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57 저는 일반고에서 반에서 딱 중간 정도 하는 흔하고 흔한 고등학생이었습니다. B 랭크 대학교 진학한 후 현실을 깨닫고 여기서도 안 하면 진짜 시궁창 인생이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자격증 열심히 따고 봉사도 다니고 대외활동도 열심히 하고 학점도 무난하게 잘 챙겼습니다. 그리고 졸업시즌에 제가 눈여겨보던 기업이 있었는데 대졸 공채 공고가 올라와서 교수님께 추천서를 써주실 수 있냐 여쭤봤고 교수님은 너라면 무조건 써준다고 하셨습니다. 뭔가 시작도 안 했는데 그동안의 제 나름대로의 노력이 생각나면서 눈물이 나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대기업은 아니지만 들으면 다 아는 중견기업에서 대리로 근무 중입니다.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늦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펜잡고 플래너를 세워보고 실천하세요. 저 같은 사람도 초봉 4000+로 시작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은 저보다 행복했으면 합니다.
@쑤쑤워언
Ай бұрын
지나고보면 큰 레벨차이는 못느끼고 살지만 그래도 누가 들어도 아 거기구나 하는곳으로 가는게 좋다고봄 얘기하기도 편하고 대우도 달라짐
본인 중경외시 라인 졸업생인데 이런거 세세하게 따져서 무슨 이득이 있는지 취업하고도 전혀 모르겠음. 결국 취업시장에서는 아무리 좋은 대학 나와봤자 개인의 역량이 바닥이면 길게 봤을땐 아무 소용이 없음. 이런거 신경쓸 시간에 자기계발에 몰두합시당
@abcdefgplapalap
8 ай бұрын
이과 특히 이공계는 A이상 대학만 나오면 크게 대학 입결에 신경쓸 필요없음. 예를들어 입결 상대적으로 낮지만 인하대가 삼성공채 2등임. 국민대 자동차 같은경우 현차 많이감. 부산대 경북대 공대도 취업 가성비 엄청 좋음. 공대는 얼마나 직무에 관련된 스펙 잘 쌓냐 싸움이라 저정도 학벌이상만 되면 크게 의미없음. 실제로 삼성전자 학벌 굉장히 다양함. 중하위 지거국 공대라해서 기죽을필요없이 조금만 더 노력하면 얼마든지 가능함. 근데 반대로 문과는 무조건 학벌임
지방 전문대에서 A랭크 부산대로 올해 편입했습니다. 전문대 재학하면서 편입준비를 변행 했습니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목숨 걸고 공부했는데, 운이 좋게도 붙었네요. 저에게 아직 너무 과분한 학교고, 가서도 정말 열심히 해야겠네요.
@YuriYuha_Twins
2 ай бұрын
경북대 부산대 1970년대 ~ 1986년 1997년 1998년 1999년 은 서성한 일부 과는 연고대급입니다. 4,50년 전에는 전국 5위권 이내 학교였죠. 1997,1998,1999년은 IMF 관계로 등록금 내지못해 국립인 경북대 부산대 간 대학생이 진짜 많았습니다. 그래도 아직 A랭크네요
@ALCEIK221
4 ай бұрын
원서 잘못써서...같은 라인으로 국 과 숭 학종으로 다 붙고 과기대 선택해서 갔는데 상향으로 건, 시, 우주상향으로 성대도 써볼걸 좀 후회됩니다. 고3들 후회없게 생기부와 면접 자신있는 학생들은 학종으로 우주상향 질러봐도 좋을듯 비슷한 점수대 친구중에 건대 성대 붙은거 보고 난 너무 쫄보였다는 걸 알았음 재수는 죽어도 싫어서.. 그치만 과기대 넘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캠퍼스가 엄청 넓고 크고 예쁨
@김바른-n8w
8 ай бұрын
랭크에 들지도 못하는 지방 전문대 출신에 현재 40살 가장인데 직장생활하면서 기술 배우고 독립해서 지방대도시에서 개인사업하고 있어요 전에는 내 자식은 좋은대학 갈수있게 공부 잘했으면 좋겠다였는데 지금은 그냥 스트레스 받지않고 인성 바르게만 자라면 좋겠다로 바뀌네요 자식 앞길은 제가 더 열심히 벌어 열어주면 된다는 생각으로...
@marimoslam9582
8 ай бұрын
A+랭크 대학을 졸업했으나... 현실은 시궁창 ㅋㅋㅋㅋ 학벌이 중요하지만, 전부는 아닌것 같기도 하면서 그래도 있으면 좋을것 같은... 진짜 인생 한치앞도 모르겠다...ㅋㅋ
@카페인중독-x3h
7 ай бұрын
F+ 대학이었는데 A- 대학으로 편입했어요...!! 몸이 많이 약해서 수능때도, 편입때도 너무너무 힘들고 아프고 입원도 하고 그랬지만... 그나마 사람들이 들어본 대학에 갔다는 것이.. 누가 어느 대학 다니냐고 여쭤보시면 답변이라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조대인-h5g
8 ай бұрын
F+대학교 입학했다가 자퇴하고 개인사업하고있는 사람입니다. 공부안해도 사회에서 본인만의 신념이 있다면 언젠가는 빛을 볼 수 있습니다
@오토맨-t6r
6 ай бұрын
지방대 D등급 대학 나와서 젊을때 밑바닥부터 기었습니다. 그나마 공과대학 출신이라 기술사 2개 일하면서 주말도 포기하고 입에 거품물고 공부해서 지금은 메이져 회사에서 근무중입니다. 꼰대인 말은 하지 않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학창시절이 넘 후회됩니다. 5:10 5:12
@DI-gc4sn
8 ай бұрын
학생들은 계속 줄어드는 추세고... 학교는 미달 사태로 입학 경쟁이 아닌 학생 모셔가기 바쁘고... 서울, 경기, 인천, 지거국, 지방 유명 사립대, 지방 유명 국립대 만 살아남고 나머진 통폐합 되거나 사라질듯 더 솔직히 점점 서울, 수도권, 지거국에만 사람 몰릴듯 합니다..
@higarihaha7952
8 ай бұрын
제발 내가 나온 학교가 늦게 나오길 바라면서 봤네ㅋㅋㅋ
@kkk34014
7 ай бұрын
그래도 A- 부터는 괜찮은 대학입니다. 나름 광명상가~ 하위 지거국인데 그래도 어딘지 다 아는 대학이고 인지도가 높은 편이네요. (솔직히 지거국은 모를 일이 없긴함) B부터는 경기권 몇몇 대학을 제외하면 잘 모르겠음
@네잎클로버-o5x
8 ай бұрын
지거국이 왜 이렇게 떨어졌을까요 요즘 분위기상 인서울이랑 부산대, 경북대 붙은 경우는 많이 고민하는데 전남대, 충남대와 그 밑 지거국은 닥 인서울인 것 같아요
@사자-m4d
5 ай бұрын
D랭크 학교 출신인데.. 당시 입시 망해서.. 재수는 못하겠고 선택해서 입학.. 주어진거 열심히 하면서 살다가 성적좋게 졸업했는데.. 취직안되서 현대 하청쪽에서 사회생활시작.. 현대하청 중소-현대하청 중견- 현대 1차밴더 거쳐서 현재는 창업해서 현대쪽에 납품일 하고있음.. 현나이 35세.. 주변 포스텍 카이스트 한의대 서울대 졸업한 친구들도 많이있지만 현재시점에선 공부머리랑 일머리는 따로라고 느끼는중.. 대학좀 못갔다고 인생 끝난거 아니니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 기회가 올것 지방대출신 친구들 모두 화이팅!
@순대국밥-f4i
8 ай бұрын
A- 대학은 수가 많아서 그런가 강원제주대 라인이랑 성신단국에리카광운이 같은 등급이라는 게 좀.. 입시 해본 사람은 천지차이라는 거 알텐데
@미스터한혜숙
8 ай бұрын
내가 86학번인데 그 당시 학력고사 평균 점수 기준으로 부산대가 서강대 수준이고 경북대가 성균관대 수준이어서 놀랬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항상 부산대와 경북대는 서성한 수준으로 생각했는데 수도권 밀집화가 양대 지거국을 지잡대로 만들어버렸네. 격세지감이다
@이동훈-p3o
8 ай бұрын
서민들 자녀로서 맨주먹에 사회직장들어가기전 출발선이 유리한정도로 생각하는 대학순서다! 인생짧게 레이스엔 저 스타트위치 즉 학벌 중요한듯 하지만 인생중장거리 마라톤으로 갈수록 학벌보다 스스로 레이스의 열정과 노력으로 계속 멈추지 않고 뛰어가고 걸어가면 아주 멀리 남들보다 출발점이 꼴등인듯 한 서민도 훌륭한 인물로 성장해 있을 겁니다......다만 중간 중간 부모님 찬스로 지름길 가서 앞설수도 있지만 군대라는 곳을 이용해 다시 재 출발해서 더 힘있게 뛰어갈수도 있습니다...군대에서 조종사,정비사,특수부대,관제사등등으로 민간에서 또는 그냥 군대서 성공할수도 있으니 너무 대학 연연해 안해도 됩니다.....
@henryc9736
8 ай бұрын
사회 나가면 학교보다는 학과가 중요하다는걸 느낄겁니다. 그걸 입시생이 몰라 졸업할 때 많이들 후회하는듯해요. 이런 영상으로 학교를 계급화 하기 보다 학과 순위를 만들어 주면 훨씬 유의미한 자료가 되지 않응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준석-k1m
4 ай бұрын
랭크에 없는 평생교육진흥원에서 학위 취득해서 현재는 대기업에 다니는 회사원입니다. 사회에 나와보니 대학이 사회적 커뮤니티를 다지기위한 관문으로써 도움이 되는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그러나 대학의 간판이 개인의 미래에 절대적 기준이 되진 않습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겠지만 너무 타이틀에 연연하지말고 스스로가 정말 좋아하는게 무엇이고 어떤걸 잘 할수 있는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스스로의 능력이나 역량을 어떻게하면 더 잘 키울수 있는지를 고민하고 집중하는게 더 중요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인서울 a급 이상에 전문 자격증 따라. 의사 변호사 할꺼 아니면. 학벌 콤플렉스를 커버할 수 있는 건 전문 자격증뿐. 회사 보단 일찍 부터 평생 직업을 먼저 생각하길. 학벌은 특수한 직업군 제외하고 큰 의미 없음.
@kieri84
8 ай бұрын
A- 나온 40대 초반입니다 하고 싶은것만 죽어라 하는성격이라 대학 입학때 뒤쳐졌고 초반 사회생활에서도 학벌이 컴플렉스기도 하고 스트레스 였는데 어느정도 다 극복 가능합니다 힘내자 3등급들이여 지금은 급여로만 보면 A+ 인듯! 인생힘들어 ㅋ
@holoooloo
2 ай бұрын
대학에 연연하느라 젊은 날의 인생 대부분 갖다 바치는 것도 아까운 일입니다만, 댓글들 중에 대학에 연연하지 않아도 다른 길로 성공할 수 있다 부질없다하는데 맞는 말이기도 하고 위험한 생각이기도 합니다. 제 생각에는 어느 대학을 나왔느냐에 따라 내가 미래에 나아가야하는 여러 갈래의 갈림길 중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진다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것은 인생의 엄청난 메리트입니다...
@Jun-c2s
3 ай бұрын
A-학부에 A+대학원나와 대기업 12년차.. 학교얘기만나오면 A- 학부인게 여전히 신경쓰임 ㅋㅋ 주변에 죄다 A+,S, 해외대만있으니 환경때문에.. 스트레스유발 자극제이자 자존감지킴이 양면성을 가짐. 더 노력하게되어 인정받게되는 그런 뻔한 선순환...이지만 의외로 먹힘. 서울대 반 이상이어도 사람사는 곳이라 ㅎㅎ
@현-l5w
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잘 봤습니다 A-부터 네임드가 확 올라가는 느낌이네요 (여기부터 대체로 좋은 학교라는 인식을 가진 라인업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최근에 입시를 한 대학생으로서 등급 1~2계단 내에 약간 의문이 드는 학교들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잘 만든 자료로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tan2god
3 ай бұрын
A랭크 서울과학기술대 기계과를 졸업했으나 현재는 자동차경매장에 중고차 납품하는 업체 운영하고있음 ㅋㅋㅋㅋ 대학 중요할 수도 있으나 대학 나빠도 나의 탁월성을 찾으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음
@ksk-2024-k4u
8 ай бұрын
온리 수도권 중심의 평가라 봄, 어쩔수 없이 수도권으로 인구 집중이 발생하긴 하나, 씁쓸함 막판 세계수준의 대학이라고는 붙여놨으나 ㅎ 진짜 세계 수준이라 보는지? 진짜 졸업하면 세계에 나가서 어깨를 겨누는 걸 의미하는지 국내에서 아둥바둥하는데서 그나마 인지도를 가진다는 의미인지...어감이 ㅎ
60~70년대에 외대 영어,불어,정외,무역과에 서울대 인문대,사회대(문리대),떨어진 경기고,경기여고 츌신들 많았다. 경기여고 수석도 입학한 적이 있었다. 후기에 문과는 외대,성대 이과는 한양공대에 많이 갔다. 그후 수험생들의 복수지원이 가능해져 서울대 낙방자들이 연,고대에서 다 진학한다. 요즘은 서울 공대 안 가고 지방 의대 진학한다니 세태가 씁쓸하다. 인도는 공대에 우수 학생들이 몰리는데. 외대 중국어,베트남어,인도네시아,아랍어 ,인도어 같은 분야는 전망이 좋다고 본다.학과 선택이 중요하다. 그리고 한국의 산업화에 각 대학 공대,공전,공고 출신들의 역할도 많았다.
@쥐길잇
8 ай бұрын
대구지역 99년도 수능 딱 10%였는데 내신 많이보는 경북대는 어려운듯 했었고 당시 인서울 중엔 건대, 단대, 홍대, 국민대(기억이 가물..)이정도가 입학 가능했던것 같아요. 그땐 굳이 인서울권 명문대 아니고선 생활비 들여가서 타지생활 해도 별의미 없다는 분위기가 일반적이어서 영남대 입학했는데.. 세월이 흐르며 지방사립은 선호도가 정말 낮아졌군요. 학교로 스트레스 받으며 살진 않았지만. 지방대 출신 및 B그룹 이하의 현 세대 후배들 응원 차원에서 말하자면 지금 유럽계 다국적 기업 마케팅 부서다니며 연봉 1억 정도 됩니다. 단 꾸준히 공부하고 대학원도 하며 자기계발은 해왔구요. 사회생활에서 실질적 능력이 있으면 학벌은 쉽게 극복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청춘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장현무-c1t
16 күн бұрын
강원대학교에서 공대 학석박사까지 졸업했습니다. 가사상황이 이것도 벅찬 상황이었지만 장학금받으면서 했습니다. 현재 독일 대기업 아시아지사에서 잘 근무하고 있습니다. 훌륭하신 분들과 좋은 대학이 많겠지만, 저는 제 모교가 자랑스럽습니다!
@배마니
3 ай бұрын
지거국들이 마지막 살아남는 지방대들일겁니다. 충북교통,충남한밭,강원강릉,곧 전대와 목순군, 경대와 금오공대 재통합추진 등 지거국과 일반국립의 통합은 기정사실화 입니다. 왜냐? 학생이 없어요 그렇다고 국립대 직원들하고 교수들 실직자 만들 순 없잖아요? 그 사람들도 공무원인데.. 결국 우리나라의 지방대 운명은 각 도의 이름 붙은 학교들 말곤 다 사라집니다. 지방대 가더라도 지거국 가세요
다들 서울에 몰리니 모집인원 엄청 많은 지거국은 꽤 하락했네요. 부산경북대는 저정도는 아니었는데요. 그런데 학생들이 이건 알아야 합니다. 집이 서울이면 인서울을 택하겠지만 집이 지방이면 특히 경상도 쪽이면 부산대 경북대 심각하게 고려 해야 합니다. 물론 서성한 이상이면 서울가야겠죠. 그러나 그 이하라면 지거국이 졸업 후에 좋은 학교 입니다. 입결은 서울 떠나지 않으려는 학생이 모여 오를뿐 졸업 후에는 조금 다릅니다. 물론 입결이 오르면 우수한 인재가 모여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겠지요. 하지만 졸업생들의 상황을 보면 어중간한 인서울 보다는 지거국이 확실히 좋습니다.
@cyonanycall2
2 ай бұрын
대구대는 간호대가 있고, 사회복지가 전국적으로 유명합니다. 대구대학교가 E랭크에 들어간건 아닌거 같고요. C~D랭크에 들어가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대구대가 광주여대 동신대 광주대 송원대 영산대 동서대와 비교할만 학교는 아니네요.
@kim-ve5cb
8 ай бұрын
변경된 입시제도 피해로 인해 인서울 대학 갈 점수에 지거국 갔던 1인입니다. 그 당시 너무 억울하기도 하고 재학시절엔 서울권 대학교 애들한데 밀리면 안된다는 생각에 정말 처절하게 대학시절을 보냈습니다. 근데 졸업해서 첫취직을 대기업으로 하게 되더라고요. 그때 알았습니다. 지거국 절대 회사에서 차별안한다는 걸요.
@sensingman9802
8 ай бұрын
이른바 명문대학 들어갔다고 앞으로 탄탄대로를 걸을것만 같은가요? 사회 한 번 나가보세요. 특히 인문계 출신들이나 자연계라도 순수과학 전공자들은 답도 없습니다. 취업 자체도 정말 힘들고 운 좋게 좋은 직장 들어간들 생명력도 짧을 뿐더러 대기업에서 임원 달거나 폐교 가능성 적은 지거국 이상 대학에서 교수로 자리잡아 정교수까지 가는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암담하죠. 학교 레벨이 낮더라도 취업 걱정 덜 한 공대라도 나와 국가자격증이라도 따야 굵진 않더라도 그나마 길게 갈수 있는게 현재의 사회현실 입니다. 학교 서열에 너무 목메지 마세요. 따라서 학교 서열보다는 전공에 집중하라가 정답이라고 봅니다.
@jongminpark-bu6mq
4 ай бұрын
인천대 기계공학나온친구 삼성들어가사 초봉 8000이상 받더라고요 중대 생물학과 나온친구는 3년넘게 경간부 준비하네요.... 대학만으로는 또 모르는거 같습니다. 댓글이라 극단적인 예시지만 랭크만으로 국한될순 없다는걸 이야기해주고 싶네요 아실분들은 다 아시겠지만요
@aaaaaa47704
3 ай бұрын
소위 서울시내 A+ 등급이란 대학 한참전에 졸업했던 학력고사 세대인데 살아보니 웬만한 국립대 수준 이상이면 사는데 큰 지장없습디다.. 우리 사무실에도 지방대 졸업해서 일하는 친구들 많은데 같이 일하다 보면 무슨 대학 졸업했는지 그런거 모르게 돼요.. 물론 그렇다고 공부를 등한시 하라는 건 아니고 어느 대학을 가던지 자기 마음먹고 노력하면 괜찮다는 겁니다... 솔직히 SKY는 어나더 레벨이므로 그 친구들에 대한 평가는 하지 않겠습니다. 이야기 해보면 확실히 똑똑하고 문제해결 능력이 우수한 것 맞아요. 하지만 요는 일머리에선 학벌이 다가 아니란 겁니다. 다들 화이팅 하세요~!
@放下着-r7f
8 ай бұрын
지방에서는 서울대 연고대 정도는 되어야 서울로 보내던 시기가 있었죠.. 그정도 안되면 고민 안하고 지방 국립대 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다만 지금은 과거와 달라진거죠. ㅎㅎ
@gagarin6894
8 ай бұрын
이 많은 대학중 노벨상 수상자가 단 한명도 배출되지 않다니 !
@cometttt7160
Ай бұрын
제발 늦게 나와라 했는데 냅다 바로 나와버리는 나의 모교... 그래도 졸업 다음해에 공뭔 합격하고 만족하며 산다....
@동석-k2o
8 ай бұрын
98년도 수능 백분위 2.3프로인데 서울 놀러 갈려고 연대 법대 한번 특차 넣어보고, 학비 90만원대 이던 부산대 법대 바로 갔는데 A-라니.....양산 캠퍼스 말고, 밀양 캠퍼스 때문에 평결이 낮아 진 것은 아닌가요?? 경북대하고 더불어 거의 몰락수준이네요. 과외만 해도 중학위권 학과인 연고대 출신보다 인기가 훨씬 많았는데....
@coral3013
4 ай бұрын
우리 역사보면 서울 조금하고 경남이 인구 많았음 지방이라는거는 지금 서울이 크니까 그렇게 얘기를 만들어놓은 거임 걍 어느 대학이든 들어가면 교양 전공 많이 배움 완전 뿜뿜빰하지
한국공대졸업생입니다. 영상에서는 B랭크 수도권중위권대학이긴한데 사실 학교자체의 랭크 보다는 직무와 관련된 스펙, 학점 등이 취업에 더 중요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학교이름들으면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현재 엘전 취업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결국 본인이 하기나름입니다.
@Jk-mw8py
8 ай бұрын
제가 잘못본거일수도 있는데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혹시 나왔나여?
@Lovemaker
12 күн бұрын
중부대, 청운대, 대가대, 대구대가 E랭크고 배제대, 목원대, 우송대가 한남대와 같이 D랭크인 건 어느 지표로 구분되어 있는 지는 모르겠네요 저 급간은 현지인들은 확실히 구분하고 있습니다.. 서로 위치가 바뀌어야 할 판인데.. 그리고 강서대는 제가 까치산에 살아서 잘 아는데 여긴 F등급에 넣어도 과언이 아닙니다.. 6ㅡ7등급이 가는 데에요.. 서울 안이라고 좋은 게 아닙니다..
@BrotherBig-zo5tf
3 ай бұрын
20여년 전 집에 돈이 없어 서울대 아니면 수도권 대학은 꿈도 꾸지 말라고 하여 수도권쪽 대학은 원서 한 장 써보지 못하고 KNU갔었죠. 당시 등록금이 130만원대였으니 가성비 하나는 정말 최고의 대학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대구에 정착했으나 제 친구들은 모두 삼성, 네이버 등등으로 입사해서 떠나갔네요.
@Yuupduuk-pv4xl
8 ай бұрын
여러분 진심으로 과바과에요.. 과마다 최대 백분위 10까지 차이날수도있으니까 너무 순위에 일일이 신경쓸 필요없습니다 특히 이과는요
@최가네-r2f
8 ай бұрын
그래도 대기업이나 최소중견가려면 수도권 중상위권공대는 나오셔야되여...가끔 남설대 같은 곳에서 학점거의만점수준에 다른스펙다 쩔면 커버가 되서 대기업 어쩌다 한명가는경우도 있는데(이것은 논외로 두고-평균적으로)
@happiness26764
8 ай бұрын
@@최가네-r2f중대 기계공이면 대기업 취업은 잘 되나요?
@최가네-r2f
8 ай бұрын
@@happiness26764 중대면 훌륭하죠 제가 말씀드린건마지노선... 으로 그래도 인가경라인은 나와야되지 않나...말한것...근데중대라도 열씸히 하셔야 하겠죠
글쎄요...지역대표하는 유력 사립대들이 있는데 물론 서울/수도권 학생들은 돈주고 다니라 해도 안가겠지만...ㅎㅎ 해당지역 학생들에게는 여기서 분류한 B랭크대학들 보다 입결이나 아웃풋이 훨씬나아 선택의 대안이 되기도 하는데요.. 아마도 B랭크 대학나와서 대기업 서류컷 통과못할텐데요.. 오히려 지거국이나 C랭크중 지역 대표 사립대가 가능성은 더 높아보입니다. (실제 저희회사에 B랭크대학 신입사원은 최근까지도 본적없고...오히려 영남대,동아대 등 C랭크 지방 사립대학생들은 간간히 입사합니다.) 너무 서울/수도권 학생관점에서 분류한건 아닌가 싶습니다...ㅎ
@조조암동
4 ай бұрын
93학번인데, 나 때는 sky 아니면 굳이 인서울 대학 안감. 그냥 경북대, 부산대 갔었는데... 안타깝네...미래에는 지역에 좋은 일자리가 많아서 인재들이 지역을 또 발전시키길 바란다...
@ejrnrhdjs9294
9 күн бұрын
광운대 명지대 에리카 셋다 전자 vs 지거국인데 충남대 전기 vs 경북대 생명공학 학부과정 졸업하고 취업하기 유리한데가 어디임? 생명공학은 경북대긴하지만 과가 취업이 좀 많이 어려운거같고 지거국인 충남대는 공기업 채용 득 되는거 때문에 좋은거같은데 이 메리트가 광명상가 에리카 전자에 비벼지는지가 의문임.
@김기호-y3q
3 ай бұрын
손바닥만 나라에서 인서울이고 수도권이라는 지리적위치에 따라 프리미엄이 붙여서 순위를 정하는 것은 과거 조중동언론에서 매년 발표하는 후진국적인 사고에 기인한다. 올해도 the와 qs에서 세계대학순위를 발표했는데(매년) 이 순위와는 완전히 딴판이다. 위의 순위는 수도권에 있고, 학생들의 입학성적이 절대적 기준이지만 세계적으로 인정받고있는 the와 qs에서는 더 다양한 요소들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을 만든것은 언론이며 이를 기준으로 이런 자료들을 활용해 퍼트리는 것이 지금의 지방소멸로 인하여 망국의 길을 부채질하는 행위들이다
@장석일-u7f
7 ай бұрын
전 96인데 경기북부 거주, 문과, 집근처 지방대 나왔는데 그 당시 건국대 원하던 학과 가기는 어려웠을거라 생각해요 근데 사람 많은 서울에서 생활하는게 맞다 싶어요 지방에서 생활하다보니 견문이 좁다라는걸 입사초기에 느꼈었어요
@hyouka_jihoon
8 ай бұрын
주인장도 잘 알겠지만 A- 정도 넘어가면 간판보다 학과, 학과보다 자기 능력입니다 B급이하도 과탑이나 상위권은 능력껏 가고요
@이종복-p1j
7 ай бұрын
어던 근거로 이런 리스트를 만들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생존하기 힘든 지방대학들에게 이런 리스트는 살생부같은 독약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아시는지? 이런리스트는 저도 자의적으로 얼마든지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user-vq1el9zk1e
6 күн бұрын
b급대학 졸업하고 직장생활하다가 a+대학 중 하나로 대학원 들어갔는데 이걸로 개인적으로 갖고있던 열등감이 사라짐. 물론 직장생활하면서 그 열등감이 많이 사라지긴함ㅋㅋㅋ 고로 하고싶은 말은 4년제 대학이란걸 가려면 의치한수나 의료기사같은 보건계열 외에는 최소 b급은 가는게 맞는듯.. 그래도 a급 만큼은 아니어도 공부하는 분위기가 잡혀있고 간판학과는 비록 업계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최소 평타~상타치는 치는 경우가 있어서 가도 괜찮은듯.. 최소한 4년제라는 대학이라는 집단에서 교육다운 교육은 받을수있음.. 그래서 영상에서도 대체제를 언급 안한것같긴함..
@김현철-l7i
5 ай бұрын
87학번 서울대 연고대 흔들림 없는데 시립대 도행 세무는 연고대 급 외대 영어 연고대급 이대 영문 연고대급 으로 대학별 타이틀 과가 있었는데 ㅋ 중대와 경희대는 타이틀 없이 중경외시이 나머지과와 입결이 비슷 경쟁율에따라 다음 건동단홍숙국숭세. 여기서 세종대 호경은 건동급 나머지는 그당시 학력고사 입결이 230점 아래라 기억이 없네요 당시에 의대는연고대카대는 서울 공대급 성대 중대 한대 경희대 이대는 연고대급 치대는 5점 아래 입결 유일하게 경희대 한의대가 서울대급으로 인기가 많았고. 공대는 전화기와 컴공 입경 최고는 서울대 법대 다음이 경제 이과는 물리와 의대가 경합
@ohr7229
7 ай бұрын
S급 나왔지만, 뭔가 많이 안다고 자부하던 짧은 시간이 스쳐가면서 인간의 한계와 무지를 느낍니다. 대학 순위는 거의 무의미합니다.
@callck
8 ай бұрын
c랭 밑에 있는 대학교는 그냥 다 없애라 되지도 않는 대학 보낸다고 4년 동안 등록금+용돈에 부모들 등꼴 빠지고 그 좋은 인력들 4년 동안 허송세월에 자기도 대학 나왔네 하면서 힘든일 안할라고 되지도 않게 이력서 남발하면서 허송 세월 보내다가 9급 국시 공부 쳐 하다가 커트라인 못넘어서 몇년 또 날리고 떡하고 붙었드만 월급 보고 놀래 자빠져서 또 공사 공부 쳐 한다고 세월 또 날리고 그러다 시간 다 날리고 쿠팡 드간다 그냥 자기가 갈 대학 명함 못 내밀 정도면 어릴때부터 기술 배우던가 대기업 생산직 들어가라 진심이다 나이 먹으니 그런 애들이 술 판다고 365일중 어느 하루 편하게 쉬지도 못하고 일하는 나보다 주5일도 안되게 일 하면서 때 되면 해외여행에 주마다 골프 치러가고 지할거 다하고 편하게 잘 살더라 위 글 절반은 내 일기다....
@C급1위무현머라이더
8 ай бұрын
광명상가 이상은 살아남습니다 아무리 인구가 줄어도. 근데 한 30년 뒤엔 잘 모르겠음.
@애계인
7 ай бұрын
지방대학이 더 좋은 학교였지만 지방인재들이 전부 수도권으로 몰리면서 수도권 개듣보 학교가 지방 명문 국립사립대를 찜쪄먹는 상황. 특히 지방 명문 사립을 자부하는 영남대, 동아대 등은 과거 위 대학 출신 선배들이 법조계, 경영계, 정치계 등에서 활약하며 동문파워를 주창하였으나 대부분 그 선배들은 가만히 둬도 잘될 소위 '난 놈'들이 뒤늦게 학위를 원하여 야간대 진학하면서 동문이 된 케이스. 하지만 과거 낭만 시대에는 그렇게 출세한 선배들이 학교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동문을 특별채용한다던지 모교에 정책적 지원을 추진한다던지 노력을 많이 해줬으나 현재는 비루해진 상태. 국가장학금 등장 전후 시기부터 국립대 선호현상 두드러지며 특히 부산은 과거 수산대라 불리며 천대받던 지금은 부경대가 동아대를 압살. 동아대학교는 비교군에 올리지도 않던 한국해양대 일반학과에도 경쟁력에서 밀리는 수준. 같은 영남권 대구에 있는 영남대의 경우는 동아대 만큼 우울한 상황은 아님. 재단이 넘사이기도하고 야간대 출신이 아닌 동문파워도 조금은 존재. 또한 부경대 같은 포지션의 국립대가 없는 상황. 경북대와 영남대 사이에 위치하는 대학이 없어 경북대 진학할 수준의 학생중 일부를 흡수하기도 함. 학생수 감소하면 대학도 특수전문대학이 아니면 전부 지원중단하고 폐교하는게 사회적자본을 세이브할 수 있음. 솔까 F등급이니 D, C B 정도만되는 학교라도 인문사회과학분야 4년제 학생을 그렇게 많이 양성할 필요가 없기에 통폐합이 맞음. 공대와 기술대로 통폐합하는게 좋아보임.
@tripadvisor9670
8 ай бұрын
전 문과고. 01학번인데. 서성한이 중경외시나 무슨특성화대랑 묶인다니.. 세상많이 변했군요. ^^ 어짜피 사회 나와보면.. 그 등급보다도. 어느학교 어느과 어떤 시대에 다녔는지에 따라 평판 갈리는 이 학벌사회 ㅠㅠ
@KH-hj9cj
Ай бұрын
오호 나는 C랭크 대학이였네... 뭐 졸업한지 10년 넘었고 직장생활 10년 동안 하면서 그럭저럭 돈모았고 부모님 지원이 있긴했지만 신축아파트도 사서 입주했고 나름 행복하게 산다
@병준정-k1y
5 ай бұрын
대학교 순위에 매달리지 말고, 거꾸로 본인이 성공해서 유명해지면 출신 대학교가 유명해지는 것임을 알자.
@우주검객
6 ай бұрын
진정한 지방대 순위는 이번 글로컬 대학 선정으로 판정 났읍니다 이에 선정된 대학은 5년간 1천억을 국가에서 지원해 줍니다, 10개 대학이 선정이 되었읍니다 글로컬 대학에 선정되려고 지금 각 대학들 합병하고 난리들 입니다, 23년도에 10개 선정된 대학 말고도 24년도에 또 20개 대학이 선정이 됩니다 그 또한 국가에서 5년간 1천억을 지원해 줍니다 나머지 글로컬 대학에 선정되지 못한 대학들은 알아서 살아남으라는 시그널 입니다, 조만간 문닫는 얘기 입니다 글로컬 대학에 선정된 대학들이 진정한 순위 입니다,
@brianoh7756
2 ай бұрын
A- 중에 상위급 나왔는데요 회사에서 앞만보고 열심히 일해서 꾸준히 성과를 냈더니만 A+이상 나온 직원들과 경쟁해서 이기고 해외 법인장 발령나서 다녀왔고 지금은 회사나와서 사업하고 있네요 ㅎㅎㅎ 근데 사업이 너무 힘들어서 그냥 회사 있을껄 하는 후회가 들때도 있지만 내사업하는 그 맛때문에 버티고 있습니다. 이거 보시는 수험생분들 힘내시고 각자 목표하는 대학에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마젠타-w4w
2 ай бұрын
베이비부머 세대임. 우리 다닐 때는 지방 사립대도 피 터졌는데 지금은 인구 감소로 등급이 다소 밀렸네요. 90년대 초반인가 갑자기 대학을 너무 많이 늘렸어요. 그 당시만 해도 훗날을 걱정하는 시각이 많았는데.. 지금 저렇게 처치곤란으로 남아 있군요.
@johnlee4798
7 ай бұрын
와 시봉 내가 나온 대학.. 나 입학할 때는 이제 겨우 4년제대학 인가 겨우받은 게나소나말이나 다가는 f등급인데, 지금은 c등급까지 올라갔어... 대박. 근데..솔직히 내 볼때, 대학은 이제 a- 밑으론 다 없어져야 한다고봄....진짜 학문에 뜻있는 사람만 대학가는 시대가 열려야지... 나머지들은 열심히 기술이나 다른 길 배워서 인생 잘살고..
@user-j1a36
Ай бұрын
경희대 다니면서 학교 풍경에 항상 만족하곤 합니다 ㅎㅎ 역시 노력하면 얻는 건 많은 거 같아요
@봄날의햇살-b5v
8 ай бұрын
지방에서 원룸을 하고 있어서 대학 소식에 민감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행이 F는 아니지만 늘 걱정입니다.
@이태식-t9u
2 ай бұрын
나이 들고 보니깐 대학 순위 이런 통계 신경 안써도 됨. 그냥 돈 평균이상 잘버니깐. 급 대우 해줌 대학 순위가 높을 수록 미래에 돈을 많이 벌 확률이 높아진다라는 의미로만 생각하면됨. 1.순위-건강, 2순위-돈(잘벌거나, 많이있거나) 고졸 및 전문대 나왔다 하더라도 정직하게 돈만 잘벌면 게임 끝남. 돈은 세상에 전부는 아니다. 하지만 대부분이다. (삶에 질과 여유, 그리고 시간이 생김) //이 글 읽는 친구들 모두 화이팅~!!
@당직사령관님
Ай бұрын
성공을 무엇을 보느냐의 차이이겠지만 학벌과 관련 없는 사업이나 창업 혹은 일자리를 구할땐 학벌이 크게 필요는 없겠지만 본인이 몸쓰는일 보다는 깔끔한 일 하고 싶은 쪽이라면 학벌은 있으면 아주 많이 도움 됨. 하지만 학벌만 있다고 깨끗하고 깔끔한 양질의 직장을 갖는건 또 아님. 학벌은 기본이고 다른 노력도 필수. 또한 내가 기술직 혹은 개인사업 등 학벌과는 다소 동떨어진 일을 평생 할꺼라 다짐해도 세상일은 진짜 모름. 개인사업 잘 나가다가 고꾸라져서 어디든 취업해야할때 학벌이 있으면 최소 손해는 아님. 결론 세상에 학벌이 다는 아님. 그리고 좋은 학벌을 받기 위해 내 인생을 갈아넣을만큼 중요한건 아님. 왜냐면 내 초중고인생이 진짜 중요하니까. 다만 노력해서 학벌을 얻은 자와 아닌자의 차이는 분명 여전히 현재 사회상에서 존재함. 학벌이 다 라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있고 없고의 차이는 분명 있음. 고로 10대때 평생 울궈먹을 수 있는 가성비 있는게 학벌이긴 함. 최소 대한민국에서는...
@곽철용-g7w
8 ай бұрын
인구수 감소..수도권 집중.. 부산대,동아대가 이렇게 밀릴줄이야...
@신영신-r4k
8 ай бұрын
공부는 긴 인생에서 결판납니다. 몇년 학교생활은 아주 지엽적 입니다.
@SHChoi-qr8lt
8 ай бұрын
A+ 대학교 나와서 창업한지 8년차, 미팅을 하면서, 협업을 하면서 단 한번도 나의 대학을 물어본 사람이 없다. 다만 내가 얻은건 좋은 교육과 더불어 도움이 되거나 귀감이 되는 선후배동기랄까. 창업의 세계는 사업계획서, 각종 전략과 브랜딩, 재무제표, 소비자의 리뷰.. 등등. 그 와중에 대학교 따위가 낄 틈이 없다. 창업자를 꿈꾼다면 학교보단 학과를 선택하고 학점보다는 배움에 집중하는게 좋다. A를 받았어도 잊혀진 수업이 있는가하면 C를 받았어도 요긴하게 배워간 수업이 있다.
@Eowidk
4 ай бұрын
연고대 경영대학 재학중인 학생인데, 이영상 너무 믿지마세요 결국 학벌이라는게 영향을 미치는 직업군은 소위말하는 보수적인 고소득 직종 or 전문직인거고, 이런 순위는 그때 부터 크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1. 상위 대기업 입사시에 서-메리트 존재 연고-약간의 메리트 존재 서성한-감점 x 이밑으로 애초에 잘안보입니다. 그뒤로 기업내의 카르텔이나 승진 관련해서는 확실히 스카이가 강하고(특히고대) 서성한에서는 한양대, 성대 힘이 강하긴합니다. 서울대 출신 공돌이들은 기업내에서 핵심인재로 분류. 삼성같은 탑 대기업들 ds나 반도체 연구직 같은 부서는 애당초 서성한까지밖에 리쿠르팅을 안합니다. 2. 회계사, 세무사 등 전문직 요즘같은 호황기에는 입사시 학벌 크게 상관없지만 결국 전문직도 영업이고 승진시에 학벌이 중요합니다. Ky/서성까지 쳐줍니다. (한양대는 문과 약세, 대형 회계 법인에 한해서 서강, 성균 상경에 확실히 밀림) 그밑으로는 학벌 안좋다고 보는게 맞아요.(현직 회계사님들 피셜) 3. 변호사 무조건 sky. S>>ky>>>성균관>>>>기타 입니다. 스카이가 파이 다 먹고있고 그나마 성균관대가 기존 법대 강세 기조로 남은 파이 대부분 가져가고 이 밑으로는 대형 로펌 거의 전멸. 4. 금융권 금융권도 금융권 나름인데, 광화문 외국계 Ib는 서울대가 그냥 디폴트 값이구요. Ky도 잘 안보입니다. Sky밑으로는 전멸. 국내 탑티어 여의도 Ib는 Ky , 서성한 확실히 많구요 (4대 증권사 회장중 3명이 성대출신) 그 밑으로는 역시 아웃풋 급감합니다. 요약하자면 이과 기준 설포카 연고 서성한 문과 기준 서 연고 서성한 이정도가 객관적인 라인이고 뭔 서성한켄인지 연고카포인지 말같지도 않은 순위인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한바다-g6b
8 ай бұрын
문과는 대학이 아직 중요함 그러나 이과는 학과가 더 중요함 특히 최상위권에서... 그래서 의치한으로 몰리는 거고 이과는 학과가 인생의 길을 결정함
@JS-em2jg
8 ай бұрын
자동차공학 어떤데
@달콤솜사탕-x3b
8 ай бұрын
그래서 1등급인데 컴공가려고 인서울 중위권으로,,
@nalahi671
8 ай бұрын
@@JS-em2jg 비전없다
@AHMAD-fx5su
8 ай бұрын
@@JS-em2jg 자동차공학같은 기계쪽은 전망이 안좋지 꺼져가는 불씨
@hahaa5614
8 ай бұрын
A- 나쁘지 않아...
@auo4362
4 ай бұрын
17:17 서울대학교는 그냥 서울대학교인게 씹간지네
@Haebimsau
2 күн бұрын
C랭크까지가 마지노선인 느낌인데 그 밑으로 갈 거면 대학 말고 그냥 다른 길 찾는 게 더 나을 듯 4년제 안 나와도 충분히 먹고 살 길 많음 지나고 보면 최상위 대학 아니면 먹고 사는 데 그냥 거기서 거기임 대졸 타이틀 달려고 가는 거지 가서 크게 배우는 거 없음 전공 살려서 진로 결정하는 사람도 20퍼도 안됨 C랭 이하면 걍 등록금 세이브하고 다른 쪽, 기술이나 적성 찾으슈
@김진수-r3z7e
2 ай бұрын
옛날 신학,여대,의대포함 정규64개 대학때는 경남대가 성적이 상위권이야 입학한곳인데 D그룹이라니 ㅋㅋㅋㅋ 대학들이 몇배로 늘어나면서 결국은 서울 or 서울인접 or 국립대 끝
@zana9207
8 ай бұрын
나 01학번인데 라떼랑은 좀 다르네. 난 중경외시 나왓는데 나보다 공부 잘했던 친구들은 부산대 경북대 가더라. ㅋㅋ 지금은 전세역전이군 ㅋㅋ 개꿀 ㅋㅋ😊
@jgl4443
8 ай бұрын
단순히 대학서열화는 문제가 있다. 특히 인문계 전공은 거의 무의미해졌고, 컴퓨터, 정보통신, 기계, 화공, 전자 등 이공계가 주도적으로 그 학교 평가요소가 되야 하고, 그대학 출신 선배의 사회 진출 성공도가 반영되야 한다. 그리고 의대 ,간호과등을 너무 상향평가해서 글쓴이의 서열은 다소 신뢰성 없다고 본다..
@안녕안녕-g4v
8 ай бұрын
대체로 잘 맞다고 보는데, 유독 분교나 분교 비슷한 대학에 박한듯... 에리카도 그렇고, 원,조 대학도 재학생들 들으면 섭섭하게 들릴듯..
@lunarfreeman3998
2 ай бұрын
살펴본 결과 전국 에 약 70개정도먄 유지하고 나머지는 걍 없애는게 답인듯. 개나소나 다 대학 들어가는 요즘인데, 질만 다 망쳐놓는수준이고 꼴에 대학 나왔다고 취업도 눈만 높아서 빌빌대는데.
@인도로넘김
4 ай бұрын
89학번, 중대 기계공학 졸업,,, 대치동 단대부고에서 반에서 1학년때 5등,, 2학년때 15등 ㅠㅠ,, 3학년때는 10등 했는데,, 한양대 가고 싶었지만 수학 점수가 너무 안나와서 포기하고 중대 기계공학과에 가서 졸업함. 고등학교때는 거의 되던 안되던 야자 했고, 방학때는 학교나 공공 도서관가서 12시간 정도 머물다 집에 왔음. (머리가 나쁘니,,, 엉덩이 힘으로 버팀) 수학이 싫으니 대학 전공은 대충하고 영어 학원 2년 꾸준히 다녀서 영어 회화를 자유롭게 하는 정도로 하니깐, 학점이 안좋아도 평생 도움이 되었음. 회사에서 미국 주재원으로 갔다 왔는데 그덕에 딸은 영어 잘해서 중대 산업보안학과 들어가고,, 막내 아들은 2중 국적 얻음. 우리 과에서 상위권 2명 정도만 교수하고 나머지는 거의 대기업 회사원 ㅎㅎㅎ,,, 앞으로 6.5년후에 은퇴할거지만 후회는 없는 인생이였음. 자기가 원하던걸 못얻더라도 좋아하는거 열심히 하면 다른걸 얻게됨. 일어는 사회 초년생때 배워서 지금도 기본회화 이상할줄알음. 중국어도 2년간 투자해서 어느 정도 할줄 알음. 4년전부터는 10km 달리기에 빠져서 지방 대회에는 이제 순위 10% 안으로 들어감.(체력 짱이 됨),, 뭐든 열심히 하면 최고는 못되더라도 뭐 비슷하게 되니 여러분도 열심히 사세요. ^^
@jcjcii
8 ай бұрын
A- 까지가 좀 들어봤던 대학들이고 A부터는 좋은 대학이라고 생각
@dmledhjd
8 ай бұрын
학부 듀크 나오고 사정상 석박은 국내에서 나왔는데 ... 엔지니어 입장에서 이놈의 국내 대학 서열화는 참ㅋㅋ... 우리 부서엔 왤케 한양, 인하가 많은지...
@bmwz3ksh
2 ай бұрын
대학 출신보다 대학 졸업후 어떤 인생을 살고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활 중 얼마나 자기계발에 꾸준하게 노력 하느냐가 삶의 만족도에 긍정적인 요인이 작용하더라구요. 그런데 좋은 대학교 나올수록 살면서 돈의 개념과 생활수준, 그리고 살면서 자신의 실수, 오류등을 조절을 잘 하는거 같더라구요. 경제적인 부분에서는 초월적인 고졸자 들이 많기 때문에 쉽게 판단은 못하겠습니다. 대학을 안나와도 천부적으로 타고난 능력자들이 엄청 많기 때문에 덕욱 그엏네요.
@꿈꾸는소년-r6v
4 ай бұрын
본인 a-인데 a부터 디메릿 없는 학교의 마지노선 같고, a-는 한계가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 문과 기준으로 예를 들면, 숙국숭세 부경인아는 증권사 애널리스트같은 상위 직종에 그래도 가끔은 보임(진짜 열라 열심히 하면 비벼볼 순 있는 대학이라는 것) 근데 그 밑부터는 거의 없음. 그래서 a-부터는 인서울보단 지거국이 낫다고 봄. 공기업이나 지역인재 7,9급, 로스쿨 혜택이 좋으니. 실제 우리 학교도 사기업보단 저 쪽으로 아웃풋이 좋음. 내가 느끼기에도 학벌 애매한 거 같은데, 눈은 높아서 금융공기업에 몰빵하는 중. 제발 + 이건 문과 기준으로 말한거고, 공대는 아님.
@anapark-bs4xu
5 ай бұрын
대학 대충 나와도 된다. 현실은 그냥 실력 좋은 사람이 회사 씹어먹음. 난 상위권 대학 나왔지만 동료들 전문대, 고졸도 수두룩한데 일 개잘하고 개 똑똑이
@이희동-v9w
8 ай бұрын
저는 91학번입니다. 저희 학교가 A-랭크 되어 있네요. 저희는 학력 고사 선지원 후시험, 전기대에 떨어지면 후기대, 후기대도 떨어지면 전문대 입시 선택지가 있었습니다. 인서울 3국대 건국, 동국, 단국대 떨어지면 후기대로 가장 많이 지원한 학교가 경원대, 지금은 가천대입니다. 저희때는 베이비붐 세대라 입시생이 100만명이 넘었던 세대입니다. 졸업시즌에는 IMF로 취업이 매우 힘들었구요- 부산대, 경북대, 육군사관학교는 지금의 성균관, 한양대, 중앙대, 외대, 경희대 수준이였습니다. 입시 전쟁과 취업전쟁으로 힘든 나날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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