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정민 기세중배우님 회차 싱어롱 관람했습니다. 피곤에 지침에 두통까지 달고 갔는데 이렇게 두시간을 신나게 따라부르고. (대부분은 웃고 포인트밖에 못 따라불렀지만) 몸이 부서져라 흥난 배우분들과 처음부터 끝까지 정확하게 부르시는 관객들과 함께 모든 스트레스 날리고 행복하게 돌아왔습니다. 늘 관객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고민해주시고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수님 응원해요!! 대수님 덕에 쿠러이로 싱어롱 입문해서 싱어롱에 미친자 싱어롱 팬이됐어요. ㅋㅋ 싱어롱 너무 좋아요!!! 자주 해주세요 ㅋㅋ 대수님 얘기처럼 싱어롱 공연 전에 신나게 따라 부르라고 안내 해주는거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싱어롱 공연이면 공연 중에 배우님들도 만큼은 호응 유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스웨그 싱어롱 공연은 티켓받을때 쪽지만 넣어주고 공연전 안내도 없고 호응 유도도 안하니 ... 부르는 관객이 너무 적어서 부르는 관객도 부르다 눈치보고 안불러서 매우 아쉬웠어요. ㅠ ㅠ 전곡 싱어롱을 못 하면 트유처럼 커튼콜 싱어롱이라도 해주는 공연이 많어지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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