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전라도 와 경상도는 신라, 백제 시대 때부터 어쩔수없는 타고난 쌍극이었으나 그런데도 " 전라도 여자분" 이랑 " 경상도 남자분" 은 대부분이 잘산다고 했었어요. 제 주위에도 그런 부부가 게시는데 거의 다 잘살고 계셔요. 그 이유는 제 생각에 전라도 여자분이 대체적으로 생활력이 매우 강한거 같아요. 반면에 경상도 남자분은 처가집에 잘하시는거 같아여. 차 많이 밀리는 명절때에도 전주에 계신 처가집에 가족분들 다 함께 꼬박꼬박가셔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도 있잖아요. 결국엔 자신들의 선택에 대해 비겁해지지 않고 그만큼 서로가 노력하고 감당하겟다는 각오 같아여. 부인되시분 우리 주인공께서 정말 잘 하시는거 같아여. 즉 내조를 상당히 잘하시는거 같아여. 시댁에도 잘 하시지만 친정에도 신랑되시는 분이 어색하지 않게 중간 가교로서 잘하시는거 같고요. 즉 그만한 각오로 두분이 결혼하셨고요 자신들의 선택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는거 같아여.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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