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 3년 차 기준에서 지금까지 "뭐든" 돈 벌어보려고 해본 일들이 있었는데요. 사실 한국을 떠나기 전, 어떤 직업을 가지고 미국 사회에서 살아나가야 할지 고민만 하다 지금까지 오게 됐어요. 아직도 그림으로 잘해보고 싶은 목표는 저변에 깔려있지만, 그림만으로는 생계를 책임지기가 어렵더라고요. 이 사회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
남편과 상의도 해 보고, 여러 곳을 둘러보던 중 일하고 싶은 곳들을 추려내고 이력서를 준비했습니다.
드디어 집순이에서 사회인으로 발돋음 하기 직전..!
다음 이야기는 이후 영상에서 얘기 나눠볼게요!~
시청 고정해주세요 :)
Негізгі бет 30대 중반에 온 미국 이민, 갈 길을 잃다...ㅣ미국 와서 돈 벌어본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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