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마을 매구놀이 즐겁고 좋습니다 남양이 고향이고 대서가 시댁 우리 고흥에서는 매구라고 하죠 역시나 고향 생각이.. 북을 벅구라고 하신 말씀도 새롭네요 저도 서울서 장구를 조금 배웠는데 지금 보니 매우 매우 흥겹습니다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63호 잘 보존하시기 바랍니다
@user-go5qz8og3r
2 ай бұрын
경상도인인데, 내고향 경상도엔 이런 풍물놀이 명절에도 다 사라지고 없는데 여기 살아있어 너무 좋네요. 현란한 사물놀이도 좋지만 순수 오리지널 우리 지방토속 깊은 청국장맛 같은 이런풍물은 천년기념물같이 사라질 것 같아 걱정 되고, 저런 분들마져 사라지면 우리의 고향과 우리의 소리는 어디서 찾을까요. 전승하는 분들이 많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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