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1 유후님 진짜 맛있게 드신다ㅋㅋㅋㅋㅋㅋㅋ 9:12 햄버거의 소중함을 쫀사장도 곧 알게되겠지?ㅋㅋ
@차니차니
10 ай бұрын
우리 승모형 많이 사랑해주세요..
@첼시FAN
10 ай бұрын
@@차니차니Uiuuuuuuuuuuuuuuu
@deltorhea
8 ай бұрын
햄버거까지 안가고 몽셸선에서 바로 감동 먹음 제가 그랬거든요....
@Kevion404
10 ай бұрын
준석 미필이라고 정신 못차렸네.. 참치크래커랑 쌀국수를 먹고 고작 저런 반응이라고? 유격한번 뛰고 못먹고 못씻어서 꼬질꼬질하고 배가죽은 등에 붙어서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 같을 때 먹어봐야 정신차리지... 한겨울 밤늦은 시간에 실상황 터져서 밤새 경계서고 너무 추워서 얼어 뒤질 것 같은데 너무 힘들어서 헛것도 봐줘야 정신차리지
@유후의감자전
10 ай бұрын
8:09 아 ㅋㅋ 저 불빛 저 분위기 저 눈빛 저 쌀국수(or라면)
@이인성-l6h
10 ай бұрын
2달뒤 전역이지만 휴가가 36일 남아 사실상 26일 남은 육군 병장입니다 쫀득님 화이팅입니다!😊
@gok2ut
10 ай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마무리 잘 하세요!
@응애모코코-q9c
10 ай бұрын
오 저두 2달 남았는데 남은 휴가가 없어서 큰일입니다 핳....
@Mcdonald11459
10 ай бұрын
고생하십니다 빨리 전역하세요 개꿀입니다 ㅋ
@이승균-v3d
10 ай бұрын
와.. 아직도 조기전역 있나요?? 휴가도 못가고 고생 많으십니다
@응애모코코-q9c
10 ай бұрын
@@이승균-v3d 다른부대는 잘모르겠는데 저희부대는 일단 불가능 입니다 조기전역
@케릭스-k5l
10 ай бұрын
이제 군대가면 먹기 싫어던 음식도 나중에 그립고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거임 지금 쌀국수가 맛이 없더라도 훈련소에서 쌀국수 주는것만으로도 밖에 있다고 생각이 들거임 ㅋㅋㅋ
훈련나가서 식사추진와서 먹으면 첨에는 반합에다가 먹다가도 나중되면 그냥 비닐에 받아서 방탄에 올려놓고 먹거나 아니면 국물은 자작하게만 받고 이것저것 다 받아서 비닐에 넣고 비빕니다 국물이 많으면 뜨거워서 못비비거든요 제육이다? 이건~못참지~ 그냥 제육만 받고 비닐밥 해서 드심 됩니다
@jerry_to_special_thanks
10 ай бұрын
공군 병장 4호봉 나 전역하면 준석쿤 군대가겠네 축하해!! 🎉🎉 나는 자택 준석쿤은 자대 ^^
@Kim_hyeun-su
10 ай бұрын
취사병으로 22년 12월전역 해서 참치크래커 안먹어봄
@K_uma-e1l
7 ай бұрын
진짜 혹한기 마지막날 겁나 추운 산 정상에서 아침부터 신라면에 어묵국물 먹고 담배 폈던게 군 생활 하면서 가장 맛있는 라면이었는데..
@서지우-e6m
10 ай бұрын
23년 6월 전역자인데요 요즘은 훈련장 가서 식사추진이 따로 오기 때문에 따로 비닐밥을 먹진 않지만 설거지 간소화를 위해 식비닐 씌우고 급식을 받습니다 ㅎㅎ… 비닐밥을 먹어라 하고 주진 않아요!
@황천의허준
10 ай бұрын
훈련소때 쌀국수 줬는데 물 붓고 익히고 먹는시간 2분 줘서 쌀국수 익지도 않은거 악으로 깡으로 씹어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전 아직도 쌀국수를 보면 시x이라는 욕이 나옵니다ㅋㅋㅋㅋㅋ
@Past_Life_Cat
10 ай бұрын
8:53 전역한지 한 달 됐습니다 요즘은 공기청정기까지 있습니다
@출근-j6o
10 ай бұрын
혹한기 때 산악 행군하고 먹은 사골 쌀국수 잊을 수가 없다
@정유신-m4q
10 ай бұрын
짬도 안되는데 이등병때 저게가능해요??
@DeepLie
10 ай бұрын
난 빅팜 그냥 젓가락으로 쑤셔서 쫙 그어서 깠는데
@Johnsmith_Baesanimsu
10 ай бұрын
참 좋아지긴 했구나 ㅎㅎㅎㅎㅎ 비빌게 참 많네 ㅎㅎㅎㅎㅎㅎ
@sowhat2127
10 ай бұрын
1. 즉각취식형 전투 식량에 들어있는 발열팩은 조리를 위한 일회용 용도이지만 지퍼를 열고 물을 부어주면 다시 작동한다. 직접 실험해본 결과 평균 2~3회 정도 최대 4회. 혹한 때 핫팩 떨어지면 이거 만한 대용품이 없다. 2. 특전 식량을 불출한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면 훈련 전 PX는 필수로 다녀와라. 특전 식량에서 건질 건 햄과 쥐포, 분말 음료 밖에 없다. 벽돌은 눈길도 주지 말자. 3. 어디서 맛다시 들어봤다고 1인분량에 한 봉지 다 때려넣는 짓은 하지 말자. 존나 짜다. 내가 그랬다. 4. 즉각취식형 먹을 때 이상한 신맛이 난다면 당신이 처음 먹기 때문이다. 다음부턴 볶음 김치 국물은 버리고 넣자. 5. 혹한기 때 식판에 밥이 언다는 소리를 헛소리로 치부하지 말자. 진짜 얼더라. 살얼음 맥주는 좋아하는데 살얼음 배추 김치는 별로더라. 6. 비닐밥 보고 비웃지 마라. 가보면 아기새 마냥 입 벌리고 있을 것이다. 7. 군대 레시피들의 가장 중요한 양념은 추억이다. 없으면 맛 없다. 8. 혹한기 두 번 뛰고 전문하사로 유격도 한 번 더 뛰었으면 좋겠다.
@TV-gj1co
10 ай бұрын
진짜 추운 겨울날 훈련소 들어와서 처음 먹었던 두부에 간장뿌려먹는 거랑 콩고기처럼 생긴 고기반찬 먹은 걸 아직도 잊을 수 없다 그때 울면서 밥을 먹으면서 목멘다는 게 처음 경험했던 기억이랑 행군하면서 먹었던 초코파이랑 꼬마장사 소세지 그리고 링티 마셨던 기억은 진짜 앞으로도 잊혀지지 않을 것 같음
@Bboy_HAON
10 ай бұрын
요즘 보급으로 까르보 불닭도 줍니다😂
@흐림비약간바람
10 ай бұрын
21살 어린나이에 너무 낮설고 무섭고 이게 뭔가 싶어서 0주차 지나고 1주 3일차에 훈련소에서 울었던 기억이 있다.. 가족간 친구간 트러블의 서러움보다 왜 이러고 있어야 하는지 모르는데 당연하게 이러고 있어야 한다는게 서러워서 눈물을 흘리면서 잠 그리고 많은 선임들이 괴롭힐때... 어휴 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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