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감곡면 상우리에는 50대 동갑내기 농부 부부가 복숭아 과수원을 운영합니다.
남편인 홍춘호 농부와 아내인 임경옥 농부입니다.
이들의순간 팀이 찾아간 7월 초에는 '몽부사'라는 품종을 한창 수확 중이었는데요.
한 입 베어 물기만 해도 과즙이 뚝뚝 떨어지는 '물복 대명사'라는군요.
홍춘호, 임경옥 농부는 반도체 회사에서 만나 결혼한 사내부부였습니다.
13년 전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아내인 임경옥 농부의 고향인 충북 음성으로 내려왔죠.
두 사람은 지금 7500평의 복숭아 농장을 운영하는 대농이 됐습니다.
퇴사 후 귀농을 결심했을 때 두려움은 없었는지, 어떻게 해야 맛있는 복숭아를 기를 수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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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김선화, 정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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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13년 전 아내 고향으로 함께 귀농, 7500평 복숭아 대농으로 성장하기까지🍑ㅣ복숭아농부, 복숭아재배, 이들의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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