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암자#성도암#흙집#성종스님#한국기행
/찾아가는길:(성도암)
대구 달성군 옥포읍 반송길 200
/산이 온통 돌로 뒤덮여 있는
탓에 비가오면 "마치 악기비파와
같은 소리가 난다"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다는 대구의 비슬산
(해발 1,084m)
/이곳에서 피어오르는 비밀스런
향을 따라가다 보면 초대형 불상
과 200여 년된 흙집을 품고있는
성도암이란 조그만 암자가 나타
난다..
/"집에 뭔뜻이 있겠습니까,비나
안맞으면 되죠"하시는 성종스님
/오래된 흙집을 계속 보수하며 살
아가시는 성종스님
집이 더는 수단이 아닌 목적이
돼버린 요즘,스님에게 집이란
어떤 의미일까!!.
/비슬산의 신비로운 향기를 따라
가본다..
Негізгі бет 200년 넘은 흙집 암자/ 시골스런 비슬산 성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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