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테 서울잘다녀올게 라고 일어나자마자 말했는데 , 하루가 곰곰히 생각하더니
엄마 잘다녀와, 아빠랑 잘 있을 게
라고 말했다
갑자기 전날밤 잠들기 싫어하는 하루한테 자라고 못되게 말한거 같아서 복합적인
감정이 들어 울어버렸고
하루앞에서 엄마가 울면 안되는데 하루다 뚝
이라고 말하도 손등으로 눈물을 닦아주었다
참을인을 못새기는 어리석은나라서
미안하고 또 미안함
눈물을 닦고 다시 말해달랬지만 완전한 기록은 실패
Негізгі бет 20240401 하루낳고 첨 하루랑 떨어져 자는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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