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암기시험이 가장 무섭습니다 공시생들은 암기 시험이 무작정 좋은 줄 아나본데 시험 수준에서 요구하는 사고력은 바운더리가 명확해도 암기는 바운더리가 없습니다 그냥 출제자들 마음이고 맘만 먹으면 바운더리를 넓히거나 없애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에 난도 올리기도 너무 쉽고요 합격에 요구되는 암기량을 기하급수적으로 확 늘려버리면 재능충도 최소 몇 년은 걸리거나 나중엔 못 버티고 나가리 됩니다 수 많은 사시낭인들은 양산하게 만든 원인도 이 바운더리 없는 암기시험의 무서움 때문이죠
@user-vl6lr9km9l
13 күн бұрын
시험수준에서 요구하는 바운더리(댓글작성자님의 예상,상식)를 2025공시가 뛰어넘어준다면 애석하겠네요.
@eskrimador
6 ай бұрын
붙을 사람은 어떻게 변해도 붙음 .그것이 진리
@user-gm7gi7by7m
5 ай бұрын
선생님 이쁘넹
@bha1235
Ай бұрын
영어는 모르겟는데 국어는 확실히 쉬워졌더라 직장다니면서 공부 안하다가 시험만 볼라고 본건데 암기한거 다 까먹었음에도 80이상 나옴 영어는 그대로 어려웠고
@user-uk7ut4ko5z
5 ай бұрын
똑순이😊
@ggeya6645
6 ай бұрын
짧은 견해로 이번 변화에 대해 생각해보자면 결국 이번 변화는 1. 학력이 높은 공시 낭인들을 구제 2. 일정 수준이상의 인재들을 위해 허들을 낮춤 이 2가지가 핵심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5,7급을 준비할정도로 기본 베이스가 있고 전공과목도 되어있다면 빠르게 1년컷을 할 수 있도록 9급 시험을 개편함으로서 공시낭인들이 9급에 안착하도록 만든거죠 5,7급을 하다가 미끄러진 사람들중에는 자존심때문에 포기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9급을 다시 시작하는게 두려워서 포기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왜냐면 과거에 9급은 도전해서 단기컷을 하려고해도 꽤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애초에 변화된 5,7급과 달리 9급은 지엽적인 내용들이 그래도 꽤 있어서 단순암기 + 운이 크게 작용했거든요 근데 이번에 이렇게 바뀌면서 지거국 이상의 베이스가 되는 친구들중에 크게 욕심이 없고 그냥 적당히 살고 싶은 친구들이나 뭐라도 해야하는 절박한 친구들이 단기컷으로 합격가능하도록 변화시킨겁니다 그럼 이 친구들은 이제 합격을 하고나서 고민하게 되는거죠 연봉이나 일이 맘에는 안들지만 안주할것이냐 아니면 다시 나갈것이냐를요 이렇게 이야기하면 무조건 나가지 않겠느냐 하겠지만 현실적으로 인간은 한번 환경에 안주하기 시작하면 그걸 깨고 나아가기는 쉽지않죠 실제로 공무원 퇴사율이 높아졌다고는 하지만 어지간한 기업보다는 낮은게 현실이구요 즉, 이번 변화는 공무원의 처우 개선은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시험의 난도자체를 다운그레이드 시켜서 기본 베이스가 높은 친구들이 합격하기 쉽도록 허들의 높이 자체를 바꿔버린거죠 이렇게 되면 평상시 공부를 안했던 친구들은 합격이 다소 어려워지고 공부를 했던 친구들은 합격이 다소 쉬워져서 들어와서 본인들이 생활해보고 판단하게 되는거죠 이러면 과거처럼 인풋대비 아웃풋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줄어들겠죠 단기로 컷해서 합격했으니 쉽게 나갈수도 있지만 반대로 굳이 나가야하나 이런생각도 들꺼구요 어떻게 보면 영리하고 어떻게 보면 영악한 개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런거랑 비슷한게 이미 공기업 NCS에서 하고 있음. 공기업 준비생들 다 인정할껄 NCS나 피셋 같은거 분명 머리빨이 있음, 노력으로 안되는 부분이 분명히 존재함. 본인이 해보고 각 안나오면 빨리 접는걸 추천..
@mildmind1312
12 күн бұрын
국영한은 쉬워지는추세인반면 선택과목은 어려워지는듯
@peter-fv6co
6 ай бұрын
이게 진짜 무서운게 2025부터는 노력으로 힘들다는거임
@user-jf6fp7tp1p
6 ай бұрын
공무원 국어가 암기식에서 수능 비문학의 지문 분석 + 주어진 관점에서 추론하는 영역으로 바뀐거니 방향에 맞게 공부하면 성적은 오르기 마련이죠
@ggeya6645
6 ай бұрын
이건 공부 전혀 안해본 사람들의 망상 PSAT이나 NCS의 고난도 문제가 아닌 이상 기본적으로 독해문제는 노력을 투자하면 오르긴 오름 특히, 공시 9급 국어는 지문길이를 절대 길게 낼수없기 때문에 난이도를 상향조정하는게 매우 어려움 더군다나 전공과목이 어려워지면서 그에 따라 전공과목 지문이나 보기 길이도 꽤 길어지는 추세인데 국어마저 늘려버리면 시간안에 푸는게 사실상 불가능해지기때문에 운빨시험으로 갈 수도 있음 고로 학원들에서는 자꾸 겁주지만 현재 변화의 가장 명확한 목표는 국영한을 쉽게내고 전공을 어렵게 내서 공부해본 사람이 유리하게 만들겠다는거임 그리고 본인이 공부를 안했더라도 넉넉히 3년 잡고 도전해서 운만 따르면 충분히 합격 노려볼만하고 오히려 어떤면에서는 과거보다 더 쉬워졌다고 봐야함 과거에는 진짜 단순암기라서 맘먹고 어렵게 내면 운빨끝장게임이었는데 이제는 그정도 수준의 문제를 지양하기 때문에 노력만 충분히하고 운만 따르면 공부 안했떤 사람들도 단기컷 가능할수도 있음
@walterclaude335
6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아이큐 110을 ㅈ으로 알던데 내가 얼마전에 아이큐 검사해서 109나왔고 상위 28%였다 흑인들이 성공못하는 이유? 흑인 평균 아이큐 75임 나도 아이큐 109에 상위 28%였는데도 공시 장수 ㅈㄴ 하다가 adhd인거 뒤늦게 알고 약먹고 원래 지능 되찾아서 합격함 인생은 걍 유전임 노력조차도 유전임 어느 변호사가 그런말했지? 사람들이 자기 순공 10시간하면 대단하게 보는데 솔직히 까고 말해서 걍 할만해서 한거라고 ㅇㅇ 도파민 분비 잘되고 재흡수가 안되면 오래 엉덩이 붙이고 무언가에 몰두 잘하는거고 이이큐가 높으면 이해력 사고력이 빠른거임 미국 명문대 애들도 애더럴 엄청 먹고 월가 금융맨들은 코카인 먹는다 지그문트 프로이드도 코카인 빨았고 비틀즈 lsd 스티브잡스 lsd 오바마 애더럴 쥘 베른(80일간의 세계일주 저자) 코카인 복용 등등 저런게 다 정신력의 스테로이드임 미국 메이저리스 mvp먹은 야구선수도 애더럴 복용 못하게되니 하위권으로 추락함 인생은 걍 유전임 도핑을 하든가 욕심을 낮추든가 해라
@yujinssam
6 ай бұрын
노력으로 힘든 게 어디 있어요!! 노력을 정확한 방식으로 투입하면 됩니다^^
@user-oe8tp3kr5l
6 ай бұрын
애초에 수능도 노력인데 무슨 수능은 천부적인 재능 판별하는 시험인지아네 ㅋㅋㅋㅋㅋ
@user-nk1ex8uf2z
6 ай бұрын
저런 유형이 좋기는함 특히 공문서작성 많이하는 공직은 그중에서도 경찰도 특히 그렇고
@Qkdcjfdl
6 ай бұрын
점점 요구사항이 많아지네. 30년뒤에는 마법까지 써야지 합격할 수 있겠네
@yujinssam
6 ай бұрын
제가 마법 씁니다 ㅎㅎㅎ
@user-sl2jp2xn1c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qwertyasdfg701
10 күн бұрын
바뀐 유형 문제 풀어봤는데 수능국어보다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훨씬 쉬워서 행정법이랑 행정학에 시간 많이 쏟으면 되겠다 싶었음....
@user-gq8np1zx7g
6 ай бұрын
국어가 변했지만 난이도가 쉽다고 하는사람들 어차피 1등부터 줄세우기시험이고 거의 상대평가임 그럼 진입장벽 낮아져서 국어잘하는 수험생 들어오고 수험생 수준 올라가면 줄세우려고난이도 올리는건 눈에 뻔하지 않음? 맛보기 강의 듣고 ㅈㄴ쉽네 하는거랑 뭐가다름?
@user-yb8kz7ov4y
Ай бұрын
쉬울 거라는 얘기가 많은데 피셋 전환 첫해는 매번 난리났던 점 생각하면 이번 국어도 난이도 조절 실패해서 어려울 느낌 어차피 기출이 쌓인 것도 아니고 공부 해도 한계가 분명하다만 너무 방심하고 있으면 큰 낭패 볼거라고 생각함
@user-cl1lu8un7j
6 ай бұрын
ㄴㄴ수능국어 비문학이랑 비교거리가 안됨 예시문항 풀어봤는데 수능국어 비문학 못해도 공시는 극복가능함 지문 자체가 짧고 한지문에 한문제 심지어 수능처럼 과도하게 추리능력을 원하지 않음
상대평가니 노력으로 안된다고하는거죠😂 지원자는 몇백명인데 많이 뽑아봐야 열몇명이니 그 사람들은 2가 아니라 1이겠죠
@user-ce9xo9vk9s
6 ай бұрын
애초에 쓰잘떼기없는 갈라파고스 국영문법보면 ㄹㅇ 개지엽적 토익에도 안나오는 단어 문법 강의 공포마케팅용 작년 국영 공부하나도 안하고 작년 90에 100입디다 올해는 더 심해지겠지 한국사도 공포마케팅 요약강의한번듣고 기출푸니깐 95 본좌 베이스 수능친지 꽤 오래 지낫지만 상대평가시절 국어 2에 영어1 토익 935 한능검 5일공부 93점합격 베이스
@user-wd6lj8pm3m
Ай бұрын
ㅋㅋ 말투에 지 잘난거 어떻게든 드러내려고 하는게 보이노ㅋㅋ
@yujinssam
6 ай бұрын
7급에 대한 언급은 국어에 한정된 설명입니다♡ 9급과 본질적으로 과목 개수가 다르죵? 국어만 보면 2024는 9급과 지7 출제영역이 같다는 의미였어요♡
@user-yw8in8tv6d
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일반직 행정 공무원(지방)이 되고 싶은 예비고1 입니다. 고1 일때 수능쪽 국어 공부를 하면 도움이 될까.. 궁금합니다 혹시 답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user-yi4ch3sw4e
6 ай бұрын
네앵
@user-th5cv7yn2w
5 ай бұрын
@@user-yw8in8tv6dㅈㄴㄱㄷ 인데 네,,,,
@user-vl8nl7ez3c
27 күн бұрын
@@user-yw8in8tv6d 아이고~~아쉽노 특성화고 공무원 전형 했으면 국어 영어 한국사 3과목 고졸특채로 2대1 3대1 경쟁률로 들어갈텐데 막차떠났다
@user-mq9wj2fi1o
6 ай бұрын
난 올해에 된 게 천운이었네 ㅋㅋㅋ
@user-wf1si7pi3s
3 ай бұрын
수능국어보다 짧고 쉽더만 아이큐니 머리빨이니 하는거 보면 좀 그래... 리트국어보면 아주 질질 싸겠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My_own_machine
22 күн бұрын
국어, 영어가 독해위주로 변해서 ~예전엔 솔직히 국어문법, 영어문법 공부때문에 1년정도 수험기간으로 잡았다면~ 2025년은 6개월만 공부해도 합격이 가능한 시험으로 변했음~국어,영어에서 공부한사람과 안한사람의 점수차는 확연히 줄어들 것이며 , 행정직의 경우 커트라인이 더 올라가서 거의 만점 아니면 합격하기 힘들정도가 될것임~그렇게 되면 인사혁신처에서 또다시 문제점을 발견하고, 국어,영어에서도 지문을 늘린다던지 고난도의 문제를 낸다던지 할것이다~그러면 이제부턴 정말 머리좋은사람이 유리한 시험이 되는것이다~
@user-qf5ts4ig6s
6 ай бұрын
수능 문학파트도 이과생들이 더 성적이 높아요 선생님
@user-jf6fp7tp1p
6 ай бұрын
문학 출제 유형도 1)사실관계 파악(소설,수기) 2)형식파악 3)주어진 관점으로 작품 해석으로 출제되니 비문학이랑 다를게 없으니 이과생들이 더 잘할수도 있죠
@yujinssam
6 ай бұрын
모든 이과가 그런 건 아니죵~^^ 그리고 저 말은 이과생들이 선호하는 영역이 비문학 > 문학 이라는 의미에요.
@user-qf5ts4ig6s
6 ай бұрын
아 네 알겠습니다. 평균적인 경향성만 그렇다는 뜻이었습니다^^
@gkd994
Ай бұрын
7급도 이렇게바뀌나요?
@user-ng8cd5qf8o
Ай бұрын
이미 더한걸로 바꼈어요
@Delluna7777
5 ай бұрын
뭘 모르네 자료해석 상황판단은 수학 등급으로 따지는게 아니라 사회탐구에서 수능경제 사회문화 몇 등급이였는지를 물어야됨. 사문은 도표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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