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있는 냥블리네쉼터에 왔습니다.
홍희정-홍야리 자매는 2014년 길고양이를 구조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120여마리의 고양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홍야리 냥블리네쉼터 대표 "저희가 (고양이들) 밥을 챙겨주면서 아픈 아이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그렇게 해서 하나씩 하나씩 구조하다 보니까 이렇게 많아졌네요."
특히 언니인 홍희정씨는 비염, 천식, 알레르기로 인해 약을 먹으면서 고양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홍희정 대표 "저희들의 마지막 소원은 아이들과 좀더 깨끗하고, 따뜻하고, 안락한 곳에서 함께 사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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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120마리 길고양이 구조해 돌보는 자매 "아이들이 평생 가족 만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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