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또한 아슬아슬하기도 합니다. 걱정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일 것입니다. 늘 근심 걱정 없는 편안한 날이 계속되시길 바랍니다 .cafe.daum.net/1664URMSAN
@user-nt3rg2ll1r
3 жыл бұрын
1989년 9월 태백탄광촌 의사의 삶을 다룬 mbc 천사의 선택 드라마를 보고 태백 영월 정선의 아름다운 자연을 찾게 되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이땅의 아픈과거도 알게 되었습니다 제주도도 그렇고 우리나라는 아름다운 곳에 더 아픈역사가 남아있는거 같습니다 사북사태가 아니라 사북항쟁입니다
@user-jl5gw1jp1n
3 жыл бұрын
내 고향이다~
@user-dx9zq6bo6n
3 жыл бұрын
2부와나머지회차는언제제작하나요
@jmwoo0225
7 ай бұрын
어머니께서 84년 - 90년 지장산 (지금의 하이원, 동원탄좌) 보건진료소에 근무하셨고, 저도 방학때면 몇주씩 가있었던 곳이죠. 거기 사시던 분들과 아이들 판자집 바라크 생활상들 기억이 선하네요. 막장 생활의 고단함을 술로 달래다가 가족의 불행으로 이어지는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했던 곳
@user-oh9lq7je3n
6 ай бұрын
사북 지장산 꼬라댕이 20년 살았네요 선생님한태 존나게 맞고 학교다녔어요 그냥 그시절은 그냥 숨소리만 내도 쳐맞았어요 안맞으면 이상한 하루였지요 저기 우리집도 보이내요
@user-vp6bq7px3h
3 жыл бұрын
사북(노동)항쟁이나 사북노동민주화동으로 바꾸는 작업부터 시작되어야 겠네요.
@zzuzzuzzizzi
11 ай бұрын
그놈의 민주화ㅋㅋ
@user-oh9lq7je3n
6 ай бұрын
하이원 노가다 했어요 하루 7만5천원 ...뿌리관 바로뒤에 내집이 있네요
@user-qc3qy9fd2v
Жыл бұрын
이당시 공무원 월급이. 20만원이였는데 광부가 한달에 100만원 현금으로 받았음 월급날만돼면 탄광 앞에 집창촌부터시작해서 어마어마하게많이 사람들 붐비었죠 노는계집창이란 영화에서보면 사북탄광이야기도나오죠
@user-yx4py4ft3d
3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성우분들 녹음하실 때 마이크 사이의 밸런스가 안 맞아서. 그 부분만 조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vz2ir4qy9d
10 ай бұрын
저두고향이 정선임니다 저는 17살 나이에 탄광 일을 해바어요 정식적으로는 광산일을 못 하지만 잔은 업체 도급으로는 얼마든지 일을 할수가 잇읍니다 현제53세 힘들고 힘든광산일 생각해 보면 그래도 그시절 그립네요😢
@ve_space
Жыл бұрын
이거 뒤 에피소드 대체 어디서 보나요?
@user-kt1tl3xe3v
2 ай бұрын
동영상 왜 삭제됐나요? 나머지
@user-tq4qp9ee1h
3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 촬영지
@yuntorisisatsu
3 жыл бұрын
동원탄좌 동원연탄 팔아서 번돈으로 홍천 비발디파크 리츠칼튼호텔등을 경영하고 지금도 남미등지에서 광물자원과 관련된 사업을 한다 물론 리츠칼트은 주인이 바뀌고 홍천도 바뀐거로 아는데ㅠ일정부분 지분은 있겠지
@Lonwolfkong
2 жыл бұрын
그 리츠칼튼은 강남 맞죠?
@yuntorisisatsu
2 жыл бұрын
@@Lonwolfkong 네 이름이 몇번 바끼고 그 뭐야 승리가 하는 클럽때문에 호텔까지 망해서 건물도 헐고 다시짓는다고 하네요
Пікірлер: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