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29.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피아니스트 한영화, 송가은
‘고예스카스’는 스페인 작곡가 엔리케 그라나도스(1867-1916)의 피아노 모음곡이다. 그라나도스가 스페인 화가 프란시스코 고야(1746-1828)의 전람회를 보고 영감을 받아 작곡한 것으로 고야의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것처럼
스페인의 고유한 색채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스페인의 이국적 정취 속, 작곡가 그라나도스가 음악으로 그려낸
고야의 미술 작품 속 사랑하는 젊은 남녀의 모습을 피아노 포핸즈로 연주하였다.
1. Los requiebros (사랑의 속삭임)
2. Coloquio en la reja (창가의 대화)
3. El fandango de candil (등불 옆의 판당고)
intermission
4. Quejas, ó la maja y el ruiseñor (비탄, 또는 처녀, 그리고 나이팅게일)
5. El amor y la muerte - Balada (사랑과 죽음 - 발라드)
6. Epilogo : Serenata del espectro (에필로그 : 유령의 세레나데)
Негізгі бет 3. El fandango de candil (등불 옆의 판당고) Granados "Goyescas (고예스카스)" 중에서
Пікірле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