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중남미 다국적 연합 해군훈련 ‘유니타스(UNITAS) 2023’에서 한국산 해성 미사일이 압도적인 기량으로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콜롬비아 해군은 최근 공식 유튜브를 통해 호위함에서 한국산 함대함 미사일 해성이 단 1발로 표적 함정을 격침하는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1발당 약 20억 원을 호가하는 해성은 길이 약 5.46m, 직경 34cm로 최대 사거리는 180km 이상입니다. 터보팬 엔진을 장착해 음속 이하의 속도인 마하 0.95로 적 함정을 타격하며 시스키밍(sea skimming) 기동과 팝업(popup) 기동, 재공격 등 다양한 공격 모드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성 미사일의 공격 기능 등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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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1발에 20억…콜롬비아 해군이 자랑한 K-미사일 '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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