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준이가 신나서 도파민 팍팍 도는 얼굴로 기타 칠 때마다 심장이 아작나는 것 같습니다 …… 🫠🫠 출근길에 보는데 준이가 너무 잘해서 저까지 도파민이 손끝발끝까지 도는 기분,, 솔로파트는 이제 잘한다고 하기 입아프고 ㅠ 이번 무대는 엔딩이 진짜 왜케좋은지… 건일이형 쪽 보고 찐엔딩 타이밍 가늠하면서 기타를 거의 거문고마냥 뜯고 있는데 진짜 저는 그냥 기절했다가 8월2일에 다시 일어날라고요…
@justformypleasure
14 күн бұрын
형준아 너 때문에 맨날 여기 와 ........ 난 일렉 칠 줄도 모르는데 기솔로 내 기까지 다 살려주는 너 때문에 ....... 기솔 끝나고 역대급 기깔나게 한소절 뽑아주는 너 때문에 ............ 신나 죽겠다는 짜릿한 얼굴로 새카만 넥 종횡무진하면서 연주하는 너 때문에 ........... 락이라곤 소프트락밖에 모르던 여자 이렇게 만들었으면 평생 책임져야된다 ..... 내가 니때문에 린킨파크노래 자장가로 듣는다 이거 진짜 책임져라 .........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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