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경북 지방은 예로부터 닥나무를 많이 재배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질긴 닥나무는 한지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 팽이 채나 여러 끈의 재료로도 많이 쓰였습니다. 또한 한지는 서책 뿐 아니라 창호로 많이 사용됐기 때문에 한옥의 특성 상 집을 지어 문을 달고 살 때로 거슬러 올라 가면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 돼 왔을 게 틀림없습니다.
@ChuniPark
Жыл бұрын
그렇죠. 경북쪽이 닥나무 기르기에 최고의 지역이라 하더군요.
@laphotokim
4 жыл бұрын
알고 싶었던 중요한 정보여요...^^
@한솔-g9w
4 жыл бұрын
한지 우리 아버님 전북 진안서 한지 만드셨었는데 ㅎ 잘 몰랐네요
@ChuniPark
4 жыл бұрын
그러셨군요~ 어린 시절이라 관심이 없으셨겠네요~
@한솔-g9w
4 жыл бұрын
@@ChuniPark 그렇지는 않고요 6살쯤 시절인데 과정을 거의 알거든요 ㅎㅎ 만들어지는 과정 보는거 좋아합니다 ㅎㅎ
@靑山-c5h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진현숙-u6p
3 жыл бұрын
중국 화선지는 宣紙라고 하지요? 일본은 화지 한국은 韓紙
@ChuniPark
3 жыл бұрын
제가 영상에서 언급을 안했군요! 꼼꼼히 챙겨줘서 감사합니다.
@ChuniPark
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사실 한국의 종이가 한지라는것만 알면되죠! 옆 나라 것까지 꼭 알지 않아도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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