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1월에 가던 겨울산 태백산....
올해는 1월에 못 가고
막바지쯤 대신 인제 마장터를 갔었는데
3월인데도 아직 태백산의 겨울풍경을 볼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버스를 타고 다녀왔는데
친구와 갔을 때는 항상 올라갔던 길로 내려와야 했는데
이번에는 이전과는 다른 길로 내려오게 되었어요.
이번 하산코스는 나쁘지 않았어요.
다음에는 내려오면서 봤던 망경대(망경사)를 다시 가봐야할 것 같아요.
Негізгі бет 2024년 03월 03일 태백산(I Go to snowy Taebaek Mountains for I watch Sanggodae(hoarfrost on the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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