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어떻게 안사랑할 수 있을까요... 머리가 멍해요. 웰컴쇼 이후로 늦덕이라 계속 연어인데.. 이 노래 왜이리 콕 꽂히는지 그와중에 이 직캠은 또 왜이리 이쁜지. 영현이 눈에 담긴 감정들이아무런 이야기도 모르는 사람 눈에도 얼마나 이쁜지. 사랑에 빠진 사람의 눈동자를 보면 그 벅참이 느껴져서 저도 같이 울렁울렁해지는 기분이 드는데 진짜 이 직캠은 너무해요. 이건 영현이랑 선생님이 잘못하신거예요. 어떻게 이런걸 담아오셨어요. 어떻게 사랑을 담아오신거예요. 그 현장에 있지도 않았는데 있던 사람이 된 것처럼. 난 그 4년을 기다린 사람도 아닌데 왜 내가 다 애틋하냐구요... 그건 이걸 찍은 분이 애정이 가득해서 그렇겠죠? 그동안 이런 멋지고 사랑 가득한 사람을 바라보고 응원하고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그 덕에 저도 이런 사랑을 누리네요. 정말 매일이 마이데이라서. 이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존재라 행복해요. 이들의 청춘에 아주 오래 함께 하고 싶어졌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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