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자체가 난해한 편이긴 함 영어권 사람들도 이해못하신분 꽤 있더라구요 스토리 해석 이카보드(ik)는 90년대 후반에 10대라는 젊은 나이에 사망했지만, 살아 있을 때 많은 것을 배우지 못함. 이카보드는 인생이 매우 불행했음, 살인 미수, 겨울 폭풍, 다시 살인 미수에 이르기까지 불행한 사건의 연속이었고, 그 불운으로 인해 결국 나무에 맞아 죽음 반대로 여행자는 인생이 행운의 연속이었음 (비록 자연발화로 죽긴 했지만) 팬데믹을 피하고(팬데믹 이후 태어남), 인류가 세계 평화를 이루고, 지구 5배가 넘는 운석을 맞고 살아남기도 했음 이걸 보면서 인류에 대한 동경이 생긴 것으로 보임 그 둘은 정반대지만 너무나도 비슷했음. 두 사람 모두에게 불운이 닥쳤고, 둘 다 완전한 삶을 살지 못했음 Ik는 40년간의 강제적인 고객 응대와 Sob과의 거래에도 굴하지 않고 낙천적인 태도를 유지한 반면, 여행자는 세상의 모든 문제들로 인해 지쳐감 Sob은 여행자를 성으로 부르는 익을 믿을 수 없다고 말하려 했지만, Ik은 곧바로 닉네임으로 자신을 소개하며 자신을 친근한 얼굴이라고 주장하려고 노력했음. 수년간 여관의 안전에 대해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해온 결과, Ik은 이름을 정중하게 부르고 여관이 최고급 호텔이라고 확신하는 직업의식이 저변에 깔리게 됨 반면, Sob은 여행자의 이름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고 바퀴벌레라고 불렀는데, 이는 (특히 특정 레벨의 함정과 맞물려) 그가 오랫동안 여행자를 죽이려 했고 여행자는 죽음을 피하는 데 매우 능숙했음을 암시함 Sob의 과거는 알려진 게 없지만 'Below' (아래)라는 뜻의 고어인 'Alow'라는 단어를 사용한 점과 해골같이 생긴 것으로 보아 이카보드보다 나이가 많았을 것으로 추정됨. 어쩌면 그는 사후 세계를 돌아다니며 끝없는 삶에 지쳐 실험을 하다가 업턴드 여관에서 자기가 바라던 것을 발견했을지도 모름. Ik가 죽고 나서 단기간에 끝내고 싶다고 생각했을 가능성도 있고, 어느 쪽이든 그는 속았다고 느꼈고 모두의 문제로 만들어버림. 살아보지 못한 Ik과 여행자와는 달리 그는 자신이 너무 오래 살았다고 느꼈을 것 여행자는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통제하고 싶었고, 여관을 떠나 거대한 힘이 자신의 운명을 좌우할 수 없는 다른 곳으로 가기로 결심함. 하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운명은 이미 그를 향해 질주하고 있었음 여관은 궁극적으로 탈출구였음 여관은 안식처가 되어야 했지만 Sob는 존재를 멈추고자 하는 욕망으로 이카보드가 손님에게 주고자 했던 자율성을 빼앗는 림보(천국에 가지 못하는 사람이 머무는 천국과 지옥의 경계 지역를 만들었음 처음에는 고립과 외로움으로부터의 탈출구였던 여관은 죽음 그 자체로부터의 탈출을 시도하는 곳이 되어버림 여관을 찾는 사람들은 끝을 찾으려 했음. 이카보드는 다른 사람을 돕는 일에서 기쁨과 만족을 찾음. 한동안 그는 성취감을 느꼈음. Sob은 여관을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사람들의 눈에서 빛을 없애는 데 필요한 모든 자원을 공급하는 수단으로 사용했음. 여행자는 자율성과 자신의 삶에 대한 발언권을 원했고, 한동안은 지옥과 싸우며 휴식을 취하면 이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음 사랑하는 인물들을 향해 어떤 거스를 수 없는 힘이 다가오는지 알게 된 업턴드 호텔은 파국으로 치닫음. 여행자와 이카보드는 불운이 그 기회를 빼앗아갔기 때문에 온전한 삶을 살지 못했고, 각자의 방식으로 여관에서 끝을 찾으려고 시도함 예를 들어 이카보드는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강요한 일에서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 선택하려고 함 그리고 여행자는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고 Sob이 끌고 가려는 운명에서 벗어나 여관 밖으로 기어나옴 하지만 여행자의 경우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음. 하지만 종착역인 "아침"(말탄 놈)은 인류가 종말했기 때문에 기다리지 않았고, 모두가 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든 승객을 태우고 사후 세계를 떠나 알 수 없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면서 끝남 그리고 이름은 취소하려해도 지혼자 맘대로 결정하고 지우지도 못하는데 노린거같음 ㅋㅋ 엔딩 요약은 인류 다 죽어서 사후세계에 올 사람이 없으니까 아침(말탄놈)이 사후세계를 없애러 온 것
@korea7757
10 күн бұрын
이제야 스토리가 이해가 되네 ㅋㅋㅋ
@Molugetda_Shiba
3 ай бұрын
22:44 역대급 피지컬ㅋㅋㅋㅋㅋ
@user-xt1jc5cl3u
3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_box5889
2 ай бұрын
33:08 까마귀와 맞짱 36:14 까마귀와 맞짱22 43:56 게임장은 단지 미끼일 뿐 46:01 백화점(?) 개장 57:20 입맛까다로운 금속탐지기 57:41 ???왜 되는거야 58:20 점프맵이 심상치 않다(힘없이 날라가는 지누쿤) 1:05:43 서프라이즈(깜놀주의) 1:06:40 로꾸꺼 방 1:11:48 IT’S A TRAP(feat.유희왕 브금) 1:12:13 응 한번 더 1:17:17 급기야 천장 뚫는 흑염룡 1:21:31 댕댕방 입성☆ 1:34:03 댕댕이 등장 1:34:09 꽤나 깨발랄함 1:42:00 여기 주인장 나와 1:44:10 림프야 어디가?... 1:44:40 전작 리썰직원 모먼트 2:05:38 낯이 익는 그 계단 2:17:26 비명맛집ㅋㅋㅋㅋㅋㅋㅋ 2:23:45 저희 댕댕이는 물어요 2:28:12 궁디팡팡 일러바치기 2:32:40 그 벽화 발견 2:46:43 까마귀 헬리콥터 2:46:56 그리고 멋진 램프 2:56:43 본체 빼앗길 위기 3:05:00 간택당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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