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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양심 #윤홍식 #홍익학당 #관종 #관종도인 #장좌불와 #인도 #사기꾼
240526 정토LIVE
범어사에 저기 방장스님인가
잠 안 주무신다고
그분도 참나는 아시는데 그걸 자꾸
잠 안 자야 된다는 얘기를 하세요.
본인이나 주무시지 마세요.
그게 견성(見性)하고 뭔 상관이에요?
자고 안 자고, 푹 자도
참나는 아무 일 없습니다.
푹 자고 놀고 해도
참나는 아무 문제없습니다.
참나는 시공을 초월한 자리예요.
왜 잠을 안 자고..
좀 안 졸려도 주무세요.
뒷사람들 헷갈리지 말게.
잠 안 잔다고 자랑하는 스님
그 아상(我相) 버리시고
제발 좀 주무세요.
주무세요. 뒷사람들 헷갈리잖아요.
그게 도(道)인 줄 알잖아요!
그러면 이렇게 얘기하시던가
본인이 잠 안 자려면
나는 잠이 안 와서 안 자는데
이건 도랑 아무 상관없으니까
너네는 자야 돼. 자도 돼
이렇게 얘기하세요.
나는 좀 잠이 없어.
나는 좀 이상한 거야.
신경 쓰지 마.
견성하고 아무 상관없어.
이 얘기 안 해주시면
사기입니다.
왜 사기냐? 잠 안 자는 걸로
장사하고 있는 거예요.
잠 안 자는 걸로 자기 명예 높이고
장사하고 있는 겁니다.
그게 아상이지
제발 좀 주무세요.
뭔데 그게
잠을 왜 안 자는데요?
그러면 밥은 왜 드시는데요?
밥도 먹지 마세요.
그럴 거면, 뭔 상관이에요 그게
아니 옛날 선사들이,
왜 황당한 소리인지 아세요?
옛날 선사들이
뭐라고 가르치는지 아세요?
옛날 선사들이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밥 먹어 이랬습니다.
이게 깨달은 도인의
삶이라고 그랬어요.
깨달은 도인은 어떻게 사나요?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밥 먹어
그냥 그렇게 살아
졸려도 안 자고 배고파도
밥 안 먹어, 또라이죠.
또라이죠, 그거는. 변태죠.
그거랑 견성이 뭔 상관이냐고요.
근데 이거예요. 난 안 졸려.
그러면 주무시지 마세요, 본인은.
난 안 배고파. 먹지 마세요.
그거는 자유죠.
근데 그거를
도랑 연결시키지는 마세요.
그걸 도랑 연결시키지는 마세요.
그건 못할 짓입니다.
그거는요. 딴 사람들
견성길 또 막는 짓이에요.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밥 먹어.
그렇죠 이게 다입니다.
견성자는 이렇게 살아야 해요.
이거 외에 이상한 짓 하는 놈들 있죠?
한마디로 왜 그런지 아세요?
장좌불와(長坐不臥)
왜 그런지 아세요?
잠을 안 자! 밥을 안 먹어!
왜 그런지 아세요?
그걸 요즘 말로
"관종(관심 종자)"이라고 합니다.
관종, 튀고 싶어서
나는 뭘로 튀지?
잠을 안 자볼까? 밥을 안 먹어볼까?
말을 안 해볼까, 한번?
인도에 그런 도인들 많아요.
인도에 그런 관종 도인들,
손을 들고 있어 볼까? 도인입니다.
손을 들고 있어 볼까? 안 내려요.
몇십 년째 안 내려요
뭐라고 그래요, 이런 사람들을?
"관종"
깔려고 한 강의가 아니에요.
한 명이라도 더 견성시키려고
여러분 안에서 불성(佛性)이
꽃피는 거 보고 싶어서 그러는 거지.
저만큼 여러분 견성에
진심인 사람 본 적 있어요?
삼천 배 하라
진심이 아닙니다.
내가 삼천 배 하고라도 내 얘기
들어줄래? 해야 진짜 보살이에요.
내가 삼천 배 할 테니
내 얘기 좀 들어줄래?
제발 견성 좀 해줄래?
내가 견성법 다 가르쳐줄 텐데
한 번만 좀 어떻게
마음 내주면 안 될까?
알면 죽이는데, 알면 진짜
죽일 텐데, 이게 제 마음입니다.
제 근본 마음은,
얼마나 좋은지를 아는 사람은요.
견성 안 하겠다는 사람을
봤을 때 이 마음이 들어요.
아니 이게 얼마나 좋은데 왜 이걸
안 하겠대? 여러분도 그러잖아요.
여러분 물건 뭐 상품 썼는데
너무 좋은 걸 썼어요.
그래서 막 신나서
가족 친지들한테 권했는데요.
안 하겠대요. 이거 하면
네 인생이 바뀔 텐데
너 이제 행복, 불행 끝 행복
시작인데 이거 안 하겠다고?
내가 삼천 배 해서라도 좀 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죠.
물론 힘들지만 삼천 배
삼천 배 안 하고 좀 어떻게 안 될까?
이런 마음이죠.
이게 대승입니다.
한 분이라도 더
견성시켜야만 제가
밥값을 한 기분이 드는 사람이라
저는 밥값을 되게 중시하거든요.
제가 기분 좋으려고 하는 거예요.
제 마음 편하자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 양심 편하자고 하는 거고
제 욕심 편하자고 하는 겁니다.
여러분 보살도는 큰 거
바라고 하는 거 아니에요
그냥 제 마음이 이렇게라도 해야
마음이 좀 편해요.
Негізгі бет [3분 인문학] 관종도인에게 현혹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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