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문장을 있는 그대로 읽지말고, 문장에서 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것. 나만의 언어로 풀어내도록 연습.
@user-xr2tj2gc7h
Жыл бұрын
”문장에서 말하는비가 무엇인지 생각하고, 나만의 언어로 풀어내라“ 이것도 너무 추상적이라 그냥 영상처럼 사례 들면서 읽기가 더 나은 요약 같네요 ㅎㅎ
@user-cn7hz4ec9w
Жыл бұрын
어려움.. 그래서 난 이과ㅋ
@user-df4mb2ov1y
Жыл бұрын
문장을 이해하라는건가
@user-ys6gt5le2j
Жыл бұрын
@@user-cn7hz4ec9w 이과, 문과의 문제가 아니고 걍 독해력이 딸리는 거
@user-zv6vh1bo2m
Жыл бұрын
@@user-cn7hz4ec9w 이과가 국어, 영어 평균이 더 높음 솔직히 과탐 공부량으로 사탐공부하면 1등급 충분히 받을 듯
@user-vu4gu5pd8b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정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강도가 아니라 지속이다. 계속 잔소리 듣다보면 차라리 한대 맞고 끝내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것을 보면 알 수 있다,
@user-yd1dd3fc7h
8 ай бұрын
와…이거네요 ㅋㅋㅋㅋㅋ
@djeheheuw6646
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qg7hi9pv4n
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alalanolga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이해가 확
@user-sz7sw9to3p
2 ай бұрын
오^^ 대박
@hee__hee__
Жыл бұрын
국문학과입니다! 저 말 너무 동감해요. 어렵다고 하는 책 읽을때도 ‘아~ 이거 이 말이네? 나도 이런 생각/경험 해 본 적 있지’ 이렇게 나의 언어로 해석되는 순간 이해가 파파팍 되고 너무 재밌어져요 내 얘기같아서
@범고래x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정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강도가 아니라 지속이다" 아하...
@user-mu3zv1tg2s
Жыл бұрын
김동욱 ㄷㄷ
@틀딱씹선비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그 강도가 물...이라면 지속도 별 의미는 없음 기본은 해야함
@CHAPPIE_28
Жыл бұрын
@@틀딱씹선비 그 뭐냐 핑크퐁도 지속적으로 들으면 고통받자늠 그 예전에 중국이였나 고문 중에 이마에 물방울 지속적으로 떨어트리는 것도 있었고
@user-br8sy1im7m
Жыл бұрын
@@틀딱씹선비 중국 물 고문있자나여
@babsang.
Жыл бұрын
@@틀딱씹선비 물고문..ㄷㄷ
@crolans5207
Жыл бұрын
음성독해가 아닌 의미독해를 하라는건데 이게 수학에서 되기시작하고 수학실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음. 문제 읽으면서 문제가 요구하는 문제상황이랑 조건들을 그래프나 쉬운조건으로 바꿔서 떠올리기
@Sjsjsjsjs99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국어랑 수학이 절대 이분법적으로 갈수없다는걸 느낌..
@m28842
5 ай бұрын
ㄹㅇㄹㅇ..어떤 공부든 머릿속으로 이해하는게 제일 중요하고 밑바탕이 됨
@hsk6802
Жыл бұрын
쉬운 말로 재구성 잘하는 사람은 문해력이 높고 공부 잘하는 것 뿐만 아니라 남에게 이해하기 쉽게 잘 가르치더라.
@KOREAN_PROTECTOR
Жыл бұрын
이거 정말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저도 국어 성적 급상승 시킬 때 썼던 방법인데 이후 학생들 지도할 때 꼭 이 말을 해요 범작가님이 말씀해주시니 반갑네요 ㅎ
@user-ct8mm8cf7f
Жыл бұрын
중요한건 그 내용이 어떤 의미인지 알아야만 나만의 언어로 해석 하고 이해할 수 있다
@30-jq2pw
Жыл бұрын
공부많이 하고 책 많이 읽어서 배경지식.많은애들은 저걸 그대로 받아내죠.. 진짜입니다.
@rarara5590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다른 말로 즉각 재구성할 수 있는 학생이라면 어휘력이 탄탄하고 문해력이 뛰어난 학생이겠죠... 암튼 오랜 시간이 걸릴지라도 꾸준히 읽어나가다 보면 독해 실력이 늘 거예요. 다들 힘내십쇼!
@user-xd6ge8mz5o
Жыл бұрын
근데 국어 못하는 학생들은 재구성은 커녕 시간안에 읽는것도 제대로 못함. 읽어야 이해를 하고 이해를 해야 재구성을 하는데 읽지도 못함. 한번 읽었을때 도저히 무슨말인지 모르겠고 아예 영어 지문보다도 이해가 어려우면 그냥 넘어가라. 엄청 어려운 지문이 있다면 뒤에 쉬운 지문도 나온다. 출제위원들도 어느정도 평균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낸다. 라고 해도 포기도 못함. 계속 이해도 못하는거 붙들고 있다가 종침. 그게 공부 못하는 애들의 특징임 수학 교과서에 나오는 예제도 못풀면서, 그런거 시험에 안나오니까 심화를 알려달라고 함. ㅡㅡ 선생님들의 충고를 듣지 않다가 결국 고3 6모에서 거의 나가떨어짐.
@susu.01
Жыл бұрын
현역 때는 저 기술을 몰랐는데, 대학교에서 시험기간에 전공책 150페이지를 보면서 깨닫게 됐네요..😂😂😂 국어랑 나만의 노트정리법, 공부법은 반드시 만들어두세요. 그거 그대로 대학교에서 써먹습니다...
@user-fp3rz7od8t
Жыл бұрын
영향 강도
@oceanneverwets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저런 문장 받아들일 때는 저런 것도 좋지만 “ 아 그럼 강도도 어쨌든 영향을 주긴 한다는거네? ” 이런 틈새를 의식적으로 인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용 일치 문제에서 선지로 활용되는 경우가 꽤 있어요. 문장을 볼 때는 항상 옳고 그름, 긍정 부정, 증가 감소 같이 이분법적,대립적으로 보는 것보다는 가능한 뽑아낼 수 있는 정보는 다 챙긴다는 입장에서 특정 시각에 집중하기 보다는 입체적으로 볼려고 하는게 최소한 평가원 국어에서는 좋은거 같네요. 흔히들 저렇게 곱씹어서 글 내용을 이해했다고 생각하고 문제에 들어가면 글 정보를 진정으로 이해하려는 그 사고과정에 매몰되어서 나도 모르게 글 속 내용을 이항대립적으로 생각해서 이건 맞고 저건 틀리고.. 같이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다만 이건 1문단,2문단 쯤에서 정보들 툭툭 던져줄 때 많이 적용되는 이야기고, 본격적으로 글의 주안점이 설정되어있는 글의 중 후반부에서는 글의 의도나 흐름에 맞춰서 읽는데 올바르다고 생각해요.
@user-rv1iy2cp8n
Жыл бұрын
범작가님 말씀대로 부연설명 만들면서 나만의 문장으로 재구성하면서 읽으니 글이 훨씬 더 구체적이고 뚜렷하게 읽힙니다!!! 갓갓갓범작가님 찬양중 ㅎㅎ
@gekisho6805
Жыл бұрын
걍 김승리 강민철 김동욱만 봐도 걍 공통범위인데 저건 문장 곱씹으면서 읽기가 저 뜻인데
@m28842
5 ай бұрын
@@gekisho6805일타들이 왜 일타인지 드러나는 부분..저분들이 괜히 일타라며 찬양받는게 아님
@bestmath667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어려서부터 책 많이 읽은 애들이 국어 잘 하죠. 물론 대강 휙휙 넘겨읽으며 권수만 무식하게 늘린 가짜독서한 애들 말고 제대로 읽으면서 생각해보고 자신만의 사고를 많이 한 애들이 국어 잘하죠.
@user-vb4dw3rs6s
Жыл бұрын
가상의 인물에게 이해시켜주려고 설명하듯이 머리속에서 되새기다 보면 알아서 이해가 되더라구요
@user-yz8tl3tr2s
6 ай бұрын
이게 올바른 글읽기인 동시에 흥미도 생겨나는 글읽기
@Rara-me9ze
Жыл бұрын
쉽게 말해서 암기하려하는게 아니라 이해해야한다는 것
@user-nt7yk8se2h
10 ай бұрын
전 국어 50점대에 머무르다가 한달동안 월간지를 주간지처럼 풀어서 총 4권을 풀었는데 하루에 문학 비문학 지문을 14~20개씩 풀었는데 솔직히 사람 차이인 것 같아요.. 제가 비문학을 풀 땐 저는 보조사같은 거에 집중하면서 풀었는데 "~뿐 만 아니라", "~보다" 등등 동그라미를 치면서 풀었습니다. 제가 읽으면서 이해하기 힘들 땐 문단별로 끊어 읽고 문제 확인했으며, 이해가 바로 되면 그냥 다이렉트로 읽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전 이해가 된 통암기로 선지를 볼 때 선지가 무엇을 원하는지 지문에서 바로 찾아 쓸 수 있었고(위치도 거의 암기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루에 4~6시간 넘게 국어만 하니까 이젠 문제에 적혀있는 제한시간보다 항상 2~3분씩 적게 풀렸고 현재는 3문제?정도만 틀리게 되었습니다. 전 사실 1년 전에 잠깐 국어 인강보고 유튜브에서 푸는 법만 찾고 안봤는데 확실히 문제는 풀어야 느는 것 같습니다.
@user-kl5tb3fg9m
Жыл бұрын
층간소음 복수는 우퍼로 큰소리를 내는것 보다 지속적으로 소리를 내는게 윗집의 정신에 더 치명적이다. 맞죠?
@Mogumo29
Жыл бұрын
내가 저래서 언어를 망해찌 생각을 하면서 읽어야하기에 평소 독서량이 부족하면 훈련하지 않는이상 점수 잘받기 힘듦
@user-ji5gh3up3d
3 ай бұрын
나만의 언어로 풀어내기 위해선 독서라는 베이스가 탄탄해야 될 것 같네요 울아들 어떻하나
@gu-isitbook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정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건 강도가 아니라 지속이기에 무언가를 외울 때 지속적으로 머리에 되뇌게 되네요. 그렇다 해도 시간에 쫓겨 높은 강도는 물론 지속적으로 외우지 못 할 때가 많아지니... 조금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재구성 할 수 있는 능력을 평소에 길러 때가 됐을 때 이해를 하고 넘어갈 수 있게 되면 좋겠어요.
@kfty777
7 күн бұрын
미드영화보면 영어를 의역해서 이해하는것처럼 이해한다는 마인드로 풀면됨
@user-ln2sq9fr8v
Жыл бұрын
4등급:강도보다는 지속 메모….🫣
@nahyeon1482
Жыл бұрын
국어 어렵다고 하는 친구들 맘이 이제 이해가 가네요 그냥 문장 하나하나 머리에 때려넣고 있었구나..
아...대박 난 이런거 옆에 일일히 다 체크하고 문제 넘어갔는데..이렇게 푸는거였구나 그러니 비문학을 맨날 틀리지..
@user-jr6bb1kn2v
Жыл бұрын
그니깐 어릴때 책도 많이 읽어놔야 재구성할 꺼리도 풍부해진다.
@m28842
5 ай бұрын
맞는말입니다만, 책을 안읽었다고 해서 국어공부가 어려워지는건 아닙니다. 수능국어는 배경지식이 크게 작용하는 시험도 아닐뿐더러, 독서는 어릴 때나 하면 좋은것이지 중2, 늦어도 중3 넘어가고부터는 사치입니다. 어릴때 벌어진 독해력은 기출문제 풀면서 메꾸는게 더 효율적이고 가성비있습니다.
@yaeilik0760
Жыл бұрын
책읽는게 재미있는 사람들은 저걸 자동적으로 하고있기 때문임. 익숙해지면 굳이 예시로 바꾸지 않아도 하긴 지속적인 괴롭힘이 더 후유증이.남지가 문장 뒤에 자동으로 붙어서 읽힘.
@sleepy_people
Жыл бұрын
사실 당연히 저렇게 읽는건데 책 많이 안 읽어본 학생들이 많아서 기본적인 읽는 방법도 알려줘야 하는..
@wooks5717
Жыл бұрын
요즘 그런 애들이 많아서 공무원시험도 문해력 위주로 확 비뀌었더라. 문법문제 한두문제 나옴.
@qhdwpfl9548
5 ай бұрын
법과목 시험보는 수험생인데 암기보다 다회독하다가 어느샌가 읽으면서 다음 내용 생각나고 이해되면서 조항 하나하나가 문맥상 유추가 됨. 개소리같은 내용도 다 그 심연에 숨은뜻이 있는데 시험이어서 여하튼 외워야 풀 수 단순 암기도 개많아서 두문자 총동원해서 외우느라 애먹고있다 😢
@user-zz7hz2hr4c
Жыл бұрын
이래서 국어가 문학이 사랑스러워❤
@krpeace
4 ай бұрын
저건 문학이 아니고 비문학인데?ㅋ
@user-ur3uz2ro2b
Жыл бұрын
저런건 상상력 풍부하고 경험이 여러가지로 많은 사람이어야되는거지 국어못하는애들이 글을 못읽고 저런걸 못해서 국어를 못하는게 아니야 이론으론 다알아 ㅋㅋㅋ 그냥 연상하고싶고 상상하고 싶은데 소재가 머리통속에 없으니까 그 시간압박속에 글속으로 못빠져드는거임. 더군다나 진짜 어려운 지문 나와바라 더더욱안되지.
@codemaster9332
Жыл бұрын
그걸 못하면 평생 국어 못하는 거지ㅋㅋㅋㅋㅋㅋ
@dy2373
5 ай бұрын
이래서 안돼고 저래서 안돼고 넌 아무것도 못할듯
@user-cw7ld5pq3c
4 ай бұрын
책을 읽어😊
@oopoo122
2 ай бұрын
물론 타고난건 있음 걍 어릴때부터 머리에 잘그려서 상상하는거 잘하몀서 글을 잘읽는사람,, (보통 이런사람들이 감성적이고, 글에 영감도 많이얻고, 책을 좋아함 요즘으로 말하면 F같은 스타일) 근데 이것도 연습하면 되긴함 오래걸리긴해도
@대학보내줘X발X끼들아
Жыл бұрын
헐 미친!!!!!!!!!!!!!!!!!!!!!!!!!!!!! 저 사회 외울때 무의식적으로 이렇게 해서 사회는 잘하는데 앞으로 뭔갈 외울때 저만의 언어로 풀어서 외워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국어는 남의 방법을 따라하다보니까 영상대로 했던 경우가 훨씬 많았던거같아요ㅠ
@user-zc5mw4xf1i
Жыл бұрын
생윤 베카리아 형벌관... 종신노역형...
@user-yp7xo4bl3t
Ай бұрын
저는 문장 자체를 외우려 덤벼들었는데, 왜 성적이 안나왔지 이유를 이제 알았어요😮 나만의 언어로 풀어내서 재구성하는 연습이 필요한거군요!!
@Ina_7
Жыл бұрын
ㄹㅇ.. 고정1인데 생각해보니까 무의식적으로 저렇게 읽네
@soleil706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ㅋㅋㅋㅋㅋ큐
@vdxafb5270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h7qq1xo5k
7 ай бұрын
암기하면서 글을 읽는다는게 더 신기하네
@KWKO1234
5 ай бұрын
인문지문은 저런 환언이 되게 재밌음
@6amwakeup
Жыл бұрын
김동욱이 맨날 하는말 반응해라 호기심을 가져라 비슷하네요
@user-kd8jf1dt2q
Жыл бұрын
읽는 그대로, 외우는 거 x => 이해하고, 머릿속에 넣으려고 => 재구성, 나만의 언어 연습
@courtneykim6824
Жыл бұрын
Paraphrasing 이네요~~^^ 독해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 -지나가는 영어 강사… 총총총…
@user-jo3zo7hm1e
4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이해가 잘 되네요. 감사합니다.
@달뜬낮
4 ай бұрын
벼락치기보다 조금씩 꾸준히 공부하기가 더 힘들다
@heesoo0204
9 ай бұрын
* 인간의 정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강도가 아니라 지속이다. 1. 수학문제나 영어단어, 독서를 한번에 많은강도로 보는것보다 조금이라도 지속적으로 보는 습관이 더 중요하다는 의미로도 해석 되네! 2. 일도 한번에 극한으로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 될때까지 미련하게 하지말고, 건강을 고려해가며 효율적으로 지속성있게 하라는 뜻. 3. 문장의 의미를 명확하게 하기 위한 재구성하는 연습은 유명한 발명가, 카피라이터, 기획자가 될 수 있는 자질을 키워주는 겁니다.
@happymode77
Жыл бұрын
원래 책 읽을때 그렇지 않나?? 그럼 문장을 이해하지 않고 넘어가나요?
@user-cd4ms4tt3l
2 ай бұрын
저걸 기억 못하고 외운다는 것부터가 지능이 딸리는 거 ㅋㅋ
@Nbaplayer6974
Ай бұрын
쉬운 문장을 예를 든거죠
@user-sg5ov9rb3v
Жыл бұрын
읽는 것도 이해 못 하는데 나만의 언어로풀어내는 건 노오력이 필요한 영역. IQ200은 그냥 읽으면 압니다.
@user-ni7yz8lr6g
7 ай бұрын
예를 들어 공부를 한다고 할때 수학책 1권을 2일만에 푸는것보다 2주동안 푸는것이 수학을 더 잘 할수있다
@user-jn9gd4lv5x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책을 골고루 읽은애들이 이해력이 빠른거구나...자신만의 언어로 치환하니까
@user-eu9wr6eq7m
Жыл бұрын
고문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는거니 맞는말이네요
@Only_study0
Жыл бұрын
문장을 읽을때 외우려고 깝치지말고 나만의 언어로 다시 한 번 생각을해서 소화를 수월하게 시키자!
@joycehappy214
Жыл бұрын
멋진 설명이다♡
@jungryulpark1514
Жыл бұрын
이거 맞음 ㅋㅋ 진짜 PSAT 언어논리 때문에 개빡쳤는데 이제 그냥 저런 문장보면 인간 가장 큰 지속만 동그라미치고 넘어감
@user-kf3ws4pc7n
Жыл бұрын
국어를 자연의 언어. 생명의 언어로 받아들이도록 가르쳐야 하는데. 인간의 언어 죽은 언어로 가르치니 어려운 것..
@user-kz9ud3dy7q
Жыл бұрын
강도도 중요하고 지속도 중요합니다
@user-ke5vx6mx1x
2 ай бұрын
저런 인문지문은 그럴 수 있을거 같은데 과학 지문 같이 처음 듣는 개념이나 어려운 지문은 한 번에 이해가 어려워 저렇게 바꿔서 이해하는게 쉽지 않은데 전문용어 나오는 과학 지문 같은것도 저런 식으로 하면 되는건가요?
@HH-dy4et
Жыл бұрын
아 맞아 나도 글 읽을때 무의식중에 저런생각하면서 이해를 빨리하고 넘기는거같음
@skkwndkfkc
Жыл бұрын
이거 ㄹㅇ임.. 국어 공부 안 하다가 처음 할 때 글을 읽어도 기억에 남질 않았음 거의 3개월을 빡세게 연습하니까 겨우 익숙해지더라..
@user-qy6fw2lq9e
Жыл бұрын
좀 뜬금없지만 제가 비문학 1등급 책을 사서 읽고있습니다. 근데 책에서 하라는대로 적용 하는게 쉽지않고 도저히 이해 안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이제 고1인데 책에 나오는 기출말고 제 학년의 문제를 풀면서 습관들을 체화하는게 나을까요?..
@user-lm1cj5mx4m
Жыл бұрын
내가 그 책을 안읽어 봐서 모르겠는데 국정보, 국어의기술, 여타 인강강사들 독해교재들 다 해본결과 도출되는건 이하 내용이었음. 1. 지문을 읽을때 한번읽고 다시 못읽는 단 마인드로 완벽하게 이해하고 넘어가셈. 중심문장에 밑줄긋지마셈. 중심문장에 밑줄을 긋고, 다시 돌아와서 그걸 본다는 것부터 글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는 방증임. 2. 다시 말하지만 지문에 동그라미 치지말고 밑줄긋지마셈. 한 문단에 밑줄 두줄이상이면 잘못풀고있는거임. 본인도 2학년때까지 밑줄그으면서 와리가리풀이했는데 시간상 한계가 느껴져서 이건 답이 될수없음을 깨달음. 밑줄긋고 넘어가는건 당장 이해가 불가능한 문장만. 예를 들면 소설에 대해 막 설명하다가 갑자기 '소설과 시는 구조적으로 동일하다.' 라는 문장이 나온다고 치자, 이 문장은 당장에 이해할 수 없는 문장이고, 후술될 내용들에 의해 서서히 그 뜻이 나타나는 문장이라 이해가 잘 안되면 넘어가는 수 밖에 없음. 나중에 선택지에서 애매한 문장이나온다면 밑줄친 내용이 포함될 확률이 높다. 왜냐? 저런 추상적인 문장은 그 문단의 전체 내용을 포괄할 확률이 높거든. 3. 직관적이지 않은 단어는 직관적으로,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바꿔라. 쇼츠의 내용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인데, 쇼츠의 문장으로 한 번 예를 들어보자. 인간의 정신에 가장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강도가 아니라 지속이다. => 한방 세게맞는거 보다 여러방꾸준히가 더 아프구나. 이런식으로 넘어가면 나중에 나오는 문장도 이해하기쉬움. 문장이 어렵다면 최대한 문장의 난이도를 낮춰서 읽어야 함. 4. 고1이면 아직 시간 많으니까 뭘 풀든 일단 모든 지문을 이해하고 넘어간단 마인드로 공부하셈. 그리고 비문학이란건 배경지식 쌓을수록 쉬워지니까 자기가 약하다고 생각되는 분야의 책(그렇다고 너무 어려운 내용의 책은 말고, 청소년이 읽을 만한거) 한달에 한권정도는 읽어줘라. 이과라면 경제법, 문과라면 과학기술 ㅇㅇ.
@user-ik8ip7oxfox79
Жыл бұрын
상상하며 읽기😊
@VictoriafromKorea
Жыл бұрын
흠 한국 처음으로 왔을때 책 외우라는 말에 큰 충격 받았었어~ 보통 내용을 해석하고 여기서 외우라고 하고 영상에서도 당연한 얘기ㅜ아닌가 ? ㅠㅠ
@user-uf6ze4wv2w
29 күн бұрын
영어도 똑같음. 어려운 단어를 있는 그대로 독해하고 외우는 것 보다, 자기가 이해하기 쉬운 단어로 해석하거나 독해시 대립되는 단어를 다르게 있는 그대로의 뜻으로 해석하는게 아닌, 큰 범주의 뜻으로 구분해서 읽어야 더 빠르고 이해가 잘 됨. +((ex)but, however 같은 접속사를 주의하며)) 예를들어 필자가 까고 있는 내용에 속하는 단어를 그냥 (까는 단어) 정도로만 인식하고 그와 대립되게 칭찬하고 높여주는 단어를 (칭찬 단어) 정도로만 인식하고 넘어가면서 내용 전체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셈. 또한 영어 단어를 외울때도 당연히 온전한 뜻을 외워야하지만, 추가적으로 이 단어가 지문에 나왔을 때 통상적으로 필자가 까는 내용의 단어일까, 칭찬해주는 내용의 단어일까를 생각하면서 외워보셈.
@soonhyunjang2028
7 ай бұрын
공부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생각함
@user-rd8eu2pl4d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정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강도가 아니라 지속이다❤️"
@m28842
5 ай бұрын
끝에 하트 붙이지 말라고 ㅋㅋㅋ❤
@oopoo122
2 ай бұрын
머리에 그림 그렸나요?
@Jyeonbu_4
Жыл бұрын
오잉… 난 돌연변인가ㅋㅋㅋㅋㅋㅋㅋ 저런 거 읽을 때마다 아 ㅇㅋ~ 이러고 강도에 엑스쳐놓고 지속에 동그라미 쳐놓고 문제 풀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1-2등급이었어요..ㅎㅎ
@ngab11
Жыл бұрын
언어적 감은 타고나는게 있어서 그래요 저렇게 굳이 표현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이해하거나, 그냥 딱히 남한테 설명할 순 없지만 답을 찾는 경우도 있죠..!
@Jyeonbu_4
Жыл бұрын
@@ngab11 마자요 저 설명 진짜 못했었어요………………………
@m28842
5 ай бұрын
감이 있으시면 굳이 저렇게 안하셔도 되긴합니당 ㅎㅎ 애초에 이런영상들 주 타겟층이 등급 안나오고 읽는법 모르는 학생들이라 지금 성적 잘나오시고 공부 효율도 괜찮다 생각되시면 축복받은거니 갈길 가시면 됩니다 ㅎㅎ
@peace766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덕분에 방법을 알았어요.
@user-sf7ss5ek2s
Ай бұрын
딱 문장 들었을때는 뭔 말인줄 몰랐는데 한번 더 곱씹어보니까 22학년도 6월 베카리아라는게 딱 생각나네. 초보들이 저런거 잘 못하는거같음
@user-aiaiu
Жыл бұрын
헐 나 그냥 무슨 문장 하나 읽을 때마다 존나과몰입해버려서 맨날 한문장한문장 상상하면서 문제 푸는데 그래서 내가 국어만 성적이 좋구나..... 수학좀하자제발
@KOOMINSUNG
Ай бұрын
추상적인 것을 구체화 한다는 표현이 좋겠네요
@user-lt4pc4jj1m
Жыл бұрын
재구성을 지쪼대로 해서 잘못 이해할수도 있을듯
@달뜬낮
Жыл бұрын
강조되고 반복되는 소리는 인간을 불안하게 해요
@user-cv9of7sc6k
6 ай бұрын
머릿속으로 빠르게 그림 그리듯 이미지화하는 것이랑 비슷하네요
@user-cb9vg4ur9f
Жыл бұрын
영어단어 외울때도 똑같은데 소름이네요
@moolbum
3 ай бұрын
그래 운동도 한번 빡세게 하고 끝낸다고 뭐가 달라지니 매일 꾸준히 해야 도움이 되고 뭐가 바뀌지
@user-ihgvc4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국어 잘하는사람마다 다 하는 얘기네 ㄹㅇ 이 말은 국어황들은 공통적으로 다 하는말
@user-yf7zq9ct4q
Жыл бұрын
짝궁이나 누가 옆에 있다고 이미지트레이닝하고 설명해 주는거 진짜 많이 도움됨.
@user-lp1wb3nh4g
Жыл бұрын
혹시 지문분석할때만 그렇게하는건가요 아님 실제 시험에서도 머릿속으로 그렇게ㅠ하는건가용...?ㅠㅜ
@user-yf7zq9ct4q
Жыл бұрын
@@user-lp1wb3nh4g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는 왜 그게 답인지 그걸 다시 나한테 설명함. 내가 친구보다 공부를 조금 잘하면 적극적으로 나는 맞춘 문제 친구는 틀린 문제를 설명해줌. 어려운 지문을 읽었다면 간단하게 요약해봄. 꼭 어려운 글이 아니라도 예를 들면 이런 동영상보고 무슨 내용이었는지 말로 정리해서 생각해 봄. 모든 글은 말하고 싶은 내용이 있고 받쳐 주는 내용이 있는데, 이거만 감각적으로 구분할 줄 알아도 이해가 훨씬 빠름. 핵심을 찾으면 설명이 되는거고. 나는 취미로 대학생들 시집 읽고 해석해 주는 모임 같은걸 많이 했는데, 가장 어려운 시 같은 문학작품도 문장 별로 기능이 분류가 되야 해석이 됨. 시인의 개인적 경험이나 내적인 이미지를 담은 문장같은건 의도가 없는건데 무슨 의도가 있겠지 그 문장이 거기 있는 이유나 기능을 몰라서 이해가 안가는거. 사회탐구를 예로 들면 인과 관계를 만들어서 외워야 될 거를 이어지는 글로 만든다는 느낌으로 빗살무늬 토기, 빗살 고등어 구울 때. 불을 다룸. 농경 사회. 정착, 잉여 식량, 청동기, 왕권(족장)강화, 큰 무덤... 그 담에 철기 나오니까 어떻게 바뀌고 이렇게 이야기를 만들면 특별히 암기하지 않아도 문제가 오히려 더 잘 풀리는데, 예를 들어 지금 러시아 우크라이나 쳐들어간걸 몇 년도 하고 외우면 암기고. 왜 쳐들어갔냐 이해하면 그냥 그 관련 역사 시간 순서가 안 외워도 다 때려 맞쳐짐. 언어영역 독해는 그 반대로 이해하는 방식임. 길게 쭉 선처럼 이어져 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머릿속에선 작은 단위로 나눠서 정리하는거. 정확히 정리되려면 남들에게 설명해 줄 정도여야 가장 잘 이해된거고. 답변에 대한 결론. 이렇게 공부하고 시험 문제 풀 때는 그냥 정독함. 독해력이 확실하면 그냥 읽고 그 다음에 문제 읽어도 대부분 다 기억남.
@user-lp1wb3nh4g
Жыл бұрын
@@user-yf7zq9ct4q 헐 감사합니다ㅠㅜㅠ이렇게 길게 써주실줄 몰랐눈데 감사드려여 적용해볼게요 !!ㅜㅠ
@user-in6uo2ze9j
Жыл бұрын
좋은 선생님이당
@user-cp7lo9ho8i
Ай бұрын
문장을 읽고 내 머릿속에서 이미지로 연상시킬 수 있는 것이 "이해" 입니다.
@user-jg2sc8on1w
Жыл бұрын
와 헐 대박이다
@jeannehebuterne8408
Жыл бұрын
천재세요...........?
@underthelee2773
Жыл бұрын
좋아요!
@y0bxxn.x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나인데 쌤들이 맨날 고치라는게 뭔지 깨달았다..
@nuture325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tv-ks4kg
Жыл бұрын
잠자리는 강직도가 아니라 지속성이다 아하!
@user-vk6fr7um1t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있는 그대로만 봐야하는 연구문야도 있습니다 물론 그게 스킬이죠
@user-ee4yy3nr3i
Жыл бұрын
언어영역 문제출제자나 글쓴이의 의도파악하면 쉽던데 오히려 영어지문이 미국스러워서 낯설지
@user-jx2lc1qd5t
5 ай бұрын
강도x지속이 아니라 강도
@malchalee1310
Жыл бұрын
그니까 외우지 말고 이해하라는 거 아닐까.
@Rammus_Thumbs-Up
Жыл бұрын
그렇지만 책에있는 말로 쓰라고 밀어붙이는걸😢
@user-ek5op9de4p
Жыл бұрын
??:강조되고 반복되는 소리는 강아지를 불안하게 해요!
@Hyeontae_Kim
Жыл бұрын
저도 학생들 가르치면서 여러가지 말들 해주는데 추상적 글을 구체적인 예시로 형상화시켜서 머릿속에서 기억하고 넘어가라라고 해주집니다. 하지만 진짜 그것도 안되는 친구들이 많아요. 정말 힘들어 하더라고요. 정말 답답합니다. ㅜㅜ 방법을 알려줬으면 실천하는건 본인 몫인데
@qIllIllllIIlll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전체지문, 각 문단마다 출제자가 하고싶은말이 다 있고, 그걸 딱 한문장으로 축약할수있음. " 아 그러니까 A 라는거네" 이런식으로. 그게 바로 주제 라는거고. 그게 곧 답과 연결이됨. 그걸 따다닥 빠르게 머릿속에 정리해서 간단한문장으로 치환시키는게 언어적 능력이고, 그건 어렸을때부터 책 많이읽으면 잘함.
@jihyunyang5980
6 ай бұрын
그 재구성을 못하니까 공부를 못하는거예요.
@user-ii2zn2gh7q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거 자체가 독해력이고 어찌 보면 글 읽기의 진짜 기본인데 이것부터 없으면서도 냅다 문제만 맞힌다는 생각으로 문제 정오 중심으로 계속 문풀 분석하다가 망함.. 나 현역때 얘기임ㅠ 이것부터 훈련하고 속도를 올리든 문제랑 엮어서 패턴 분석하든 해야 함. 방법의 차이나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임
@sjsksj1
5 ай бұрын
혹시 지문 표시하는법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지문을 보면서 밑줄 긋고 표시하면서 하긴 하는데 어디에 뭘 표시하고 어디에 ㅁ를 할지 ㅇ로 할지 모르겠고 결국엔 선지와 지문을 계속 보게 되고 처음부터 다시 보게 돼요..
@m28842
5 ай бұрын
표시에 집중하는것보다 저사람 말대로 내 머릿속으로 이해하는게 훨 중요함. 전체 단위로 하는게 힘들면 문단단위로라도 끊어서 하고, 시간이 오래걸린다 싶어도 계속하다보면 줄어들게 돼있으니 안심하고 연습하셈. 굳이 기호를 모르겠다면 알려고 하지 말고, 알 필요도 없음. 걍 읽고,이해하고,정리해서 떠올린 다음,문제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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