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호회 회원들도 낚시터에서의 1잔을 즐깁니다. 도착주, 대편성 완료주, 분발주, 축하주, 위로주, 취침주 등등의 명분으로 짬짬이 서너잔 씩 하지요. 단 자정 이후에는 마시지 않습니다. 아침에는 전날 먹다 남은 것들을 죄다 코펠에 때려넣고 라면과 함께 꿀꿀이죽 끓여 먹는데, 이 맛이 기막힙니다, ㅎㅎㅎ 항상 즐낚하십시오.
@TV-nf6zw
8 ай бұрын
역쉬~~~ 잘아시는군요 ㅎㅎㅎ 그런 맛 이 있기에 낚시의 재미도 배가 되지 않아 생각해봅니다.^^ 항상 큰 성원과 방문에 오늘도 힘을 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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