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2일째 설악산 동계 적설기 종주산행/ 소청대피소 아침 칼바람에 혼줄 나고~ 소청봉 오르막엔 초 광풍에 엎어지고 미끄러지고 너머지고...
설악은 호되게 날 채찍질하였다.
그래도 어머니 품같이 다시 안아주고 품어주었다.
평생 잊지못할 희운각 내리막 깔딱능선의 한달 전 하산 길보다 더 멋진 설경에
내 어이 잊을 수 있을까
함께 산 이야기 나눈 모든 님들께 감사하며, 시청해주신 님께도 인사드립니다.
Негізгі бет [2부]2일째/2월13 소청대피소-격동의 눈보라,칼바람속에- 소청봉~ 희운각-무너미고개는 한달 전 하산길의 적설보다 엄청 더 쌓여서.. 겨울왕국 설악과 작별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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