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기하학적 추상미술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3.11.16~24. 5.19 (월요일 휴관)
기하학적 추상미술은 장식적인 미술 혹은 한국적이지는 않은 추상으로 인식되며 앵포르멜이나 단색화와 같은 다른 추상미술의 경향에 비해 주변적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의 기하학적 추상미술이 지닌 독자성을 밝히고 숨은 의미를 복원함으로써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
전시 서문 발췌
Негізгі бет 2024.04.23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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