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도통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수가없다...공감되네요.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가지만은 않는 인생을 살아내는게,그게 인생인가를 깨닫는중입니다. 따뜻한목소리에 위로받고갑니다.
@yeon-growth
Жыл бұрын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은 어렵지만 같이 함께 살아내기로해요:)
@gogo-pd5wb
10 ай бұрын
또라이들 사이에서 지내시느라 마음과몸이 안좋아지셨네요. 어느 집단이나 그런 인간들이 꼭 내앞에 있어, 내가 또라이가 되지 못하니 중이 떠나야죠ㅠ. 고생많으셨고 평안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yeon-growth
10 ай бұрын
에고 ㅠ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tevekim8385
23 күн бұрын
차분한 목소리..귀에 잘 들어오는 인생이야기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yeon-growth
7 күн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댓글도 따뜻하게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user-kj1zm8mq1d
10 ай бұрын
저와 많이 비슷하신분이라서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연경님은 좋은 남편이 옆에 계셔서 친한 척 안하려다가 이 영상이 딱! 그 심정인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어 줄거같아서 응원차 글 남깁니다. 계속 속을 털어내는 용기 잃지마시고 서울에서 응원하는 선배도 있다고 생각해주시고 힘내세요🙌 이런 좋은 영상이라면 저도 유튜브 시도해봐야겠어요. 감사히 잘봤습니다.행복을 많이 많이 끌어 당기시길🙏
@yeon-growth
10 ай бұрын
든든한 마음이 들어요..저 서울에서 응원하는 선배 있는 시람이네요 :) 고맙습니다. 선배님도 행복 많이 끌어당기시길 바랄게요.. !!
@user-yz7jd5mv4c
10 ай бұрын
제 관점에선 저랑 너무 달라 신기하네요 그렇게 우울증이 심하고 안되면 죽겠다 싶을정도로 의미를 찾지못하고 무기력햇던거 같은데 공부가 되다니...머리에 전 전혀 안들어 오거든요 난 우울증이 깊어지면 전혀 아무것도 못해요
@yeon-growth
10 ай бұрын
저도 그랬던 시기가 있었어요... 근데 죽을 수 있던 병으로 고비를 넘기고 ... 치료하고 나니 나이가 많더라구요.. 하던 공부는 미래가 안보이고 그냥 죽어야겠다 생각했는데,, 죽음에 실패했어요.. 살긴 살아야겠는데 해본게 공부뿐이이라서,,, 돈이 별로 안들고 할 수 있는게 공무원이어서 이거 1년 해보고 아니면 죽어버리자 하고 시작했어요... 첨엔 집중도 안되고 외워지지도 않았는데 ... 어쩌다보니 하게 되더라구요...
@setUfree.
Ай бұрын
진심이 담긴 이야기에 눈물이 울컥 차올랐어요..저 잘 못우느노사람인데도 어머님 일까지 있으셨다니 폭 안아드리고 싶고 잘 이겨내신게 존경스럽습니다😢 어쩌다 90년대에 공무원이돼서 올라간 자기위상에 으쓱하며 갑질하는 기성세대가 싹 빠져야 이 고난이 사라질까요.. 젠틀하신분도 있겠지만은
@yeon-growth
Ай бұрын
진심어린 답글 고맙습니다ㅠㅠ
@bobaejeon7499
Жыл бұрын
마음아픈 풍파가 많았네요ㅠㅠ 앞으론 좋은일만 있을거에요 화이팅
@yeon-growth
Жыл бұрын
ㅠㅠ잘 봐주셔서 감사하고 응원해줘서 고마워요♡
@user-gc5ke7xb5p
11 ай бұрын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이 가네요ㅠ 저는 지방직이었는데 6개월 다니다가 우울증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었네요 참 그 특유의 문화가 무엇인지.. 출근 한시간전에 커피 내리고 청소하고 보고저 책상 앞에 놓아야만 했던, 회식 장소, 메뉴 정하고 예약 다 했는데 갑자기 변덕을 부리면서 그거 누가 먹자고 했냐며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행복을 찾기위해 그만두고 다시 대학교 다니고 있는데 지금이 훨씬 행복해요 연경님도 화이팅!!
@yeon-growth
11 ай бұрын
ㅜㅜ힘든 시간 보내셨군요ㅜㅜ 댓글 내용 저도 전부 공감요ㅜㅜ 대학생활 보람있게 잘하시고 우리 더 행복해져요♡댓글 고맙습니다ㅜㅜ저도 응원합니다:)♡
@yeon-growth
11 ай бұрын
@@Bitcoingogogo 지방은 아직 그런거같아요ㅠ
@user-eu1hm8ce7y
9 ай бұрын
서울자치구 현직인데 저런 문화는 15년전이나 있던건데.... 고생하셨어요 ㅜㅜ
@Cheese_gangster
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상이 자꾸 추천이 떠서 보게되었는데,,, 비슷한점이 많아 영상을 보고 글을 남깁니다! 저도 고시생활을 오래하다가 공무원준비를 했었는데요~ 물론 전 공무원도 못 붙었지만😢(사실 되고싶던 적도 없었어요 ㅎㅎ) 되고싶던 적이 없어서 안된걸까.. 그런 생각이 들기도하고... 저도 그런던차에 마인드풀도 보고 마음공부하는 여러 영상을 접하고 세상에 나아갔거든요! 지금은 취업하고 다시 이직을 준비하고 있어요. 사기업이나 공기업이나 비슷한일들이 참 많네요 ㅠ 저도 저를 키우면서 열심히 살고있어서!! 응원할게요!
@yeon-growth
10 ай бұрын
저도 임용이 안된걸 보면. 사실 안 하고 싶었기도하고 운명이 아닌 거 같아요... 좋은 곳으로 이직하시기를 바라요.. 열심히 키우다 만나요 ㅋㅋ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ec5fb1rx2d
11 ай бұрын
퇴직공무원 영상 보면 힘들었다 보단 안 맞는 사람인게 많았는데 들어보니 지옥 속에서 사셨네요... 그래도 버팀목이 되는 남편분이 계시니 다행이네요. 혼자이신 분들은 떠나고 싶어도 쉽지 않죠.
@yeon-growth
11 ай бұрын
네 남편이 동의해주어 결정할수있었는데~ 퇴직할 당시에 남편도 7개월째 임금체불되고 지금은 결국 회사가 도산해서 퇴직금도 밀린 월급도 못받고 백수부부가 됐어요^^;; 주변 어른들이 걱정 많이해주시고 사실 저도 두려운 마음도 있지만 잘 다스려가면서 이시기를 잘 극복해야죠! 어떤 일을 해보 공무원보다 행복하겠다고 생각했기에 후회는 없어요ㅠㅠㅋㅋ 감사합니다!!:)
@yoojinseol8765
11 ай бұрын
저도 국어 준비하다가 끝이 안보여서 공무원으로 들어왔어요 구구절절 이해되어요 이런조직인거 미리알았더라면 충격은 덜했을건데... 여전히 편히 놀아드 많은돈버는 쪽과 고생하고 적은돈버는 쪽이 있어도 이상하지않은 이상한 조직입니다😂 이제 엔잡러의 삶 응원합니다!
@yeon-growth
11 ай бұрын
진짜 ... 9급에서 7급 주무관님들은 일이 너무 많고,,, 보직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ㅠㅠ 부디 맘 고생 없이.. 공직 생활 잘 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ㅠㅠ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sykim9103
10 ай бұрын
그래도 머리가 좋으셔서 부럽고 좋은 남편 만나셔서 부러워요.. 전 공부는 진짜 머리가 안되서 공부해도 답사이로 비껴가는 스타일.. 중소기업에 가도 그런 꼰대,텃세 다 있어서 힘들지만 그냥 다니네요ㅜ 진짜 심각한 회사는 버티다 자살 생각까지 들었었는데 나이땜에 참고 다녔었네요.. 중반 끝물인데 남자친구는 이제 처음 직장생활 하고 허덕이고 있어서 의지 안되고 각자 살기 바쁘네요ㅠ
@yeon-growth
10 ай бұрын
저도 딱히 머리가 좋지는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서도 그런 얘기도 듣고요.. 다만 공무원 준비할 때는... 자는 시간 빼고 밥도 안 먹고 공부할 만큼, 이거 아니면 이거 떨어지면 자살해버려야지 하는 마음으로 하루에 16시간씩 했더니 ... 갸륵해서 합격히켜주신 거 같아요..ㅋㅋㅋㅋ
@sykim9103
10 ай бұрын
대단하세요~ 전 의지 박약인지 머릿속으로 내가 가능할까 생각해보고 아니라는 결론이 나오면 시도조차 안하거든요ㅠㅠ 16시간이나 공부한건 진짜 존경스럽네요~
@user-oy3qv6nu2e
10 ай бұрын
저도 힘든 시기를 지나 여기까지 오게 되었어요 연경씨를 따뜻히 꼭 안아주고 싶어집니다.
@yeon-growth
10 ай бұрын
따뜻한 마음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imking
8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인생은 진짜 왜이리 어렵고 힘든지.. 담담하게 말하시는데 제 마음이 아프네요 주변 상사분들도 왜그런건지 참나..버티시느라 너무 고생하셨어요
@yeon-growth
7 ай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user-km9qu4yw8d
10 ай бұрын
저도 우울증이 있는 20대예요 저는 불안하거나 우울한 시기엔 공부에 집중 자체를 못하겠던데, 정말 공부 체질이신 듯해요... 노력도 재능이라고... 그 재능이 연경님을 살리신 듯 하네요! 영상 이제 3화 보려고 해요 ㅎㅎㅎ 맘편한 영상 감사해요!
@yeon-growth
10 ай бұрын
힘든 이야기들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불안이 올라오면 나가서 도서관 주변을 미친듯이 달렸어요.. 숨이 차도록 ㅋㅋㅋ 그러면서 겨우겨우 컨트롤했어요... 왜냐하면 이거 아니면 더이상 안되는 나이였기에.. 저도 20대에 우울증 심하고 식음전폐하기도 하고 그런 시기에는 공부한답시고 가서 도서관에 앉아만 있다오곤 했는데요. .... 지나보니 그렇게 보낸 20대가 너무 아까워요 ㅠㅠㅠㅠ 부디 마음 단디 먹고 잘 해내셔서 20대에 좀더 추억 많이 만들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user-ox2py6zi8r
11 ай бұрын
당신을 언제나 응원할께요~~~
@yeon-growth
11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Euebzknjaywzxh2lI
10 ай бұрын
저도 임용해서 들어갔을때 도망치라그랬는뎈ㅋㅋㅋㅋㅋㅋ 7년이나 다닌 후 저도 참다참다 우울증, 불면증이 심해져서 의원면직 했습니다. 힘내셔야 해요 응원할게요 우린 할 수 있어요
@yeon-growth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저도 그렇게 말해주신 분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더 건강해지고 행복해져요! 잘 해내요. 고마워요.
@user-is2gl8fz2x
Жыл бұрын
저하고 비슷... 저도 교행, 일행 둘 다 합격 후 둘 다 면직 ㅠ
@yeon-growth
Жыл бұрын
ㅠㅠ에고 그동안 고생 많으셨네요ㅠㅜ
@user-wz1cz6hr4v
11 ай бұрын
어떤점때문에 면직했어요?
@user-is2gl8fz2x
11 ай бұрын
@@user-wz1cz6hr4v 교행은 도교행이었는데 도교행은 발령범위가 넓은 것과 일 자체가 회계업무가 대부분이란 점이 저랑 맞지 않았어요. 일행은 일종의 소수직이었고 사실 연고지 보장에다가 일도 할 만했어요.. 그런데 업무라는 것이 시간이 지나면 바뀌기 마련이고 예상되는 새로운 업무가 꽤 힘들어 보였기에 그만뒀는데 이건 좀 후회가 되네요..
@user-wz1cz6hr4v
11 ай бұрын
@@user-is2gl8fz2x 댓글감사합니다! 도교행이뭐예요? 지방직연고지였군요!? 국가직은어떤가요? 사복,일행,교행 중에 고민인데 어떤게 괜찮을까요?
연경님~~~ 댓글보고 놀러왔어요 >ㅁ< 이런 사연이 있으셨군요,, 저도 공무원 퇴사경험이 있어서인지 많이 공감됩니다. 10년간 공직생활에 있으면서 퇴사한사람들 많이 봤고 저도 퇴사해봐서인지 이젠 무덤덤합니다... 공무원뽕있을 신입시절도 지났고.이젠.....돈벌러가는곳 ㅜ ㅜ ㅎㅎ 연경님 인생 응원해요 또 놀러올게요~~~!
@yeon-growth
10 ай бұрын
이렇게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_< 10년 넘게 있으신 거 너무너무 존경스러워요.... 저도 10년 버티고 나오자 했는데 도저히 할 수 없어 나왔지만요 ㅠㅠ 제가 해봤지만 ..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도 많고, 거기서 버틴다는 것만으로도 노고를 감사드려요. ㅠㅠ
@theamyz96
10 ай бұрын
연경님 저랑 참 비슷하셔요 영상을 눈물과 함께 봤어요 저희 경이들 화이팅
@yeon-growth
10 ай бұрын
우리 파이팅해요... 힘든 이야기들인데 잘 봐주셔서 같이 슬퍼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ㅠㅠ
@user-fi9ox1vs4q
9 ай бұрын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들과 행복하세요
@yeon-growth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 지내겠습니다.
@user-gv6pg5wo9f
Жыл бұрын
제 이름과 같아서 깜짝 놀랬습니다. 제 이름이 흔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 했거든요.. 공무원 시험이야기 ..불안에 대한 이야기.. 기나긴 어둠의 터널을 보내고 다행히 공무원이 되었고 그렇게 3년차를 행해 가고 있습니다. 한 시골에 발령받아 다들 기피하는 부서, 수직 관계가 짙게 남아 있는 곳에서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결국 심리상담을 받고 제 자신을 챙겨 가려고 하네요..이름이 연경 이신지 아직 불확실 하지만.. 연경씨 ..또다른 연경이가 힘내라고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yeon-growth
Жыл бұрын
헐 무슨 운명 같아요ㅜㅜ연경이 흔한 이름은 아니에요!!! 반갑습니당ㅜㅜ 시골분위기 어떤지 알아요..그때 같이 신규연수받은 동기들과 연락하며 지내서 얼마나 힘들지 알아요ㅜㅜ고생많으셔서 어째요ㅜㅜ토닥토닥 저도 연경님 응원할게요ㅜㅜ댓글 감사합니다 부디 마음 잘 챙기면서 일하세요 😢
@huipuha
10 ай бұрын
응원해요
@yeon-growth
10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sogonsogon-ki2go
Жыл бұрын
영상 또 올려주세요 ㅎㅎ
@yeon-growth
Жыл бұрын
넵 언눙언눙 올려볼게요! 고맙습니다♡
@Agricultureschool
10 ай бұрын
힘냅시다!!!
@yeon-growth
10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파이팅!
@johnkim88888
11 ай бұрын
ㅠㅠㅠㅠㅠ 힘내세요
@yeon-growth
11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ko9ev2et9u
10 ай бұрын
헐.. 갑자기 왜 어머님께서
@bigtree0825
10 ай бұрын
공무원은 아니지만 그 언저리에서 그들과 같이 일하고 있는데. 참~ 별로 하고 싶지 않은 직업 0순위가 공무원 입니다. 비슷비슷한 그러나 다 다른 서류 더미에 파 묻힌 히스테릭 집단에 있으면 사람이 이상해지는 게 당연한 듯. 결재선에 있는 사람들이 서로 지가 맞다고 다른 주장을 하면 기찬다. 내보고 어쩌라고ㅎㅎ 제발 니들끼리 쇼부봐서 알려줄래? 뭐가 맞는지? 그래서 기간 안에 넘겨야 하는 서류는 결재라인에 한 인간이라도 연가나 출장으로 없을때 재빨리 넘기는 눈치발 노하우도 생겼다는ㅎㅎ 결국 직장생활은 버티기인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의미를 담으면 멘탈 너덜해지니 흘러가는 대로 그러다 막히면 걍 풀릴때까지 내비두고, 생난리 피우는 인간이 월급 주는건 아니니~
@yeon-growth
10 ай бұрын
어느 조직이나 힘든 부분이 있지만,,,, 공무원은 보기에 좋을 거 같지만 그게 아니라는 점에서 더 힘든 거 같아요... 고생 많으실 텐데 힘내서 열일하시고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user-nh7pc8nq7f
10 ай бұрын
뭔가 infp 느낌나요 ❤
@yeon-growth
10 ай бұрын
isfp랍니다❤
@dogbog-s1g
10 ай бұрын
삶의 의미를 찾으려고 하는 저도 인프피 응원합니다~^^
@clarefaustina
10 ай бұрын
소설을 쓰시면 어떨까, 조심스레 말씀드려 봅니다
@yeon-growth
10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bb1uj9kr6z
Жыл бұрын
혹시 기간제 교사는 생각 없으신지요?
@yeon-growth
Жыл бұрын
모든 일은 장단점이 있지만,, 기간제 교사 선생님들도 고생 많으시죠ㅠㅠ 생계를 위해서 필요하면 해야 할 수도 있지만 지금은 겁이 나네요 ㅠㅠ 기간제 해본 경력도 길지 않고 오래전이구요.
@user-bb1uj9kr6z
Жыл бұрын
@@yeon-growth 그러시군요.. 사실 저도 공무원 하다가 어찌저찌 기간제로 넘어왔는데요, 국영수 기준으로 기간제 수요가 좀 늘어난 추세인 거 같아요.. (최근 3~4년사이) 그러니 한번 부딪혀봐도 나쁘지 않을 듯해요.. 관심있으시면 개인적으로는 2~3달짜리 단기 기간제를 먼저 시작해 보는 것도 괜찮지 않나해요.. 사실 매 학기 시작전 한 달전 정도에 기간제 모집을 하는데 앞서 말한 2~3달짜리 단기는 그 외의 기간에도 모집해요.. 그러니 교육청 사이트를 자주 보는 것도 좋죠. 겁이 난다는 부분이 공감이 되네요. 사실 저도 과거의 선택과 미래에 대해 후회와 겁이 나요.. 현재는 기간제를 하고 있긴해도 당분간 쉬고 싶다는 생각도 있고...뭐랄까 약간 길을 잃은 듯한 느낌...
@yeon-growth
Жыл бұрын
@@user-bb1uj9kr6z 이렇게 친절히 조언해주시다니요ㅠㅜ너무 고맙습니다. 오늘 조금 기운이 빠졌는데 ㅠㅠ덕분에 지금 힘내야지 하는 맘이 들었어요! 혹시 조금 부담을 내려놓고 단기간 할 수 있는 자리가 있는지 잘 살펴볼게요:) 선생님도 불안을 잘 이겨내시고 하루하루 더 평온해지시길 바랄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user-bh2hy6lw1r
10 ай бұрын
실장 뭔데! 다 큰 성인 등짝 엉덩이를 왜 때린대요! 와 저 교행공부중인데 얘기듣고 충격적입니다ㅜㅜ
@yeon-growth
10 ай бұрын
지역 선택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ㅠㅠ 파이팅!!!
@user-dz7cl8zn5c
10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참 독해요…. 그것 참 어렵게 공부해서 된건데 일할수도 없게 만드는 독종들
@yeon-growth
10 ай бұрын
댓글 고맙습니다.. 미나님은 좋은 분들과 일하시길 바랄게요 :)
@user-eu6nd5re6v
10 ай бұрын
사회생활 힘들거 같네요 직장에는 별의별 사람이 다 있읍니다. 다들 자기 생활방식대로 살아왔기에 그게 그사람들에는 맞는 방식입니다. 그런 사람들과 자신의 삶방식을 적절하게 타협하고 살아야하는게 직장생활입니다.
@yeon-growth
10 ай бұрын
그래서 그만 두었어요 :) 저는 그런 폭력적인 곳에서는 못견디겠더라구요. 성추행, 손찌검, 남자가 팬티까지 벗는 나이트 데려가기... 이런 것을 타협하고 지내야하는 곳이면 안 다니고 싶습니다. 혹시나 그런 걸 어린 후배들한테 타협이라는 이름으로 강요하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user-dlanwvrurkqow
6 ай бұрын
여자는 딸린 애만 없으면 뭐든 할 수 있어요. 다시 임용고시 공부해보세요. 여자는 교사가 최고죠.
@yeon-growth
6 ай бұрын
ㅠㅠ 이제 공부할 엄두가 안나용ㅠㅠ ㅋㅋㅋ
@user-co3yx8dm2n
10 ай бұрын
교행 최악이죠ㅠ
@yeon-growth
10 ай бұрын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z9ud3dy7q
10 ай бұрын
교행 왜 최악이에요 4시 30분 퇴근 워라벨 짱 아닌가요
@user-co3yx8dm2n
10 ай бұрын
@@user-kz9ud3dy7q 흑흑..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그..급여라는 직업을 신입이 거의 하는데요ㅠㅠ 공무직 급여작업이 헬이에요. 매번 일년에도 몇번씩 지침이 바뀌구요. 그때마다 소급해서 다 수기로 계산해서 드려야해요ㅠㅠㅠㅠㅠㅠ... 프로그램이 딱히 있는 것도 아니구요.. 정말 미친답니다.... ㅇ내 월급이 적은 건 그러려니...뭐 하는데요. 정말 급여작업이 미쳐요. 게다가 일은 정말 많고 행정실 특히 저연차면... 큰 학교에 나..만..남아서 밤까지 야근할 때가 꽤 있었는데.. 달보면서 집갈 때 진짜 우울했답니다... 춥고 무섭고ㅠㅠㅠㅠㅠ 짬이 좀 차서 이제는 좀 할만한데 솔직히 복직하기(지금 육휴중) 싫을 정도에요ㅠ.ㅠ 육아가 훨 낫다규....(그 정도로..).. 인수인계도 거의..뭐 안 되고.. 힘들었네요 참.
@user-rw5je5sf7n
9 ай бұрын
공무원 상관중에 90프로 이상 꼰대다
@user-le9ud9tw8q
10 ай бұрын
공무원들이 썩어빠졌네
@yeon-growth
10 ай бұрын
ㅠㅠ 분명 좋은 분들도, 열심히 일하는 분들도 많다는 것도 알아주세요... ㅠ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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