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강연 및 해외반응 #Pachinko 우리나라 및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채널입니다. 영미권 소식은 직접 번역하여 공유합니다. 시의성에 맞거나 이슈거리 중 우리 한국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야만적 국가들의 틈바구니에서 꿋꿋이 고유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지켜내어 온 것만으로도 자랑스러운 나라, 자부심을 가져도 되는 겨레!
@user-nz2dx8wn8q
3 жыл бұрын
작가의 눈물이 저를 울게만드네요. 서러움이 많았나봅니다..
@user-tv1my2wd8w
3 жыл бұрын
@soppa 쑥스럽지만 나도---, 내 민족을 사랑합니다. 오늘의 우리가 누리는 선진국이라고 서구사회에서 인정받는것, 세계를 휩쓴 한류 때문 이라기 보다 민족이 겪어온 아픔 상처 고난 등이 나를 내면 깊숙한 곳에서 무언가 집착을 하게하며 마른 눈물을 흘리게합니다. 다시는 지도자라고하는 자들의 탐욕 이기심 불의 아집으로 인해 이 민족이 고난을 되풀이하지 말기를 소망합니다. 내가 좌파들 을 싫어하며 일부 자유우파라고 자처하는 지도자들 을 몹시 싫어하는 이유입니다. 훌륭한 지도자들도 하나님이 허락을 해야 출현하는 것. 저를 포함해서 이 국민이 하나님 눈 밖에 나지않기를 바랍니다. 저희들의 불의를 죄악을 용서하소서! 우리가 세계인들로부터 국민의식 양심 정의감이 이웃 일본 중국은 물론 세계평균을 훨씬 위라고 인정 받는다고요? 2천년전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버림 받을 때 그들이 로마나 이웃나라보다 도덕률 이나 양심이 못했나요? 아닙니다. 하나님께 주목받 는 민족 국가는 더 높은 그 분의 기준을 충족시켜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분의 기준으로 평가하면 심히 두렵습니다. 하나님의 관심권 안에 들어가는 것은 기쁜 일이지만 한편 매우 두려운 일입니다. 그 분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어떤 비극이 생길지 아무도 몰라요.
@user-oe4gc1jl2h
3 жыл бұрын
아휴 눈물나
@gabikim2127
3 жыл бұрын
@@user-tv1my2wd8w 선생님 글에 깊이 공감합니다 대한민국은 아시아의 이스라엘입니다
@user-nq2qv2kb1s
3 жыл бұрын
보훈처에등록은하셨나요
@user-wu6xj6rv9p
3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 이민진작가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JungStockholm
3 жыл бұрын
작가님의 진실의 말에 저의 부모님을 생각하며 저의 눈에 눈물이 흐르네요. 새삼스럽게 부모님이 보고싶네요. 하늘나라에서 저를 아직도 응원하고게시겠지요.
@user-sl7gm3uj6s
3 жыл бұрын
옆에 있던 아들이 의아해하며 묻네요 엄마 울어? 저절로 눈물이 흐르네요~
@user-ot2sx2cl1r
3 жыл бұрын
한국인에 대해 말할때 뜨거운 눈물이 나네요~
@user-hs2zm8og9q
3 жыл бұрын
@@JungStockholm ㄴㅅㅅ7
@sklee5106
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우리 민족의 아픔이 고스란히 저의 피에 녹아있었음을 느꼈습니다.
@user-qi9cn8it7f
3 жыл бұрын
"우리 한국인 영웅적이고 비극적이며, 로맨틱하고 오랜 고통을 겪었다고 생각해. 그리고 우리 한국인은 강력하다고 믿어..... 이 책은 너를 위해, 우리를 위해 썼어." 이 작가는 칠순을 앞둔 내게도...눈물 한 방울을 결국 흘리게 하는구나 ~~! 이 책의 첫 문장, "역사가 우리를 망쳐 놓았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한국인을 위한 위로의 서사시 ~~! 필독 !~ 이틀이면 족하다. 중단할 수 없는 소설....
@user-dn5yk3cg8y
3 жыл бұрын
당신의 짧은 댓글로도 얼마나 위대한 어른인지 알수 있네요! 저는 이제 육십 중년도 후반으로 들어서면서 아름다운 한국인으로 태어난것이 새삼 자랑스럽습니다.
@user-eb3ru1yk4x
3 жыл бұрын
칠십대인 나도 뭉클해소
@memory5970
3 жыл бұрын
꼭 읽어보겠습니다
@user-el5wc9ez1q
3 жыл бұрын
내일이면 2021년 설날입니다. 저도 읽었고 며느리에게도 보라고 줄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는 가족입니다. 같은 한국인이라 감사합니다
@rl1218
3 жыл бұрын
@@user-el5wc9ez1q 멋진 시엄마!👍👌👏
@user-lu1yb8ce4d
3 жыл бұрын
우리들은 강합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되 자만하지않겠습니다! 울컥했네요^^;
@user-tj5yf7gk1e
3 жыл бұрын
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나라가 대한민국인 듯. 평소엔 냉냉하게 지내도 뭔 일만 생기면 자기 일처럼 나서서 도와주고 마음 아파함. 힘든 시기 모두가 좀더 힘냈으면..
@dundee10
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의 국민들에게 최고의 자부심을 심어준 연설입니다. 감사드립니다 you are the No one
@user-zp1gb6ps9s
3 жыл бұрын
자랑스런 한국인~! 역동의 대한~~~! 홍익인간의 대도 구현~! 동방의 빛을 넘어 세계의 빛으로~~~!!!
@user-nq3gw9uk2r
3 жыл бұрын
원더 고맙습니다 번역해줘서 원더 덕분에 파친코를 알게 되었고 이민진 작가를 ㅡ 한국인을 위해글을 썼다는 그 진심어린 진솔한 연설 대목에 목이 메여 눈물이 났습니다 애써 눈물을 지우려고 하지 않는 작가의 그 따뜻하고 순수한 감성이 눈물 겹도록 고맙고 감동이었습니다 내일 저녁에 책 찾으러 갑니다 주문한2권 도착 했다고 서점에서 연락이 왔네요 앞으로도 이민진 작가의 강연이나 토크쇼 더 많이 소개해 주고 더 긴 내용으로 번역해 주길 부탁합니다 번역도 참 잘하십니다 땡큐 유아뷰티풀
@user-eq6qz3nl4m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 또한 더 많이 더 길게 이민진 작가의 북투어나 인터뷰 보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유아 소 뷰티풀 투~
@user-oo8ed3cz1j
2 жыл бұрын
정말 현실 적이네요 연설을 듣고 난 아무렇지안았는데 눈물이 계속 흐르네요 정말 감사 합니다
@user-to4iq4bq9g
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한국에서 자란 많은 이민2세대들은 미국애들이 일본, 중국만 알고 한국은 몰랐기에 자신들 스스로도 한국인에 대한 자각이나 자부심같은게 전무 했었죠. 한국에 대한 역사나 지식이 없는 상태니까 그시절엔 한국계의 정말정말 많은 애들이 일본인이나 중국인이였으면 좋았을걸 이라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오직 부모님이 한국에 대해 강력하게 교육을 했을때만 한국이라는 뿌리를 생각하곤 했습니다-저 이민진 작가 부모님처럼요. 근데 2000년대부터 이게 서서히 바꼈어요 한국이 세계에서 성과를 내고 문화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의 하나가 되자 어렸을때부터 한국에 대한 무시,멸시,자존감이 없는 것을 겪었던 최소30~60대 이민 자녀세대들은 진짜 감격적인 일이 되어버렸죠. 미국에서 사는 분들은 알겁니다 아무리 멜팅팟이라 인종차별 없다 인종차별없애려 한다 외쳐봤자 결국 끼리끼리 인종끼리 민족끼리 몰려다니고 비즈니스하고 커뮤니티 형성하고 그런다는 것을요
@user-im1kx4ky6n
3 жыл бұрын
쳇바퀴 돌듯이 돌아가는 답답한 삶이네요....눈물나요..ㅜㅜ
@user-tb8yc1vv3b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일본이 죽으라고 식민사관을 주입시킨거임. 한국인들은 부심만 없애고 서로 반목하게만해도 싸우기도전에 전력의 절반은 깍을 수 있슴. 한국 정치인들과 일본돈으로 공부한 친일 학자들...그리고 조중동 등 친일매국언론들... 일본과 뭔 트러블만 터지면 괜히 한국따위가 운운하며 일본에게 당장 사과하고 배우자고 하는게 아님. .
@user-pl7wb4xk1t
3 жыл бұрын
잘살지 못하는 이민2세들, 동남아 출신들도 미국에선 자기나라에 대해 고유성을 잃지 않고 살던데 굳이 잘나고 잘살아야만 내나라가 보이는가요.
@user-to4iq4bq9g
3 жыл бұрын
@@user-pl7wb4xk1t 그래서 동남아 나라들이 성장을 못하고 3세계 국가로 가난하게 사는 이유죠. 미국뿐 아니라 한국에서 사람들이 8학군이나 강남에 왜 바득바득 가서 살려하는지 생각해보면 같은 이치입니다 지방에서도 잘 살 수 있는 똑같은 한국인데 왜 서울와서 살려고 하죠?
@user-vb9sw6de9z
3 жыл бұрын
@@user-tb8yc1vv3b 그래서 단재 신채호선생님이 조선상고사와 각종 위인전을 편찬하신거죠 일본놈들때문에 사라져간 민족의 자긍심을 다시 되찾기 위해서.. 지금도 매국노 이영훈,박유하같은 넘들이 교수라는 게 답답한 현실입니다
@user-no4pj8qn2l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그녀의 말에서 저도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참으로 아름답고 존경스러운 '어른'입니다! 그녀가 오래도록 많은 세겨인들에게 좋은 영향을, 선한 영향을 끼치는 사람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Fe-ob5ys
3 жыл бұрын
저도 잠시 ... 선한 한국인이 꼭 세계에서 인정받고 그래서 선한 영향력이 퍼져나갔음 좋겠습니다
@wacfarmer9787
3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ㅎ 이제 70되었지만 학교를 졸업하고 상사맨으로 세상을 나섰을때 어쩔수없이 일본어로 장사를 해야했던 시기가 있었지요. 쳐다볼 수없을 정도의 일본의 위치.. 생선, 셔츠를 팔러다니던 우리의 초라함.ㅠ 격세지감입니다.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 젊은이들의 패기와 열정을 응원합니다.ㅎ
@sarang87
3 жыл бұрын
그러한 노력이 거름이 된 거 아니겠습니까? 초라했지만 너무도 멋졌던 대한민국의 산업 역꾼이었네요. 한국의 멋진 어르신입니다.
@user-no4pj8qn2l
3 жыл бұрын
@@wacfarmer9787 박세동님 또한 우리의 자랑입니다! 대한민국의 최전선에서 열심히 뛰어주신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Move50
3 жыл бұрын
저도...ㅠ,.ㅠ
@jerryklo2845
3 жыл бұрын
작가님의 아버지세대인 1세대 이민자들이 세탁소, 잡화점에서 휴일 없이 성실하게 일하며 자식을 교육시킬 때 그들이 당했던 인종차별을 잘 알고있습니다. 영혼없는 로봇으로, 심하게는 돈 밖에 모르는 구두쇠로 묘사되던 이민1세대들의 삶은 미드에서 다뤄지는 전형적인 모습이죠. 작가님은 그들의 삶이 비극적이지만 로맨틱하고 영웅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건 한반도에서건 우리 민족은 영웅적이었면서 동시에 비극적입니다. 이점이 자랑스럽기도하고 슬프게도힙니다.
@sandyyi3000
3 жыл бұрын
👍☺️
@herblove4336
3 жыл бұрын
원더님 영상을 보고 책 구입했어요. 설연휴에 읽으려고요. 일본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는데 한 눈에도 교포들의 삶이 녹록지 않아 보였어요. 그럼에도 교포들이 모여사는 마을 상점가는 늘 활기가 넘쳐 보였답니다. 그들 뿐 아니라 내 나라가 아닌 타지에서 온갖 차별에도 정체성을 잃지 않고 당당히 강인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내는 모두를, 응원합니다!
@ghimdohghyun
3 жыл бұрын
책사러 가야겠습니다. 오랜만에 책방의 향기도 맡을겸~~
@herblove4336
3 жыл бұрын
@@ghimdohghyun 전 온라인으로 주문했습니다. 좋은 책으로 정서적 만족감을 느끼는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ghimdohghyun
3 жыл бұрын
@@herblove4336 참 잘했습니다~♥
@user-kn4px9tv2l
3 жыл бұрын
책 들면 내리기 힘듭니다
@luvcat9951
3 жыл бұрын
저도 원더님 영상 보고 책 구입하여 숨도 못쉬며 읽었어요. 고맙습니다 딸에게도 읽어 보라 주었네요.
@jujahyung
3 жыл бұрын
아침부터 눈물이 흐르게 하시네요~ 정말 이민진작가님께 감동했어요 이런분이 세상에 나와 우리 모두를 위해 책을 쓰고 우린 그책을 읽고 한국인이라는 정체성과 사명감을 느끼고 감명 받을수있었던 그 모든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귀한 사람입니다
@bluezip7
3 жыл бұрын
감동이네요. 우리의 역사와 현실이 투영되어 느껴집니다. 잘 봤습니다.
@yaeilik0760
3 жыл бұрын
요새는 나라잃은 설움이라는 말을 예전처럼 많이 쓰지 않는게 참 감회가 새롭네요. 하지만 근래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고 한국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좋은 반응이 나오는 세상을 살게되니 더더욱 나라잃은 서러움이 얼마나 절박하고 고통스러운 서러움인지 더 느껴져요. 근래 위구르의 끔찍한 뉴스들을 보면, 우리나라를 두고 하는 쓰레기같은 말들, 그러니까 헬조선이고 나발이고 간에 내가 소속 된 국가가 있고 내가 그 국민이라는 것이야말로 사람을 사람처럼 살게 하는 가장 근본이라는걸.. 새삼 깨닫게 됐습니다.
@HiElvine
3 жыл бұрын
헬조선이라는 말이 일본우익에서 발원됐다고 하지만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민주진영 연예인과 저명인사들을 탄압하고 민주시위를 물대포로 밀어내고 청년문제, 저소득층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 소득격차, 지역불균형, 높은 자살율, 허무맹랑한 경제발전 비젼 등 한국사회가 안고 있던 고질적이며 치명적인 문제에 개선하려는 정책이 없고 오히려 퇴보하는 현실을 국민들은 느끼고 있었기에 인터넷 상에서 헬조선이라는 말이 통탄하듯 쏟아졌던 것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user-he7by3cy2w
3 жыл бұрын
@@HiElvine 당신은 정말 부정적인 면만 보는군요. 당신의 말에 크게 틀린점은 없어요 어느정도 동의해요. 한데, 10중 7을 잘하고 3을 못했다고 3만 자꾸 들먹이니 헬이니 하는건 잘못된거 아닌가요. 세계를 보세요 7은 커녕 5-6도 제대로 하는곳이 없어요.
@rl1218
3 жыл бұрын
realme yoon님, 헬조선이란 말은 일본 우익과 그에 빌붙은 친일 토착 매국노 무리들이 한국을 비하하기 위해 만든 단어입니다. 국짐당,쓰레기 언론(기레기 집단),일베충이 그 무리들이죠. 이상훈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user-im9is6qr7c
3 жыл бұрын
나는 민초 지만 우리 나라가 자랑스럽다 긍지와 자존감높은 국민들이 있기에
@user-wl1ox7jm2p
2 жыл бұрын
헬조선 - 문재인대통령시대때부터는 잘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5년동안 어떻게 될지.... 웰빙이란 단어는 노무현전대통령때 유행했었죠...
@freezia1975
3 жыл бұрын
요즘 젊은 사람들은 과거의 아픈 고통의 역사를 겪어온 선조들의 삶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지금의 헬조선이라고 쉽게들 부르는 현재의 삶이 얼마나 배부른 소리인지.. 과거의 온갖 차별 ,무시 ,굶주림과 힘든 생활,노동으로 조상들이 힘들게 살아온일들.. 절대 잊지 말아야할것입니다.
@ghimdohghyun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들의 고난과 고통에 비하면 진짜 '새발의 피' 정도인데, 너무 많이 나약해진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 아버지세대들이 자신들이 고생해서 민주화를 이루었으니까 자식세대들에게 고생을 시키지 않게 했다는 것이 '반대급부의 같은 의미로 어려움을 견뎌내고 깨쳐서 극복하는 의지와 행동을 가질수 있도록 이끌지못한' 우리 아버지세대의 거의 유일한 잘못이다." 라고 말하던 친구의 말이 가슴에 박힙니다.
@user-go5yn4tf9h
3 жыл бұрын
고통의 역사를 잊지 않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우리 선조들의 희생은 후손들을 위한 것이었고, 그들의 희생은 후손들이 잘 살게 하기 위한 것이었지 그들처럼 고통스런 삶을 살길 바란건 아니었으니까요. 분명 그러한 세대에 태어난건 그 시대에 해결해야 할 사명도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할 일은 우리 선조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의 오늘이 있는것임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온고지신하여 더 나은 삶과 미래를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과거의 아픔이 없는 역사를 산 민족은 없어요. 그것을 되풀이 하지 않고 더 희망적인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에 힘쓰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Fe-ob5ys
3 жыл бұрын
@@user-go5yn4tf9h 고통스런 삶을 바래서 기억하는건 아니겠죠 그말이 그말이긴 하지만 그 고통의 역사가 되풀이 되는걸 막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우리는 과거를 표본삼아 잘못된 길로 들어서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에 과거를 기억하는것은 중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이 순간도 역사의 한 부분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릇된 생각의 위선자는 늘 존재하니 경계해야 합니다
@user-ik5rd7gv1v
3 жыл бұрын
헬조선이란말. 저 섬나라 왜구놈들이 퍼뜨려놓은 거라네요. 계속 작업중이라는게 소름.
@user-eq6qz3nl4m
3 жыл бұрын
요즘 젊은이들에게는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과중하고 취업의 기회나 앞날에 대한 희망이 너무 적으니까 헬조선이라는 등의 말이 나오는거겠죠? 모든 사람은 자신 손톱 밑 가시가 제일 아프다는데 학생들과 취업을 못하는 젊은 백수들은 선조들의 뼈아픈 역사와 비교해서 낫다라는 생각을 하기 쉽지 않은것 같네요. 그래서 기성세대인 우리는 젊은이들의 아픔에 공감해주고 그들에게 기회와 희망을 어떻게 심어 줄지에 대해 고민을 해야 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어쩌면 우리는 너무 쉽게 젊은이들의 아픔을 비난하는 것은 아닌지? 이민진 작가님 처럼 이렇게 젊은이들에게 역사를 알게 하고 의지와 희망을 심어 주기위해 소설을 쓰는것 처럼 그들을 격려하는 어른들이 많아졌음은 좋겠습니다.
@donnakim4916
3 жыл бұрын
저는 1977년도에 미국으로 이민해서 살고 있는 교포이데요. 유튜브를 통해 작가의 강연 을 듣고 큰 감명을 받아 영어로 된 작가의 책을 제 자신,아들,큰딸,작은딸,여조카 에게 보내고 아들의 장인/장모, 큰딸의 시부모님,또 캘리포니아 에 막내딸 시부모님 께 - 즉 세 사돈 분 가정에 는 한글로 된 책들 을 선물 보내드렸어요. 모두들 미국에 살지만 나름데로 싶지 않은 삶 이 었을 것이예요. 쟈녀 들에게는 코리안-어메리칸 으로 자부심을 느끼는 기회가 되고 세 사돈 가족들에게는 조금이라도 지나온 이민생활을 돌아보며 위로가되기 바랍니다. 이민진 작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책을 써주셔서요. 또 영화 ""빠찡꼬" 는 대박 나기를 기도하겠읍니다
@thubasa5614
3 жыл бұрын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저는 77년에 태어났습니다. 저에게도 우리는 부족해라는 의식에서 우리도 할수있다는 그리고 발전된 나라에서 살수있게 한 선배님들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후배님에 약간의 도움이 될수 있는 일을 하나씩 해보려고 합니다.
@yb12360703
3 жыл бұрын
오~~ㅎㅎㅎㅎ 참 감동이 밀려옵니다.조상들어 지난 날을 생각해볼때마ㅡ
@tjyoo
3 жыл бұрын
전 작가님이랑 비슷한 연배인데요... 저도 어릴적부터 우리나라 운동선수들이 해외에서 선전할 때, 우리나라 가수들이 세계에서 인정받을 때, 우리나라 제품이 세계에 많이 팔릴 때, 우리나라 소설이 전세계적으로 많이 읽힐 때, 일제시대 개인의 이야기, 동학운동에서 죽어간 수많은 사람들, 독립운동하신 분들의 고초, 강제징용과 위안부의 삶 등등의 이야기를 접할 때면 조금만 생각해도 순식간에 눈물이 나곤했습니다. '이거 왜이러지?' 하며 울면서도 의문이 들었습니다. 원더채널에서 파칭코 작가님의 연설들을 보면서, 제가 왜 그랬는지 어느정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장시간 고통받고 극악의 환경 속에서 서로 도우며 생존하고 발전한 이 나라의 정체성은, 이 나라 국민이라면 누가 됐든 곧 한두세대만 건너가도 들어봤던 가족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따라서 그렇게 힘들었던 삶들이 곧 멀지 않은 우리 가족들이 겪었던 어려움이었기에, '대한민국'이 과거의 어려움을 딛고 우뚝 서는 모습 그 자체가 너무나 감동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할아버지가, 할머니가, 어머니가, 아버지가 겪었던 이야기입니다. 갑자기 나라에 일본 정부가 들어서고, 가족들이 전쟁터로 끌려가고, 나라가 강제로 2개로 나눠지고, 외국정부가 다시들어오고, 전쟁이 터지며 가족들과 평생 다시 보지 못하고, 전쟁 후 폐허에서 굶주린 배를 움켜잡으며 일하고, 밤이고 낮이고 가족들 잘 먹이고자 일만했던 그랬던 이세상에 다시 없을 너무나 슬픈 이야기입니다. 그것이 불과 3~4 세대가 살아온 100년 사이에 연이어 벌어진 일입니다. 그 아픔을 알기에 국민들이 위기에 더 뭉칠 수 있는 거겠죠. 아픔을 알기에 감성적이고, 위기를 알기에 더 뭉칠 수 있고, 부국강병해야되는 확실한 동기를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한국의 위상이 한껏 올라간 2020~2021 눈시울 붉히면서도 어깨를 펴 봅니다. 이 모습을 보려고 여태 살아왔나 하면서요. 국뽕 나쁘지 않습니다. 전세계에서 우리만이 느낄 수 있는 국뽕, 그건 작가님 말씀대로 우리들의 삶 자체가 온갖 슬픔과 어려움을 극복한 epic 이기 때문입니다.
@user-vs2lf8ku8f
3 жыл бұрын
65세인데 우리 바로위 선배님들만 해도 그들의 삶은 대서사시와도 같았습니니다 일제와 남북전쟁을 몸으로격은 분들이니까요 그분들이 아직도 시퍼렇게 살아있지만 일본은 손바닥 하나로 세상을 속이려하고 있지요 하고픈 말들이 정말 많습니다
@user-gb5xr8iu3o
3 жыл бұрын
당신 때문에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더욱더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user-bm7le8gu5w
3 жыл бұрын
이민진작가. 감사합니다. 소설 아리랑속에 그려졌던 그 수많은 군상들.... 고단하고 고단했던 모든이에게 위로가되기에 충분하군요.
@ghimdohghyun
3 жыл бұрын
"이것이 진정한 담백한 승리이다" 「이민진」작가님에게 드리는 찬사입니다. 가감없이 그대로 현장을 보여주며 우리 스스로 우리 "한국인이 영웅적이며 비극적이며 로맨틱한" 끈끈함으로 "끝내 이기리라" 애국심이 들게 하는 「원더」님에게 드리는 찬사입니다.♥
@user-sd6ey9go5f
3 жыл бұрын
우리 한국인이 영웅적이고 비극적이며 로멘틱하고 오랜 고통을 겪은 우리 한국인은 강력하다...! 가슴 밑바닥에서 뜨거운것이 올라오며 울컥합니다 우매한 저를 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HSpark-wb6jt
3 жыл бұрын
그녀가 전달하고자 하는 한국인의 정체성과 한국인에 대한 사랑과 연민이 너무 진정성 있게 다가와 눈물이 나네요. 저 또한 한사람의 한국인으로써 커다란 위로를 받았습니다.
@lenajung7
3 жыл бұрын
정말 가슴을 울리네요. 늘 이민진 작가님 영상을 찿아보며 한국인임을 자랑스러워하네요. 감사합니다
@user-si2xy3vu2r
3 жыл бұрын
아픔이 많았던 이유일까 가슴이 아려 오면서 "너를 위해 썻어" 에서 결국 눈물이 터지고 말았습니다......한 많은 역사를 살아온 우리 겨례 .우리모두 힘 냅시다
@user-rk8fq2xv9d
3 жыл бұрын
이민진 작가의 말을듣고... 우리가 다음세대에게 남기고 싶은 메세지를 남기는구나 느꼈습니다 "좋아요" 1만개를 누르고 싶네요 지나온 삶을 생각해보는 하루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user-ro1mv2np7u
3 жыл бұрын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희망입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대한민국 만세
@user-cy6vd6tn8r
3 жыл бұрын
원더님이 올려주신 이민진 작가님 강연 영상들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따뜻하고 감동적인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ilkywayinthebluesky
3 жыл бұрын
소설 파친코가 서점가에서 다시 추목받기 시작한 데는 원더님 지분도 상당할 것 같습니다. 저는 원더님 덕분에 이민진 작가님과 파친코를 처음 알게 됐거든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sambagi3
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user-je5pi7ly8w
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user-eq6qz3nl4m
3 жыл бұрын
이민진 작가가 북투어에서 만난 한국의사의 일화를 보면 국제사회에서 한국인들이 그동안 겪으며 살았을 인종차별과 무시 모멸감이 연상되네요. 남성으로서 한국인으로서 감정을 억제하고 표현하지 않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며 살아왔을 그들의 인생이 그려져서 울컥했어요. 이민진작가가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는 것은 그녀의 내성적인 면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코리안어메리칸으로서 겪었던 분노와 아픔이 있었다는 것에 대한 방증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 파친코는 젊은 세대들이 겪을 차별과 부조리에 대항해 그들의 역사와 정체성, 존엄성을 일깨워 열정적으로 로맨틱하게 살아가길 바라는 인간 존중에 대한 작가의 큰 그림이라 생각되네요. 또한 대한민국 우리 안에서도 인종차별과 계급차별이 일어나는 것을 생각하니 답답한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여전히 일어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무시와 차별에 대해 우리 사회와 개인들은 얼마나 성숙한 자세를 가지고 있나 생각하게 합니다. 원더채널을 통해 이민진작가와 파친코를 알게 됨에 감사를 느낍니다.
@KLEE-ep2ll
3 жыл бұрын
작가님 말씀에 새삼 우리 한국인에 대한 애정이 솟구치네요. 60년만에 세계 최빈국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한 건 누가 뭐래도 우리가 우수한 민족이라는 증거입니다.
@user-tb9vs6dw3z
3 жыл бұрын
I wrote it for you, doesn't matter you're american or european, africn,, asian. it' doesn't matter!!!!!!!! This book wrote for YOU.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살아온것에 자부심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앞으로 내후손들이 우리들의 젊은이들이 우리대한민국을 세계에서 더욱더 우뚝서게 만들것이라 믿습니다. 작가님을 존경합니다.
@5587bnnaaa
3 жыл бұрын
우리 민족이 이땅에서 살아남은건 정말 대단한일..!! 땅도 지켰지.. 찢어졌지만.. 우리민족 절떄 만만한 민족이 아니죠.. 왕한테도 하소연하는 ;; 종특;;
@user-jp7eg6ll6n
2 жыл бұрын
@@user-ce1my8ok3l 세종대왕님이 죽으실때까지 정년퇴임 안시킨 황희정승께서는 하소연을 밥먹듯이 하셨다고......왕과 신하의 관계가 딱딱한 사람도 있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았죠.....그 동물 기르기 좋아하셨다는 왕께도 상소문도 올렸지만 백성들도 못먹이는데 동물들 먹이느라 백성들이 힘들어하니 동물을 멀리하시라고 주구장창 하소연했드랬죠....ㅋㅋㅋㅋ 성종이셨던거같은데.....심지어 자기 자신은 동물 싫어한다는 핑계를 입에 붙이고 사셨다고....ㅋㅋㅋ
@lath8489
3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이 매혹적이라고 생각해서 그것을 2세들에게, 현재 한국인들에게, 그리고 세계인들에게 말해주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 멋있다. 감사합니다.
@sookyoungoh7217
2 жыл бұрын
흘러내리는 눈물을 멈출수가 없네요. 아픔과 기쁨, 형용 할수 없는 감동이 소용돌이 치는 강연이였습니다. 그녀에게 찬사를 보내며 파친코 책을 통해 한국을 세계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원더님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해서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아서 강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살아가는 대한민국 화이팅!!!
@user-zu1ck3yg2q
3 жыл бұрын
강자는 진화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멸종하죠 지구관련 다큐를 보며 알게된 사실입니다 한국인이 강자가 아니기에 계속 진화 하는것 같습니다 끝없이 진화 하기길 바래요
@rkdmf4226
3 жыл бұрын
@@user-zu1ck3yg2qwow!
@rl1218
3 жыл бұрын
@@user-zu1ck3yg2q 그 지구 관련 다큐..보고싶군요. 제목이 뭔가요?
@user-ct9rg4dl3p
3 жыл бұрын
정말 자랑스런 한국인입니다 짱짱
@user-iz4re2rg8r
3 жыл бұрын
이민진작가님을 소개해주셔서 너무감사드립니다 군더더기없는 소개방식에도 너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화이팅하십시요
@user-it4td6uu7f
3 жыл бұрын
이젠 서양인들의 시선이 어떻든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 한국인
@user-qv9sf6dw9d
3 жыл бұрын
나라를 빼았기고 그리고 동족간의 참혹한 전쟁으로 서러움과 고통의 세월을 겪어야했던 나이든 모든 한국인들의 가슴속에 담석처럼 응어리져 남아있는 아픔에.... 작가의 감성어린 문체의 소설 그리고 강연에서 우러나오는 아름다운 위로의 맨트와 눈물이 너무나 큰 치료가되고 위로가 될것입니다.... 고맙습니다ㅡ 수고하셨습니다ㅡ 사랑합니다ㅡ
@user-rj6xl5ip2p
3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가득한 주옥같은 말씀들이네요 잊지못할 그책 주문하고 어서 읽고 우리 아이들도 봤음 합니다 원더님 감사합니다^^
@nasun57
3 жыл бұрын
눈물나게 하네요..천천히 그리고 차분히 함께 걸어갑시다....한민족이 함께요...
@jungdragon235
3 жыл бұрын
"너를 위해 썼어" 에서 눈물샘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감동적인 연설과 더불어 작가님의 한국인으로써의 삶도 투영되는 것 같아 제 마음이 요동쳤네요. "한국인이여! 깨어나라!"
이미진작가님 사랑합니다. 당신은 진정한 한국인이고 우리의 자랑입니다. 애플TV드라마로 빨리 방영되길 기대합니다. 나라없는 슬픔,차별,멸시는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다시는 이나라를 외세에 빼았길 수 없습니다.우리 후세들을 위해 이 나라를 튼튼한 반석위에 올려 놓아야합니다. 우리는 작가님을 통해서 우리의 정체성 진정성 미래를 봅니다. 감사합니다.
@abigfishinasmallpond3026
3 жыл бұрын
이민진 작가님의 영어가 너무 훌륭해서 듣는내내 닮고싶다는 생각을 했네요. 당장 서점가서 원어로 읽어봐야겠습니다.
@boilra10
3 жыл бұрын
에이 원어는 무리다....너무 황당해서 항마력이 부족해서 조금 쌌음요.
@user-zu1ck3yg2q
3 жыл бұрын
부러워요 원어로 볼수있다는게 언제나 파이팅하세요^^~
@user-eq6qz3nl4m
3 жыл бұрын
저도 언젠가 도전! 사전을 끼고 살아야겠지만 서도요.
@yjj536a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눈물이 납니다! 세계 곳곳에 이러한 한국 인재들이 꽃을 피우기 시작하내요!!!
@user-gb9sm7hv5v
3 жыл бұрын
우리는 대 한국인 들이나까요.
@user-hn3cc7dv9p
3 жыл бұрын
뭔가 이분 강연을 들으면 마음 깊숙한데 숨겨져 있던 감정이 울컥 차오른다 툭툭 던지는 말들은 아주 가볍고 위트있는 내용인데 내깊숙한데 꿍쳐 놓았던 있는줄도 몰랐던 기억들을 마중물 부어서 퍼올리는 느낌이 듬 한국인들은 열심히 살아왔다 그것이 누구를 위한것이든 ...
@user-fg2hm6kv4f
3 жыл бұрын
나도 모르게 눈물이.감동적 입니다
@user-bq3tt9tb6j
3 жыл бұрын
이민진작가님 당신은 자랑스런 한국의딸입니다. 존경합니다
@bmh5770
3 жыл бұрын
참으로 묘한 감정을 일으키네 슬프기도하고 저 깊은 곳에서 뜨꺼운 피가 용솟음치기도하고 눈에는 눈물이 흐른다.
@user-lb7vy3uw7s
3 жыл бұрын
저도 알수없는 무언가가 가슴 밑바닥부터 치밀어 올라와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ㅡ우리는 유전자부터 핍박 받은게 새겨져 있나봐요ㅠㅠ
@LEE-ld8fp
3 жыл бұрын
저도 책 구매했습니다. 이민진작가는 원더님께 밥한끼 사야할듯합니다...ㅎ
@user-ne9uh2nf8l
3 жыл бұрын
주일 아침부터 감동의 물결이 파도를 치네요!♡
@justinlee8672
3 жыл бұрын
그곳을 가보고 괴로움에 울었을 노아. 그곳에 가면 편안을 느꼈을 한수. 선자가 사랑한 두사람. 30년이 지나도 100년이 지나도 여전히 이방인. 이제는 한국에서는 이방인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노아, 영도에 선자와 나란히 누워 편히 잠들면 좋겠다
@kangtj1317
3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소개해주셔서 원더님 감사해요.
@monica7820
3 жыл бұрын
작가님, 정말 훌륭하십니다. 눈물이 절로 나네요. 존경합니다. 많은 고통을 함께 나누고 함께 이겨낸 강한 뿌리를 가진 우리는 하나입니다.
@ginalee7384
3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이네요.... 나이 들어서 미국에서 나의 identity 를 찿고자 인종학 을 다시 전공 하면서 한국인 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어린 외국인 친구들 앞에서 열심히 쓰고 말하고 아이들 불러다가 김치 볶음밥 하는법 가르치고 먹이고.... 그런 작은 몸짓 하나 하나가 대한민국을 알리는 기회라고 생각 했었어요. 그런데 저렇게 대단한 분 이 앞장서니 정말 가슴이 벅차오르며 감동 입니다....
이민진 작가의 한국인을 향한 그 진심이 오롯이 느껴지는 강연이었습니다. 참 뭉클해서 눈가가 촉촉해지네요.
@user-vb9sw6de9z
3 жыл бұрын
이민진 작가님에게서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향기가 나네요 많은 미국계 한국인과 한국계 미국인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책을 써주셨어요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user-ms7ig3te7l
3 жыл бұрын
정말 감동적입니다.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go2569
3 жыл бұрын
'너와 나는 서사시와 다름없단다.'...... 역사를 안다면 이 말이 얼마나 감동적인지를, 울컥하는 맘으로 이민진작가의 연설을 들었습니다. 온갖 비극을 겪으면서도 비굴하게 꺾이지 않고 일어나 삶을 살아나갔던 한국인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user-jz2he5bj9j
3 жыл бұрын
한의 역사죠. 가슴속 응어리진 한을 품고 사는 사람들의 역사죠. 그 맺힌 한을 품고 이를 극복하려고 열심히 산 한국인의 삶입니다.
@user-bl7fd6hh4f
3 жыл бұрын
책을 모두 읽었답니다, 읽고 난 후 며칠동안 아니 지금도 가끔씩 책 내용이 떠오릅니다.우리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는 그랬겠구나~ 제일교포들은 그랬겠구나~ 미국으로 이민을 갔던 우리민족들은 그렇게 억척스레 살았겠구나~ 가슴이 먹먹해져요. 이민진 작가님이 이 책을 왜 썼는지~ 왜 써야만 했었는지~ 저는 한국에 살고 전쟁을 직접 경험하지 않았지만 충분히 알것 같습니다. 슬픈 우리 민족의 역사~ 다시는 그런 슬픈 역사는 만들지 말아야겠지요. 감사합니다 이민진 작가님~!!
@user-bc2eh6oy1g
3 жыл бұрын
왜 이리 세상 곳곳에 멋진 한국인이 많을까요? 작가님 말씀 듣다가 울컥함이 느껴지네요 우리는 힘들고 고달픈 역사를 살아왔기에 그 어느 나라보다 그 어느 민족보다 강인하고 지혜롭습니다 대한민국 포에버 ^^
@designthinkingkorea2186
3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적이라 한참을 울었습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이채널에도 감사합니다
@frhyewfwd2579
3 жыл бұрын
늘 고마워요 원더채널. 우리민족의 건강한 자존감이 회복되어 머지않아 훨훨 날기를!
@obpl8085
3 жыл бұрын
나는 무엇보다도 일본에 끌려갔던 어쨌던 이런저런 이유로 일본에 살고 있던 재일한국인들이 젤 불쌍해서 눈물이 난다 식민지조선인이라는 이유로 식민지시대도 아닌 현시대를 살면서도 일본인들에게 얼마나 많은 차별과 부당한대우를 받아왔겠나 지금까지도 투표권이 없다는것은 참 그 어느나라보다 뼛속까지 차별하고 있다는 증거~ 뭐만하면 니네 나라로 돌아가라 하지만 이미 일본에 몇십년을 살았고 또 나고나란 그곳을 그렇게 쉽게 떠날 수 없다는걸~ 천하의 웬수들 일본껏들~ 이제 국력이 좋아져 한국을 부러워 하는 시대가 된것이 천만다행ㅜㅜ 작가 말씀처럼 참 부단히도 힘겹게 살아온 한국인들~부디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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