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나중에 갈수록 철학과 미학이 많이 맞닿아 있다고 하는데 오늘도 훌륭한 통찰 잘 듣고 갑니다. 항상 응원해요.
@syk6764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진 부모님을 만나셨네요 터틀님 그 사랑이 많은 분들한테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dorothy1847
Жыл бұрын
터틀님 이야기를 들으면 음악만 배우는게 아니라 음악을 통해 인생을 배우는 것 같아서 마음이 따뜻해져요..☺️
@user-wd2ce8dr5d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RoyBuchanan3
9 ай бұрын
최고의 말씀이십니다
@user-wr2lc1db7v
Жыл бұрын
중간에 논에 있는 차량 사진, 찰떡이네요 ㅋㅋ
@kimsfreejazz5523
11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가 많아서 자주 채널에 들렀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rb4sv6vp1y
2 ай бұрын
윽~ 4년전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는??? 귀공자 스따~일~은 뺴고 오동통 귀요미... 영상 잘봤습니다.
@hiimzion4390
10 ай бұрын
ㅠ ㅠ멋있어요 ..
@user-ckeyinhello
Жыл бұрын
토닉, 도미넌트, 서브도미넌트 화이팅!
@bluebird5610
Жыл бұрын
저는 성인되서 배워보려고 학원등록했는데 좋아하는 노래가아니구 이론으로 12키 연습 숙제하다보니 지루하고 어렵게느껴져요ㅠ.ㅠ 이럴려구 시작한게 아닌데... 어떡해요? 히융 그냥 좋아하는 노래 코드 쳐보면서 점점 난위도 높이는방법으로 배울순없을까요?
@ozz6314
2 ай бұрын
제가 질문했던 내용이 컨텐츠로 나왔네요 ㅎㅎ 저는 요새 기타 열심히 치고 있습니다. 애 둘 딸린 아빠인데 저녁에 집에오면 뭔가 공부하고 싶어요..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자꾸 늙는거 같아서...
@YM-cy2vs
Жыл бұрын
12키 다 틀리게 쳐도 터틀님께서 1시간이고 2시간이고 들어주신다구요? 😮 역시 참스승님 😢
@user-ch3lh2ub4k
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전부터 영상을 시청했었던 시청자입니다.. 제가 고민인게 뭐냐면 제가 처음에 재즈피아노를 시작했을 때 피아노 한번도 안 배우고 악보 볼줄 모르고 코드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다른 유튜버분들 피아노 영상 보며 손가락 자리를 외워서 곡을 쳤었습니다... 물론 1년 반 가까이 치면서 이렇게까지 밖에 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가 처음엔 그냥 제가 좋아하는 곡만 완성해서 치고싶었는데 악보는 볼줄모르고 또 공부해서 그 곡을 치려면 너무 오래걸릴 거 같아서 그냥 자리를 외워버리자 해서 이렇게 치게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친 곡들이 summer 재즈버전, 칙투칙, wave, 미스티, afternoon in paris 등등 칠 수 있는 곡들이 많아지긴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외워놓고 일이 있어서 3달동안 못치게 되었는데 조금씩 까먹게 되더라구요... 처음엔 몰랐는데 이때까지 헛수고를 한 느낌이더라고요...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user-bi8np6lc8h
2 ай бұрын
혹시 크리스챤 이신지 궁금해요 :)
@VoidX930
Жыл бұрын
양희은 선생님: "그럴 수 있어~" (양희은 선생님의 미묘하게 다른 버젼:)"그러라 그래~"😂
@NangGu
Жыл бұрын
믿음, 소망... 이 도대체 뭔데???
@SungHoiYang
Жыл бұрын
빅터틀님의 강의 애청하는 구독자입니다. 빅터틀님 오늘 강의는 대해 몇 말씀드립니다. 부족함이 있어도 격려와 인정, 교육학에서 교과적인 말씀이고 맞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빅터틀님의 말씀은 음악이나 교육학을 전공하지 않았어도 그냥 누구나 할 수 있는 일반적이 말입니다. 빅터틀님께서 일반 사람들을 음악을 가르치면서 하시는 느끼신 말씀이신지 음악적 엘리트 코스 밟은 자신의 고정적인 생각 이신지 생각을 해보셨으면 하네요. 이제 자신의 음악을 정립할 시기에 음악교육의 대가처럼 정답을 제시하는 느낌의 강의는 과연 많은 사람들의 공감할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빅터틀님 친근한 강의에 비해 점점 독보적인 컨텐츠라고 생각할 만한것인 없는 것이 많이 아쉽니다. 빅터틀님도 아시겠지만 음악은 그렇게 설명으로, 강의보다는 직접 코드 잡아보고 화성 들어보고, 느끼는 바가 더큽니다. 물론 강의 위주의 컨텐츠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제시하는 악보, 실제적인 도음주는 퍼포먼스가 없는 강의위주의 콘텐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많은 댓글이 있지만 저처럼은 오랫동안 구독하고 진심어린 조언하는 댓글은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이 채널을 만든 이유, 즉 구독자가 왜 보고 싶고, 봐야하는지에 대한 초심의 고민 없이는 이 채널은 앞으로 한걸음도 나갈수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park_turtle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남겨주신 말씀은 저 또한 오랫동안 고민하고 있던 방향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점점 실질적인 도움보단 추상적이고 철학적인 내용에 가까운 이야기로 가고 있고, 그것으로 인해서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면 그것이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제 자만이고 그것 또한 저의 부족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작업실 이사와 더불어, 새로운 방향으로 콘텐츠를 다시 시작해보려 합니다. 조금 더 실용적이면서도, 생각해볼 내용을 남기는 그런 이야기들을 해보려 해요. 꾸준히 해나갈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저도 쭉 고민해보겠습니다.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SungHoiYang
Жыл бұрын
빅터틀님 채널을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고민하는 만큼 도약하실거라 믿습니다.
@Summer.Seongha
Жыл бұрын
(그렇지만 입시생은 12키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테지…)
@user-dy1dx1gs4y
10 ай бұрын
그래서 하란 얘긴가요 말란 얘긴가요?
@naughtykyokyo8317
2 ай бұрын
희망찬말은 누구나 할수 있어요..음..어차피 어떤분야든 초급넘어다려면 스트레스 받아야만 합니다. 그거 못넘겨서 포기하려면 포기하는게 맞아요. 중급정도 되면 재밌어요 느는게 보이니까..그만큼 기초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잘 배워야 하고요. 입시생들이 왜 12키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지 생각해보면..조금 뒤돌아 간다고 뭐라할수 없지만 결국 겪여야 할것들은 다 겪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요. 그게 기본기가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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