랑 융합되서 공부할 필요 없음
@정민-i7w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star.186
3 жыл бұрын
@@zamongmongmongmong ㅇㄱㄹㅇ
@user-kw9cg9qn1y
3 жыл бұрын
어머, 시험지 영애. 실수로 찻잔을 쏟아버렸군요? 아쉽게도 어머니에게는 전달하지 못하겠어요.
@user-rl9yf1py5m
3 жыл бұрын
ㅋㄱㅋㅋㄱㅋㄱㄱㄱㄱㄱㅋ
@디귿-r2s
3 жыл бұрын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레오빡돌아-g6o
3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icco_0x
3 жыл бұрын
성적 황녀는 이미 돌아가셨습니다..
@뇽-q4k
3 жыл бұрын
@@Gicco_0x 돌아xxx 운명ooo
@gracekim403
3 жыл бұрын
내가 로판 빙의하면 예법도 못 익혀서 약혼도 깨지고 신전이나 들어가지 않을까...
@아이스베어-e6s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현실고증쩌네
@jinyong-0621
3 жыл бұрын
머리밀곸ㅋㅋㅋㅋ
@플리쿼카
3 жыл бұрын
ㅇㅇ....나두...나랑 같이 들어가자 ㅠㅠㅜ
@user-pz6eh4rs8b
3 жыл бұрын
머리밀고절이나들어가자 back to the 조선
@무하-123
3 жыл бұрын
신전들가도 사제말고 걍 허드렛일 하는 하녀처럼....흑
@반쨕-g4b
3 жыл бұрын
길을 가며, 평소 즐겨읽던 로판소설을 보고있었다. 그러던중 미처 앞을보지못한 바람에 트럭에 치여버렸다. 그런데 눈떠보니.... 병원이었다.
@머썸-f5t
3 жыл бұрын
의사양반..여기가 어디요?
@허수인-n1m
3 жыл бұрын
@@머썸-f5t 아이고 2시간만에 깨어나셨네. 몸은 튼튼합니다! 지금 맞고있는 영양제 다 맞으면 퇴원하세요!
@다흰-k4o
3 жыл бұрын
@@허수인-n1m 선생님 혹시 베타...?
@핑구-p4q
3 жыл бұрын
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
@lovehyj0914
3 жыл бұрын
코를 찌르는 화학약품냄새.. 이거 국룰
@a_melia
3 жыл бұрын
어젯밤에 친구가 추천해준 로맨스 소설을 읽고 잤다. 그런데 눈떠보니..! 눈떠봐도..! 그저 학생이었다
@user-pc9wg6yq1s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몽키매직-u9l
3 жыл бұрын
알고보니 평범하게 살고싶었던 어느 여학생의 망상이었다..
@っっ-p2y
3 жыл бұрын
이럴땐 우린 '시발' 이라고 말하곤하죠
@솜솜-i4h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솜솜-i4h
3 жыл бұрын
@@っっ-p2y 맞는 말...!
@くゆ-o7h
3 жыл бұрын
로판 초반 =난 분명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눈을 떠보니 예전에 읽었던 소설 속 악녀or엑스트라..??!!?!이대로라면 난 죽어!!돈이나 챙겨서 한적하게 살아야지..!!
@user-Luciacynomom05
3 жыл бұрын
아- 로판 다 봤다!
@인프피-b5k
3 жыл бұрын
라고 하고 남주들이 치근덕대서 악녀 or 엑스트라 인생은 글러버림
@박지효-c7e
3 жыл бұрын
@@인프피-b5k 빙의한 사람만 귀신같이 고르는 로판 남주들...
@김예람-m7d
3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절대 악역or남주가 나에게 반함
@지영-r5o
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절대 원작대로 흘러가지 않음ㅋㅋㅋㅋㅋㅋ 시기가 앞당겨진다거나 예정된 사건사고 안 일어나서 당황함
@doomocknim
3 жыл бұрын
난 일단 읽은 로판이 많아서 빙의하면 어느 소설인지도 모를듯 +카카페에 있는 거 알고 있슴다 그 금발이 너무 많다! 북부대공 너무 많다! 어느 소설이고! 거리는 그거 알고 있습니다. 읽지는 않았는데 표지랑 설명 봤습니다 제목 모릅니다 대충 앨리스처럼 공중에 떠있고 금발이거나 바닥에 앉아서 책 꺼내거나 보고있는 표지였던 것 같은데 아무튼 알고 있습니다
@옴뇸뇸-m4w
3 жыл бұрын
아 저도요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
@your9882
3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남주 얼굴보고 파악할듯ㅋㅋㅋㅋㅋ
@SeraRia3705
3 жыл бұрын
아니면 로판 여러개가 섞인 이상야리꼬리한 세계관일수도..
@나-f2b
3 жыл бұрын
개웃겨 남주 얼굴 봐도 모를듯... 7할이 흑발에 금안 황태자
@jisookim-nu4cq
3 жыл бұрын
@@your9882 왜 여기??
@샘-t2y
3 жыл бұрын
화려함 뒤에 숨겨진 진부하고 형식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아
@야미기-y5o
3 жыл бұрын
와ㄹㅇㄹㅇ쌉인정
@kangseung
3 жыл бұрын
나는 로판 세계관 가면 꼭 마탑 서브 남주 할거임... 내맘대로 하고 다니고 개쎄고 일은 안하고 캬 개꿀
이제 이거 듣고 자면 로판 세계관 여주가 되는거임.. [유튜브로 로판 플리를 들었더니 내가 로판 여주가 되어버렸다고???!?]ㅇㅈㄹ..,
@항프핳핳
3 жыл бұрын
아라는 제목의 소설 추천좀
@우왕-g4g
3 жыл бұрын
마냥 웃을수가 없는게 진짜 몇 달 있다가 로판플리 듣고 빙의하는 로판 나올수도 있을 것 같음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싫은데-z7e
3 жыл бұрын
미친ㅋㅋㅋㅋㅋ
@이보슈-e5i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현-d2o
3 жыл бұрын
작가님들 저는 마음의 준비 다 했어요 이제 빨리 글 써주세요
@댓글-l5t
3 жыл бұрын
두근두근
@user-mangsangjoong
3 жыл бұрын
[00:01] 이 모든 건 한여름밤의 꿈에서 시작됐다.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는 꿈을, 내가 웃으면 그가 안아주고, 내가 아파하면 그가 울어주는 꿈을 꿨다. 꿈에서 깼을 때 나는 울고 있었다. 눈물이 툭. 빠르게 떨어졌다. '결국 어떻게 됐더라...'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남자를 사랑하는 꿈을 꿨다. 그 뿐이었다. 그렇게 수 개월이 흘렀다. 황실 무도회에서 나는 벽의 그림 역할을 자처하며 춤 신청을 전부 거절하고 샴페인을 들이켰다. 꿈을 꾸고 난 뒤로 일상이 공허했다. 그때 뒤늦게 한 남자가 무도회장으로 들어왔다. 화려한 샹들리에 아래 딱딱하게 걸어들어오는 남자. 그 남자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 또다시 눈물이 한 방울 툭 떨어졌다. 심장이 내려앉는 기분이었다. '내가 정말 왜 이러지...' 왜 얼굴도 모르는 꿈 속의 남자가 저 남자일 거라는 생각이 들까. 나는 얼어붙은 남자의 시선을 피해 테라스로 나갔다. 차가운 밤공기에 다시 기분이 정돈되는 것만 같았다. 철컥. 테라스의 문이 열리더니 누군가가 내가 있는 테라스로 들어왔다. "저, 실례합니다만.." 꿈 속의 목소리. 역시나 아까 무도회장의 남자였다. "무슨 일이시죠?" "분명 눈물을 흘리신 것 같아서." "잘못 보셨어요." 나는 남자를 지나쳐 무도회장으로 들어가는 문을 향해 걸어갔다. "언젠가 저랑 만나신 적, 있지 않습니까." "아뇨, 오늘 처음 뵙네요. 그럼 이만." 나는 문을 빠르게 열고 무도회장으로 들어갔다. 또다시 눈물이 떨어졌다. 꿈 속 우리의 끝이 떠올랐다. 그는, 나를 지키다 죽었다.
@냠냠-p9t6w
3 жыл бұрын
ㅇㄷㅇㄷㅇㄷㅇㄷㅇㄷ
@뽐뿌릅
3 жыл бұрын
오
@헤르미온느그레인-k2e
3 жыл бұрын
ㅇㄷㅇㄷ
@난나눈누-y9k
3 жыл бұрын
ㅇㄷ 미렸다
@소혜-m9n
3 жыл бұрын
ㅇㄷ
@xixiixix0
3 жыл бұрын
ㅋㅎㅋㅎㅋㅋㅋ 진짜.. 로판 여주 되면 로판 하도 많이 뵈서 내가 있는게 뭔 작품인지도 모르고 어리바리까다가 걍... 기억상실증에 모자란 영애 취급 받을 듯...
@윈터-g3m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나기-l5u
3 жыл бұрын
내가 읽던 로판으로 떨어지는 것도 좋지만, 내가 읽던 로판의 남주가 갑자기 내 앞에 뚝 떨어지는 것도 재밌겠다. 메인이든 서브든. 남주는 존나 당황탐과 동시에 자기 눈 앞에 있는 여주가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해주고 챙겨주니까 여주만 믿고 따르겠지. 여주는 로판에서 본 잘생긴 남주가 내 앞에 있으니 웬 떡이야, 하고 챙겨준 거고. 여주는 남주한테 현대에 관해 이것저것 가르쳐주고, 남주는 집에 있으면서 집안일도 하고, 무언가 열심히 일하는 여주도 구경하고 할 거임. 그리고 여주는 핸드폰이 띠링 울리는 소리를 듣고, 폰을 확인했는데 어마어마한 액수가 자신의 계좌에 들어와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랄 거임. 그리고 입금주를 보니까 남주 가문의 이름이 쓰여 있는 거지. 남주가 이전 로판에서 지니고 있던 재산들이 여주에게로 옮겨간 것. 여주랑 남주는 같이 살고 있고, 둘의 경제권은 여주가 쥐고 있으니까 여주 계좌로 돈이 옮겨간 거라 하자. 졸지에 졸부가 되어버린 여주는 어버버 상태가 되어버리겠지. 그리고 주기적으로 돈이 들어오니까 남주가 황족이라는 걸 새삼 느끼면서도, 그냥 회사 그만두고 잘생긴 이 놈이나 잡아먹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하겠지. 그리고 옆에서 남주는 항상 회사로 힘들어 하던데, 이왕 돈도 들어오는 거 그냥 그만두고 같이 편하게 살자고 권유하면 좋겠다. 여주는 이미 로판 읽으면서 남주 최애로 삼고 있었고, 남주는 여주랑 같이 살다 보니 호감 조금씩 생기면서 서로 쌍방 되었던 것. 결국에는 자기 계좌로 들어오는 돈으로 여행도 하고 맛난 것도 먹고 남주랑 평생 같이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결말... 사실은 내가 저렇게 살아보고 싶다는 그런 욕망...
@@박채원-h5w 후....,나의 이 과몰입녀 기질🤦🏻♀️오늘도 온클들으면서 중세시대 과몰입이나 하려구요..,
@끼오오옥
3 жыл бұрын
인정이요-!
@희희-o3r
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어디 로판 하나에 떨궈지고 싶다
@BIIZE0904
3 жыл бұрын
ㅇㅈ
@빤쥬0o0
3 жыл бұрын
ㄹㅇ
@saeron310
3 жыл бұрын
자고 일어나니 밀양 박씨 36대손의 장녀였다...
@뚜듄-k9h
3 жыл бұрын
왘ㅋㄱㄱㅋㄱㄱㄱㄱㅋ
@뚜듄-k9h
3 жыл бұрын
전 자고 일어났더니 여주 이씨 37대손의 장녀..
@맑음-f5b
3 жыл бұрын
뜰 것 같아서 발자국 남기고 감니당...
@이하루-q6w
3 жыл бұрын
아 저 순간 이세계로(?) 뜰 것 같아서 발자국 남기고 간다는줄 알았어욬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
@user-jl1vk1tx2h
3 жыл бұрын
낟오 총총
@jinyong-0621
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 눈내려서 발자국 사라졌ㅇ
@hannah.1
3 жыл бұрын
나만 지금 떴구나...ㅠㅠ
@검색하기편리하라고짓
3 жыл бұрын
얘들아 이렇게 생각해봐 사실 전생의 너희들이 아 보다 펑키하고 캐주얼한 세계에서 복잡하고 어려운 예법이 아닌 수학과 영어등 기본 과목만을 배우는 깔끔한 학교를 다니며 살고싶다 라고했는데 그대로 기억을 잃고 회귀한거지
@싫은데-z7e
3 жыл бұрын
나 돌아갈래…
@iridescent2776
3 жыл бұрын
나 다시 돌아갈래~~~~~~!!!!!
@뮴-u7q
3 жыл бұрын
나에게 과몰입 시키지마 !!
@llk.
2 жыл бұрын
기본... 과목...? 왜 학교 안다니는 선택지는 없나요
@호홓-c8y
3 жыл бұрын
8:15 분위기 바뀌는거 ㄹㅈㄷ..ㅜㅠ
@locklovingoh
3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어머니가 돌아가심
@coldfeet2031
3 жыл бұрын
와 나도 진짜 존나 로판에 빙의되고 싶다..귀족 영애로 태어나서 존나 내숭떨고 조신해야한다..?개껌임ㅅㅂ..기말만 없는 세계로 갈 수 있다면 노비라도 좋겠어..
@user-qk1lc9wi2r
3 жыл бұрын
나도 로판...혐생 싫어...로맨스 따위 없어도 되니까 헬조선 떠나서 좋아하는 로판 세계관에서 힐링하고 싶다(조건,피폐물은 읽을 때만 좋고 트립은 절대 싫음)
@만두-p3x
3 жыл бұрын
@@user-qk1lc9wi2r 시발.. 위치추적기 달고 연락 안되면 화내면서ㅜ괭괭되도 괜찮으니까 난 피폐물도 괜찮아.. 내가 죽을 운명이면 돈은 괴뿔 돈도 안 벌고 산으로 간다 ㄹㅇ 옛날 농민들처럼 산속에 깊이 들어가서 불지펴서 나무들 태운 터에 농사만 한다.. 진짜 내 재능이 인간관계 생성 불가임 ㄹㅇㄹㅇ 시켜만 줘라..
@뚜듄-k9h
3 жыл бұрын
@@만두-p3x 왘ㅋㄱㅋㄱ 나도 이생각 했는데 모든 인간관계를 포기하고 농사지어야징
@dongju9559
3 жыл бұрын
단체로 판타지 세계에 빙의돼서 기억상실한 아가씨들 수두룩 할 것 같다ㅋㅋㅋ
@ceragim
3 жыл бұрын
자자 기억을 잃은 아가씨분들은 가이드 깃발 보고 잘 따라와주세요~!
@고영희-k7b
3 жыл бұрын
@@ceragim 넵!!
@music3113
3 жыл бұрын
어머.. 거기 어디 악녀세요~? 어머 그쪽은 영애시구나~ 빙의하신분들도 많으시네요~!! 자 다들 어디 소설 보다가 오셨는지 차근차근 알려주세요~
@꽥꽉꿕
2 жыл бұрын
@@ceragim 미쳤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개웃겨ㅠㅠ
@된모야결혼하자
3 жыл бұрын
로판 여주로 빙의하면 하루종일 거울만 붙들고 나 혼자 치장하고 난리피느라 원작이고 뭐고 이어나갈 시간 없을 듯
@나는울어냐옹
3 жыл бұрын
내가 왜 로판 여주가 될 수 없는지 알겠다. 난 저렇게 마를 수 없다고.
@우왕-h4p
3 жыл бұрын
이번 생은 저렇게 바짝 마르지 않고도 행복한 로판 주인공으로 사세요
@아아-w3p
3 жыл бұрын
딴세계로 가도 군것질 못끊는다고ㅋㅋㅋ
@뚜듄-k9h
3 жыл бұрын
왜 이렇게 슬프지
@헤르미온느그레인-k2e
3 жыл бұрын
@@siver27 아아ㅏㅇ 그건 안돼요…ㅜㅜ
@반쨕-g4b
3 жыл бұрын
괜찮습니다. 여주가 된다면 여주 버프로 인해 아무리 먹어도 살찌지 않고 날씬합니다... 여주들 줜나 부럽다... 옆동네에서는 디저트 당뇨병 걸릴만큼 쳐먹어도 살 안찌던데 ㅠㅠ
@lIilIIilI
3 жыл бұрын
난 로판 빙의돼도 튼튼한 머슴이나 될 것 같음 지가 두 눈으로 똑똑히 봤구만유....!
@뚜듄-k9h
3 жыл бұрын
눈을 떴을때 이미 난 아일리사 후작가의 장녀였다. 공부나하러가자
@김예람-m7d
3 жыл бұрын
눈을뜨니 난 테사린 공작가 공녀였다. 내일이 시험이네
@뚜듄-k9h
3 жыл бұрын
@@김예람-m7d 공녀님인데 내일 시험을 칩니까. 세계관이 참으로 공평하구만그래요.
@나윤-v4e
3 жыл бұрын
@@뚜듄-k9h 아카데미 학생이니까요
@맹구-i8y
3 жыл бұрын
에이...좀더 쓰시죠 후작가는 좀 아쉽군요
@뚜듄-k9h
3 жыл бұрын
@@맹구-i8y 예?? 후작가가 아쉽다구요? 후작은 고위귀족이에요ㅠㅠ
@정지은-z1k
3 жыл бұрын
출근길에 들었더니 로판 여주가 된 마냥 우아하고 새침하게 출근했습니다
@binHye-u9n
3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에 끌려왔지만 기억조작 대박이네요... 로판의 진짜 여주가 된 듯한... 가끔 이 노래를 들으면서 로판을 즐겨야겠어요
@늬늬-i5y
3 жыл бұрын
진짜 눈 떠보니 어느 대공가의 막내딸이었으면.... 내 재산 갖고 띵가띵가 어느 한적한 영지 가서 요양이라는 핑계로 죽을때까지 편하게 살았으면...
@Moonlight-0727
3 жыл бұрын
분위기가 어우야 엄청나군요..이걸들으면서 소설을 써야겠어요..
@비비빅-n3g
3 жыл бұрын
으악 완전 보석을 찾은 기분ㅠㅜㅜ💓최고예요 진짜 앞으로도 이런 보물같은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구독하고감미당...!!!!!!
@user-gp5rc1we3f
3 жыл бұрын
2:12 신데렐라언니 ost ㄹㅇ 찰떡..
@petrichor9488
3 жыл бұрын
나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 신체 그대로 환생하면 곤란할 것 같어 맨날 빵만 먹으면 배아파서 굴러다닐텐데 황제는 언제 만나고 부스코판도 없는데ㅠㅠ 으으
@서혜민-k2p
3 жыл бұрын
그러면 빈약하다고 집안사람들과 남주?와 서브와 주방장, 그리고 시녀들이 걱정해주고 케어해줍니다. 그러다가 안나으면 막 의사한테 겨우 이런병도 못고치는 의사는 우리가문에 있을수없지하면서 내처버리고 ㅋㅋㅋㅋㅋ
@your9882
3 жыл бұрын
할 미친 저도요…진짜 스트레스
@플리쿼카
3 жыл бұрын
@@서혜민-k2p 아 이거 ㄹㅇ ㅋㅋㅋㅋㅋㅋ여주 약하면 주변 애들이 꼭 챙겨줌ㅋㅋㅋㅋ
@뇽-q4k
3 жыл бұрын
@@서혜민-k2p 와 존나ㅋㅋㅋㅋㅋㅋㅋ하벋으 로판 석사신듯
@수학극혐-i7r
3 жыл бұрын
나는 처음부터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다. 금발 벽안의 전형적인 미인상, 훌륭한 가문과 자애로운 부모,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교육까지. 과연 완벽한 레이디가 될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다. 주위 사람들이 그랬다. 그런 아가씨는 절대로 황후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고. 나는 그렇게 자랐다. 좋은 옷 입고 맛있는 밥을 먹으며. 장차 가문의 명예를 빛내야 하는 공작가의 장녀라는 빛나는 배경. 우연히 좋은 집안 자제로 태어나기만 하면 얻게 되는 귀속 지위에 불과할 뿐이었음에도, 나는 어리석게도 깨닫지 못하고 줄곧 그것이 당연한 것인줄로만 알았다. 그래, 사랑. 내가 이 차가운 바닥에 앉아있는 이유가 그것뿐만은 아니었다. 사랑하지 말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제 자리가 아닌 것을 탐냈다. 사랑, 그게 무어라고. 아니, 탐욕에 가까웠던가? 어려서부터 그를, 그분을 연모했다. 연모라는 말로 표현하기에는 너무도 부족할 정도로 그분에게 열정을 품었다. 그분을 처음 뵌 것은 황후 폐하께서 열어주신 티파티에서였다. 어제 일보다 더 선명한 기억- 6살의 어린 아이였던 나는 황후 폐하가 소개해주신 당신의 작은 아들을 감히 사랑하게 되었다. 윤기가 흐르는 잿빛 머리카락에 흐르는 선혈처럼 충격적인 그 눈을 보고 나는 울음을 터뜨렸다. 그 눈. 그렇게 붉은 눈이라니. 살인자의 심장을 찌른다고 해도 그렇게 새빨간 색은 볼 수 없을 것이다. 황후 폐하와 어머니, 그리고 시녀들은 당황하여 얼른 나를 달랬다. 황후께서는 최대한 침착하게 행동하셨지만 불편한 기색이 보였다. 그 뒤로 한참 동안 황후께서는 우리 모녀를 파티에 초대하기 꺼려하셨다. 모든 것이 나의 명백한 실수였다. 2년 전의 기억이 떠오른다. 나는 어느덧 데뷔탕트를 치를 나이가 되어 있었다. 그 일 이후 10년 동안은 교양이나 음악을 배우기도 하고 세계 이곳저곳을 다니며 어학 공부 겸 관광을 다니기도 했다. 돌고 돌아, 다시 이곳에 왔다. 어머니는 목둘레가 깊게 파여 아슬아슬할 정도로 가슴골이 드러나보이는 흰 공단 드레스를 권하셨다. 황태자의 취향을 알고 계셨던 것이다. 나도 모르는 사이 집안에서는 황태자비로 나를 밀고 있었다. 내 마음을 들킨 것은 아니었다. 예상하지 못한 것도 아니었다. 다녀오겠다고 말하며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시녀를 데리고 마차에 오르던 것이 기억난다. 데뷔탕트를 치르는 아가씨들은 모두 황제 폐하께 알현해야 한다는 규칙이 있었다. 폐하를 알현할 수 없을 정도로 한미한 가문들은 그곳에서 다 걸러져 사교장에는 힘깨나 있는 자들이 모였다. 내가 처음 데뷔한 왕실 무도회에는 그중에서도 강력한 귀족들만이 모였다. 그 사이에서 내가 가장 돋보였다. 가문도 그렇고, 미모도 그러하였다. 자기애로 포장한 것이 아닌 명백한 사실이다. 황태자께서는 첫 춤을 나와 함께하였으니. 그리고 황후 폐하라면 몰라도 황제 폐하는 나를 마음에 들어하시는 듯 하였다. 그녀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내가 가장 유력한 후보였다. 그 여자는 옆 왕국의 유일한 후계자로, 왕국에는 여성의 작위 승계를 금지하는 법이 있어 규정상 공주의 남편이 왕위에 오르고 공주는 왕비로써 나라를 통치하여야 했다. 왕이 자신의 딸과 혼담을 제의해 왔다는 것은 왕국과 제국을 통합하겠다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왕은 절대로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한 것이다. 그녀는 몇 달 후 황태자비가 되었다. 황태자는 사실상의 예비 황태자비였던 나에게 해주던 모든 대우를 그만두었다. 선물, 편지, 달콤한 말들. 많은 것이 하루아침에 사라졌다. 더 이상 나의 그분은 존재할 수 없었다. 신분이란 그런 것이었다. 공작의 영애로 태어나 내가 누리던 것들은 공주나 황녀가 누리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고, 내가 신분으로써 누군가를 제치고 황태자비의 자리를 누릴 수 있게 된다면 당연히 나도 그렇게 제쳐질 수 있다는 것을. 처음에는 허무하게 느꼈지만 결혼식 때의 공주의 얼굴을 보고 나서야 깨달았다. 너무나도 아름답고 고귀했다. 왕국의 유일한 후계자. 계속 그 말을 곱씹었다. 나는 절대 그녀를 이길 수 없다. 다른 나라의 왕비나 왕세자비는 어떨까. 운 좋게 괜찮은 남자를 만날 수도 있다. 그러나 황후와 같은 절대적 권력은 누리지 못할 것이다. 늘 주변국의 눈치를 보며 행동해야 하고 행동에 제약이 많아진다. 아니다. 내가 사랑하는 그가 아니면 누구와도 결혼하기 싫다. 그가 아닌 그 누구도 남자로써 사랑할 수 없다. 나는 내 인생을 걸 정도로 그를 사랑했다. 그가 내게 보여준 태도가 과연 진심이었는지 따위는 아무래도 좋다. 내가 유일하게 사랑할 수 있는 상대. 그에게 내 인생을 걸겠다. 사랑. 사랑을 찾아 그의 정부가 되는 것은 어떨까. 당장은 그도 내켜하지 않겠지만 자존심을 버리고 끈질기게 요구하다보면 수락해줄지도 모른다. 아니다. 그것이야말로 내가 가장 손쉽게 파멸하는 길일 것이다. 공작의 영애가 정부라니. 가문의 평판은 땅을 치고 나는 부모님께 절연당하는 것까지도 각오해야 할 것이다. 그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들은 사생아가 되며 그에게 버려지면 모두 평민이 된다. 딸이라 작위를 물려받지 못하는 나마저도 그저 귀족 출신의, 황태자-미래의 황제-를 유일한 손님으로 모시는 고급 창녀로 전락해 버리는 것이다. 모두 파멸이다. 그중에 하나를 골라보자면, 그의 사랑이라도 받는 정부가 가장 낫지 않을까 싶어 그걸 골랐다. 나는 그에게 긴 편지를 그를 사랑한 것을 후회하느냐고? 모르겠다. 사형을 기다리는 지금까지도 그를 생각하며 이런 글을 쓴다는 건 아직까지도 그를 잊지 못했다는 것이겠지. 이상한 일이다. 18세, 젊은 나이에 죽는데도 아쉬운 마음은 들지 않는다. 오히려 나를 이 감옥에 가둔 그에 대한 마음이 강해진 듯 하다. 나는 멍청하다. 부모님의 훌륭한 교육은 천성에 밀려버린 것이다. 모르겠다. 이젠 다 끝났으니 내가 어떤 결론을 내렸는지도 의미 없는 일이겠지. 마침내 시간이 되었다. 모든 것은, 영원히 사라질 것이다. (나중에 또 수정할게요! 학원갔다와서 더 쓴다 해놓고 까먹어서 죄송합니다..)
@느린심장-n3r
3 жыл бұрын
돌아와주십시요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비영-c7p
3 жыл бұрын
혹시 학원원장이신지요
@kkwang-mosquito
3 жыл бұрын
답글보소ㅋㅋㅋㅋㅋㄱㅋ
@유인아-i1u
3 жыл бұрын
학원을 30일씩 다니나요
@kkwang-mosquito
3 жыл бұрын
오 드디어 학원을 탈출하셨군요!
@이서연-e7k
3 жыл бұрын
첫 곡부터 검블유 천년의 사랑.......찐이시네요 ㅠㅠ!!
@강지은-g1q
3 жыл бұрын
"내 마지막 조건은.. 나를 사랑하지 않아야합니다." "걱정마세요 내가 당신을 사랑하게 될 일은 없을테니까." "그럼 계약은 성립이군요. 잘 부탁하죠." - 난 이날 나의 미래를 바꿀 남자와 계약 결혼을 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개 웃기네 요즘 전... 그냥 그림체 보는 맛에 보고요... 착각물 존나 좋아하는데 착각물 좀 추천해주세요 ... 소설 말고 웹툰으로.... ♡3♡
@NEWfiowo9291
3 жыл бұрын
그래놓고는 계약내용 겁나 후회하면서 결국 계약서 찢고 하하호호엔딩
@강지은-g1q
3 жыл бұрын
@@NEWfiowo9291 ㅋㅋㅋ;; 처음엔 사랑하지 않는거라고 부정 -> 좋아하는 거 인정할 만한 큰 사건이 일어남 보통 여주가 납치되거나... 전쟁이 일어나거나... 여주 독 먹었거나.... 아프거나.. 뭐 그런... -> 인정하지만 계약이 거슬림 이때 남주가 좀 강하게 어필하지만 여전히 여주는 약간 계약이 신경쓰이고 미래가 바뀌는것에 대해 좀 걱정함 -> 남주가 오지게 꼬시고 그러다 걍 사랑함 하하호호
@강지은-g1q
3 жыл бұрын
@@NEWfiowo9291 요즘 로판 특...
@지닝-z6k
3 жыл бұрын
@@강지은-g1q ㄹㅇ 솔직히 로판이 다 거기서 거기임 ㅋㅋㅋ 다들 필력 딸려서 명작 하나 찾기 조온나 어려움 ㅋㅋㅋㅋㅋ 다 그냥 같은 스토리라서 이젠 지겨울따름... 재미도 없고
@엥-c9w
3 жыл бұрын
@@지닝-z6k ㄹㅇ .. 같은 전개 같은 스토리여도 빵빵 터지고 아련한게 있으면 그냥 완전 흐르는대로도 있음 요즘은 다 필력도 거기서 거기고 흐르는대로 전개.. 캐릭터 매력들도 다 똑같고..
@gy4722
3 жыл бұрын
똥 싸면서 이걸 듣는 내가 레전드
@음쫩좢쫩
3 жыл бұрын
11분 26초 동안 로판 여주되면 뭐하냐...27초 되는순간 고3으로 컴백인데ㅅㅂ그래도 과몰입해야징하하
@milraaa6850
3 жыл бұрын
기분 묘하고 넘좋구 이대로 죽으면 빙의 쌉가능...?
@Gicco_0x
3 жыл бұрын
일어나세요 용사님....
@ritabe5708
3 жыл бұрын
"마리, 운명적인 사랑을 믿어?" 아침부터 내 머리를 빗겨주는 하녀에게다. 머리를 빗겨주던 하녀는 내 말에 피식 웃으며 장난스럽게 웃었다. "네, 당연하죠. 누구나 여자라면 꿈꾸지 않을까요?" 마리의 말에 나는 눈을 천천히 감았다 떴다. 운명적인 사랑이라.. 나는 그 말을 천천히 입안에서 곱씹었다. 망할 놈의 운명적인 사랑. 나는 회귀했다. 15살의 어린나이에 결혼하여, 남편의 사랑 한줌도 얻지 못하는 형식적인 결혼생활을 하다가 나, '알리샤 셰리먼'은 20살이 되는 해에 남편의 상간녀이자 이 책의 주인공 헬레나의 계략에 빠져 죽게된다. 내가 죽어야했던 이유는 간단했다. 내 남편과 헬레나는 서로 첫눈에 반했고, 정말 '운명적인 사랑'을 했지만, 남편은 셰리먼가의 돈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결국 사랑도 돈도 쟁취할 수 있는 방법은 '알리사 셰리먼'을 죽이는 것. 그래서 그는 매일 밤 알리사의 차에 독을 풀었고, 독에 중독된체 알리사 셰리먼은 죽게된다. 하지만 그는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겠지. 내가 죽기 직전에 헬레나와 키스하던 모습을 봤을 것이라는 거. 난 그래서 그들에게 복수하기로 다짐했다. 나는 그들의 '운명적인 사랑'을 지옥의 나락 끝까지 떨어뜨릴 예정이다. 그 끝에서도 당신들은 사랑을 입에 올릴 수 있을까?
@azharmalik1062
3 жыл бұрын
연재부탁해요
@강닐손
3 жыл бұрын
첫 장면까지 클리셰가 되어버림ㅋㅋㅋ머릿속에 상황이 그려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뿡-k9k
3 жыл бұрын
ㅇㄴ 다음편 주세요 다음편...
@우헤헤-n5t
3 жыл бұрын
ㅇㄷ
@user-hellohell0
3 жыл бұрын
@@user-fo6wc1xs5m 하녀이름 마리,엘리,안나,베스 중에 꼭 있다 ㄹㅇ
@Gangwon_State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강원도 공주 범이 입니다! 저를 만나실 땐 강원도의 품격에 맞게 기본 예의를 지켜주셔야 하는데요. 첫 번째: 각각 집에 있는 감자 한 덩어리 가져오는 게 기본 예의입니다. 두 번째: 웃을 땐 입을 감자로 가리셔야 합니다.( 감자는 클 수록 좋음) 세번째: 호감가는 사람이 있다면 감자의 반쪽을 쪼개서 마음을 전하세요
@your9882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자 반쪽ㅠㅠㅠㅠㅠㅠ
@sweetie_day
3 жыл бұрын
아닠ㅋㅋ 점순이 아니냐고요...
@지구인-k8w
3 жыл бұрын
???: 느이 집엔 감자 없지?
@제로-h1k
2 жыл бұрын
영어 단어 외우면서 듣는 중인데 단어 하나씩 볼때마다 스토리가 연상됨... 사라지다, 죽을 운명의, 영원한
@슬기로운생활-j5v
3 жыл бұрын
최고에요 완전 취향저격..이렇게 스토리 넣어 올려주는 플리라니 노래도 완전 찰떡이구.. 행복한 11분이었습니당..
@hse4401
3 жыл бұрын
너무좋다ㅠㅠ음악도 이미지도 다 완벽함 로판과몰입녀는 이미 머리속으로 한편 뚝딱 쓰고갑니다,,,부각님 만수무강하세요
@heartpink7686
3 жыл бұрын
진짜 완벽한 영상이다 선곡도 이미지도 그냥 다 대박이야...
@묘오-x4u
3 жыл бұрын
ㅁㅊ 개좋아 로판 뽕찬다...... 진짜 어디 유럽에 있을법한 오래된 대저택 한 번 둘러보고 온 기분,,,,,,,,
@sinidayellow
3 жыл бұрын
이미 로판 공주님 되서 겪을거 다겪고 예쁜 성위에서 아름다운 석양 바라보는중입니다,,,,
@김과제-y1u
3 жыл бұрын
다들 영국 사교계 가이드 책 읽어주세요ㅠㅜㅜㅠㅜㅠ 영애가 되려면 기본상식임
@김부각-r3d
3 жыл бұрын
00:01 눈을 떠보니, 내방 천장이 아니였다. 01:17 목욕 02:13 치장 03:28 드레스 입기 04:43 도서관 도착 05:19 편지쓰기 05:35 티파티 06:25 데뷔탕트 08:16 불행의 시작 08:43 남주님 등장 09:15 다시함께 무도회장 가는중 09:40 내가 다른남자를 좋아하는 모습을 본 서브남주 09:54 가주를 물려받음 10:13 남주에게 가는중 10:24 청혼 받는중
@윤채영-r6q
3 жыл бұрын
*“죽고 싶지 않아”* 화려한 키스신이여야 했을 이 순간 난 그의 목을 붙잡고 살려달라 애원해야만 했다 *“조용히 살게.. 제발 살려줘”* *“안되는거 알면서”* 매순간 달콤한 쇼콜라같던 그의 목소리는 이젠 너무도 나를 쓰고 갈증지게 만들었다 그는 따사롭던 그 손길로 나를 들쳐 안았다 이제는 독에 취해 손도 발도 목소리도 나의 것이 아니었다 *“잘가”* 그의 한마디에 나는 어딘가로 끝없이 떨어져야만 했고 내 눈에는 넘실대는 내 눈물밖에 보이지 않았다 이윽고 내 눈에 무언가 보이기 시작했을 무렵 알 수 있었다 난 또다시 이 빌어먹을 생을 살아야한다는 걸 같은 삶 ,같은 아침, 같은 얼빠진 얼굴로 나는 또다시 내 인생의 나락점의 날에 눈을 떠야만했다 그 누가 같은 삶을 8번 살고도 멍청할 수 있을까? 이제는 안다 사람을 믿는 것만큼 무지한 일은 없다는 거 *“아가씨 물을 받아놓았습니다”* 오늘은 나의 데뷔당트날이자 내 약혼자의 애인의 데뷔당트날이다 *“황태자 전하께 전하렴 유치한 놀음은 끝났다고”* 나는 이 수단을 드디어 쓴다, 이 무식하고 간단한 수단을 *반란이다* 날 사랑할 트레일 후작가 사생아 케인 *“케인은 일어났니?”* *“네 아가씨 부를까요?”* *“응”* 문이 천천히 열렸다 *“아가씨, 케인입니다”* *“이리 앉으렴”* 케인은 바닥에 양 무릎을 꿇었다 *“사랑해”* 케인에게 입을 맞추자 그는 눈하나 깜빡이지 않고 나를 응시했다 *“무슨 변덕이십니까 아가씨”* 데뷔당트 전까지는 더러운 취미를 가지고 살던 나 이젠 바뀔거야 *“계 아무도 없느냐!”* *“아가씨”* *“검은색과 푸른색이 섞인 옷을 가져와”* 케인 우린, 이길 수 밖에 없어 - *“아가씨가 사라지셨어!”* *“아가씨!! 어디 계시는 거예요!!”* 비참하지만 내 데뷔당트에는 아무도 오지않는다 황태자의 애인 로지안느의 데뷔당트에 갈뿐 그래서 나도 내 데뷔탕트가 아닌 그녀의 데뷔탕트에 갈 것이다 *“로지안느 드 데빌네 리벨 드십니다”* 나와 이름도 나이도 애인도 같은 그녀의 데뷔탕트에 모두가 침묵했다. 공작가 후계자의 상징인 정장과 반지 그리고 금안 날뛰어 봐야 겨우 자작가 여식 날뛰어 봐야 겨우 온실속 화초 황태자 이 다음 일쯤은 이미 안다 *내 등장과 동시에 너희는 키스하겠지* 이곳은 다시 요동치기 시작한다 누구의 선에 줄을 서야 하는지에 대해 자작가이지만 예비 황태자비 황태자비는 글렀지만 예비 공작이냐 하지만 그대들은 이내 판단하겠지 날고 기는 귀족도 결국 황제보단 아래라고 로지안느는 마침내 미소지었다 누구보다 밝게 아아 아버지 세상살이가 이리 미치게 쉬운 것이였군요 *”으응 전하 공녀가 왔어요.. 멈추시어요”* 나는 천천히 첼로의 선율에 맞추어 발걸음을 아래로 옮겼다 계단 밑에서 케인이 내게 고개 숙였다 *”존명”* 케인 우리의 나락은 하늘이 땅이고 땅이 하늘이 될 때 비로소 시작된단다 누군가 달려와 귀족들의 귀에 소식을 전했다 *_트레일 후작가의 모든 일원이 사망하였다!_* 설마 모두이겠는가 케인이 있건만 황태자 옆의 그녀의 표정은 한순간 굳었다 그리고 이내 무언가 결심한듯 웃었다 그녀는 몸을 이쪽저쪽 돌렸고 목걸이를 매만졌다 *탕* 총탄이 그녀의 어깨를 관통했다 그리고.. 익숙한 이름이 그녀의 입에서 터져나왔다 *”로지안느!”*
@뚜듄-k9h
3 жыл бұрын
당신....! 당장 작가나 해!!!!!!!!! 어디서 이런 훌룡한 글을 쓰고 앉았어!!!!!
@Jiinhii
3 жыл бұрын
일해요.
@할래-k9d
3 жыл бұрын
ㅇㄷ
@starwave_
3 жыл бұрын
너무 죠와요 모모모몽실~ㅎㅎㅎㅎ 포근포근 좋아효
@nobody-sy6kq
2 жыл бұрын
부각님 이거 절대절대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플리가 너무 좋아서 일주일마다 한번씩, 생각날 때마다 한번씩 찾아오는데 이제 이거 없음 어떻게 살아갈지 모르겠네요 주제와는 전혀 상관없지만 이 플리로 위로도 얻어가고 자존감도 올라갔답니다 다른 플리도 잘 듣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parksaebomeeragohapneeda
3 жыл бұрын
썸네일 너무 좋아요ㅠㅜ 물론 플리선곡도 대단하시고요!
@skfodhdl
3 жыл бұрын
닉네임봐ㅋㅋㅋ
@Hinokinuki
3 жыл бұрын
마이너 왈츠는 그 특유 울빌 분위기의 로판이랑 너무 잘 어울림 … ㅠㅠ
@이수영-p8s
3 жыл бұрын
아오ㅠ 19살 먹고 로판물 보면서 주인공 되고싶어서 꿈꾸는 내 인생이 레전드다ㅠㅠ
@끼야악-z8h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18살입니다 같은 꿈을 가지고 계시네요 다 때려치고 소설로 빙의되고 싶네요 k-고딩의 삶이란,,
@hse4401
3 жыл бұрын
저도 k고딩인데 허구한날 빙의된척합니다ㅋㅌ
@울방울-g6u
3 жыл бұрын
뭔가 공주나 여왕 그런느낌이 아니라 다 망해가던 가문의 하나 밖에 없는 미친 아가씨에 빙의한 느낌... 엉망으로 뒤덮인 방을 둘러보다가 방 밖으로 뛰쳐나왔을 때 성 안에서 혼자 일하던 늙은 하인이 소스라치게 놀라며 소란일으킬 것 같은 느낌적 느낌..
@Heeheeknocknock
3 жыл бұрын
저 지금 깃털펜에 잉크 묻혀서 시험공부 중입니다. 드레스 입고 창가 소파에 앉아 햇살을 빌려 책을 읽고 있다구요.
@송현서-j4m
3 жыл бұрын
헉 알고리즘 덕분에 여기까지 왔는데 너무 취향저격이에요 😳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
@쏘-n2p
3 жыл бұрын
???: 특급 신작 ! [ 듣고 보니 악녀 ! ] 지금 감상하고 100캐시 받아가세요 !
@지나가던사람-t81
3 жыл бұрын
ㅋㄱㄲㅋㅋㅋ카카페ㅋㅋ
@피카츄돈까스-v3x
3 жыл бұрын
안유명해졌음 좋겠고 나만 듣고싶은데 이 유튜버님이 돈은 많이 벌었음 좋겠고... 마음이 복잡하다
와 진짜 플리 너무 좋아요! 영상 분위기도 노래 테마랑 너무 잘 어울리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onia3532
3 жыл бұрын
헐,,, ㅇ거 몇시간짜리로 만들어주심안될깝쇼 부탁드립니다 슨생님..^^
@쁌양
3 жыл бұрын
와 로판 플레이리스트 여러개 들어봣지만 이거 최고다ㅠㅠㅠㅠㅠ
@채원-j5l
3 жыл бұрын
로판 여주라도 되는 양 ㅈㄴ 사뿐사뿐 우아하게 숙제하다 거울보고 현타옴
@댓글-l5t
3 жыл бұрын
사뿐사뿐 우하하게 숙제하는 건 어떻게 하는거야ㅋㅋㅋㅋ
@Hh-tz3lj
3 жыл бұрын
와 제목부터 완벽하다... 제목보고 일단 들어왔어요...!!
@fantasy3952
3 жыл бұрын
그 어느 날보다도 기분 좋게 일어났고 그 누구보다도 화창히 너를 맞이하려 했고, 눈부신 날이었다. 왜일까? 그 날의 빛은 마치 거짓이라는 듯이 한순간에 저물어 갔다. 우리의 만남에 내가 너무 들떴던 탓인가? 오랜만에 너와 함께 하는 나들이가 설레어 그랬는지도 모른다. 니가 선물했던 어여쁜 옷을 입고 설레어하며 너를 기다리는 그 날, 니가 선물해준 소중한 선분홍빛의 옷이 왜 이렇게 장미로 서서히 물들어 가는지, 그것도 모자라 입에선 붉은 빛의 액체가 울컥 쏟아 나오는지. 온몸으로 퍼지는 아찔한 감각과 서서히 아득해지는 정신 속에 너의 다급한 발소리와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래 맞아. 나는 너의 목소리를 참 좋아했어. 아니, 사실 나는 너의 모든 것을, 그저 너라는 이유로 좋아하고 사랑했어. 너와 함께 한 모든 날들은 내겐 축복이고 행복 그 자체였어. 그 행복으로 인해 너는 서서히 나만의 주인공이 되었고, 내가 주인공이 될 수 있었어. 너로 인해 나의 삶은 눈부셨고 니가 있었기에 나의 삶이 존재했어. 있잖아, 나는 니가 걱정 돼. 늘 혼자였다는 너와 함께했던 날들이 한여름밤에 꿈처럼 한순간에 사라질듯 너를 다시 혼자로 만들어야 하는 참혹한 현실이 내 가슴에 시리듯이 밀려와. 너를 두고 가게되어서, 하필 니가 선물해준 어여쁜 옷을 엉망으로 만들어서, 너와의 만남에 설레어 거리에 먼저 나와서 너를 기다린 그 20분을 너의 영원한 기다림으로 만들어서, 너를 혼자 두게 되어서, 나는 그게 너무 미안해. ************************************ 어딘지 모르게 화창한 날이었다. 너와의 만남이 있는 날이라 그런가? 눈부신 너를 만나는 날에 하늘도 선연히 빛났다. 니가 좋아했던 가게의 가장 좋아했던 딸기케이크를 손에 들고 너를 만나러 갈 때, 어디선가 은은히 피어나는 선혈의 향기를 비로소 마주했을 때, 붉은 선혈 속에 무너져가는 너를 기어코 내 품에 담았을 때, 그때 난 비로소 알 수 있었다. 난 주인공이 아니었노라고. 너를 만나기 이전의 나의 삶은 흔한 극장의 주인공에 불과했다. 고통과 고난를 딛고 이겨낸 후, 행복해지는 여느 날의 뻔한 주인공처럼, 너를 만나기 이전, 나의 삶은 고통과 고난의 연속이었다.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그 일들을 이겨내고 나서야 나는 나의 빛을 만날 수 있었다. 그러나 버텨온 날들과 너라는 행복이 무색하게도 나는 그 흔한 극장의 뻔한 주인공이 아니었다. 내가 만약 주인공이었다면 너를 잃는 고통을 내게 선사하지 않았겠지. 주인공이 겪는 당연한 고통이라도 너를 잃는 고통만은 주지 않았겠지. 너는 나의 삶의 유일한 여주인공이니 내가 주인공이라면, 내가 주인공이었더라면 여주인공이 아스라져가는 그런 잔인한 일은 결코 없었겠지. 차가워지는 너의 몸을 내 품에 가두고 비로소 현실을 마주했을 때, 그저 웃음 밖에 안 나왔다. 왜 일까. 이토록 슬픈데, 이토록 참담한데, 왜 눈물이 나지 않을까. 아, 그래. 니가 없는 나의 삶은 어딘가 고장난 꼭두각시의 참담한 연기가 주된 연극일지도 모른다. 그렇게 나는 비로소 너를 잃고나서야 주인공이 되었다. ************************************
@hxlymxly
3 жыл бұрын
호호 이 영상을 널리널리 퍼질 각이군요 먼저 좋아요와 발자국 남기고 갑니다 호호
@crystal-cc8sr
3 жыл бұрын
내가 쓰고 있었던 결말 없는 로판 소설에 빙의해서 내가 결말을 만들어내는....
@온둡냉둡
3 жыл бұрын
3:12 언니 립스틱 정보좀 줘요… 완전 내 취향 8:16 무도회장에서 빙글빙글 춤추다가 유리 와장창 깨지는 소리 나면서 꽃 떨어지는데 내 심장도 와장창 같이 떨어지는 기분임 하 이건 마치 무도회장에서 남주를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낸 그 다음날 남주가 실종되었다는 소리를 듣고 아악 고구마 시작 으윽..! 뭐 이런 기분이랄까…. 안돼…. 과몰입 멈추ㅓ………. 10:10 웨딩드레스 나올 때부터 깔리는 멜로디 너무 취향이라 기분 뭔가 맬랑꼴링해지고 있었는데 으음- 하는 여자분 목소리 나오자마자 눈물 그렁그렁 했다.. 이 무슨 사랑하는 남주의 행복을 위해 딴여자랑 결혼하는걸 지켜만 봐야하는 여조같은 마음이란 말이냐ㅜㅜ 제발 과몰입 멈추란 말이다 ㅜㅜ
@WEBTOON_LOVE
3 жыл бұрын
어 뭔가 이거 들으니까 로판서사 하나 뚝딱인거같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허억..!" "세상에..! 공작님! 마님! 아가씨께서..!" "..?" 눈을 떠보니 소설에서만 묘사되던 하녀가 보였고, 옆에는 지위가 높아보이는 남성과 그 남성의 부인으로 보이는 여성이 보였다. 나는 상황파악도 못한 채 주위를 둘러보는데, 갑자기 지위가 높아보이는 남성이 말했다. "오, 내 아가,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감사,감사,흐윽.." "에..?" 그러나 곧이어 무언가 꽉 조이는 기분에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머리를 곱게 땋아올리고 고풍스러운 차림을 한 여자가 나를 안은것이었다. 아주, 꽉. 이내 여성분의 어깨가 떨리고, 나의 어깨가 적셔졌다. "아니.. 죄송한데 누구세요?" "세상에.. 헬렌, 이 어머니를 기억 못하겠니?" "저 진짜 오늘 처음 보는분.." "아아..아..." 이내 여성분은 나를 꽉 안은 손을 살포시 떼며 흐느꼈고, 난 왠지 모를 죄책감이 들어 고개를 푹 숙였다. '아니.. 근데 잠시만. 헬렌?' ..설마. 내가 아는 그 헬렌? 스쳐지나면서 봤던 소설 '나를 잡아줘'의 악독하기로소문난? 하. 내인생도 참 기구하다. 대한민국에서 제대로된 사랑도 못받고 항상 귀찮은 존재로, 방치되듯 살아 사랑의 ㅅ자도 모르고, 기껏 미친듯이 공부해서 대학에 갔더니, 첫mt날 교통사고로 죽고, 눈을떠보니 소설의 악녀,라. 하..하하. 이내 눈에서 따듯한 눈물이 흘렀다. 이건 내 인생이 기구하다고 느껴져서 그런건지, 아니면.. 처음으로 받아보는 사랑에 헬렌이 부러웠기 때문인지. 오묘한 감정들이 눈을 타고 내려오는것이 느껴졌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약간 이런느낌..?
@최예원나라세워-v5b
3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런 느낌 소설 본것도 같아....
@유니-w6h
3 жыл бұрын
내 유튜브 첫 화면에 나타나줘서 고마워,, 덕분에 여주체험좀 했다....ㅎ
@뵥뵥-o3d
3 жыл бұрын
약간 이 시대에 살아보고싶다... 옛날 감성..
@채원-o3i9i
3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 타고 왔습니다. 사랑합니다.
@단아-v4l
3 жыл бұрын
킹고리즘의 선택을 받고 여기 까지 왔는데 세상에 이걸 이제야 발견하다늬ㅜ 좋은 영상 감사합미다>
@기웃기웃-k1x
3 жыл бұрын
와 여기 대박이다... 매일 듣는 중..
@쑤-c1i
3 жыл бұрын
후 난 로판여주되기 글렀음... 한껏 치장하고 영애들과 다과회를 즐겼지만 5:56 보는순간 타르트가 아니라 떡볶이로 보였음 ..k의 피란....
@공주벨라유튜브
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웃곀ㅋㅋㅋㅋㅋㅋ 이런 컨셉으로 유튜브 찍을 컨텐츠 없나 ㅠ
@정수빈-c6w
3 жыл бұрын
이거 듣고 공부하니 깃털에 잉크 묻혀 사각사각 편지쓰는 기분이야
@거품-w2l
3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일찍왔다 문과 슨바님들 오시면 나도 다시와야징 ㅎㅎ
@보라색연필-x8y
3 жыл бұрын
5:00 어딘가 익숙하다 했는데 당잠사 ost였군!!
@jio._.12
3 жыл бұрын
로판 여주 잠깐 될수있다고 들어왔는데 댓글을 본 순간 와장창..ㅋㄱㄱㅋㄱㄱㄱㅋㄱ
@개구리고기
3 жыл бұрын
찾았다,,내 소설 메이트,,,
@EE-fo3sq
3 жыл бұрын
아니 요즘 로판소설 하나 읽다가 다른 거 읽어도 내용이 이어진다고ㅋㅋㅋ
@접-p3e
3 жыл бұрын
이거 들으면서 수학문제 풀고 있었는데 정신 차려보니 메리아 백작영애에게 파티 초대장 쓰고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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