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생님 혹시 감상 / 기능(예: think dont think)가 먼저오는게 원어민입장에서 편안하니까 걔네 먼저 오는데, 마침 그렇게해도 It이라는 가주어 쓰면 (원래는 대명사 it is easy) 어순과 틀 SV SV SV 에 맞으니까 그렇게 해도된다! 로 이해했는데 괜찮을까요
@user-of6pk3tw6g
Жыл бұрын
대박 우연히 알고리즘에 떴는데.. 너무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더더 많이 올려주세요!!!!
@stayingfooolish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설명하지 않은 부분도 많아서 제 다른 영상이나 여러 영어 문장과 연관하여 곱씹어서 독서하듯이 생각하면서 보시면 더 도움이 될 거예요. 감사합니다.
@user-wn7mi7dk5e
Жыл бұрын
it 은 원어민들의 인식체계에서 가장 Focused 된 상태를 표현한 단어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It 은 원어님이 아니면 명확히 이해할 수 있는 단어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it 을 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It be~구문, There be~구문을 이해하려면 it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이해되며 저절로 적시에 it이 입에서 나올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 it을 색다르게(아니, 곰곰히 생각하면 다르지 않음)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은 내공이 충분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stayingfooolish
Жыл бұрын
무슨 말씀하시는지 많이 곱씹어보았는데요. 어렴풋이 알 것 같아요. it이 구체적이지 않고 추상적 무의식적인 방향으로 깊이 빠져드는 느낌이 있어서 인식체계에서 가장 focused된 상태라고 표현하신 듯해요. 그래서 원어민이 아니면 이해하기 힘들다고 하신 것 같고요. 저도 it과 that 차이점 문의하신 분의 영상을 준비하느라 머리가 복잡합니다. 잘 준비해보겠습니다.
@ymj9481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왔는데 엄청난 영상을 공개 해주셨네요. 주어가 아무리 길어도 하나의 객체(하나의 단위)를 의미한다면 원어민은 머릿속에 그리는게 자연스럽지만 주어가 짧더라도 객체+서술의 형태가 된다면(to V 도 서술의 형태라서) 주어로 바로 쓰기 불편하기에 it을 써서 틀을 잡아준다는 포인트 신거죠? 정말 참신한 해석이고 내용에 공감합니다. 알려 주신 내용 생각하며 연습만 열심히 하면 영어실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 같아요😂
@stayingfooolish
Жыл бұрын
잡아내신 포인트가 제가 전달하려는 느낌이 맞습니다. 영어 문장 틀과 한국어 문장 틀을 한 번 더 비교하고, to 부정사, -ing, that절의 쓰임도 대략적으로 구분한 후, 가목적어도 연계해서 볼 참입니다. 여력이 된다면 비인칭주어와 가주어가 애매하게 겹치는 부분에 대해서도 다루어보고 싶습니다. 공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grace-bs3rf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oGogakHa
9 ай бұрын
👍👍👍
@kimdonghoon295
Жыл бұрын
이거 특허 내셔도 좋을 영어개념 이해법 같습니다. 정말 대단하고 큰 도움 얻고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영감 주시길 바라며...!
@stayingfooolish
Жыл бұрын
저도 도움을 받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는 가치가 있고 혼자 알기 아깝다고 생각하는 이해법인데 도움 받으실 분들을 찾는 게 쉽지가 않아요.
@jhchoi8771
5 ай бұрын
그렇다면 질문입니다.(참고로 저는 영작만이 살길이다 주의자입니다) "내가 그녀를 만난건 7월27일이었다" 영작해보는 와중에 .. 제가 한 영작: It was on the 27th of july that i met her. 책: it was on the 27th of july when i met her. 저는 that를 책은 when을 썼습니다. 책이 옳은듯합니다. 질문입니다. 그런데 제가 한 영작을 it~~that 진주어 가주어 구문으로 보면 안되는건가요??
@stayingfooolish
5 ай бұрын
책과 구독자님 모두 옳습니다. 말은 느낌이 통하면 이렇게도 하고 저렇게도 하는 법이라서요. 앞에 시간 관련 내용이 나오면 when도 어울리니까 자연스럽게 when이 머리와 입에서 튀어나오는 듯합니다. 그런데 이건 it that 강조 구문이지 진주어 가주어 구문이 아닙니다. 진주어 가주어 구문은 이 영상에서 보신 것처럼 겉상자를 열면 속상자가 알맹이로 등장하는 구조입니다. 겉상자라 함은 일반적인 판단, 평가, 감상 등을 의미하고 알맹이는 그런 판단, 평가, 감상의 대상인 구체적인 내용이죠. 한국식 사고 순서러 뒤집어서 설명해드리자면, 알맹이를 두고 ‘겉에서’ 바라보며 판단하는 느낌인 거예요. 그런데 저 문장은 it was that이나 it was when만 싹 빼버리면 On the 27th of July, I met her. 이렇게 알맹이만 남아요. 알맹이에서 강조할 내용만 골라서 먼저 보여주는 게 강조 구문이에요. 가주어 구문과 강조 구문, 다른 거 느껴지시겠죠?
@jhchoi8771
5 ай бұрын
@@stayingfooolish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 나름대로는 아주 중요하다 생각되는 질문거리가 몇개있는데.. 좀 장문으로 쓰고 싶은데 혹시 이메일로 질문드려도 되는지요??
@stayingfooolish
5 ай бұрын
이왕이면 많은 분들이 함께 보고 생각해볼 수 있도록 댓글로 적어주시는 것이 어떨까요?
@Globean
Жыл бұрын
구독하고가요
@user-to4zp6yh9i
Жыл бұрын
뭔가 독특하고 깊이가 있는 듯 하나 뭔가 부족한 설명. 저만 그런가요?
@stayingfooolish
Жыл бұрын
가주어에 대해서 드릴 설명이 아직 영상 몇 개 분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 영상이 개론격이라서 그런 느낌이 드시는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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