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4월 입니다. 여전히 찾고 있고, 아래 님의 이야기 처럼 너무 절실합니다. 선배님들 고맙습니다.
@lolypoly9672
3 жыл бұрын
누군가 말했습니다 민주주의는 절대로 꽃피는 봄날에 웃으면서 오지 않는다고 처절한 피비린내를 풍기면서 찢기는 살갖을 추스리면서 질질끌면서 온다고요 처절한 투쟁끝에 겨우 얻은 민주주의입니다
@____0917
3 жыл бұрын
아아... 너무 와닿는 말씀이세요.. 저는 그저.. 당시 열심히 외쳐주신 선배님들께 늘 감사하는 마음만 가질 뿐입니다..
@user-qn8yq9kq4j
11 ай бұрын
너무 와닿는말씀
@user-in1fl7lb3u
2 ай бұрын
넌 그태 무얼 했니 꼬마야!!
@user-rc2tl7qi9b
5 жыл бұрын
들을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____0917
5 жыл бұрын
공감입니다..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의 그 충격은.. 이런 곡이 있다는 것에 새로운 문을 열게 된 기분이었죠..
@wingtofly55
4 жыл бұрын
왜 이리 가슴이 뜨거워지는가?
@____0917
4 жыл бұрын
네.... 뜨거워지지 않을 수 없는 곡이죠..
@user-vi3jb3bh4n
4 жыл бұрын
대학시절부터 힘들때 마다부른는 노래입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 빼고 지금까지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닉넴도 이것으로 한지 오래됐습니다
@Steve-bm1ol
4 жыл бұрын
2020년. 이 노래는 잊혀지지. 않네요. ㅎㅎ 아직도 미완성 의. 노래인지 저도 대학시절 이었지만,. . 모두 힘내셔요
@user-tv2nz3xk2x
3 жыл бұрын
아침이슬도 포함요.
@user-pe9qt9uf1x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감동입니다
@user-ek7ie4ww2r
4 жыл бұрын
2019. 10. 6일에 여기 와 다시 듣습니다. 우리 형님들 누님들 선배님들, 스스로 청춘을 다 버리고 비로소 우리나라의 정신이 된 사람들을.
@____0917
4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드립니다...
@user-jr7bz3hz8c
3 жыл бұрын
시인 김지하님이 쓴 타는목마름으로 입니다 오적 이라는 시도 좋아요 근데이분 나이 먹어서 변절한게 아쉬움
@user-pe9qt9uf1x
3 жыл бұрын
여전히 감동입니다
@____0917
3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지나도.. 상황이 바뀌어도 특유의 느낌은 지워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시나브로 님께서 느끼시는 감정을 제가 이해하긴 힘들겠지만 말이죠....^^..
@user-le9dy5qy2e
Жыл бұрын
이노래가 또 기억되는 날이 올 쭐이야 어처구니다하하
@user-ie4hn7zs6u
2 жыл бұрын
형님 누나들 덕분에 최루탄 맛보고 자라나 가슴속에 정의를 조금 새기고 살아갑니다 . 형님 누님들이 다시 전성기를 누리는 시대가 오지말아야 될텐데요 ^^
@user-ii5zm7pp9k
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먼 민주, 민중의 나라의 꿈을 생각하며...
@christylucky
4 жыл бұрын
건국대다니던 울오빠... 어느날 죽음으로 돌아온 왔습니다. 세월흘러 노년된 동생 나!.....오빠가 무척보고싶어요
@____0917
4 жыл бұрын
아아...ㅠㅠ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힘내세요...
@user-ik8yo7dx2v
3 жыл бұрын
미안해요.....
@jpark6175
3 жыл бұрын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motoj9703
3 жыл бұрын
당신에게 힘내세 남깁니다~
@yong943
3 жыл бұрын
민주주의를 찾기 위해 소중한 목숨을 던진 수많은 꽃다운 영혼들이 그립습니다 ㅠ ㅠ
@leesanghwa8175
4 жыл бұрын
타는 목마름으로 작곡: 이성현 시 원작자: 김지하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내 머리는 너를 잊은 지 오래 내 발길도 너를 잊은 지 너무도 오래 오직 한 가닥 타는 가슴속 목마름의 기억이 네 이름을 남몰래 쓴다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살아오는 저 푸르른 자유의 추억 되살아나는 끌러가던 벗들의 피 묻은 얼굴 떨리는 손 떨리는 가슴 치 떨리는 노여움이 네 이름을 남몰래 쓴다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____0917
4 жыл бұрын
가사 감사합니다 ^^ ('너무도'가 한 번 더 들어가 있네용~) 제가 20살 때, 이 음악을 듣고 우리나라에 이런 곡이 다 있다니..하며 충격 아닌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들을 때마다 숙연해지는 곡입니다..
@leesanghwa8175
4 жыл бұрын
@@____0917 감사합니다. 고쳤습니다. ^_^
@____0917
4 жыл бұрын
@@leesanghwa8175 감사합니당!!^.^
@user-zo2ku9tc5o
7 жыл бұрын
민주열사들의 거룩한 희생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되네요
@____0917
7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이 곡을 들을 때면 많은 잔상들이 떠올라요..
@user-dr6uu7hc3i
4 жыл бұрын
진정 이 땅에 민주주의를 가져온 사람은 한끼밖에 못먹던 국민을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으로 만든 이들입니다. 뭘 착각하지들 마십시오.
@____0917
2 жыл бұрын
@@user-dr6uu7hc3i 경제대국으로 만들어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누구도 토를 달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 사람이 독재를 하는 것은 민주주의랑은 정반대였던 건 사실인 것 같아요.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면서까지.. 민주주의란 국민들이 주권을 갖는 것인데.. 독재체제가 편하셨거나 지향하는 분들은 이해를 못하실 수도 있겠네요.
@luceinaltis9101
7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먹먹해진다. 민주주의여 만세
@____0917
7 жыл бұрын
공감입니다..............
@smallbigf7466
7 жыл бұрын
위대한 노래
@____0917
7 жыл бұрын
김태영 동감입니다...
@user-fy7re5lw7m
Жыл бұрын
감동 입니다 코끝에 최루까스가 매캐하게 나는것 같네요 벌써 40년전 일이네요
@r-evolutionskyrock1410
4 жыл бұрын
👏👏👏👏👏👏👏👏👏👏👏👏👏👏 김광석이 죽은 이후로 찾지 않은 학전 소극장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____0917
4 жыл бұрын
에고 ㅠㅠ.... 매 년 광석 님 기일에 학전에서 추모공연이 이루어지는데요.. 한번 가보시면 마음이 좀 괜찮아지실 수도 있어요...ㅠㅠ...
@KB_CAR_TRADING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ni6wl7zc1o
Жыл бұрын
민주주의여 만세!
@user-fc9fz3ck9s
5 күн бұрын
80대 두 노부부가 차거운 아스팔트 바닥에 앉아 서너시간을 두분이 손맞잡고 촛불집회참여 하셨습니다. 촛불집회 나오십시요
@user-hs6cu2vy4k
5 жыл бұрын
유명한 두 배우를 막판에 이렇게 만나네요!! ㅎㅎ
@____0917
5 жыл бұрын
ㅎㅎ 저도 보다가 뵙게 되니 너무 반가웠어요! ㅎㅎ
@user-qj9vw8xj9f
4 жыл бұрын
배우 이름 좀 알려주세요
@____0917
4 жыл бұрын
@@user-qj9vw8xj9f 정진영 님과 김의성 님이세요^^
@user-qj9vw8xj9f
4 жыл бұрын
@@____0917 아 네 고맙습니다
@____0917
4 жыл бұрын
@@user-qj9vw8xj9f 넵^^
@5504borry
2 жыл бұрын
김지하 시인이 2022년 5월 8일 별세하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hk1oq3sb6v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영삼, 대중 선생님 시절에는 민주주의를 위해서 목숨을 바쳤습니다. 지금은 목숨은 커녕 손가락 하나도 내놓지 않을 시대입니다. 왜냐...생각 한번 해 봅시다. 태일형님의 뜻을 잇는다 손들어 보세요...
@user-fc5ni5ue8v
2 күн бұрын
김대중이 정체가 밝혀진지가 언제인데 선생님이란 단어를 쓰다니 ~
@user-kc4mr4ks7o
2 жыл бұрын
타는 목마름~김지하 시인이 천상으로 가셨네요~
@____0917
2 жыл бұрын
김지하 선생님의 평안을 바랍니다..
@rayshin1438
Жыл бұрын
들을 때마다 소름...
@user-bp2yo6km1k
7 жыл бұрын
민주주의 만세~~
@____0917
7 жыл бұрын
ㅠㅠ...
@user-mk8pn8uj5l
2 жыл бұрын
돌아 가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김지하.
@user-cr4gq3em3v
3 жыл бұрын
변절자의 노래 내 머리는 김지하를 버린지 오래다....
@user-bw5qk5gs3p
5 жыл бұрын
신새벽이 곧 다시 옵니다. 일본의 경제침략에 슬기롭게 대처합시다. 대한민국 경제인들이여 화이팅
@____0917
5 жыл бұрын
힘내요, 우리!
@onrop00
8 ай бұрын
민주주의 만세 !
@user-yh2qd7iu2n
4 жыл бұрын
눈물납니다 여기어디인가요
@____0917
4 жыл бұрын
울지 마셔요ㅠㅠ.. 학전소극장입니다!
@freedom-lz7cg
3 ай бұрын
치떨리는 노여움...
@user-ko7uw5xd4g
7 жыл бұрын
처음에 부르는 사람이 윤선애님 맞나요? 왼쪽에서 3번째 자리에 계신 분 말입니다. 피아노 치는 분과 화면의 6명 다 아는 분이 계시다면 이름 좀 적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____0917
7 жыл бұрын
류끽다거 : 음.. 일단 윤선애 님은 아니세요~ 제가 아는 분은 두 번째로 부르신 맨 오른쪽 분이 문진오 님이시라는 것밖에 몰라요..ㅜㅠ 도움이 못 되어드려 죄송합니다..
@user-ko7uw5xd4g
7 жыл бұрын
별 말씀을... 고마워요. 지금은 가치관의 혼돈 시대 같군요. 지하가 우리가 알던 예전의 지하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____0917
7 жыл бұрын
류끽다거 : 에고.. 예전 지하... 저는 예전의 모습을 정확히는 모르지만.. 확실히 마땅히 목소리를 높여야했던 분들이 지금은 조금 주저하시는 것 같다는 느낌은 많이 들어요.. 저 또한 아직 명확한 가치관이 형성되지 않아서.. 많이 배워야할 듯해요..
@user-zb4je8kr3y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김의성,정진영 배우같네요.
@____0917
2 жыл бұрын
네, 두 분 맞으세요^^
@TV-bt7hw
4 жыл бұрын
아ㅡㅡㅡㅡㅡ
@user-kb6mp5eu1x
Жыл бұрын
다시요.
@user-wz1ob4fo6s
Жыл бұрын
노래가 너무 아깝다. 본인들은 이미 다잊었을거고 목마름은 술 처먹고 아침에 목마른거만있겠지. 나? 진짜 노동자다.
@user-kb6mp5eu1x
Жыл бұрын
제발
@user-gl4nq3wb2z
7 жыл бұрын
내일 민중총궐기 이 노래 들으면서 가려고요. 민주주의여 만세
@____0917
7 жыл бұрын
아아, 이 노래 듣고 가셨는지요 ㅠㅠ 저도 .. 마음을 다잡으며 다녀왔습니다.. 어제 고생 많으셨습니다!!
@user-ky2yi3lz4y
2 жыл бұрын
죽써서....또....뺐긴데.......된장.........
@user-su3pc5gn2n
5 жыл бұрын
92년 10회 공연이라는거는 오류 인듯
@____0917
5 жыл бұрын
엣?!?! 정말요???? 노찾사 홈페이지에서 가져온건데.. 제가 잘못 본 것일까요ㅠ 그럼 언제인지 아시나요?
@insol7178
5 жыл бұрын
대충 찾아보니까 84년 결성해서 1년에 한번씩 정기공연 한듯하네요 ㅎㅎ
@____0917
5 жыл бұрын
@@insol7178 www.nochatsa.org/site2010/about/about3.asp 여기 보시면 92년 10회공연 맞게 나와요 ㅎㅎ 노찾사 공식홈페이지입니다^^ 87년 1회공연을 시작으로 한 해에 2번씩 공연을 하셨어요! +_+
@user-pu2xj3rz8k
5 ай бұрын
2o14 41o만세
@user-fc9fz3ck9s
Жыл бұрын
촛불집회때 와서 불러주면 좋으련만요
@sainthan2468
Жыл бұрын
이 토대를 굥가와 쥴리가 조지고 있네요 전가는 소신이라도 있었는데 동물들이 너무합니다
@sjlee2793
8 ай бұрын
어떻게 이룬 민주주의인데, 모지리 2찍들이..
@user-fc9fz3ck9s
Жыл бұрын
진짜 궁금해서 물어봅시다. 지금이 민주주의 시대인가요 이제 여기 영상 님들은 촛불집회 자발적으로 한번이라도 찾아와줄 용기들 있으신가요? 차라리 오년전 꽃다지 노래패가 더 고맙더라고요.
Пікірлер: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