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үн бұрын11월 /나태주 Рет қаралды 3,080필통 1 1 11월/나태주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많이 와 버렸고버리기엔 차마 아까운 시간입니다어디선가 서리 맞은 어린 장미 한 송이피를 문 입술로 이쪽을 보고 있을 것만 같습니다낮이 조금 더 짧아졌습니다더욱 그대를 사랑해야 하겠습니다.Жүкте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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