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군이 제일 싫어했던 포로들이 이탈리아군 포로들이었다죠... 독일군 포로는 한눈 팔면 탈영하고.. 일본군 포로는 한눈팔면 할복하고... 이탈리아군 포로는 한눈팔면 연합군 감시 여군들에게 작업을 걸었답니다.. ;;;;
@starstarhistory
Жыл бұрын
후덜덜하네요...
@space_01
Жыл бұрын
산이 예뻐서 등산하려고 탈영했다 돌아왔던 사람도 있죠;
@C-Dragon0624
Жыл бұрын
음~낭만있어
@user-ri8hq1jb9s
Жыл бұрын
먹어서 돕자는거아님...?ㅋㅋㅋ
@kewmetal
Жыл бұрын
호주에 있는 포로수용소에선 너무 적응을 잘한 나머지 현지 농장처자들과 눈이 맞아 아예 거기 눌러 산 이탈리아 포로도 있었다고..
@user-vb6yz4ln5v
Жыл бұрын
전설같은 일화인데, 2차대전이 벌어져서 이탈리아가 전쟁에 참여하기 되자 한 부대 장교가 탈영을 함. 마침 그 장명을 목격한 병사가, "중위님, 어디 가십니까?"라고 묻자, 장교가 대답하기를, "나는 국가를 위해 싸우지 않는다. 내 여자를 위해서라면 몰라도." 라고 대답함. 그 말을 들은 병사도 같이 탈영했다 함. 낭만의 나라임
@user-xo9vk6fj4i
Жыл бұрын
파시즘 위해서 싸우는 것보단 낫긴 하지
@user-yp2jz5hy4d
Жыл бұрын
무솔리니 : (지끈)
@user-mz3ho4cm8v
Жыл бұрын
최근에도 한 유람선의 선장이 자기 여자에게 자랑하려고 무리하게 항해하다 배를 난파시킴!사람들 많이 죽음,ㅋㅋㅋ
@samkak_kimbab
Жыл бұрын
요즘 댓글에서 뭐만하면 낭만 광기 이러는 거 꼴받았는데 이건 진짜 멋있네
@stema314
Жыл бұрын
당시에 제국이다보니 징병제라 어쩔수 없이 장교가 됐나보네요
@darkstar7456
Жыл бұрын
이태리 군인은 고문을 엄청 두려워해서 펜치를 집어들기도 전에 울면서 모든걸 실토했다고 하죠 그래서 소련군이 이태리 군인을 가급적 죽이지않고 포로로 잡는걸 굉장히 좋아했다고 하죠 그의 입에서 선물들이 쏟아지기 때문에 산타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갖은 고문에도 절대 입을 열지않던 독일병들은 그 모습을 보고 아연실색했다고 합니다
@user-bs4ct6uo2k
Жыл бұрын
???:그들이 로마의 후예인것을 믿을수 없다
@KIMMALSUK
Жыл бұрын
"전쟁은 증오를 가진자들이 잘한다." 이태리 군인은 죽어야 할 이유도 없고 싸워야했던 특별한 이유도 없었기에 죽는것이 두려웠고, 독일 군인은 슬라브인의 멸종이라는 증오 그 자체로 똘똘 뭉쳐진 야망이 존재했기에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았다. 이태리 군인중 누군가가 했던 말중에 독일군은 감정이 없는 기계 같다는 말이 있었더랬죠.
@user-bx1xl7gl5b
Жыл бұрын
@@user-bs4ct6uo2k 진짜로 창칼에게 진...
@user-mz3ho4cm8v
Жыл бұрын
ㅋㅋㅋ
@jhshin9413
Жыл бұрын
건국초기 사나운 켈트족에게 수도까지 철저하게 털린 고대 로마. 나중에는 서로마 제국이 476년 게르만족 오도아케르에게 멸망당하는 수모를 당합니다
@aus_hun
Жыл бұрын
별별역사님이 올려주시는 내용 대부분이 시험에 나오는 내용인데 학교에서 지루하게 수업하는것보다 이거 보는게 더 잘 외워지고 재밌어요!!!!
별별역사님^^ 한컷 한컷 정성을 들인 그림과 영상이 세련되고 자막이 너무 읽기 편하고 보기 좋습니다. 지도와 적절한 표식으로 명확하고 재미난 설명과 함께 이해가 쏙쏙~~~ 설명과 영상을 편안히 재미나게 따라가면서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너무나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저녁 먹으면서 너무 재미있어 다시보고 다시보았습니다~~^^ 역사에 대한 관심을 쑥쑥 올리는 wonderful 영상입니다~~!!
@user-ny8uq4nb3e
Жыл бұрын
이 일화도 생각나네요 ㅋㅋㅋ영국군장교가 이탈리아군에 포로로 잡혔는데 너무 좋은 식사가 나온겁니다. '아.. 사형전에 마지막 식사구나'하고 침울해있었고 잠시후 이탈리아 장교가 나타난걸보고 '이제 날 처형장으로 끌고가는군'하고 절망한 찰나 이탈리아 장교가 하는 말 '' 미안하다. 장교급 식사가 제공되어야하는데 실수로 사병급 식사가 제공되었다. 이후로 이런 실수가 없도록하겠다'' ㅋㅋㅋㅋ
@user-jz1ri2ep6p
Жыл бұрын
@엉냔 아 반대 상황에서 포로한테 영국음식 주는 거였으면 그 자체가 사형인 셈ㅋㅋㅋㅋㅋ
@tepliche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 그래도 사람은 좋았노 ㅋㅋㅋ
@insane-human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가 음식은 야무지지ㅋㅋ
@Raon_Sun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군은 포로가 되었어도 여자를 잘 꼬셨다고....;;;
@werner2141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연합군 포로수용소를 탈출한 이탈리아군 몇명이 한것이 등산... 정상찍고 다시 포로수용소로 복귀한것도있죠..
@user-hq3xj6hk3t
Жыл бұрын
그림도 좋지만 어설픈 성대모사가 재밌네요 오히려 더 몰입되고 즐겁게 보게되네요 앞으로도 이 컨셉으로 가면 유니크한 역사채널로 남게되겠네요
@user-rk7ip8ew8u
Жыл бұрын
요즘 따라 아주 잘 보고 있어요. 시간가는 줄 모르네요!
@danducklae
Жыл бұрын
"무솔리니의 공격은 프랑스 산악사단에 막힙니다."
@snow_bear_
Жыл бұрын
이후 무솔리니는 주유소에서 물구나무를 서는 거로 자기 죗값을 치르게 됩니다
@user-du3eo6mt9p
Жыл бұрын
물구나무도게자ㅋㅋㅋㅋㅋㅋ
@CH_chch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Dohan06
Жыл бұрын
"푸틴의 공격은 우크라이나 게릴라에 의해 막힙니다"
@beethovenkr
Жыл бұрын
프랑스는 엘랑이 필요해요
@kida7591
Жыл бұрын
좋은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yy5557
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요역사설명을 너무 잘해요
@user-tw7su8qt1p
Жыл бұрын
설명도 잘해주시고 그림도 재미있게 잘 그려주셔서 집중이 잘돼서 좋아요
@dal22
Жыл бұрын
항상 고맙습니다 ❤️ 😊 💕 😄 🙏
@mbommoy
Жыл бұрын
ㅋㅋ 몰랐던 사실인데 정말 재미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hyungsookim8982
4 ай бұрын
뭇솔리니에 대해서 새롭게 아는 시간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nujeel8239
Жыл бұрын
항상 그림체나 설명 방식을 볼 때마다 진입장벽 없이 역사 잘 모르시는 분들도 원활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을 항상 느낍니다 ㅎㅎ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드려요!! 저도 당연히 전문적이지는 않지만 어릴 때부터 역사에 관심이 많고 진로 관련해서도 그러한데.. 이번 주제에 대해서 이탈리아군 중에서도 유능한 장군이 있다면 한번 알아보고 싶기도 하네요...!
@1the492
Жыл бұрын
왕국 통일당시 가리발디 정도가 떠오르네요
@ekm9904
Жыл бұрын
그리스와 북아프리카에서 활약했던 조반니 메세와 MAS의 지휘관이었던 듀랑 드 라 펜느 정도가 이탈리아군 명장이라고 취급받긴 하죠
@user-bx5vs4lc2p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 공군의 아버지 발보도 잊지 말아 주세요...
@usarmystrong2625
11 ай бұрын
발보가 살아있었다면 이탈리아 공군은 영국 공군을 털어버릴 수 있었을까?
@user-xn9qj5zv3s
5 ай бұрын
@@usarmystrong2625아뇨ㅋ
@masterlee1602
10 ай бұрын
일본제국 : 무적의 제국 연합 함대 나치독일 : 공포의 기갑사단 이탈리아 : 맛있는 피자
@amg5500di
3 ай бұрын
이탈리아: 낭만있는 포로들
@kosariboggum
2 ай бұрын
무?적의 제국 연합함대
@Mr.KV-2_korea
Ай бұрын
그리스: 이탈리아 개 바른 이론상 최강국가 (제우스ㄷㄷ)
@jisuw2747
29 күн бұрын
일본 : 해군 강함 독일 : 육군, 공군 강함 이탈리아 : 수뇌부 자체가 빌런
@o_o6189
21 күн бұрын
사격이 취미인 피자집 사장
@gridatour
Жыл бұрын
어렴풋이 알아서 궁금한 주제였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hjs4909
Жыл бұрын
끝까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Sunfois
Жыл бұрын
이탈이 트롤 안했으면 독일이 모스크바 도착했을때 9월이었을수도
@DaeguGyeongbuksSamsungLions
Жыл бұрын
와! 찐이다!
@user-jo1yv5ii6u
Жыл бұрын
최소 4~5개월 늦춰진 걸로 앎
@yeeeeeee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elle_eee
Жыл бұрын
무능한 아군은 유능한 적군보다 무섭다는 말을 들었던 것 같아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stripedbeakfish
Жыл бұрын
처럼>>보다
@elle_eee
Жыл бұрын
@@stripedbeakfish 감사합니다! 수정할께요
@stripedbeakfish
Жыл бұрын
@@elle_eee 👍👍
@user-ej2ds2bl7l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무능한 지휘관은 적군보다 무섭다." 오자병법에 나오는 유명한 말입니다. ㅎㅎ
@elle_eee
Жыл бұрын
@@user-ej2ds2bl7l 오! 그 말이 어디서 나온건지는 모르고 있었는데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MrVfmen
Жыл бұрын
14:41 전투모에 깃털 장착한 부대(정확히 붉은수탉깃털 이고 모터사이클부대)는 이탈리아군 세손가락안에 꼽히는 정예부대였죠 당시 독일의 SS와 동급이 었습니다
@stoner63a9
Жыл бұрын
+ 아리에테 기갑사단, 폴고레 공수사단, 해군 제10강습부대(X-MAS)
@maple4801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이탈리아의 최정예부대 중 하나죠. 베르살리에리 부대입니다. 3보이상 이동시에는 무조건 달리는 것으로 유명하죠. 연합군도 이탈리아를 개무시했지만 이들만큼은 절대 가볍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user-hj1jo5pv6v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는 졸전도 졸전이지만 유태인들을 나치 독일로부터 보호 및 탈출시켜준 것도 있어서 추축국인데도 추축국 취급을 받지않고 있지요.
@styracosaurusalbertensis
4 ай бұрын
??? 리비아에선 오히려 홀로코스트에 동참했는데요?
@user-zb3ky7em9r
21 күн бұрын
@@styracosaurusalbertensis안타깝지만 정치, 경제, 외교적으로 힘이 없는 국가들이다보니 관심 외입니다. 실제로는 독일보다 영국이 더 했다는 말도 있으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추축국에 속한 국가가 일독이 밖에 없는걸로 아는데 이참에 다른 추축국들도 알아보면 좋겠네용
@whysoserious43
Жыл бұрын
사실상 발칸 추축국들은 독일 괴뢰국이나 다름이 없고 활약도 그닥 없어서... 그나마 헝가리나 루마니아가 동부전선에서 활약하긴 함
@user-fv6qz1xc5v
Жыл бұрын
[균형잡힌 예산안]
@ahxng0000
Жыл бұрын
그림,대사,스토리중에 뒤쳐지는 부분이 전혀 없고 재밌어서 영상마다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별별역사님 채널을 알게되고부터 역사가 너무 재밌어졌어요! 별별역사님 채널을 알게된게 정말 행운인거 같아요!!
@AnBle_
Жыл бұрын
나라마다 옷 다 다른게 그린거 멋져요🤩
@user-game_broken_head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 군대가 그나마 군대구실을 했던곳은 동부전선인데 이유는 간단했음 소련군은 추축국 군대를 포로 삼는것보다 즉결처형을 자주하기도 했고 포로 되도 영국,미국과 다르게 포로 대우도 안하고 굴라크 보내버리다보니 동부전선 한정으로는 잘싸움
@sususus18q8q8q
Жыл бұрын
+ 이탈리아 최정예 부대가 투입됨
@user-ec4yc6rp6p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 해군은 극심한 손실을 입으면서도 북아프리카 전역으로 보급품 나르는 거 지원했고 잠수함들은 제법 활약했습니다. 육군도 아리에테 사단 같은 정예사단들은 병신같은 전차로도 영미군 상대로 열심히 싸웠고요.
@Docyang
Жыл бұрын
보니까 CSIR(이탈리아 러시아 파견군)에 대해서 근거없는 소문을 퍼뜨리는데... CSIR은 최정예부대로 구성이 됐지만 동부전선의 규모때문에 20만이라는 한줌의 병력만을 보냈고 소모전으로 낭비된 겁니다. 무슨 고문을 무서워해서 그렇다니 하는 말도 안되는 근거를 들이미시던데 이탈리아사람한테 한대 맞으신건가요? 흔히 아는 베르살리에리뿐만 아니라 사보이아 기병대,알피니 산악사단 등 정예 경보병 위주로 편성된 게 CSIR이엿고 대규모 화력전 특성상 경보병이 활약하기 힘들 뿐더러 산악지대도 거의 없었던 동부전선이라 알피니는 그대로 갈려 나갔고 사보이아는 그와중에 2차대전 사상 마지막으로 성공적인 기병돌격을 하고 난뒤 기갑사단에게 전멸했습니다.
@shinichishin7345
7 ай бұрын
포로 대우를 잘 해주면 적의 사기도 꺾을 수 있다는 교훈이네요
@user-generated5123
22 күн бұрын
미개하군 소련은
@skytt2796
Жыл бұрын
1.통일된지 얼마안되서 군인끼리도 언어도 문화도 심지어 계급도 통일 안됐음 2.무솔리니가 쿠데타 이 후 유능한 장군을 싹 숙청 그리고 유능할 장군에게 기회를 안 줌 3,싸워야 하는 군인에게 명분도 의지도 목표도 없었음. 4.당연히 명분없는 군대는 싸워서 이기기보단 자기 목숨이 더 중요함 그래서 쉽게 패함 5.1번의 이유로 시칠리아가 점령되든 크레타가 점령되든 북부가 유린 당하던 자기 지역 외는 그냥 남의 나라 땅으로 인식함 6.무솔리니조차 히틀러가 도와주겠지 이럼 그리고 실제로 히틀러가 거의 도와 줌 명에 의존한 조선군이 어떻게 싸웠는지 보면 됨
@user-dw9zk4iu2u
Жыл бұрын
6 그래도 수군은 정상이었잖아 조선군은 아 X맨한명있구나
@ctngel1990
Жыл бұрын
자세히 살펴보면 조선군도 잘 싸운 전투가 많았습니다. 초반에 충격적으로 밀린것과 육지에서 전투는 일본군이 더 많이 이겨서 가려졌을 뿐.
@user-lb9me3ku2h
Жыл бұрын
@@ctngel1990 당시 일본군이 전쟁경험과 전쟁인원수랑 압도적이라서 육상에선 힘들죠... 애초에 수상은 수만많아서 컷시켜야하는데 x맨이...
@2rm730
Жыл бұрын
6은 비유가 너무 잘못 됐는데 ㅋㅋㅋㅋㅋㅋ
@user-se2no1fw4y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조선이 언제 명에 의존했다는 거임?
@MichaelCha-dz6hm
Жыл бұрын
별별역사님 항상 재밌는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kt2ph8gs1c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가 잘 못싸운 이유 1. 유럽이라는 국가치고도 매우 낮은 공업력 및 적은 인구수 2. 적은 식민지로 인한 경제력 문제 3. 지역갈등으로 인한 군 조직력 문제 (실제 남부 출신 병사들은 북부 부르주아를 위해 왜 싸워야 하는가?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였음) 4. 전쟁준비를 제대로 하지않고 무지성 선전포고 (영,프에게 선전포고후 1주일내에 외국에 있는 이탈리아 상선 대부분 나포, 또한 이탈리아가 완전한 전쟁준비를 마치는것은 1942년이라 예측함) 5.당시 국민들이 이탈리아 라는 나라에 대한 애국심이 낮음( 하도 분열되 있는 탓에 조국이 라는 느낌을 약하게 받음) 6.정경유착으로 인한 방만한 생산 및 이상한 무기 설계 대충 이정도가 있긴 한데 동부전선으로 파견된 이탈리아 군은 매우 잘싸움
@user-ft5zn1kg4b
Жыл бұрын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kkomi2005
Жыл бұрын
식민지는 아니죠 식민지는 오히려 국력을 분산시킴 독일은 식민지 없었는데도 영프보다 쌨잖음
@user-kt2ph8gs1c
Жыл бұрын
@@kkomi2005 그건 1차대전 발발 전부터 독일이 식민지도 별로 없고 수익성도 없는걸 알고서 부터 본국에 돈을 엄청 투자했습니다. 그결과 식민지 많다는 영국,프랑스 보다 오히려 본국에서만큼은 삶의 질, 경제력이 엄청났습니다. 그런데 이탈리아는 식민지도 별로 없고 본국 경제는 파탄 직전이라 전쟁하지말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kkomi2005
Жыл бұрын
@@user-kt2ph8gs1c 제가 하는말이 그거에요 이탈리아가 약한건 식민지 부족이 아닌 그냥 인구수랑 체급이 작아서 그럼 통일한지 얼마 안되기도 했고
@amoregang7280
Жыл бұрын
@@user-kt2ph8gs1c 식민지 있었는데 왜 ? 이디오피아, 알바니아
@user-zb4mq9nv1i
Жыл бұрын
이탈리이군의 수준이 지금도 비슷한듯. 한국군 공병대가 1993년에 소말리아 평화유지군 파병나갔을때 이탈리아 보병대의 호위를 받았는데, 소말리아 군벌 습격하자 싸그리 도망가서 어쩔수 없이 한국군 공병대가 박격포로 퇴치했다고 합니다.
@elephant8650
4 ай бұрын
그건 스파게피 안들고 와서그럼(드립)
@isabellaluca2159
Жыл бұрын
무솔리니가 1934 월드컵을 아예 막장으로 만들어버린것도 레전드...
@Goyeonsu
Жыл бұрын
다음 월드컵엔 정정당당하게 1등함
@user-pv5kc2bh5n
Жыл бұрын
34년 월드컵 무솔리니가 그ㅈㄹ 안했어도 이탈리아가 우승하는 전력이었는데
@user-dz5tw9ek5v
Жыл бұрын
지금 이탈리아는 월드컵도 못나오는데
@n.m.n.m.
Жыл бұрын
승리 아니면 죽음을... 기여코 우승은 합니다...
@user-yt9od7ku9e
Жыл бұрын
@@user-pv5kc2bh5n 그난리떨어서 만든 전력아닌가 강제귀화시키고
@austinkwon8259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전투장면 한번 실제로 보고 싶은 국가 중 하나 .. 대체 어떻게 싸우길래
@user-et4dj5fc1b
Жыл бұрын
실제있엇던일인지는잘 모르지만 영국군이 새벽에 돌아다니다 구수한냄새가나서 가보니 이태리 취사병이 빵굽고있어서 ㅋㅋ 예네는 본업의창 충실하구나 아싸! 하고 추격했다는 일화도있죠 그냥 해본말일수도있지만 하는짓을보면 충분히 있엇을수도 있겠다고생각됩니다
@C-Dragon0624
Жыл бұрын
@@user-et4dj5fc1b 이탈리아 애들은 어디 캠핑이나 해외 여행이라도 온건줄
@user-bx5vs4lc2p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애들 장군들 중에서 공군 선구자라고 불리던 이탈로 발보가 아프리카 전선가다가 아군 오사로 뒤짐... 이런... ㅁㅊ...
@paulvanoost5368
Жыл бұрын
일단 작계가 없었습니다.(놀랍게도 대체 무슨 군사작전을 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고위 장성은 대부분 정치군인이었고 연줄에 따라 진급하기 쉽상이었고 전선에서 자리를 비우기 일쑤였습니다. 독일처럼 참모장교가 빵빵한 것도 아니고 부대통제도 똑바로 못하는데 당연히 잘싸울리가 없죠. 당장 1차대전때 이미 중장이었던 피에트로 바돌리오 원수, 소장이었던 보노 원수 둘다 이미 일흔이 다되가거나 이미 넘었는데 이런 노인이 군부의 핵심이라는 점에서 군의 탄력성이 있는건 불가능했습니다.
@alphazero7689
Жыл бұрын
미군한테 항복하려고 독일군 정찰기가 올 때만 싸우는 척 했다죠 ㅋㅋ
@stoner63a9
Жыл бұрын
5:42 참고로 영국군은 이 중 3대의 비행기에(1대는 예비 부품용) 각각 "희망", "믿음", "자비"라고 이름을 붙여줬다는데 정말로 이름처럼 잘 싸워줬다고 함.
@Dohy0400
Жыл бұрын
웃참포인트가 몇개야 ㄹㅇ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산악사단에도 진 전적이있는 이탈리아가 소련군에 맞설때 개뿜엇네 ㅋㅋㅎㅋㅎㅋㅎㅋ
@hyun0425
Жыл бұрын
전쟁사 트롤 시리즈 너무 재밌어용ㅋㅋㅋㅋㅋㅋ
@mercurespla7727
Жыл бұрын
독소전쟁에서의 루마니아 신청 가능할까요? 루마니아가 추축국 편에 서서 매번 치룬 전투에 대해 제대로 알고싶은게 단순 기록들 밖에 없어서 너무 궁금합니다 별별님
@user-et4dj5fc1b
Жыл бұрын
아마 자발적일수도있지만 반강제였을가능성이 높아요 독일군이 수도까지 쳐들어가서 자신들에게 협력하라고 으름장놓았을게 눈에보이니까요
@user-nb6fb4dc4z
Жыл бұрын
@@user-et4dj5fc1b 소련이 베사라 지역을 루마니아 협박해서 가져가서 초반 공세때는 자기나라 영토 수복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싸우긴 했을듯
@uchuoong
Жыл бұрын
여기에는 이탈리아 고유의 패밀리아 문화도 크게 기여를 했는데 일개 마을 마피아 대부의 말 한마디가 파시스트 독재자의 말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지던 풍습이 존재했던 터라 군 상층부에서 전투 명령이 떨어져도 대부 말 한마디에 전부 항복 할만큼 그 차이가 컸다고 하죠
@KGJ-user
8 ай бұрын
마피아2의 인트로 장면에서도 잘 묘사된 일화
@riofest8893
Жыл бұрын
소피아 로렌 주연의 고전 .....남편이 이탈리아군으로 소련전투에 참전하다 고초를 겪는 스토리인데, 이 영상보면서 추억 돋네요. 고대 로마군단의 위용은 까마득한 과거일 뿐이죠.
@sunshine0100
Жыл бұрын
영상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동남아 전체의 역사를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user-hf7mn5hy8y
Жыл бұрын
진짜 상상을 초월하네요
@Ratel6
Жыл бұрын
역시 입담은 캬
@kewmetal
Жыл бұрын
어딜 가든 현지인들과 살림차리는데는 탁월한 능력이 있는 군대.
@jisuw2747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파스타와 피자를 맛있게 대접하는 착한 라틴 헝들 ㅋ
@jsu-bw77m7cm
Жыл бұрын
벙커에 마린,메딕이 드가면 인구수가 3이야
@styracosaurusalbertensis
4 ай бұрын
에티오피아, 리비아, 슬로베니아, 몬테네그로: 미쳤냐?????
@user-hd8wb2jx1k
Жыл бұрын
역사와 전통의 공업지대인 북이탈리아 지역을 들고도 공업력이 딸렸던 이유: 2차대전 와중에도 '수공업'과 '장인체제'를 고수해서 대량생산을 조짐...
@MrJINYONGLEE
Жыл бұрын
역사와 위트가 교~~묘히 잘 버무려져 있네요. 키득거리면서 잘 보았습니다. 역사는 예나 지금이나 순환반복의 이치를 보여줍니다. 주제넘은 욕심에 탐닉하는 지도자...정치병이라고 치부하고 믿고 따르는 노른자들 아이고..
@user-gg6dn4nr1w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배경음악 제목이 뭔가요?
@user-xo3uk7bx4k
Жыл бұрын
노딱걸릴만큼 재밌었습니다
@yeeeeeee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 장점:낭만 있음 이탈리아 단점:낭만만 있음
@Mr.KV-2_korea
Ай бұрын
낭만이란 배를 타다가 물에 빠져서 해산물 파스타가 되어버린 ㅋㅋㅋ
@baebulttugi
Жыл бұрын
무솔리니 요약 글: ”서구의 렌야“
@killerko6806
Жыл бұрын
이글을 본 히틀러와 일본 군부는 인정을합니다
@skenekeoeo019e
Жыл бұрын
서.렌
@user-ow4kg6bc6g
Жыл бұрын
과대망상으로 말아먹기는 일반인들도 마찬가지죠.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gs3oo1pl7n
Жыл бұрын
1차대전때도 독일,오스트리아랑 한편이였다가 바로 뒤통수 쳤는데도 졸전했죠
@Rati0na1
Жыл бұрын
이집트에서 트롤짓, 그리스에서 트롤짓 한거 전부 독일이 해결해줌 이탈리아가 당시 독일의 반이라도 싸울줄 알았다면 2차대전 역사에서 많은 부분이 수정되었을것임
@name66
6 ай бұрын
그래도 쏘비에트에게 인민웨이브 당했을듯ㅋㅋㅋ
@user-ul4op9yo7w
Жыл бұрын
독일과 가장 큰 차이점은 독일은 단일 국가로써 정체성이 있었지만 이탈리아는 당시 단일 국가로써 정체성이 약했고 독일은 오스트리아, 체코등 집어 먹으면서 체급도 키우고 스페인 내전에서 군사적 정보만 뽑을 정도의 군대를 보냈지만 이탈리아는 에티오피아에서 쪽팔고 스페인 내전에 대대적으로 병사를 보내서 국가체급도 못키웠는데 숙련병을 대규모로 잃고 세계대전에 돌입했다는점
@user-rx5td3cn5e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음 독일이 안슐루스 + 뮌헨협정으로 공업력 삥땅치는동안 이탈리아는 스페인 내전부터 국력을 소모한게 컸다고 봄, 사실상 이탈리아의 2차대전은 에티오피아 전쟁 - 스페인 내전부터 시작되었다고 보는게 맞는듯
@user-bl2xk3wq9c
Жыл бұрын
추축국의 빌런 = 이탈리아 연합국의 트롤링 = 프랑스
@marsitnungguarigochu1212
Жыл бұрын
@@user-bl2xk3wq9c연합국의 트롤러에게 개털린 추축국의 빌런ㅋㅋㅋ
@gurbangulyberdimuhamedow92
Жыл бұрын
민족주의가 중요한 이유
@jisuw2747
Жыл бұрын
@@marsitnungguarigochu1212 독일군은 낫질 한 번으로 8주 컷 하던 걸 굳이 알프스 산행 고집하다 얼어 죽은 유사열강 군대가 있다?? Yes...
@minsoori
Жыл бұрын
5:57 이 몰타 공습때 이탈리아 공군의 공습을 막았던 3대의 글래디에이터 전투기가 각각 이름이 신념,관용,희망이였다고 하죠
@hans9247
Жыл бұрын
워썬더
@stoner63a9
Жыл бұрын
TMI : 그 글래디에이터들은 사실 항모 HMS 글로리어스가 실수로 몰타에 놓고 간 것들이었음.
@user-bg5rf2yh4n
Жыл бұрын
와! 댓글로 요청했었는데 제작해 주시다니..ㅠ 성불합니다.
@abandonedaccount2986
Жыл бұрын
17:08 베르살리에리 여단은 이동시 항상 뜀걸음으로 이동하는 걸로 유명하죠... 심지어 군악대도 뛰면서 연주하는데 그저 놀랍더라고요
@user-wu4nd3xd5z
Жыл бұрын
별별역사 최고!!!
@user-oj8sn3mx7g
Жыл бұрын
프랑스 제27 산악사단에 30만명의 두체군이 묶인 전설의 나라...
@snow_bear_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자기보다 약한 그리스한테 고전하기도 했죠
@gpt_rule_the_world
Жыл бұрын
@@snow_bear_ 그것도 그리스가 친독정부였는데 쳐들어간 최악의 외교적 참사였죠
@eesoggun
Жыл бұрын
@@gpt_rule_the_world 아아 모스크바 스노우볼...
@user-oj8sn3mx7g
Жыл бұрын
@ㅗ 그...이탈리아군 손실 상당수가 야포가 아닌 동상이나 기관총,저격수에 당한게 더 웃김ㅋㅋ
@user-es1tj9rd1j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제2차 세계 대전때 미친듯이 졸전을 치루고 항복을 자주 한 탓에 다른 추축국에 비해 그나마 나은 엔딩을 맞이함
@bk2111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는 2차대전 승전국?으로 기록되어 있어요 ㅋㅋㅋㅋ
@user-zs6zg2hs4d
4 ай бұрын
@@bk2111 1차대전 승전국임
@bk2111
4 ай бұрын
@@user-zs6zg2hs4d 2차대전때도 1943에 나찌와 손절후 연합군쪽에 항복하고 추축국과 싸워서 서류상으로는 승전국이 맞습니다. 하지만 추축국에 가담했던 죄과로 승전혜택은 없었고, 대신 전범재판도 면했음.
@user-wu4nd3xd5z
Жыл бұрын
그 배경음부터 해서 구성 모든것이 저의 니즈에 딱 맞습니다 워터게이트 편도 1시간이 너무 재미났습니다!
@joosegeneral1359
Жыл бұрын
"우리는 모두 포위되었다. 하지만 아리예테 사단의 전차들은 아직 전투 중이다." -북아프리카 전역에서 이탈리아 지휘관이 롬멜에게 보낸 전문 아리예테 사단은 이탈리아 최고의 기갑사단중 하나였습니다.
@user-xn4mj1wl5r
Жыл бұрын
무솔리니의 시신은 그의 정부와 함께 두개골이 부셔질만큼 정말 처참하게 맞았더군요. 거기에 거꾸로 매달려 조리돌림까지 제대로 당했죠. 여지껏 그렇게 참혹하게 훼손된 시신 사진도 못본 듯.
@C-Dragon0624
Жыл бұрын
사진있어요?
@sddream8304
Жыл бұрын
@@C-Dragon0624 mussolini death 라고만 검색해도 나옴
@snow_bear_
Жыл бұрын
@@sddream8304 그냥 한국어로 '무솔리니 시체' 라고 검색해도 나오지 않나요?
@sangwooku8102
Жыл бұрын
차우셰크스보다 더 처참했나 보네요. 역시 독제자의 말로는 비참하네요. 어케보면 김씨들이 독제체제를 몇십년간 유지한게 대단할 따름.
@conorboxing1445
Жыл бұрын
멕시코 카르텔 애들 하는거보면 그건 애들 장난수준ㅋ
@user-cs6il5zs5v
Жыл бұрын
카이사르나 이탈리아 통일의 주역인 가디발디 장군이 어떻게 같은 나라사람인지가 의심스러움 2차대전때는 그냥 네임드급이 없어서 그런가 독일같은 경우엔 명장이 하도 많아서 연합군 명장도 내주던데 김괴링이라고
@WonpyoKimwonpyokim
Жыл бұрын
0:01 , 0:08 비얄레띠 모카포트 가 떠오릅니다 , 0:29 , 0:41 기관총앞에서는 누구나 항복이지 , 1:05 , 1:28 무솔리니 , 1:54 , 2:07 , 2:38 , 2:51 모카포트국과 커피국의 싸움 , 3:18 , 3:42 독일 , 4:41 이탈리아 전차 , 5:30 , 5:53 , 7:07 , 7:39 , 8:06 , 8:22 , 9:29 , 9:45 영국군 , 10:27 , 11:08
@arsenal_of_democracy
Жыл бұрын
13:26 이 사진에 나오는 사람은 알렉세이 예료멘코로, 정치장교였습니다. 원래 대대장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사진이지만 정치장교라고 합니다.
@tazine1070
Жыл бұрын
처칠은 이탈리아 보고 soft underbelly of europe (유럽의 부드러운 뱃살) 이라고 표현할 정도였죠.
@kimlemon1994
Жыл бұрын
추축군의 공통점 꼭 트롤링하는 전략을 세운다
@user-sd6vv9jz5q
Жыл бұрын
앗, 찐이다 반갑소, 동무
@name66
6 ай бұрын
예시:마인퓌러,주유소,숙청쟁이,렌야
@user-bu8ew9tg7z
Жыл бұрын
일제시대도 다뤄주세요
@Empire_KOREA_1897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이탈리아 ㅈㄴ 재밌는 나라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별별역사님 혹시 나중에 "2차대전 이탈리아군(軍) 전쟁 중 재밌는 일화" 라는 제목으로 영상 올려주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걔네 전쟁 중에 있었던 일화도 재밌는거 많을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Mo-pm8tr
Жыл бұрын
모든용맹과 규율을 로마시대에 다씀
@youngshin7850
Жыл бұрын
남은것은 로마의 낭만뿐
@kakeghey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군은 현재 까지도 졸전기록이 생겼다지요. 소말리아 내전때도 한국 상록수부대랑 함께 평화유지군을 파견했는데... 한국은 전투병이 아닌 특전사 경호병력 소수에 60만명 건설공병대대와 80mm 박격포인 반면 이탈리아군은 1개대대병력, 망구스타 공격헬기 지원 가능한 상태였으나... 소말리아 민병대가 기지를 습격하자 이탈리아군은 공격헬기에게 지원요청하는 것도 까먹은 채 기지에 한국군만 달랑 남겨놓고 이탈리아 대대병력 전원 철수함... 기지에 남겨진 한국군은 81mm박격포로 소말리아 민병대를 격파함. 아프간때에는 이탈리아군 기지가 유일하게 탈레반에게 공격 당하지는 않았는데 이유가... 탈레반이랑 목숨구걸할겸으로 뒷거래를함...
@kellyj8011
Жыл бұрын
60만명을 파병하노? ㅋㅋㅋㅋ 지랄
@kakeghey
Жыл бұрын
@@kellyj8011 60만명만 비전투병력임 그러니까 직접 전투하는게 아닌 벙커나 참호나 시설을 건설하는 스타로 치면 SCV임..
@qualityoflife6654
Жыл бұрын
@조인 60명 만 을 만명으로 바꿔쓰고 있단 느낌이...그걸 인지 못하고 계속 써놓으니 저분의 글에 신뢰감이 없어지네요 ㅋ 파견병력은 419명이라고 나오는데 60명정도의 일부인원 전투를 말한 듯. 아니면 파견병력이 연인원인지 전체인원인지 암튼 검색해보다가 말았네요.
@dgkim985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공병만 60만명 ㅋㅋㅋㅋ 뭔 중공군도 저 정도 사이즈는 안나오겠구만 ㅋㅋ
@user-yt9mn9ge5r
9 ай бұрын
공병만 60만 ㅋㅋㅋㅋㅋㅋ 닉값하는 대한제국임?
@user-sq6zp1zx7y
Жыл бұрын
13:27 참고로, 이 사진 속에서 TT 권총을 빼들고 돌격하는 소련군 중위는 이 사진이 촬영된 직후 전사했다고 합니다.
@user-qz1pd2ml8p
Жыл бұрын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예가 되는 사례..
@shinbiapt.8627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는 1차 대전 때도 못 싸웠습니다. 독일이 전쟁에 졌던 이유 중의 하나가 이탈리아 지원해주다가 병력이 분산되었던 점도 있습니다. 통일이 된지 오래되지 않았고 경제력이 약하다 보니 늘 군사력이 약했습니다.
@wxseefsc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는 1차 세계대전 승전국입니다 오헝 제국이랑 싸웠어요
@user-edit08
7 ай бұрын
@@wxseefsc초반엔 독일,오헝이랑 같이 편 먹었는데 좀 불리하게 돌아가니까 연합국한테 붙어먹었어요
@jongwookchoi758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먼 옛날 로마시대때 게르만족에게 쫒기고 망한이유가 다 있는 것. 신화나 영화로 부풀려져서 그렇지 향락을 지극히 좋아하는 따뜻한 지중해성 기후속에 살던 라틴족의 전투력이란것이 로마때나 무솔리니때나...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영화 "코렐리의 만도린"에 보면...이탈리아군 장교인 나콜라스가 본분인 전투는 소흘하고 병사들과 와인마시고 놀고 적지처녀(약혼자가 이탈리아군과 싸우는 래지스탕스임) 꼬셔서 따먹고 사랑이래..그러다가 부하들 몰살당하고...이런 영화보고 기지배들 감동하고..이탈리아군이 실제로 그러했슴. 전투종족이 전혀 아님.
@Pablopicaso00
Жыл бұрын
이태리 장교 전투식단에는 파스타와 와인이 있고, 에스프레소도 내려먹었다고 하죠.
@user-zi4lt5gq8y
Жыл бұрын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진다가잘 어울릴것같네요
@user-lm9hi5bz3o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 때문에 넓어진 전선이 없었다면 독일은 얼마나 더 강했을까...
@C-Dragon0624
Жыл бұрын
꽤 쎄더라구여. 프랑스 영국 미국 소련한테 다굴 당해서 글치...
@oooo9987
Жыл бұрын
꽤 정도가 아니라 미친수준이지 1차이후로 온갖 제재당하고 배상하고 경제 파탄난 상황에서 전쟁벌이고 그정도였으니까
@snow_bear_
Жыл бұрын
@@C-Dragon0624 2차 대전 당시 프랑스는 독일이 점령하지 않았나요?
@kurohane6633
Жыл бұрын
@@snow_bear_ 그러게요. 프랑스군은 독일군과 1대1이 가능한 전력이었는데도 스당 돌파로 인해 2차 세계대전에서 6주 만에 패했었는데 말이죠
@user-pn4xi7lx8y
Жыл бұрын
@@kurohane6633 낫질 작전이 워낙에 절묘했죠. 만약에 벨기에 전선을 고집했다면 제1차 세계대전 때처럼 참호전 끝에 진격도 못하고 끝났을 겁니다. 마지노선에 병력을 조금 보낸 뒤 아르덴 쪽을 주공으로 보이게 해서 프랑스군을 속인 뒤 룩셈부르크로 전차사단을 보내서 영국군과 프랑스군을 그때 모조리 포위해버렸으니까요. 다만 왜 뒹케르크를 폭격하지 않았는지는 의문입니다.
@skycell9582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군이 포로로 항복하려 하면 그냥 총버리고 가고싶은데로 가라 했다는 슬픈전설...
@danjjakchinguTV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dontshotforinside
Жыл бұрын
진짜 어처구니 없는건 당시 이탈리아군 한명당 야전식기가 가방하나씩 들어갔다는것...그리고 식사를 할때마다 포도주가 있어야 했고 적이 코앞에 처들어 올때까지 식기를 정리해야 했음....식사에 진심이었던 군대...
@leeyagi2241
Жыл бұрын
😅😂🤣🤣🤣🤣🤣
@user-cf1zw4fx6r
Жыл бұрын
개인용 파스타 조리기구를 잃어버리면 그 병사를 엄벌에 처했다죠
@anonymous-yx6kf
10 ай бұрын
가고 싶은 군대를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지금 한국군한테 휴대폰 못 쓰게 하면 다 탈영하는 것과 같습니다.
@CoatCS
9 ай бұрын
군인에게 잘 먹는 식사만큼 사기에 영향 미치는건 없죠 ㅎㅎ
@U2HS1D
9 ай бұрын
🇮🇹파스타 끓여먹는다고 불피워서 연기에 위치 노출 되어, 영국군에게 폭격 받은 사례도 있는 개막장 군대..
@DogorCow
Жыл бұрын
무솔리니의 공격은 프랑스 산악사단에게 막힙니다….
@Pet-mat28657
Жыл бұрын
그 다큐 풀로 봐보세요 개꿀잼
@user-ul3tq9pb8j
Жыл бұрын
@@Pet-mat28657 무슨 다큐인가요?
@snow_bear_
Жыл бұрын
@@user-ul3tq9pb8j 프랑스 산악사단 이라고 치시면 나옵니다
@Pet-mat28657
Жыл бұрын
세계2차대전 다큐라 치시고요 첫번째 영상 낮은 목소리 나래이션 영상이요 6부작입니다
@user-gw5cg4tv4k
Жыл бұрын
우리도 마냥 웃을 순 없지요. 반면교사 삼아서 우리 군의 전투 및 군수 지원 체계는 잘 정비되어있는지부터 점검해야 할것입니다
@user-yt2cp4cs2y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가 얼마나 못싸웠냐면 숫자가 훨씬 작은 독일 아프리카군단이 지중해 아프리카에 있는 이탈리아군 전체의 전작권을 강제로 뺏았는데도 한마디 말도 못하고 계급이 한참 낮은 롬멜장군이 이탈리아군 원수의 의견은 무시하고 북아프리카 추축군을 지휘했습니다. 그리고 1943년 이탈리아가 항복하자 독일군이 이탈리아에 진주했고 사실상 이탈리아는 독일에 주권을 잃은 상태였죠.
@acid40
Жыл бұрын
얼마만의 별별역사야!!! 바로 봐야함
@Australia-ge8tz
6 ай бұрын
우울하면 이태리군 트롤 영상들을 보면서 웃음을 되찾습니다 😂😂
@Kaizoku-O1018
Жыл бұрын
역사상 최고의 항복 아티스트 ㅋㅋㅋㅋㅋ
@user-tr8ld5xb7i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공병대가 이라크 파병시 이라크 민병대와 교전을 한 적이 있는데 마침 이탈리아 정식 전투부대도 있었는데 정작 그 이탈리아 전투부대는 퇴각했으나 우리나라 공병대는 민병대를 쫓아냄(...)
@inockschaffner42
Жыл бұрын
무솔리니는 현재의 베를루스코니정도의 정신박약아, 총살당한게 아니고 어찌어찌 도망가는 군인속에 섞여 도망가다 죽었는데 무솔리니를 알아본 중북부 이탈리아 주민들이 알아보고 죽은 시체를 나무에 거꾸로 매달아두었다네요. 지금도 그마을에 무솔리니가 매달렸던 나무가 서 있어서 한번 지나가다 가이드가 얘기해주던데요.
@user-jr5he7ez7j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지금도,,, 유학다녀온사람으로써보면 이탈리아 사람들은 저때 그대로의 의지를 이은것처럼 아주그냥 개판이 따로없어요,,,, 물론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공무쪽의 대다수들은 영상그대로의 모습이 아직 남아있는것같아요ㅠㅠㅠ
@kangsj1977
Жыл бұрын
2차대전 당시 이탈리아군은 전쟁 준비도 안된 상태로 뛰어들었으니 어이없이 털리는 경우가 많았죠...
@user-et4dj5fc1b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낄게임이 안됐죠 진짜 이탈리아군지휘부가 똑똑하고했어도 경제력이 딸리니까요 모든건 뒷바침해주는자원이 있어야 제대로된기능을 할수있는거니까요
@koreaNember1
Жыл бұрын
@@user-et4dj5fc1b 에라 모르겠다 독일아 도와줘!
@kangsj1977
Жыл бұрын
@@user-et4dj5fc1b그나마 이탈리아군은 독일군보다는 전쟁범죄에 "덜" 가담한 거나 긍정적으로 봐줘야죠... "안" 가담한 건 아니니...
@user-et4dj5fc1b
Жыл бұрын
@@kangsj1977 그쵸 트롤짓덕에 쨋든 연합군에게도움을준거니까요 마치 병사들에게 풀뜯어먹으면서정신력으로 이기라고했던 누구처럼요
@user-fu2in9tt8e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군은 작전명령서 하나 없이 전쟁을 수행하는 전설의 군대
@dchck4769
10 ай бұрын
중간중간 사진에 모자이크 처리되는 것은 무슨 이유에서인가요?
@user-hw6tp3qi5e
Жыл бұрын
고문관이 리더가 되면 우째 되는지 아주 잘 보여주는 사례군요..
@user-mr7vv2wr9y
Жыл бұрын
와, 이 정도면 당대 일본군의 막장 0티어 무타구치 렌야 그는 무솔리니와 이탈리아군에 비하면 참으로 유능(?)한 군인이었네...
@eesoggun
Жыл бұрын
한국 독립군 렌야센세를 욕보이지마라
@kim0307b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소련에서 이탈리아군은 정예군이라, 엄청난 전투력을 보여줬습니다. 소련에서 어떻게 싸웠는가 하니, 무기와 물자가 부족한 상황에서 소련군에 포위당한상태였고 그상태로 며칠버텼습니다. 생존자들은 이렇게 증언합니다. "소련의 혹독한 추위속에 이탈리아의 무기들이 작동하지않아서 따뜻하게 해줘야만 작동이됐었다." 그리고 당시 어딘가 모자란 브레다 기관총은 그래도 반자동 기능이 있었는데, 이 기능을 이용해서 기관총인데 반자동소총같이 사용하곤했다합니다. 연사만하면 고장나는 이 기관총이 반자동으로 사격하니 명중률도 엄청 뛰어나고 사거리도 제법 길었다는게 평가입니다. 이렇게 싸우던 이탈리아군은 당시 본인들의 무기가 탄약도 다떨어지고 고장이 쉽게 나니까 소련제 무기를 노획해가면서 처절하게 싸웠습니다. 이걸본 소련군들도 혀를 내두를정도라고 했죠. 그리고 영국군과 연합군을 상대하던 폴고레 공수사단도 마찬가지로, 연합군의 무기를 노획해서 사용했구요
@user-yg5nu3ud7g
Жыл бұрын
소련에선 안싸우면 죽어서 그런게 제일 컸음 연합국과는 대충 싸우다 항복하면 그만이니
@Jamesdhkim
Жыл бұрын
네, 이상 알베르토씨 얘기 잘 들었습니다
@kim0307b
Жыл бұрын
@@Jamesdhkim 않잌ㅋㅋ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베르살리에리 부대도 넣어야지요.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진짜 미군조차도 존경할 정도였으니까 말입니다. 영국군은 폴고레 공수사단과 다시 싸우고 싶지 않다고 하는 말을 했다면 미군에서는 그 조지 S. 패튼이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주둔한 부대가 이탈리아군에게 박살났단 보고를 듣곤 노발대발했지만 그 부대가 베르살리에리라는 보고를 받자마자 그들에게 사과를 했단 말이 있을 정도지요.
@user-aria375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 병사는 잘 싸움 그러나 장교랑 부사관이랑 지휘관이 ㅂㅅ임
@jec2251
Жыл бұрын
아주 오래전에 어른들이 이탈리아군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당시 이태리군의 탱크는 전진 1단이고 후진이 4단까지있다고 놀리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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