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어린 아들이 장성할 때까지 홀로 키우며 살아온 50대 여성 임씨.
일하며 알게 된 남성과 살림을 합친 지도 벌써 10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직업도 반듯하고, 샌님처럼 얌전해 평탄한 노후를 꿈꿨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남편은 매달 내놓는 생활비 외엔 돈 한 푼 쓰는 법이 없고, 삼시세끼, 상다리가 부러져라 한정식집 부럽지 않은 밥상을 매번 차리게 했다는데요.
하도 지쳐서, 이제 아침밥 정도는 혼자 차려 먹으라고 했더니 "이제 못 살겠다"며 집을 나가 버렸습니다.
이대로라면, 사실혼 관계도 끝나버리는 걸까요? 이 관계를 어떻게 입증해야 할까요?
▶ 시리즈 더 보기 • 사건반장 (~2024.04.24)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www.youtube.com/@jtbc_news/st...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10news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jtbc10news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news.jtbc.co.kr
(APP) news.jtbc.co.kr/Etc/SmartPhon...
페이스북 / jtbcnews
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news.jtbc.co.kr/Etc/InterNetR...
방송사 : JTBC (jtbc.co.kr)
Негізгі бет '12첩 반상' 12년 차렸는데…집 나간 남편 사실혼 입증하려면? / JTBC 사건반장
Пікірлер: 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