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心殇人(시들어버린 마음)
가수 : 黄龄(황령)
중국영화 청아집(陰陽師:晴雅集/Yin-Yang Master/음양사) 주제곡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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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청아집 공식 웨이보
가사
词:郭敬明
曲:川井宪次
번역 : HK
看落暮晨昏 擦亮 一盏孤灯
kàn luò mù chén hūn cā liàng yī zhǎn gū dēng
칸 루어 무 천 훈 차 량 이 잔 꾸 떵
저물어가는 새벽을 바라보며
외로운 불빛이 빛날 수 있게 닦아주죠
听满城笛声 吹痛着痴心人
tīng mǎn chéng dí shēng chuī tòng zhe chī xīn rén
팅 만 청 띠 셩 췌이 통 저 츠 신 런
도성 가득 울려 퍼지는 피리 소리 들으며
깊은 사랑에 가슴 앓고 있어요
秋风的余温 夜雨淋湿归程
qiū fēng de yú wēn yè yǔ lín shī guī chéng
치우 펑 더 위 원 예 위 린 스 꿰이 청
가을바람이 남기고 간 온기와
밤비에 흠뻑 젖어 돌아오는 길
旧城门 轻轻锁上一个人
jiù chéng mén qīng qīng suǒ shàng yī gè rén
지우 청 먼 칭 칭 쑤어 상 이 꺼 런
누군가를
옛 성문에 살며시 걸어 잠그죠
身有三千疾 却唯有 相思无可医
shēn yǒu sān qiān jí què wéi yǒu xiāng sī wú kě yī
션 요우 싼 치앤 지 취에 웨이 요우 샹 쓰 우 커 이
수많은 병을 달고 살아도
그리움만은 낫질 않는구나
琴弦知别离 但心霜无从寄
qín xián zhī bié lí dàn xīn shuāng wú cóng jì
친 시앤 즈 삐에 리 딴 신 슈앙 우 총 지
거문고도 이별을 아는데
서리 맺힌 마음은 보낼 길 없네
青丝断愁绪 与君煮酒共寒衣
qīng sī duàn chóu xù yǔ jūn zhǔ jiǔ gòng hán yī
칭 쓰 뚜안 초우 쉬 위 쥔 주 지우 꽁 한 이
검은 머리카락으로 근심을 끊어내
내 님과 함께 술을 빚고 겨울옷도 나눠 입고 싶었는데
来不及 唱完这首离别曲
lái bù jí chàng wán zhè shǒu lí bié qǔ
라이 뿌 지 창 완 저 셔우 리 삐에 취
이 이별의 노래를 부르기엔
너무 늦어버렸구나
只愿这一生 等一个有心人
zhǐ yuàn zhè yī shēng děng yī gè yǒu xīn rén
즈 위앤 저 이 셩 떵 이 꺼 요우 신 런
이번 생엔
내 사랑을 기다릴 수 있길 바랄 뿐이죠
不怕岁月深 碾过我的年轮
bù pà suì yuè shēn niǎn guò wǒ de nián lún
뿌 파 쒜이 위에 션 니앤 꾸어 워 더 니앤 룬
깊어가는 세월에
나의 인생이 짓밟힐까 두렵진 않아요
唯恐梦中人 吹痛缘浅情深
wéi kǒng mèng zhōng rén chuī tòng yuán qiǎn qíng shēn
웨이 콩 멍 종 런 췌이 통 위앤 치앤 칭 션
그저 꿈속의 내 님이
이뤄질 수 없는 인연에 아파할까 두려울 뿐이죠
来世今生 人间问一问
lái shì jīn shēng rén jiān wèn yī wèn
라이 스 진 셩 런 지앤 원 이 원
이번 생도 다음 생도
세상에 물어볼게요
日月星辰 照不尽 痴心人
rì yuè xīng chén zhào bù jìn chī xīn rén
르 위에 싱 천 자오 뿌 진 츠 신 런
해도 달도 별도
어리석은 사랑에 빠진 사람을 다 살펴주지 못하니
远山风雨声 敲打谁的心门
yuǎn shān fēng yǔ shēng qiāo dǎ shuí de xīn mén
위앤 산 펑 위 셩 챠오 따 쉐이 더 신 먼
먼 산에서 불어오는 비바람 소리가
누구의 마음을 두드리나
眼前琉璃灯 照不亮身上尘
yǎn qián liú lí dēng zhào bù liàng shēn shàng chén
얜 치앤 리우 리 떵 자오 뿌 량 션 상 천
눈앞의 유리등도
쌓인 먼지에 빛을 내지 못하고
孤影伴孤身 相思浮浮沉沉
gū yǐng bàn gū shēn xiāng sī fú fú chén chén
꾸 잉 빤 꾸 션 샹 쓰 푸 푸 천 천
외로운 그림자가 따르는 고독한 이 몸에
그리움이 요동치네
心上人 可知心殇多伤人
xīn shàng rén kě zhī xīn shāng duō shāng rén
신 상 런 커 즈 신 상 뚜어 상 런
사랑하는 내 님이여
시들어버린 마음이 얼마나 가슴 아프게 하는지 알고 계시나요
身有三千疾 却唯有 相思无可医
shēn yǒu sān qiān jí què wéi yǒu xiāng sī wú kě yī
션 요우 싼 치앤 지 취에 웨이 요우 샹 쓰 우 커 이
수많은 병들을 달고 살아도
그리움만은 낫질 않는구나
琴弦知别离 但心霜无从寄
qín xián zhī bié lí dàn xīn shuāng wú cóng jì
친 시앤 즈 삐에 리 딴 신 슈앙 우 총 지
거문고도 이별을 아는데
서리 맺힌 마음은 보낼 길 없네
春来山花醉 与君竹马弄青梅
chūn lái shān huā zuì yǔ jūn zhú mǎ nòng qīng méi
춘 라이 산 후아 줴이 위 쥔 주 마 농 칭 메이
봄이 오면 활짝 핀 꽃에 취하고
내 님과 천진난만하게 놀고팠는데
再一回 曲终人散旧梦归
zài yī huí qǔ zhōng rén sǎn jiù mèng guī
짜이 이 훼이 취 종 런 싼 지우 멍 꿰이
노래가 끝나면
또 다시 옛 꿈으로 돌아가겠지
我有心上人 不怕岁月深
wǒ yǒu xīn shàng rén bù pà suì yuè shēn
워 요우 신 상 런 뿌 파 쒜이 위에 션
사랑하는 이가 있기에
깊어지는 세월도 두렵지 않아요
就算浪掷 这一生 缘浅情深
jiù suàn làng zhì zhè yī shēng yuán qiǎn qíng shēn
지우 쑤안 랑 즈 저 이 셩 위앤 치앤 칭 션
설령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평생을 흘려보내도
青丝霜雪染 良辰美景似当年
qīng sī shuāng xuě rǎn liáng chén měi jǐng sì dàng nián
칭 쓰 슈앙 쉬에 란 량 천 메이 징 쓰 땅 니앤
검은 머리카락이 하얗게 물들어도
아름다웠던 그 시절같네요
我如新月而你宛如少年
wǒ rú xīn yuè er nǐ wǎn rú shǎo nián
워 루 신 위에 얼 니 완 루 사오 니앤
저는 초승달처럼
그대는 소년처럼
身若惊鸿 心有青冢
shēn ruò jīng hóng xīn yǒu qīng zhǒng
션 루어 징 홍 신 요우 칭 종
마음 한켠에 무덤을 품고
가뿐히 날아올라요
爱恨玲珑 情有独钟
ài hèn líng lóng qíng yǒu dú zhōng
아이 헌 링 롱 칭 요우 뚜 종
오직 그대만을 향한
사랑도 미움도 눈이 부시죠
天地鸿蒙 枷锁重重
tiān dì hóng méng jiā suǒ chóng chóng
티앤 띠 홍 멍 지아 쑤어 총 총
혼돈의 세상
겹겹이 둘러싼 족쇄
情痴情动 浮生一梦
qíng chī qíng dòng fú shēng yī mèng
칭 츠 칭 똥 푸 셩 이 멍
사랑에 미치고 흔들리는 삶
꿈처럼 덧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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