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인랩 입니다 :)
얘기하기 참 민망한 위치라 허리와 다리쪽은 저리고 당긴다고 하는데
이 위치는 죽어도 말씀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학적 검진을 따라가다보면 저같은 경우 신기하다는식으로 여쭤봅니다.
‘에? 그 위치는 증상이 없다구요?그럼 나타나실수도 있겠네요
‘ 라고 하면 그제서야’원장님 사실..‘ 말씀하십니다.
초반에는 잠깐 걸을 때 그랬다가 조금 괜찮은가 싶은데
앉아있을때도 불편하고 사타구니와 고관절 전체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 많은경우 이사 타구니 통증 에서 시작해 허리와 엉덩이까지
통증이 느껴져 병원에 오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흔히 겁먹게 되는 대퇴골이 괴사되는 대퇴골구
무혈성괴사 및 관절염 등등 우려가 되어서 MRI를 검사했는데
큰 문제가 없다고 들으면 참 난감하죠.
왜 그러냐고하면 영상검사 상 상태를 위주로 보는 측면의 진단으로는
특이 진단이 없을수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손상이 되어야 나타나는 MRI CT에는 염증이나
신경들의 손상이 나오기 힘듭니다. 이럴 때 기능적 근육의 기능을 평가하면 문제가 나옵니다.
고관절에 살짝 염증이 있다고 해서 약먹고 쉬어보라고 했는데
해결이 안되어서 오랜기간 방치된 상태로 오십니다.
조금 안타까운게 서혜부 손상이 오래가면 골반에 영향을 줍니다.
지속되거나 증상이 다른 부위로 증상이 나타나는등
보상패턴이 생기면 악순환이 반복되는거죠.
세 가지 원인으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서혜부 쪽으로 가는 신경의 문제 두 번째는
서혜부 주변의 근육 세 번째는 체형의 문제
먼저 신경의 경우는 서혜부앞쪽을 지나는 대퇴신경과 안쪽에 폐쇄신경이 있습니다.
또 그 더 안쪽에는 음부대퇴신경과 장골서혜신경 등
거의 음부 성기쪽까지 불편감을 유발할수 있어요
이 신경들이 다 허리에서 나오는데요. 그래서 저렇게 운동하다가 불편하다
하는 분들은 평소에도 허리가 뻐근했다가 골반도 가끔 뻐근했던 분들.
그런분들이 증상이 쌓이고쌓이다가 증상이 진행됩니다.
근육의 문제는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장골근 대요근 내전근등이 있습니다.
이런 근육들이 단축이 되거나 손상이 되면 문제가 됩니다.
내전근을 다칠 때 다리를 찢는 스트레칭을 하는 발레리나 발레리노분들 혹은 반복적으로
사이클 타시는 분들 풀스쿼트를 고중량으로 하시는 분들
골반의 문제 - 많은 분들이 통증의 원인을 골반이 틀어져서 그런 것 같아요 라고 오십니다.
근데 이런 경우는 실제 신경과 근육의 손상으로 인한 보상패턴으로 더 틀어진
비대칭인 경우가 7-80%가 넘습니다. 우리가 서혜부나 허리가 아프면 무의식적으로 아픈쪽에 힘을 덜 주게됩니다.
그런과정을 통해 통증을 덜 느끼게 뇌가 느끼는데요.
쉽게 말하면 골반틀어짐이 서혜부통증의 원인이 되기는 힘들다.
다만 골반틀어짐이 다른 원인으로 있었던
서혜부통증을 더 악화시킬수 있다 정도로 정리할수 있습니다.
만약 서혜부통증의 원인을 골반교정을 통해 회복하려고해도
통증을 악화시키는 조건을 없앤거지 원인을 없앤건 아니라는 거예요
예를 들어볼게요. 우리가 다리가 부러져서 아프니까 보호하려고 절뚝이면서 걷게되죠.
몸을 보호하기위해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걷게되면 골반이 틀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골반이 틀어진게 더 보행을 악화시키고 다리에 부담을 줘서 악화되겠죠,
이럴때 먼저 부러진거부터 회복을시켜야하는데 골반 틀어진거를 아무리 교정을해도 원인은 제거되지 않는겁니다.
내가 고관절 주위에 뜨끔!!! 하는 증상이 많은 분들은
고관절 자체의 문제가 있는지부터 한번 영상검사를 해 보셔야합니다.
더먼 저림이나 통증이 느껴지고 고관절이나 엉덩이가 찌릿한 하면서
쑤시는 통증이 있다면 허리 쪽 문제가 아닌지 꼭 살펴봐야합니다,
특히 저림이나 찌릿거림들은 신경문제를 동반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오래된 허리디스크 및 협착에 의한 신경 눌림 으로도 사타구니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허리 척추 중 상부 요추 에 디스크가 생기면 무릎이나 사타구니 처럼 전혀 관계가 없을 것
같은 부위에 통증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허리 디스크는 허리쪽 척추 마디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원래 자리에서 밀려나와 주의 신경을 압박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인데요
통증 부위는
허리 신경의 레벨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허리문제의 80% 주로 요추 4번과 5번 사이의 요추 5번과 천추 1번 사이에서 손상 및 염증들이 누적되어 발생합니다
상대적으로 상부 요추는 위쪽 허리뼈 인 요추 2번과 3번 사이 혹은
3번과 4번쪽에서 염증들이 만들어지는데요 무릎이나 사타구니 허벅지 를 담당하는 신경이 자극을 받게 되어서
사타구니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신경의 압박에 의한것으로 보이고 이것은 요추 2-3번이라면 고관절로 증상이 올수 있고
고관절 주위 근육이 약화되어 고관절의 안정성도 떨어질 겁니다.
사타구니는
허리문제로 나타나는건 엉덩이 종아리 발쪽이라고 생각하다보니 계속 근육과 골반비대칭을 신경쓰다가
허리 문제 의한 증상 임을 놓치는 경우도 많아요
오히려 고관절 스트레칭을 열심히 하시다가 고관절까지 망가져서 걷기 힘드신 상태로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럼 어떻게 조심해야할까요
쇼파에서 옆으로 앉거나 다리를 꼬아서 앉는 분들 혹은 짝다리를 주는 습관을 가진 분들 항상 양발의
균형과 엉덩이 균형을 살펴야합니다.
한발로 서있어보시고 다른 한발로 서있어보세요. 그리고 양발의 압력을 기억하시고 5:5로 나눠보세요.
이 상태에서 까치발을 들어서 앞발에 체중을 다 줘보시고 뒤꿈치로 체중을 다 받아보세요.
이런 과정을 반복하셔서 꼭 균형을 잡게 서있으세요.
앉아있을때는 한쪽 엉덩이를 들어서 다른편에 체중을 다 싫어보시고, 반대편도 마찬가지로
양반다리는 피해주시고 쭈그려 앉는 자세 피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서혜부 증상있을때는 오래 앉거나 장시간 운전을 삼가셔야 합니다.
조심스런 스트레칭입니다. 관절은 조금씩 움직여 주어야 합니다.
자 많은 경우 고관절 스트레칭을 알려주는 80%이상이 체중을 실어서 하는 건데요
스트레칭의 경우 관절이 있기 때문에 절대로 무리해서 하면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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