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추산~~ 이름이 특이합니다~~ 헉 너덜길이 꼭 얼마전에 간 중원산 같아요.........ㅎㅎㅎ아리랑산 이름 예쁘네요~~ 365일 시즌오프없이 산에가시는 창희님 멋지십니다~~
@sanjoong
Ай бұрын
미선님~ 노추산 이름은 특이합니다. 우리나라 산 이름은 보통 불교용어에서 따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 노추산은 특이하게도 유교와 관련된 산 이름입니다. 노나라의 공자, 추나라의 맹자를 추앙한다는 설총으로 인해 노나라 추나라 그 두나라의 이름 앞글자를 따와서 노추산이라 이름지었다고 합니다. 너덜길은 알바구간에 있었던 것으로 그 너덜바위들을 밟고 위로 올랐습니다. ㅎㅎ 아리랑산은 아마 정선이라는 지역이기에 정선아리랑의 이름을 따와 지은 것 같습니다. 이 아리랑산 전후 능선길이 오르락 내리락 아리랑 가락을 타는 듯 해서 붙여진 듯 합니다. 모정돌탑처럼 26년간 돌을 쌓은 할머니처럼 저도 26년간 산을 다녀볼까 합니다 ㅎㅎ 앞으로 많은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ㅎㅎ 오랫동안 산행 이어가자고요 ㅎㅎ 영상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미선님 ^^
노추산이 100플러스인지 잘 모르겠네요. ㅎ 모정돌탑은 정성이 가득한 돌탑입니다. 노추산은 특별히 볼 것이 없는데 모정돌탑이 볼만 합니다. 웅자님~~ 영상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tv-fu7mn
Ай бұрын
개척산행하셨습니다.와! 더위에 너무 고생하셨어요. 이름도 예쁜 아리랑산을 오르고 노추산을 오르고 다행히 하산은 편안하게! 26년간 쌓으신 돌탑이 어마어마 합니다. 그분의 정성이 느끼러 들려보야겠네요 긴 알바에 다행히 회워님과 함께 고생하셨습니다 멋진 산행 항상 응원드립니다
@sanjoong
Ай бұрын
발효비책님~ 알바하면서 이렇게 개척산행하는 것은 드문데 이 노추산에서 개척산행을 하였습니다. 노추산 공자와 맹자처럼 현명한 사람이면 길을 찾을 것이라는 메세지가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래도 잘 헤쳐 나온 것 같습니다. 능선길 이후는 편안한 길이었습니다. 모정돌탑은 26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쌓으신 할머니가 대단합니다. 이 노추산 영상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nolbu
Ай бұрын
전 이곳을 한겨울에 갔는데 이렇다할 느낌이 없었는데 녹음이 우거진모습하고는 전혀 다른곳처럼 느꼐집니다 조망도 시원시원 하네요 등로도 새삼 다른모습 같구요 더운날 고생하셨습니다
@sanjoong
Ай бұрын
아.. 이미 다녀오신 산이었네요. 여름에 가니 녹음이 많이 우거져 있는 산이었습니다. 겨울에는 볼 것이 특별히 없을 것 같구요. 등로도 흐릿한 구간이 더러 있어서 유의해야 합니다. 모정돌탑을 보러 하산길이 달랐지만 원점회귀 코스라면 특별하지 않은 산 같았습니다. 영상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tv-ut8ju
Ай бұрын
❤37🎉인사드립니다🎉백두대간종주생각하면서 영상시청합니다🎉안전제일입니다❤
@sanjoong
Ай бұрын
나혼자님~~ 반갑습니다. 노추산 영상 질 봐 주시고 댓글 주시어 감사합니다. ^^
@등산하는신우할매의소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노추산 오지의 산 같아요 우거진 숲속 길 이끼 너덜길 없는 길을 찾아가시고 대단 하십니다 덕분에 돌탑과 노추산 아리랑산 공자와맹자를 기린다는 노추산 의미있는 산이었군요 하산길이 편안해서 다행 입니다^^ 모정의돌탑 가는길 계곡 물소리 시원하니 정말 좋구요 모정의돌탑 정말 대단하신분이네요 정상은 못가더라도 모정의 돌탑은 정말 보고 싶네요 노추산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 합니다👍👍👍👍👍
@sanjoong
Ай бұрын
등산하는신우할매님~ 반갑습니다. 트랭글 지도보면서 너덜바위군락 알바길을 벗어났습니다. 노추산 이름이 생소하고 처음 가보았는데, 우리나라 산 이름은 불교에서 따온 이름이 많은데 이 노추산은 나라이름을 떄온 것이지만 공자 맹자를 연상시키기에 유교에서 따온 이름 같습니다. 이런 유교에서 연관된 이름이라 생소했나 봅니다. 아래 모정돌탑은 할머니의 정성이 가득한 탑입니다. 노추산 정상 가시려거든 모정돌탑에서 출발하여 다녀오는 것이 편할 듯 합니다. 노추산 영상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트레킹차차차
Ай бұрын
강원도 정선이군요. 노추산 처음 들어보는데 자작나무와 모정돌탑이 눈에 들어 오네요. 돌탑이 대단합니다. 산중님 더운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sanjoong
Ай бұрын
트래킹차차차님~~ 저도 노추산 차음 듣고 처음 다녀왔습니다. 산행만 보면 큰 특징이 있거나 조망이 많거나 하지 않아서 인기는 없는 듯 합니다. 모정돌탑이 가장 눈네 띄는 볼거리입니다. 이 노추산 영상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호야TV-r1n
Ай бұрын
❤2 최창희님 노추산 산행 잘보고 손잡고 갑니다
@sanjoong
Ай бұрын
호야TV님~ 반갑습니다. 영상 잘 봐 주시고 댓글도 주시고 손도 잡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blue-dream
Ай бұрын
정선에 있는 노추산이었군요. 아~~ 산중님이 알바할 정도면 등로가 많이 별로인가 보네요. 야생화가 장관이고 산이 많이 높네요. 돌탑이 진짜 장관이네요. 저걸 어떻게 쌓았데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sanjoong
Ай бұрын
정선과 강릉의 경계에 있는 산입니다. 능선길이 그 경계선입니다. 제가 알바하는 것은 순간이더라고요 옹달샘에서 먹고 쉬는 동안 길을 헤깔렸나 봅니다. 같이 이동하신 회원님을 리드하느라 시간이 지체되기도 하였지만, 볼 수 없었던 병풍바위와 너덜군락 그리고 아리랑산 정상도 지났습니다. 야생화는 알바하느리 정신이 조금 빠져서 눈에 잘 안들어오더라고요 ㅎ 모정돌탑은 정말 대단합니다. 26년간 쌓았다고 하니 인생의 많은 부분을 이 돌탑쌓기에 쏟아부으신 것 같습니다. 3천개의 돌탑군들이 등로따라 즐비하게 서 있어써 마치 개선장군처럼 그 사잇길을 지나왔습니다. 이 노추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충청머시매
Ай бұрын
아리랑산 거처 1322m 노추산~ 움막과 모정돌탑~ 26년 이라니요~ 길이는 더 대단하고 믿겨지지 않네요 ~ 정성이 대단하고 신비할정도 입니다 감사히 보고 갑니다
@sanjoong
Ай бұрын
충청머시매님~ 모정돌탑을 쌓은 할머니가 26년간 3천개의 돌탑을 쌓았다고 하는데 정말 그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길따라 쭉 이어져 있는 돌밭 길이가 1KM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해산강님~ 저도 이날 처음 다녀왔습니다. 많은 산객들이 다니는 산이 아닌 듯 합니다. 길도 흐린 구간도 있었습니다. 영상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santa_pan_tv
Ай бұрын
아리랑산, 노추산...처음 듣고 처음 보는 산인데 해발고도가 엄청 높네요.... 노추산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이 아리랑산의 느낌을 받게합니다. 모정의 돌탑은 끝이 없네요... 움막에서 계곡까지 나오기까지 점점 감동과 위대함을 느끼게 됩니다. 멋진곳 안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sanjoong
Ай бұрын
저도 이번에 안내산악회의 안내로 들어보지 못한 노추산에 다녀왔습니다. 출발지점 해발이 약 460미터 정도 되니까 정상까지는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 강원도에 있는 산이니 기본적으로 1300미터가 넘습니다. ㅎ 노추산 오르는 길은 험난한데 그 이후는 편안한 길입니다. 모정돌탑은 할머니의 정성을 느낄 수 있는 돌찹군들입니다. 이 모정돌탑을 보러 이쪽으로 하산한 것이기도 합니다. 노추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mountaincamper
Ай бұрын
무슨 등산로가 풀밭 이네요 2.5키로 엄청난 알바를 하셨습니다. 그것도 한분 데리고 ㅋㅋㅋ 알바의신 산중형님😊 돌탑은 또 저렇게 많네요 26년동안 대단한 열정입니다 👍
@sanjoong
Ай бұрын
등산로가 풀밭 돌밭 바위밭 흙밭 등등 다양한 노추산이었답니다. 알바 거리와 시간이 꽤 갈었지만 예싱에 없던 병풍바위 너덜바위군락 아리랑산 등을 만났지요. 알바의 신.. ㅎㅎ 이렇게 알바할 줄 몰랐습니다. 안내산악회 가이드님도 알바 조심하라고 신신당부하였는데, 제가 그 당사자가 되었네용 ㅎ 모정돌탑은 26년간 쌓은 정성이 대단합니다. 영상 잘 봐 주어서 감사 ^^
@Climb-CarCamp
Ай бұрын
노추산~ 노추산은 처음 봅니다 1,322 높습니다 모자가 커서 시원~ 해 보입니다 이끼가 많군요 길이 희미해서 알바을 하셨나 봅니다 잔돌도 많고 이끼도 많은 것 같습니다 샘터가 깔끔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좌측 리본 따라서~ 우측 능선길로 가야 되는군요 길없는 너덜길로~ 올라갑니다 아리랑산으로~ 1324 생각보다 높습니다 노추산도 조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바우길~자작나무 군락지도~ 계곡 따라서~ 낙석으로 등산로가 파손이 되었습니다 모정돌탑을 쌓아셨군요 대단합니다 26년 3000개~ 3일에 1개씩~ 정말 대단합니다 이 많은 돌은 어디에서 왔는지~ 끝이 없습니다~ 이 정도면 거의 관광지 수준인 것 같습니다 모정탑길~ 대기리 마을에서 관리하는군요 편안하게 잘~ 보고 갑니다~^^
@sanjoong
Ай бұрын
나그네님~~ 노추산 저도 처음 다녀왔습니다. 오르막은 계곡이어서 습기가 많고 이끼도 많습니다. 계곡이라 조망도 없었는데 알바하면서 병풍바위도 만나고 너덜바위들도 만났습니다. 샘터에서 물 마시다가 길을 잃게 되었습니다. 샘터 이후 길을 잘 봐야 합니다. 알바 해서 병풍바위도 보았고 너덜바위군락도 보았고 아리랑산 정상에도 올랐습니다. 알바시에 제가 돌을 딛다가 돌을 굴리게 되어 매우 위험한 상황도 있었습니다. 모정돌탑은 정성이 가득한 돌탑입니다. 26년간 3천개의 돌탑이니 대단합니다. 노추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ssantario
Ай бұрын
노추산 아리랑산... 전혀 생소한 산이네요. 땡볕에 너덜길을요? 길이 희미한걸 보니 산객들이 많이 찾는 산은 아닌듯 하네요. 돌탑에 어린 어머니의 정성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멋진 산행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
@sanjoong
Ай бұрын
산타마리오님~ 노추산 저도 처음 듣고 처음 다녀왔습니다. 햇살이 뜨거운 날 너덜바위군락을 지났습니다. 모정돌탑은 정말 어머니의 위대함을 느끼게 하는 돌탑군락입니다. 이 노추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함께떠나는일출산악회
Ай бұрын
처음 듣는 산인데 숲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샘터에서 식사 잘 하시고 출바알! 알바라고 하기에는 너무 긴 구간! 개척산행하셨습니다.와! 더위에 너무 고생하셨어요. 이름도 예쁜 아리랑산을 오르고 노추산을 오르고 다행히 하산은 편안하게! 26년간 쌓으신 돌탑이 어마어마 합니다. 그분의 정성이 느끼러 들려보야겠네요🙏🏻 긴 알바에 다행히 회워님과 함께👍🏻 고생하셨습니다 멋진 산행 항상 응원드립니다🙆🏻♂️☺️🙏🏻
@sanjoong
Ай бұрын
일출님~ 저도 처음 들었고 처음 다녀온 산입니다. 노추산은 노나라 공자와 추나라 맹자를 모시고자 한 설총에 의해 지어진 이름 같습니다. 들머리는 정선이었고 날머리는 강릉이었으며 능선길은 그 경계였습니다. 샘터에서 잘 쉬고 나서 길을 잃었습니다. 원래 이산이 원시적인 느낌이고 산객이 많치 않아서 길이 흐릿한 구간이 있다고 합니다. 안내산악회 대장님도 주의하라고 했는데 그 알바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ㅜㅜ 저 혼자라면 바로 탈출했을텐데, 뒤따르는 분이 계셔서 오래 걸렸습니다 ㅎ 아리랑산은 아마 정선 지역이라 아리랑이라 명명한 듯 합니다. 모정의 돌탑은 26년간 3천개를 쌓았다고 하니 대단합니다. 강릉방향에서 오르면 보다더 쉽게 올라갈 수 있고, 한바퀴 도는 코스로도 원점회귀가 가능합니다. 다만 계곡으로 올라서 능선타고 내려와야 하는데 정상의 뷰는 많치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모정돌탑 보는 것으로도 좋습니다. 가을에 단풍들때 겸사겸사 다녀와도 좋을 듯 합니다. 이 노추산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언제 일출님과 함산하면서 함알바 하면 재미날 것 같습니다 ㅎㅎ
@kimjinkook-c2r
Ай бұрын
노추산 등산로가 좀 희미한가봄니다. 모정의 돌탑 ~~~삼천개는 세월을 말해주네요. 알바하였더라도 그쪽 코스가있네요. 무더운 날씨에 고생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sanjoong
Ай бұрын
노추산 등로가 희미한 구간이 있습니다. ㅜㅜ 안내산악회 가이드가 알바 조심하라고 했는데, 옹달샘에서 물 마시다가 길을 잃었습니다. ㅜㅜ 알바를 해서 병풍바위 너덜바위군락 아리랑산 등을 만났습나다. 모정의돌탑은 정성이 가득한 돌탑입니다. 영상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jang-il
Ай бұрын
영상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sanjoong
Ай бұрын
장일님~ 노추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seoyongmo8094
Ай бұрын
조금 낯선듯한 산행인거샅네요. 오르는 길도 아직 많이 다듬어지지않아서 낯설고 정성들인 탑들이 반겨주는 길이 있어서요..잘 다듬어진 산길보다 조금은 자연스런 길같은 느낌이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sanjoong
Ай бұрын
안그래도 자연스럽고 원시적인 등로인데, 중간에 알바를 하는 바람에 더욱 더 자연스런 길을 올랐다는 ㅠㅠ 그래서 낯선 산행처럼 보일 듯 ㅎ 영상 시청 감사 ^^
@haenatour
Ай бұрын
더운날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8/24토요일날 치악산 비로봉 갔습니다.ㅎㅎㅎ 덥더라구요~~ 모정탑길 가을에만 가봤는데..........여름에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모정탑길은 가을에 정말 멋집니다. 추천드립니다.)
@sanjoong
Ай бұрын
해아투어님~~ 같은 날 치악산 비로봉도 힘들었을 듯 합니다. 치악산도 올라가기 어렵고 더운 날이면 더 힘들지요. 모정돌탑은 가을에 가야 더 멋진가 봅니다. 단풍과 잘 어울리는가 봅니다. 이 노츄신 영상도 잘 뵈 주셔서 고맙습니다. ^^
@cho2291
Ай бұрын
더운날인데 알바 하시고 고생하셨습니다 시그널은 확실할때만 매달아야는데 좀 부정확할때가 있더라구요 모정돌탑길이 참 이채롭습니다 한번 가보고 싶네요 수고하셨습니다
@sanjoong
Ай бұрын
네, 더운 날 생각도 않은 알바를 하였습니다. 가이드 말씀에 알바하기 쉽다고 했는데, 제가 당사자가 되었습니다. 시그널이 엉뚱한 곳에 있으니 믿고 가다보면 길을 잃게 되더라고요 ㅠㅠ 모정돌탑은 어머니의 정성이 가득한 돌탑입니다 노추산 정상까지는 특별한 것 같지 않더라고요. 모정돌탑이 있어서 돌탑 보러 가는 산 같습니다. 영상 질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leejangtv8356
Ай бұрын
노추산 오르면서 엄청난 알바하셨네요 노추산 정상직전 노란마타리 짚신나물 엄청나네요 돌탑이 셀수도 없네요 엄청난 숫자의 돌탑길 모정탑길 잘봤습니다
@sanjoong
Ай бұрын
이장님~ 노추산 오르면서 정말 산행 가장 큰 알바를 했습니다 ㅎ 정신없이 올라서 능선길을 만났는데, 안내산악회에서 정해준 시간보다 많이 지체가 되어 능선길 이후 정신이 많이 없었습니다. 노추산 정산 직전 노란마타리 짚신나물을 볼 여유(?)가 없어서 그냥 지나쳤는데, 역시 야생화에 관심이 많으셔서 잘 알려주셔서 고맙습니ㅏㄷ. 모정돌탑은 3천개라고 하는데, 정말 많았습니다. 26년을 돌탑 쌓는 일을 하신 할머니가 대단하십니다. 이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mooilmountaintraveler
Ай бұрын
이 더운 여름날에 ..알바까지 하셨으니 고생 많으셨습니다. 처음 영상을 볼 때는 등로 정비도 잘 된 듯 보이고 이정표 표지목도 잘 되어 있구나 하면서 봤는데 알바를 .. 그래도 산행이 잘 마무리 되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26년 동안 쌓아 올린 돌 탑 풍경이 멋져 보이기도 하지만 숙연해지기까지 하네요 수고하신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sanjoong
Ай бұрын
무일님 ~~ 더운 날에 알바를 아주 충실하게 하였습니다. ㅎ 등로가 중간중간 희미해서 알바하기 쉽디고 가이드가 이야기해 주셨는데 순간 길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ㅠㅠ 이정목이 잘 되어 있어도 길이 어럅더라고요. 덕분에 병풍바위도 보고(영상에 멋담았습니다 ㅠㅍ), 너덜바위군락도 만나고, 아리랑신 정상도 올랐습니다. 이성대 하나와 바꾼 셈입니다 ㅎ 26년간 쌓은 할머니에 비해 2시간 30분 알바는 엄청 짧은 시간이라고 스스로 워암을 삼았습니다. ㅎ 모정돌팁 대단한 돌탑입니다. 이 노추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마습니다 ^^
@uriduritrail
Ай бұрын
얼마나 간절하게 소원을 빌었으면 돌탑이 끊이질 안네요.그냥지나쳐 볼일이 아닌것같군요.들려서 안녕을 기원이라도... 안녕하세요 최창희님 반갑습니다 😂😂 오늘은 강원도정선에 있는 노추산을 산행하셨 네요?이름도 아리랑산이라구요?너무 예쁘다 식사도 하시고 곧바로 알바의 길로가셨네요 산속알바는 해보지않으면 모르죠.하지만 곧바로.등로를 단번에 찿아내는 실력은 가희 최고의 산객만이 할수있죠👏👏👏 하산에는 쉽게 내려오셨다니 한결 마음이 놓입니다.계곡물소리도 점점 커져가고 평지로 내려오면 안심이 되죠 초반은 숲속으로 끌고들어가시기에 불안하고 답답했는데 노추산의 정상을보고 불안과 답답함이 한방에 날려버렸네요. 즐거운 하산길로 한참내려오시다 모정돌탑을 보고 너무 기분이 싸했습니다 금오산 오형탑을 마주할때 할아버지와손주의 간절함이 돌탑에 베어있어 많은 감동으로 한참 가슴이 먹먹했는데 모정돌탑은 할머니의 간절함이 가슴을 메이게하는군요.얼마나 간전함이 컸으면 돌탑마을을 만드셨네요.간전함을 함께느끼며 잠시 같이 할머니의 소원을 빌어봅니다🙏🙏🙏. 영상 따라다니며 정신없이 끝길에 섰네요 오늘도 최창희님 의 놀라운 산행길과 등력에 다시한번 감탄을 느끼며 여기서 하차를 할까합니다😂😂😂 더위에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산행 하시길 바라며 이만 헤어짐을 고함니다 👍👍👍🫶🙏🙏🙏🙏🙏.
@sanjoong
Ай бұрын
우리두리산행님~ 모정돌탑은 정말 가족을 위한 할머니의 정성이 가득한 돌탑 같습니다 26년간 (할머니 나이 기준으로 40세에서 66세까지) 돌찹을 쌓았다고 하니 대단합니다. 사실 40살이면 이런 돌탑을 26년간 쌓게 될 줄은 몰랐을 듯 합니다 돌탑 쌓는 일을 하다보니 26년이 지났던 것 같습니다. 산속알바는 종종 하는데, 이날처럼 오랜 시간 알바는 처음이었습니다. 저 혼자라면 금방 능선을 올랐을텐데, 회원님이 계셔서 제가 등로 개척하고 뒤따르는 분 안내하고 쉬고 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돌탑 쌓은 26년보다는 짧은 2시간 30분 정도의 알바였으니 해볼만 하였습니다 ㅎ 그렇게 만난 아리랑산과 노추산.. 노추산 정상에서는 조망이 아주 좋았습니다. 하산길에 모정돌탑을 만나니 와 대단하신 분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을 잘 봐 주시고 댓글을 주셔서 감사한데, 마지막 문장을 보니 산행을 안하신다는 뜻인가요? ㅜㅜ 만나자마자 이별이라더니 헤어짐을 고하시다니 ㅠㅠ 알바하는 것보다 슬픈 소식입니다.ㅜㅜ 아직 확정은 하지 마시고요 언제가 다시 산행길에서 만나기를 바랍니다. 매우 매우 아쉽습니다. ㅜㅜ (늘 건강하시고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uriduritrail
Ай бұрын
@@sanjoong제가너무 강한 표현을 썼나요? 이제 최창님을 만나서 앞길이 구만리인데 구만두다니요.댓글을 마무리 하겠다는 표현이 그럴수도 있겠군요.😂😂 인연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내년 815에 지리산 정상에서 조성희님들과 같이 만나기로 하셨잖아요 😂😂😂 산행중에 또 뵈어요🫶🫶🫶🙏🙏🙏
@sanjoong
Ай бұрын
@@uriduritrail 아하.. 아이고 제가 잘못 이해했네요 ㅠㅠ 하마터면 저 떄문에 산행을 안하시는 것으로 오해될 뻔 했습니다 . 그래요 산행은 계속 하시고요, 내년 8월 15일 8시 15분에 천왕봉에서 만나요 ^^ 고맙습니다. ^^
@uriduritrail
Ай бұрын
@@sanjoong넵~~❤❤❤
@도토리-z8w
Ай бұрын
가을산을 여름에 가셨네요...고생 많으셨습니다~~~
@sanjoong
Ай бұрын
도토리님~ 여기는 계곡길로 오르고 내리는 구간이라 계곡에 단풍이 들면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金沅載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혹시 남부군 관련 유적지 답사나 추모제 일정을 사전에 알 수 있을까요?
@sanjoong
Ай бұрын
101차 진달래산천 역사기행은 빗점골입니다. 이현상선생 71주기 입니다. 火山 이현상(1905.9.27 - 1953.9.17) 함께 하실 분들은 9월 21일(토)10:00까지 지리산역사관 앞으로 오시길. . . 지리산 빗점골 그가 마지막 숨을 거둔 곳입니다. 이제 이현상 ‘선생님’(산에서 그렇게들 불렀답니다)을 살아 기억하는 분은 단 한분 남았네요. ‘남부군 81사단 문화지도원 최순희’도 2015년 12월 이현상선생님의 곁으로 같네요. 사진은 빗점골에서 이현상선생님의 제를 지내던 ‘남부군 정치지도원’이었던 이옥자와 최순희 입니다. 이번엔 이현상사령관과 최순희를 함께 기려야겠네요. 그녀가 살아 이현상선생님을 기렸던 그곳 붉게 잘자란 소나무 아래 작년 12월 최순희를 모셨으니까요. 너와 나, 아니면 누가 그들을 기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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