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치러질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집권여당 국민의힘은 최소 118석에서 최대 149석을 차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은 최소 104석, 최대 133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총선 예상 의석수 산출에는 선거전문가이자 데이터분석가인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과 유승찬 스토리닷 대표가 참여했다. 엄 소장이 이번 총선에 국민의힘이 253개 지역구에서 최대 149석을 확보하고 민주당은 104석에 그칠 것으로 예상한 반면, 유 대표는 민주당 133석, 국민의힘 118석으로 전망했다.
두 전문가는 각 당 공천 이후 어느 정당이 후유증을 최소화하느냐, 그리고 제3지대 빅텐트 현실화 여부에 따라 총선 선거 구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총선 결과 전망은 20대 총선과 21대 총선 여야 득표율, 그리고 3‧9 대선과 6‧1 지방선거 투표결과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드러난 민심까지 감안해 유불리를 살펴본 것이다.
두 전문가는 서울과 경기, 인천, 대전, 충남, 충북 등의 선거 결과에 따라 원내 제1당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지역별 각 정당이 확보 가능한 예상 의석수와 그 이유는 매거진동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편에서는 22대 총선 초반 전국 판세와 서울 49개 각 지역구별 유불리를 다뤘고, 2편에서는 경기도 59개 선거구의 유불리를 살펴봤다. 3편에서는 서울과 경기를 제외한 인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세종, 강원, 충남, 충북, 전남, 전북, 경남, 경북, 제주 등의 선거구별 유불리를 따져봤다.
#총선 #판세 #한동훈 #이준석 #이재명
Негізгі бет [2024 총선 大예측_요약편] 253개 선거구별 국민의힘-민주당-개혁신당 판세는?
Пікірлер: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