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이 부족할 땐 가장 얇은 붓부터 두꺼운 붓까지 수십개의 붓과 수십가지의 기교로 그림을 그립니다, 세월이 흐르고 실력이 쌓이면서 가장 두꺼운 붓 하나로 그림을 그리게 됩니다. 그러나 가장 얇은 붓으로 표혔했던 부분까지도 두꺼운 붓으로 충분히 표현이 가능해지고요... 사람들은 섬세함이 떨어졌다거나, 정성이 부족하거나, 투박해졌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물론 가장 두꺼운 붓만 쓰게 된 이유는 다양합니다. 본인의 선택이거나, 건강이나 체력적인 문제이거나, 귀차니즘이거나.... 그러나, 중요한건 세월이 흐르고 방법이 단순해졌을 때 비로소 무게라는게 실리게 됩니다. 그게 그림이건, 사진이건, 조각이건, 요리이건, 강의이건, 춤이건, 음악이건.....
@max.h1599
3 жыл бұрын
와. 명필
@codemikoistheenglishteache5989
3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user-kq2yg8ds7x
Жыл бұрын
눈물이 핑 돈다 ~~마음에 와 닿았어요
@knmoon3923
9 жыл бұрын
와...노래에 이렇게 깊이 빠져들수도 있구나... 정말 최고다
@user-bp4tr1qm5r
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볼때마다 윤종신 말 생각남 가수는 가사속 감정을 이해하고 전달해야하는데 요즘가수들은 가사를 읽기만한다고 갓완규..
@ryder7755
3 жыл бұрын
누가요? 어떤 노래를?
@syj0729
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요즘노래는 애초에 가사에 별 의미가 없는 것도 많아서;
@docpab
Жыл бұрын
@@syj0729 태원이횽 까는 댓글중 내 무릎을 치게 만든 댓글, 가사가 어렵고 생각해야 되서 싫타. ㅋㅋㅋㅋㅋㅋ. 아!
@user-bw1wq3fl7z
4 жыл бұрын
이 ! 아픔 고통 의 인생의 폿대를 우리가 붙잡고 행복의 나라로 합께 갑시다 ~ 감사합니다 가수님이시여~~~감동 퍽찬감동ㅎ~~★★♥♥♥
@jcditto66
12 жыл бұрын
몇번을 듣고 또 들어도 벅찬 감동...
@user-uz5ty4vz3c
5 жыл бұрын
2019년 새해를 이노래로 열개 되는군요 이 노랠 들으면 어쩔수 없이 노짱 생각에 눈물이 ........
@newplus66
Жыл бұрын
정말...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시대의 아픔을 안고 스러져간 젊디 젊은 청춘들을 위로해 주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michellebaik8872
2 жыл бұрын
참 대단한 완규씨! 들려주는 노래 가락에 참 많은 걸 주시네요. 정말 감사해요! 10년이 지나서도 이 방송을 볼 수 있어서 진짜 행복합니다.
@user-pv7wl4bk8g
6 жыл бұрын
완규형 포효하는 절정에선 진짜 신이 현신한 것 같음..
@carlosh2400
5 жыл бұрын
표효같은소리하고 자빠졌네
@Comrade-k.
5 жыл бұрын
H야 완규가 너 담당일진이라 많이 미워하는구나 이해한다 ㅠㅠ
@rock_spectrum7713
4 жыл бұрын
@@carlosh2400 니는 ㅈㄹ하고 자빠졌네ㅋㅋ
@user-cd6vl8nw7r
3 жыл бұрын
자꾸 빠져든다 최고 입니딘
@shodan93
8 ай бұрын
광석이 형이 흐뭇하게 바라보실듯. 내곡을 이정도까지.. 완규 역시 너뿐이구나..
@generalhero815
5 жыл бұрын
6:30 기타 형님 입벌리고 와... 절레절레 했...
@user-ze4re4on7s
Жыл бұрын
보컬 의상 기타 노래 컨셉 ㄹㅇ 완벽
@user-zk3yf5fy1p
3 жыл бұрын
노래로 시를 읇는 가수....
@user-bbbbap
3 жыл бұрын
원래 시였으니까요 ㅎ
@user-iv5cd1vv7z
2 жыл бұрын
나가수때 본방때 본 감동 잊혀지지않네요 1년에 한두번은 보게되는 영상. 작품이다
@user-er5hu3br1w
3 ай бұрын
불의에참지않는 우리민족 죽음따윈 두렵지않아 대한민국 화이팅
@Wise_Bear4457
4 жыл бұрын
15살때 봤을땐 그저 멋있다라는 생각밖에 없었는데 8년이 지난 지금 보니... 가사와 멜로디가 나를 깊은 생각에 잠기게 하네...
@user-sk8bi5bx4k
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보는데 눈물납니다. 잘했어요~~
@user-yh9ul7ff5w
3 жыл бұрын
박 지선씨 떠나고 이노래를 들으니 눈물나요. 잘가요.
@user-vy8mn2kh4p
3 жыл бұрын
이노래들으때~~많이울었어요 ^^왜그리슬플을까요 ???그시기에 어려운일이 많았나???암튼 지금도 완규님목소리 애절하네요😭😭😭
@user-mp3gh4mt5g
3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랬어요, 떠오르는 어려운 일이 있었어요
@nodel7955
4 жыл бұрын
진실의 노래 박완규님 최고
@user-fs8cc9tk9q
Жыл бұрын
2023년에도 보고 계시는분?
@jonghyunkim8725
6 ай бұрын
죄송 ㅂㅅ인증..
@user-pd9yc9kb7q
6 ай бұрын
✋️ 3:46
@user-dl4ky6fs2q
6 ай бұрын
저용
@mygumi_04
6 ай бұрын
12월. 눈물 쏟앗네요
@crc1735
4 ай бұрын
24년도 생각나서 옵니다
@user-hd1ws3ud5g
4 жыл бұрын
생방으로봤는데 이떄 진짜 쩔었음..ㅜㅜ
@haasmanuel213
Жыл бұрын
생방으로 보고 바로 이거다 싶어 벅스에서 음원돈주고받았었죠 ㅇㅇ 990원, 아니 990000000원이 아깝지 않은 ㄹㅇ 갓곡
@user-gf4sj9sc5m
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단 한 사람,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완규님만의 독보적인 목소리와 샤우팅은 충격에 가까운 감동입니다^^~~♡ 다시보고 싶은 무대, 의상..표정..퍼포먼스..노래의 감동을 더 해주네요~~최고!!!!!
@user-sw7ll2sc5k
5 жыл бұрын
전 하망연, 비련 보다 이곡이 더 좋았어요 박완규 나가수 베스트 송 같아요
@jcditto66
12 жыл бұрын
몇번을 들어도 벅찬 감동...
@amecs93
4 жыл бұрын
대통령님..ㅠㅠ
@achingthingshedoessowell2007
6 жыл бұрын
아 넘 멋있다구요!!! 슬프고 아름다워요
@user-oc3dp7ht4b
6 жыл бұрын
와........몰입이 최고다......
@ojk1054
5 жыл бұрын
이때 나가수 생방송이었는데 클라스;;
@1q2w3e4r.-
5 жыл бұрын
편집됐는데 생방이요?
@ojk1054
5 жыл бұрын
michaela 5월의 가수전까지는 생방송이었어요~ 본방으로 봤는걸요
@act840229
4 жыл бұрын
또한 박완규가 언급했듯이 이성부시인도 독재정권에 저항한시인이며 흰색의상을 통해 박종철을 기리는 거라 보시면 됩니다
여러분 그거 아세요 이때 박완규씨 폐에 종기가 발견된 상태여서 노래를 하지 말라는 의사의 충고를 무시하고 시청자들을 위해 무대의 오른거래요.
@yaman3884
7 жыл бұрын
아 ㄹㅇ요? 미국에서 이번달에 콘서트하시던데 가려구요!
@user-ew4oc3zm2z
5 жыл бұрын
영혼이 아름다운 사람이죠 박완규
@carlosh2400
5 жыл бұрын
까고있네 ㅋㅋ
@parcsarang
5 жыл бұрын
창백해보이네요
@user-hs1ez2og9x
4 жыл бұрын
@@carlosh2400 븅신 ㅋㅋㅋㅋ니 인생이나 까여라 ㅋㅋㅋ
@user-ox6ef8ww9d
3 ай бұрын
사랑은 날아가는 파랑새 이별은 엇갈리는 해후 그리움은 꿈에서도 보이지않는다
@keepgoing4266
10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주변잡음 없애려 배경음으로 나가수 들으면서 하고 있다가 완규형 노래는 배경으로 쓸수가 없다 닥치고 8분동안 경청
@phinehasjun3414
8 жыл бұрын
개공감 ㅋㅋㅋㅋㅋㅋ
@shinmogun
5 жыл бұрын
ㅇㅈ
@Song_Word
6 жыл бұрын
락 기반 음악에 창에서 느낄 수 있는 한국적 요소를 이렇게 잘 섞어낼 수 있는 가수는 임재범이랑 박완규 뿐인 듯.
@user-pg9si2oz7z
5 жыл бұрын
하현우도 있죠 ㅎ
@user-ow2mf6xr5j
5 жыл бұрын
박승현 하현우는 다른느낌인거같은데
@user-pm8uj1se1d
5 жыл бұрын
무슨 가는곳마다 하현우 타령이야 미친 ㅋㅋㅋㅋ 권인하 전인권같은 진짜 초고수들이면 모를까 ㅋㅋㅋ
@user-pg9si2oz7z
5 жыл бұрын
흠 거슬렸다면 미안한데, 나는 일단 극성 하퀴가 아님을 밝히는 바이고, 나는 진짜 좋아하는 가수가 많아서 한 가수만 엄청 빤다든지 전혀 그러진 않거든.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국내 락, 락발라드 보컬은 김경호, 박완규, 이승철, 권인하, 전인권, 조장혁, 최재훈, 하현우, 윤도현, 민경훈, 김종서, 고유진, 얀, 김바다, 이수, 정동하, 김동명, 김현식, 임재범, 김신의, 이혁, 배인혁, 이성우, 김종완, 김정민, 전인혁, 박상민 등등이 있는데 국내에서 락을 이야기 할 때 하현우가 초고수가 아니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대체 누가 있냐?? 임재범도 하현우를 진짜 잘 한다고 인정했는데 전인권도 하현우를 무시하진 못해;;
@user-rn3ci8we2w
5 жыл бұрын
하현우는 기술이나 기량 뛰어난거 사실이고 그걸 무시할순없지만 하현우는 이런 한을 대변하는 느낌과는 거리가 멉니다. 소리의 소울 자체가 그런쪽이 아닙니다. 요즘 여자아이돌들 고음잘내고 기량뛰어난 가수들 많죠 그런데 암만 잘불러도 한영애같은 한이 안나오는거랑 똑같은겁니다. 하현우가 물론 아이돌급의 쩌리랑 비교할바는 아니여도 비교대상자체가 아닙니다.
@user-lw3bb3gy8d
4 жыл бұрын
그냥 최고.
@user-kf7pi1yo4r
4 жыл бұрын
레전드다,, 박완규+예레미 조필성
@woonbumyeo5312
3 жыл бұрын
박종철 열사여...
@user-hd7ws4iv3d
5 жыл бұрын
눈물이 흐르는 이유는 왜 일까!!
@user-lr7tp9hr6g
3 ай бұрын
2024년에도 보고 계시는 분?
@user-um7cn3kg4u
3 ай бұрын
저요 64세
@_bakkro5256
Ай бұрын
5월이 다가와서 들으러 왔네요..
@user-wq9fc7wp9z
Ай бұрын
저 65세
@user-vt4ym6ql7b
19 күн бұрын
저요.~
@user-ud1qk4ui4k
7 жыл бұрын
국민 랔 박 완규
@geoyeol
5 ай бұрын
2024년이네여.
@kedward4972
5 ай бұрын
복 많이 받으셔요
@_bakkro5256
Ай бұрын
5월이 다가와서 들으러 왔네요..
@user-lt9fv2pm1l
4 жыл бұрын
절규 샤우팅에 소름이 돋아
@user-zw4dj1gg1i
5 жыл бұрын
완규씨 최곱니다!
@DDakbal_candy
4 жыл бұрын
박완규 조필성은 그냥 이기겠단 거지 다 뿌수는 믿고듣는 조합 여기저기 활맞고 피흘리는 호랑이가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표효
@user-wn1jr5wl6n
6 ай бұрын
김광석 선생님 광팬으로써.. 이곡은 광석선생님이 돌아가시기 하루전 녹음하시고 가신 곡이죠.. 1월5일 이노래를 녹음을하시고 저녁에 박상원의겨울나기 공연을 마치시고 몇시간뒤 1월6일 새벽..하늘나라에 가셧죠.. 사실 이곡과 다른곡이 하나더 잇엇는데 그 다른곡은 너무 음질도안좋고 테잎이 너무 훼손이심해서 복구하지 못하고 부치지않은편지를 가까스로 복구해서 지금 우리가 듣고잇는 것이지요!.. 정호승 시인의 시를 노래로만든것인데 이노래가사가 꼭 광석선생님의 모습을 많이 떠오르게합니다..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나의영원한 가객이자 선생님...
@user-ev2tm5lb6n
3 жыл бұрын
영원한 국민 락커
@user-vp4lh8bn4x
3 жыл бұрын
아... 대통령님.. 부디 우리 후손들이 살아갈 이나라 꼭 지켜주세요... 박완규님 감사합니다
@user-vq7rv1tt6z
9 ай бұрын
6:16 천하의 김건모가 감탄하는장면
@user-wi6vp8ou8l
2 жыл бұрын
명수형 개그치고 싶은데 완규형이 워낙 진지하게 나오니까 그냥 넘어가는게 웃기네ㅋㅋㅋㅋ
@user-eh3li7st6v
2 жыл бұрын
와...이게 진정한 노래지....크....
@user-kd4vj4hx7j
4 жыл бұрын
이노래는 한 십수년전부터 거하게 취하면 놀방서 부르던 내 애창곡인데 나가수에서 불렀군요. 왠 민주주의곡이냐고 꾸중듣는 곡인데 ㅎㅎ 경연대회서 이곡을 선택했다는것에 박완규 형님의 의연함이 보입니다 박종철 열사를 추모하는 곡으로 기억하는데 박완규의 심지.. 고 노대통령님이 기억나는건 저뿐만이 아닐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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