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네요 ...겜 방송 볼려고 왔다가 어쩐지 인생의 무상함을 느끼게 하는 영상이네요...참고로 저도 오리지널 시절부터 했는데 지금 나이는 61입니다 ..뭐 ..중간에 접었다 이었다 했지만 요즘도 하고 있습니다 ..컨트롤 안돼서 맨날 고생인데 그래도 잼 나게 하고 있어요 필드 위주로 겜 하긴 합니다만 ;;; 가끔씩 은 쐐기도 하기는 합니다..ㅋㅋ...건승 하세요
@user-fd5od2zs3n
Жыл бұрын
풍경형이다
@user-pc1ow8tf3j
Жыл бұрын
@@user-fd5od2zs3n 누구냐 넌 ??
@user-ln8sw7ww4p
Жыл бұрын
와..쐐기를..ㅋ
@user-uh8nf1xd8c
Жыл бұрын
혹시 영구햄이신가요
@unknownmr2198
Жыл бұрын
와우저는 어디에도 없고 어디에도 있다...
@user-mi8eh2de3s
Жыл бұрын
하라는 렙업은 안하고 가덤에서 쟁만 하던 그때가 그립네요..무법항 입구에 혼자 앉아 있는 장면이 왜케 짠한지..
@user-wd1jd3oe9i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 40대 중반입니다. 와우 오베때부터 인생을 갈아넣을 정도로 빠져서 겜했었죠 ㅎ 컨트롤을 떠나 죽고 죽이는건 싫어해 뒤치기 당하는거 아닌 이상 선빵을 때려본 기억이 없을정도로 쟁은 멀리 했습니다. 그래도 영상제작자분과 너무나도 동감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와우 접고 몇년 후쯤 접속하면 아무도 없는 길드에 길드원 목록보면서 이사람들 멀하고 있을까 궁금했고 길드까페도 몇년만에 드가보니 오닉시아 때려잡고 단체사진 찍은거 보며 웃고 그랬습니다. 클래식 나와서 첫접속했을때 환호했던거 같네요 지금 다시 사회 생활 하느라 안하고 할거같지도 않치만 같은 게임을 즐겼던 모든 분들 응원하고 하시는 일들 잘 되길 바랍니다.^^
@user-gp6bw6zf8s
Жыл бұрын
우와..와우 해본적도 없는데 이 영상 보고 왜 눈물이 아른거리죠... 혼자 맵에 서있는 모습이 꼭 어린시절 시골길을 찾아서 그때 그리워 사람의 쓸쓸 함 같아 보여요. 너무 영상 잘만셨네요.
@user-vl9dn3kx8q
Жыл бұрын
이런 류의 추억 .. 12년 부터 4개월까지... 접속 이없는 친구의 목록 괜실히 추억을 되살리게 되서 쓸쓸하지많은 않은 뭉클함 고맙습니다
@choijinhyoung
Жыл бұрын
공감하고 그립고 그러네요~ 친구창에 회색으로 뜬 리스트가 마음이 짠하고..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hazejin5604
Жыл бұрын
20대때 오베부터 젊음을 와우에 쏟아부었는데.. 이제 40대입니다 클래식이 나와서 잠깐 해보다가 별로 재미가 없더군요.. 그때 알았죠.. 그 시절 그 시간이 소중했다는걸요 같이 했던 공대원하고 친구들도 없고 재미가 없더군요 바로 게임 지웠습니다.. 추억을 추억속에 묻을려고요
@user-ll6wm4vf3i
Жыл бұрын
약 40년동안 컴퓨터 게임을 해온 50대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컴퓨터게임이란 것이 생겼을때 부터 지금까지도 하고 있죠. 40대중반이 되었을때부터인가 저도 많은 고민과 신체적변화로 게임을 계속하기 힘들어지더군요. 현재는 특정 몇 게임만 취미삼아 하고 나머지는 이렇게 게임영상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user-yk3nt7ku6d
Жыл бұрын
진짜 10대, 20대엔 거침없이 FPS나 MMORPG 게임을 즐겼는데 어느새 30 넘고나서 결정적인 순간이 되면 이상하게 손이 떨리고 심장이 쿵쾅거리더라구요. 그러다보니 40이 가까워진 지금은 삼국지 같이 머리만 써도 되는 턴제 고전게임만 주구장창 하게 되더군요.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저랑 비슷한 분이 계셔서 놀라고 갑니다.
@SoriKids
5 ай бұрын
혼자 앉아 있는 마지막 장면 보면서 거품 물고 웃었어요 ㅋㅋㅋ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는 이제 와우 한번 다시 해 볼까 하는데...ㅎㅎ 와우 재미있게 했던 시절이 대략 20년이 훌쩍 넘었네요.
@yawoo93
Жыл бұрын
다옥유저로서 와우첨나왔을때 컨트롤 비웃었는데 좀지나니 악세니 물약이니 뭐같이 많아져서 어느새 다옥 컨이상을 요구하는걸 보고 놀랐던 기억.. 다옥 암살자 하면 예약스타일(상대가회피했을경우 예약기가 나가고 아닌경우 주스타일이 발동되는 시스템) 쓰면서 위치기반 스타일 꽂아가며 여러자루의 다양한 독무기 교환하면서의 교전이 상당한 컨트롤과 스텔상태에서의 전장구조물등의 이해도 심지어 적스텔서들의 숫자가 게임상의 순간 화면렉으로 알수있을정도가 되어야했고 선타싸움을 잡기위한 진짜 눈보다 빠른 pa기 먼저넣기... 로밍팟의 경우도 각 상대클래스의 이해도를 기반으로 메즈,스턴,디버프 이모든걸 파악하고 우리편 동선 상대편 동선 모든걸 알고 교전해야되는 상당한 컨트롤 게임이였는데 다옥도 국내 퍼블이 삽질한것도 있고 시대적 몰락으로 인해 유저들 점점줄어들어서 나중에 전장앞에서 우두커니 산맥들 쳐다보고 있으니 진짜 영상올린분 맘처럼 애증이...
@Spolleh
Жыл бұрын
이메인 마챠가 그립군요
@karianCarian
Жыл бұрын
저도 다옥 인생겜 지금은 와우 하고있찌만
@user-hh2qq2kl8e
Жыл бұрын
우두커니 산맥들 쳐다보는 모습이 상상돼서 웃기면서도 애잔하네요 ㅋㅋ
@Hell_Dust-Buhnerman
Жыл бұрын
PVP가 그리 즐겁진 않았던 전사 유저로선(...) 그 필드쟁이 가장 재미가 없는 요소였지만, 한 때의 즐거웠던 상황이 떠오르긴 하네요. 하나는 법사를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로 만들었던 순간. 바다가 지역에서 퀘스트를 하고 있는데 멀리서 법사가 오길래 "아...X발" 소리가 나오는 그 상황... 전사로 법사를 이기는 건 거의 무리고 컨트롤까지 좋지 않을 경우 10렙이나 레벨 차이가 나도 이길 수 없을 지경이었기에 더더욱 심했던 불성 시절쯤이었나. 쫓아오는 법사를 피하기 위해 도망치기 전. 신속의 물약을 마셔서 거리를 벌렸죠. 몇분 지나면서도 계속 쫓아왔고 몇번 맞고 반피 이하가 되었지만,...물 속으로 도망갔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수영 허리띠(재봉술 전문기술로 제작 가능한 녹템 방어구. 사용시 수영 속도가 잠시 증가합니다.) 그래도 쫓아오더군요. 그리고 저는 수영 물약을 퍼먹었습니다.(...) 법사는 거리를 더욱 좁힐 수 없었고 그리고 저는 물 밖으로 나가지 않다가... 살았습니다. 포세이큰 전사였으니까요.(호흡 게이지 무한이던 시절.) 결국 숨을 쉬지 않을 수 없고 수영 물약이니. 수영 허리띠(천 장비) 같은 걸 착용하고 다니는 괴상한 전사를 잡자니 더 피곤해지는 걸 알았는지 결국 더러워서 피한 건지 뭔지 모를 상황. 그리고 컨트롤이 전혀 안 따라주던 전사 키우던 유저라도 냉법을 상대로 이길 수 있는 상황이 있던 순간도 떠오릅니다... 제조가 힘들지만, 만든다면. 30초 동안 이동속도 불가와 저하에 면역을 부여받는 자유 의지의 물약의 힘은 아주 위대했죠. 계급장 같은 것이 없어도 30초 동안 이속 불가,저하기에 면역을 만들어주는 버프의 힘이란. 냉법을 그냥 X신으로 만들어줬었던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스팩 차가 심하지 않다면 전사가 이길 수 있게 만들어 주기도 했죠. 그 물약이 발휘 하는 힘은 정말 위대했습니다... 이속 저하와 불가만 당하지 않아도 법사의 방어력이나 생존기로는 30초 이상은 커녕 15초쯤 사는 게 쉽지 않고 전사도 이속 저하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말 상쾌한 순간을 잠시 느끼기도 했지만, 의지의 물약은 재료 구하는 것도 저렙 지역 가서 낚시를 해야 얻는 아귀 기름(연금술 제조로 가능)에 갈래물풀같은 물 속을 돌아다녀야 얻을 수 있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지 않고선 만들 수 없는 템이라(경매장에서도 자주 구하기 힘들었죠. 대부분 불성 지역에 가서 퀘를 하거나 레벨을 올리고 그랬으니 아제로스 항구 같은 곳에서 시간을 따로 내서 낚시를 할 사람이 얼마나 있었을지. 거기다 아귀 기름 재료도 그냥 낚시론 잘 나오질 않고 물고기 떼에서나 겨우 구할 수 있어 참 번거로웠죠.) 결국 자주 많이 만들진 못했지만, 멀쩡하게 돌아가던 동안엔 큰 도움을 줬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레벨이 오르면 유지 시간이 점점 찌그러지다가 나중엔 활용성도 없어져버리게 되어버려서 아무도 쓰질 않게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연금술의 매력에 빠진 계기가 되었던 순간이기도 하군요... 변환 대가 같은 걸 왜 했나 싶은 시절이기도 합니다.(하루 한번 밖에 변환을 못하는 주제에 확률이 영 좋지가 않아 변환 대가를 통한 이득은 참 적었죠. 캐릭을 다섯 이상을 만들고 연금술을 돌리질 못할 경우 본전도 뽑기 힘들었다고 봅니다. 불성 시절에=-=;)
@Hell_Dust-Buhnerman
Жыл бұрын
@@grandeuryoon4256 이런저런 순간들 중. 아직도 기억에 남은...(미화율 4~50%쯤 됩니다.)😂
@lk-pr5yw
7 ай бұрын
진짜 가덤 저길에서 클베때 서로 뭉쳐다니며 탈것들타고 쫓기고 쫓아다니며 엄청 쟁했었는데 그게 최고로 잼있었던듯ㅋㅋㅋ
@sombra-dv1jv
Жыл бұрын
올해 56세인 저도 와우 클베 3차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하고 있어요 인생겜
@KIM_junmo
5 ай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전 30대 중반 판다까지 까지 와우 하다 접고 서버에서 나름대로 하드 레게 . 딜딸러 였는데 지금은 40중반 넘어가고 있습니다
@user-is3he1jc9t
Жыл бұрын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 하나씩 기억나네요 저는 도시섭이라서 인원이 많은 공대 사제장을 했었는데 신청 인원이 너무 많아서 물약검사 아이템검사 하면서 레이드 참석하면 포인트 주고 관리하고 했었는데요 평균 와우시간 6-8시간 정도 했었던거 같네요. 퇴근하고 피시방에서 새벽1시나 2시까지하고..주말에는 피방에 새벽6시에 출근해서 계속 하고 그랬었는데..다 추억이네요 저도 이제 50대가 넘어가서 공략보고 게임해도 게임 할때마다 긴장되고 같은거 1년을 해도 항상 숙련팟은 못하고 항상 반숙련 파티만 다닙니다. 그리고 게임같이하는 사람이 한숨쉬고 머라하면 진짜 하루종일 생각나고 힘드네요. 이제는 고스톱이나 해야 할듯 합니다..ㅠㅠ
전 누가 뭐래도 그냥 와우 따라올 겜은 없다고 봅니다 저도 20대때 하다가 지금 클래식 복귀해서 하고 있는데 울드아르 갈때마다 감탄해요 이게 14년전 겜이란게^^
@user-dv4dl8sw5n
Жыл бұрын
다른 온라인 게임들이 20년 전 시스템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죠 와우가 시대를 앞서간 게임이에요
@user-gj8ln7un4t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공감가는 말씀뿐이네요 ㅎㅎ 컨이 떨어지고 반백살이지만 내캐릭 땜에 와우 접지를 못 하겠어요 오리지날때부터 나랑 모험다닌 유일한 캐릭이라 못본다는건..... 마을에서 사람구경만 한다해도 와우 할렵니다.
@inhong79
Жыл бұрын
알레리아 서버에서 도적 흑마 전사하고 놀았는데...벌써 내 나이 45 ㅠㅠ, 게임하다가 잠드는 나이가 되어서 그저 영상 보기만 합니다. 나의 20대를 행복하게 만들어준 와우!
@meeduduck
Жыл бұрын
비슷한 시대에 비슷한 추억을 갖고 있어서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필드에서 상대 진영만 보이면 일단 공격부터 하고 볼 정도로 호전적으로 플레이했는데 그러다가 죽였던 사람들이 뭉쳐서 파티맺고 역으로 다구리 당하기도 하고 지나가던 같은 진영 플레이어가 도와줘서 다 잡아내면 동지애와 진영 소속감 뽕이 차오르고 내 인생에 이만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몰입해서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그런데 와우는 점차 레이드를 메인 컨텐츠로 삼으면서 필드쟁을 줄이고 pvp 유저를 전장이나 투기장으로 몰아넣어 그들만의 리그로 만들어버리고 무작위 던전으로 아예 필드를 돌아다닐 필요도 없게 만들어버리고 점점 재미없게 변해서 신규 확장팩 나올때마다 잠깐 찍먹하고 접기를 반복하다가 그마저도 안하게 됐는데 클래식 출시 소식을 듣고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수 있겠구나 싶어 열광했었죠. 처음에는 그시절 같이 했던 친구들도 상당수 복귀해서 정말 그때로 돌아간 듯 한 기분으로 재밌게 즐겼는데 어느 순간부터 숙제하듯 레이드만 돌기 바쁘고 레이드 가는데 쟁이라도 나면 지체돼서 짜증나고 옛날같았으면 신나서 달려들었을 상황을 더이상 즐기지 못하는 걸 느끼고 예전으로 돌아가기엔 그때같은 열정도 시간도 없고 나도 나이를 먹었구나 싶더라구요. 같이 하던 친구들도 다들 접고 저도 결국 접었다가 확장 나올때마다 복귀하긴 했는데 계속 도중에 접게 되네요. 대격변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더이상 복귀는 안 할 것 같아요. 이젠 정말 와우는 그냥 추억으로만 남겨둬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ventolinH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와우 를 즐기는 유저 입니다 59학년.. 그냥저냥 할거리 찾아 다니고 룩 탈것 펫 낚시 등 을 즐깁니다 공대 나 쐐기 pvp 는 해본적이 없네요 군단 시절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지만 얼라 죽여본건 실수로 죽여본게 다네요 거의 죽기만 했었네요 그때는 이해도가 없어서 물론 지금은 375개 캐릭터 와 육성계정 호드37개 얼라13개 로 직업 특성별로 도 다 키워보고 해서 쟁 켰을때는 어느정도 도망가거나 죽지 않게 메즈 걸고 피하는 수준은 되었네요 아무튼 파이팅 입니다. 올드 게이머 어려분
@user-ue7tm8re5h
Жыл бұрын
왜캐 내 얘기같냐...ㅎㅎㅎㅎㅎ마지막 씁쓸하네..노년의 황혼을 보는 것 같아...-_-
@user-lh6mz6ct1m
Жыл бұрын
82년생 입니다 같은 시간을 보냈네요... 향수에 젖어듭니다. 2일전에 용군단 복귀했습니다. 불성까지 하고 접었다가... 리분때 잠깐 하다 접고.... 판다리아때 한달도 못 했고... 그 시간 이후로는 모바일 게임이나 하고.... 온라인은 포기했죠 그런데 지금 복귀하니까.... 너무 즐거워서 4시간자고 게임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떨리고.... 멍해지고.... 당황하고..... 그래도 재미있네요 ㅎㅎㅎ 라이트하게 즐겨봅시다 ㅋㅋㅋ
@user-rk6ju9ey3g
14 күн бұрын
와우 클베부터 4년정도 하다가 결혼하면서 접었지만, 지금은 40대. 그 당시에는 20대.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납니다. 그때 그시절 .인생겜 인정
@RyuChung
Жыл бұрын
와돋이라면서, 다들 모여 해돋이 보는게 그냥 좋더라. 텅빈 가젯잔 텅빈 오그리마... 텅빈 앞마당... 불모의 배경음악처럼 황량한 마음이 가슴을 때려친다. 결국와우를 접었지 뭐.. 한때는 하이잘 최고 법사였는데. 명예는 없고 자본주의 작업장이 되어가는 와우... 안타까워
@user-dv4dl8sw5n
Жыл бұрын
뭐든지 처음 나오고 처음 경험한 게 좋은 거 같아요 처음엔 순수하게 즐기다 점점 시간이 가면 갈 수록 효율을 따지게 되면서 낭만이 사라지죠
@zw1318
10 күн бұрын
와~ 구구절절 다 이해되는 말이네요~ 특히나 스타같은 대전게임 할때 흥분해서 심장뛰고 손떨리는건 저도 그 증상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건 안하게 되고 혼자서 조용히 할수있는 게임들을 하게되더군요~ 어릴땐 새로나온 게임들 전부 해보면서 금방 익숙하게 잘했는데 요즘은 뭔가 새로운 게임을 익히는게 어렵고 귀찮아서 예전에 했던 게임들을 다시 하는게 재밌네요~ 와우도 3개월 결재해서 요즘 혼자 이캐릭 저캐릭 육성 하면서 놀고있어요
@영우e
Жыл бұрын
대학때 클베때부터 했던 지금은 초딩 아이둘있는 아재 입니다. 예전 오리때 추억이 새록새록 나내요 타렌밀농장 필드쟁 .. 여명의 설원에서 약초캐다가 쟁나고 그땐 정말 모든게 새로웠죠 그러다가 제 길드친구들도 하나 둘씩 떠나고 저도 지금은 와우 안한지 3년정도 되어가내요.. 지금 제 컴퓨터 모니터 옆 한켠에 자리하고있는 와우10주년기념 오크라이더만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하고있습니다.
@User11737
Жыл бұрын
아재요..,, 고향은 재개발 되서 풍경이 변해가도 와우는 안변하더이다.. 격변때매 조금 바뀌었긴 하지만, 타렌밀농장, 힐스브레드, 가덤 거긴 머,, 지형이 똑같더라고여,, 마지막에 ㅋㅋ12년전 접속 ㅋㅋㅋ 마지막에 영상이 되게 어릴적 고향 찾아온 사람 같아요 ㅋㅋㅋㅋㅋ 예전에 오리때는 네이버폰 썼구 리치왕때 게임톡 썼구.. 하늘아리 다운받고, 와우 데빌 UI다운받아 하구,, 와우퀘스트 네비게이션으로 퀘하고~~ 시간이 빠르네요 어느새 거의뭐 15년이 흘렀네요;;;
@user-og7jd6cb7t
10 ай бұрын
이제 저는 50살인데 오리때 퀘스트 하다 만난 동생이랑 랩업하면서 둘다 직장인이라 서로 접할때까지 기다렸다가 뒷치기 많이 당했져..아직도 그 동생 아뒤가 잊혀지질 않아요.근황도 궁금하고 ㅎㅎ..와우는 가끔 생각 나면 지금도 하고 있지만 와우는 낭만입니다..
@jaekyulee3757
Жыл бұрын
30대 중반에 와우 오리지날 시작해서 지금은 50대 초중반인데... 손발이 컨트롤이 안돼서 공찾가기도 무섭네요.
@youngukseo430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지금 던젼. 공격대 가는게 겁남. 걍 전역퀘. 주간필드 보스로 만족
@K_CroW
Жыл бұрын
9:20 손떨림.... 전 이느낌이 좋더라고요 오랜만에 내가 긴장을 하는구나 이게임 좋구나 등등 느끼게되닌까요
@user-jv4ir8nj1v
11 ай бұрын
손떨리는건 그 초 긴장상태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거임..예를들면 첫살인은 무섭고 떨리지만 자꾸 경험하면 무뎌지듯이 자꾸 겪으면 괜찮아짐..나도 그랬으니까..하 나도 오리지널때 도적으로 모든케릭 pvp 다 이겼었는데 그립다 그리워
@user-yv2xn1ef2u
Жыл бұрын
아마도 2000년대 최초 와우 나올 때 호드로 최초 만렙 찍고 접었었는데...... 걍 가만히 앉아있는 캐릭터의 뒷모습이 넘 애처롭네요. 와우, 아이온, 명품 온라인 등등 조금씩만 해봣던 게임들이지만 그 때 레이드가 참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user-rx9dm9jy4s
Жыл бұрын
호드 최초만렙이시면 아즈샤라 서버 네온 (오크도적) 님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맞나요 ㅋ
@Gyaradoss
20 күн бұрын
@@user-rx9dm9jy4s개망상 구라지ㅋ
@superbackhoful
Жыл бұрын
화심에서 포인트 아껴서 전멸의 비수먹고 오그리마 지붕에서 자랑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다시는 돌아 갈수 없던 시절ㅎㅎ
@user-dv4dl8sw5n
Жыл бұрын
자랑 할 만하네요
@user-zi4tr6ob3l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와저씨 옛생각에 격하게 공감하고 추천하고 갑니다 👍
@jin5634
Жыл бұрын
진짜 와우 그립네여ㅜㅎㅎ 인생겜이죠 길드원들이랑 수다만해도 잼나고 그당시 얼라였는데 저렙때 필드에서 빨강색 상대적 호드첨만났을때 싸우다 죽고 심장이 벌렁벌렁거리고 그흥분감이 짜릿해서 pvp에빠져서 나중에 얼라전사로 "최고사령관"도 찍었었죠 힘들었지만 많은 추억들이 남던 겜이 와우네여ㅎㅎ 영상보니 다시 추억에 잠시 빠져봤네여ㅠ
@jaysonshin9456
6 ай бұрын
저두 같은 시기에 시작해서 필드에서 놀던때를 즐기던 와저씨 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아주아주 공감하고 그때의 느낌이 되살아난듯 기억이 나네요 ㅋ 그 시절에 호드 유저로서 사제와 주술사로 필드 PVP로 섭에서 순위 안에꼽는 컨트롤러였는데 님과 마찬가지로 레이드며 공대 이런게 나오면서 더이상 따라가질 못하겠더군요~ 이후로 오랜시간동안 와우를 잊고 지내다가 . . . 추억속의 와우를 하고싶어 몇달전에 다시 접속했네요~ 그런데 이젠 디스코드라고 직접 목소리로 대화하며 하는게 저는 너무 적응이 안되네요. . .ㅜㅜ 예전에 플레이하면서 대화창에 열심히 키보드를 두드리며 했던 그 갬성이 그리운데 이제는 진짜 추억으로만 남겨야할 때와 나이가 된것같아서 좀 많이 속상하네요
@adventurer8510
Жыл бұрын
20대때 전역하고 진심 와우에 내 하루를 갈아넣었는데, 아직도 멀고어 였나? 볼모지 였나? 통곡의 동굴이 첫 인던이었지. 개념도 없던 터라 타우렌 전사가 내 첫 캐릭이었는데. 통곡 20번 돌고 나서 탱, 딜, 메즈, 양변, 힐러 ㅎㅎㅎㅎ 통곡에서 개념 잡았지. 그러고 30 중반때가 됐을땐 냥꾼,법사,전사,어둠의 기사? 만랩 찍고 다니다가 와이프만나고 접었는데. 타우렌 전사 처음 했을땐 통곡의 동굴 줄을 섰는데, 아련하다
@kanghyoug
Жыл бұрын
이게 뭐라고 뭉클하네....직장 퇴직하면 와우만 해야지;;; 지금은 솔직히 퇴근하고 나면 피곤함;; 나이가 먹어가니;;; 그냥 말년에는 좋아하는 게임이나 하면서 지내야지;;; ㅋㅋ
@Tx-125-qz-86
Ай бұрын
50대인데 예전에 힐스브래드 필드에서 우리집에 왜 왔니 왜 왔니 하던 추억이 있습니다... ㅎㅎㅎ 정말 그런 필드쟁은 처음이라 계속 거기 머물면서 놀았던... 그립네요
@user-qr8sj8fs6f
2 ай бұрын
가덤 법항 앞에 앉아있는 걸 보니 찡... 저도 오베부터 리분까지 하다 판다 나오면서 접었는데 저 때가 그립네요. 타렌밀이랑 특히 저 법항 앞에서 엄청 죽었었는데... 그림자퓨마 은신 소리 보고도 경기 일으킬 정도로....ㅎㅎ 타렌밀 한번 쟁 나면 사쇼까지 밀고 밀리고 정말 재밌었는데요. 보상없이 렙업도 못하지만 그 스릴감... 얼마 전에 다시 들어가보니 요즘은 애드온이랑 보이스톡땜에 엄청 빠르더라구요. 사람들하고 말도 별로 없고... 옛날에 두근거리고 사는 얘기 하면서 통곡, 수도원 돌 때가 정말 그립네요. 60대에 퇴직하면 남은 인생 와우와 함께 보내는 걸 꿈꾸고 있죠..ㅎㅎ 그때 남아있는 사람이 있으려나^^;;
@user-jw2oj8jg5r
Жыл бұрын
와우 오베 때부터 했었고.. 어느새 저도 40대 중반... ^^ 하는 일이 있어서 몇 년 전에 접었는데.... 역시 와우는 접는 게 아니라 쉬는 거라고 했던가요. 갑자기 요즘 다시 복귀각을 잡고 있습니다. ^^ 영상 보면서 옛날 생각이 많이 났네요.
@user-ic7qg8oe9z
Жыл бұрын
동부 역병지대 예배당 그리폰 자리에 숨어있던 도둑 참 징글 징글 했죠..
@JJungEful
29 күн бұрын
역시 옛날사람들 댓글이 있으니 맘편하네요ㅎㅎ 저도 여대생 버프로 막공공장으로 조금 날렸는데 예전이 많이 그립습니다ㅎㅎ 지금도 와우 하지만 레이드는 엄두도 안나네요ㅎㅎ
@1Q81725
27 күн бұрын
지나가는 다옥 유저인데, 와우 컨트롤보다 리니지 재이 컨트롤이 더 힘듦. 와우는 실시간 단축키 50개 언더만 즉시 사용 가능한 수준으로 관리하면 되는데, 리니지는 그런 차원이 아니라 인벤 열어서 아이템 찾아서 컨트롤 해야되고 아이템 정리도 되어 있어야되…. 와우 컨트롤(나도 흑마를 해봤디만)은 리니지보다 쾌적함
@user-ci6sn9zq8v
10 ай бұрын
전도드로 플래이했고 한때는 로또 맞으면 와우만 해야지... 생각할 정도로 진심 좋아했습니다. 클래식때 잠시 복귀 했지만 일을 병행하며 하기란 정말 힘든게임인거 같아요 오리지날때는 더 그랬죠 대학생때인데 하루 8시간 레이드준비 하루 5시간 레이드 트라이 월화수목금 일주일 5회를 레이드를 즐겼습니다.
@syl6058
Жыл бұрын
전 오리지널때 정말 희귀했던 정기술사였어요.. 단축창이 왼쪽 오른쪽 세로로 2줄씩, 아랫쪽에 좌우로 두줄씩 해서 썼었어요. 기공템까지 해서.. 단축창 보면 비행기 조종석이 이럴까 싶을때도 있었어요. 당시에는 20대라 이걸 다 전장이고 던젼이고 레이드고 다 써먹었는데..전 뭐 공략 같은건 레이드 빼곤 안봤어요. 제 맘대로 스킬 찍어서 키우고 기공도 하다보니까 사람들이 쟁에 좋다고 그러더만요ㅋ 그 후로 접었다 했다 반복하다가...군단때..정술 하려니... 뭐가 변하기도 많이 변했고 ... 하...손도 눈도 안되겠더구만요ㅋ 그리고 최적화 스킬트리 딱 정해진것 올리는 분위기던데 그것도 저하곤 안맞고. 전 그냥 저 맘대로 키우거든요. 뭘 하든. 막공시스템은 좋았는데. 이젠 뭔가 손이 안가요. 다른 사람하고 같이 게임 하는거 자체가 싫어졌어요. 너무 게임 자체의 스토리나 이런걸 못즐기고 출근시간 지하철역에서 뛰듯이 그런식으로 허겁지겁 진행하는 이런게 점점 싫어지더만요.
@bang-ga
9 ай бұрын
나름 창의적인 플레이를 한다고 자부 했었는데..호드 드루였죠.. 얼라 드루 초창기 만랩 유저였었는데..PVP 할 호드가 적어서 친구들 대리고 호드로 이전 ㅎ, 호드로 만랩찍으면서도 랩업중에도 필드싸움은 피하지 않고 ㅋㅋ. 가덤에서 10랩 높은 얼라들도 잡고 다녔는데.. 물로 유인해서 물속으로 깔짝 깔짝 유인해서 뿌리묶기로 익사 시키기...녹색용 잡아서 때리면 낮은 확률로 수면 걸리는 튜닉 만들어 입어서 카라잔(그때는 그냥 고랩 정예 몹 잡아서 템 맞추던 동네)에서 필드 싸움 1:다 전투도 즐겼고..화심, 검둥, 안퀴, 낙스까지 공략하던 정공 유저라 레이드 끝나고 친구들이랑 노래방이라도 가면 무덤 앞 리스폰 킬 하던 추억...나도 한땐 잘나갔다~~~~~~
@user-uq1hx7vl4v
Жыл бұрын
와우 벗어나는데 10년 걸렸습니다 힘들게 탈출을 성공했어여 이젠 님도 탈출하세요 정공 돌면서 템 마추랴 또 나중에는 투기장 돌랴 하루하루가 시간이 부족해 지더군요 와우는 접는게 아니라 잠시 쉬는 겁니다
@16zkskek43
Жыл бұрын
와우 오리지널로 리뉴얼되고 예추억을 살려 열심히하다 불타는 성전을 앞두고 다시 접었습니다 확실히 다시 한번 하니 레이드도 쉽고 하지만 센스나 손은 녹슴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같은 장비를 차도 뒤지더군여 앞서야 재밌지 뒤쳐지면 재미없는건 변하지 않더군요 그래도 가슴 깊숙이 스며든 추억을 해소해서 기분 좋았습니다
@hantabox
Жыл бұрын
나엘도적으로 달숲 벗어나고 나보다 센몹들 절벽 좁은길 사이로 은신으로 피해갈때 쫄깃하던 그때 그 시절의 감정을 이젠 다시 못 얻겠죠. 40명으로 섭 최초로 라그나로스 잡고, 섭에서 1~2등으로 붉은송곳니 세트 맞추고 포지 은행앞에서 춤추면서 자랑하던 던 그때의 열정과 추억도 다신 안오겠죠^^ 그때의 하이잘 서버 아저씨들...진영을 떠나서 재미나게 잘 놀았었습니다^^ 오리지날 시절 그루터기 길드분들도 하시는 일 승승장구 하시구요
@user-dv4dl8sw5n
Жыл бұрын
와우를 재대로 즐기셨군요
@user-ni6yb8dx9u
Жыл бұрын
지금도 하고 있긴 있는데 나는 내 나이가 벌써 마흔 여덟 살입니다 내가 늙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네임드 잡고 있을 때 아 내가 나이가 들었구나 ㅋ 가끔 생각 오리지널 시절에 만랩 찍고 던전 한 번도 안 가봤는데 무슨 돌 먹는 작업장 거기가 진짜 재밌었어
@dailmail
Жыл бұрын
15살 겨울방학 때 오리지널 나왔고 대학생 때 리치왕 이었고 그때가 피크였음 정말 지금 생각하면 추억인데 혼자만 게임하고 있으니 한편으론 무섭단 생각 외롭단 생각이 남 북적북적하고 호드끼리 끈끈한 정이 좋았는데 그게 사라짐
@user-dv4dl8sw5n
Жыл бұрын
게임도 변하고 사람도 변했죠
@vnfmsdmsgktn
Жыл бұрын
여전히 세월이 지나도 와우 만한 게임이 없어요....... 저도 접속 안한지 너무 오래되어 기억도 잘 안나네요.ㅎ 세월이 참.....에휴
@user-ck7ug9pe9h
5 ай бұрын
제가 즐겼던 컨텐츠와 결국 접게된 상황이 너무 비슷하네요ㅎㅎ 지금 40중반 아재로 그때를 되돌아보면 게임에 빠졌던 자신이 후회스럽기도 했는데 이 영상 보고나니 그때 확실히 즐겁게 게임했던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컨트롤을 늘리기 위해 비디오를 보고 연구하고 듀로타 앞마당서 수없이 깃전을 벌이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user-qy7ij2jh1t
Ай бұрын
와저씨! 반가워요. 저는 와줌마에요.ㅋㅋㅋ 저는 대학1학년부터 오리지널했다가 나이가 훅 갔네요....정규공대도 뛰고 거기서 좋은 추억 많이 쌓았어요. 저는 하이잘섭 얼라이언스였죠. ㅋ
@user-rb5xl6fn6i
Ай бұрын
하이잘 도적 속결을아시나요
@user-xu8jg3nd5j
10 ай бұрын
나도 그당시 고딩때 리분 시즌말 부터 했었는데 진짜 전장에 용개 뜨면 얼라들이 용개한테 꽂혀서 전장 스므스하게 이겼었지 그이후 E월 E일 되면 이벤트성으로 오그리마에 용개형이 뜨면 왠 벌거벗은 트롤남캐들이 줄을 섰지 모든유저는 용개한테 버프주고 선물로 음식이나 장난으로 똥템 줘도 정성에 감동했는지 그형은 거래를 다 받아줬었지 ㅋㅋㅋㅋ 특히 하이잘 위상갈리는 지역이랑 톨바라드 포세이두스 나오는곳은 엄청 싸웠었지 서큐 장점이 절벽 등지고 있으면 잡으러오는 밀리들은 속수무책으로 채찍맞고 무덤가로 보냈었지 추억이다 진짜
@jagan5779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저도 그 시절에 노르간논 호드로 레이드 안 하고 만날 뒤치기만 했는데 그 시절이 그립네요. 저는 붉은마루 산맥에서 쪼랩들 죽이고 무법항에서 경비병 시스템 이용해서 얼라 뼈무덤 만들고 놀았어요. 호드는 놈리건 포탈로 도망치면 전투 풀리거든요. 놈리건 퀘 해결 안 하고 퀘템 들고 있으면 언제든지 포탈로 ㅌㅌ 가능했거든요. 다른 섭에선 어케 놀았는지 모르갰지만 노르간논에선 저랑 제 친구들처럼 놈라건 포탈로 도망차면서 얼라 학살하는 호드는 못 봤네요
@jsu7etwja6ggs5wwh
21 күн бұрын
우연찮게 보게 됐습니다.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 낼모레 50줄 들어서다보니 이젠 퀘스트도 전문기술도 다 귀찮아지고 용섬 좀 날아다니다가 접종하는 그런 와생을 살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시간씩 하다가 이젠 일주일에 한시간 정도로 점점 접속시간이 짧아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와우는 제겐 최고의 게임인데도 시들해지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bear_druid
Жыл бұрын
어릴때 게임이라고는 고스돕 같은거나 알았을때 작은 삼촌 무릎에서 보는 와우가 아직도 기억납니다 ㅠㅜ
@tyk9307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사라진 메디브 서버에서 손꼽히는 법사였는데 벌써 애들만 3명이네요.. 많은 추억들이있던 인생겜. 나중에 애들이 대학가면 가족팟으로 한번 해볼생각입니다.
@user-in2cf9ss8z
Жыл бұрын
헛 저도 메디브 성기사 였는데... 호드 법사신가요? 켈투 성기사 방패 섭처음으로 획득해서 조금 유명했는데 저두 ㅎㅎ
@MoonVill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 36살인데 손이 떨리는경험은 안했지만 어디서 피지컬이 떨어졌다 느꼈냐면 예전에는 서든어택 같은거 할때 M4로 킬뎃 비율은 60퍼 이상에 헤드샷 확률도 50% 이상 유지 했었는데 요즘에 발로란트하거나 베일드 엑스퍼트 하면 분명 내가 먼저쏜거 같은데 내가 죽어있는경우가 더 많아서 아 피지컬 조졌구나 하고 느낌.
@coexww
Жыл бұрын
같은 와저씨로 추억 돗네요. 가시덩굴에 까스박명수라는 뒷치기 플레이어 이름도 아직까지 기억나네요. 시체 지킴이까지 하고 정말 열받게하는 도적이였는데, 만랩달고 가서 죽이는데 너무 허접하게 죽어서 허무했던 기억이....
@user-zc9us8pr6m
Жыл бұрын
20년전 초창기 모네기시절 사제 접하면 귓말만 수십게 들어와 퀘스트나 인던 같이 가자고 친추 수백게 쌓이고 서로들 자기 길드 들어오라고 했던게 기억 나네요
@user-eu6sl1gg3v
Жыл бұрын
사제님 솔름 후문 가실래요? 님만 오시면 ㄱ, 솬가능 14/15
@jaychung8218
5 күн бұрын
오픈베타 시절부터 얼라도적 했던 사람입장에서 흑마가 가장 무서웠음 포세이큰의지 있는 언데드도적은 그나마 상대할만 한데 호드흑마로 키우셨으니 필드쟁에서 만날일이 없으셨겠어요
@user-ln8sw7ww4p
Жыл бұрын
와우 지박령의 전설. 잘 봤습니다. 추억은 추억일 뿐이죠. 저는 그냥 캐릭 키우면서 겜 합니다. 가끔 손이 저리면 풀어가면서요.
@user-xi1iy7yf6p
11 ай бұрын
진짜 아무리적이라도 안보이면 궁금하고 걱정되고 ㅋㅋㅋ 맞는 말입니다. 그땐 그랬죠
@user-ij3yv2xf6p
Жыл бұрын
아 친구창 ㅎㅎ 많이 좋아했고 내 청춘의 한부분이였던 와우~~~고마웠어
@user-xi1iy7yf6p
8 ай бұрын
와우는 서로 만들어가는 스토리였어요 얼라 호드 다 사랑했습니다
@griffithbalt9632
Жыл бұрын
엣날와우는 만랩이 시작이 아니고 가시덤불골짜기부터 시작 만랩이 깽판만 치지않으면 개꿀잼
@user-dv4dl8sw5n
Жыл бұрын
가시덤불 가면 긴장돼요 ...... ㄷㄷㄷㄷ
@user-nf8qs4wm1f
Жыл бұрын
제가 오베유저이면서 전사(호드) 오크여전사로 장군했지만 도적 케릭으로 전사 흑마 만큼은 함으로 못 건들었음 ( 생명력 없을때 제외하고) 도적케릭으로 뒤치기 하더라도 죽고( 죽음의 고리) 스킬 사용후 무한 공후하면 도적 그냥 껌입니다
@Maeng_Guri
Ай бұрын
불성 전시즌 검투사 출신인데요.. 불타는 성전 PVP 가장 좋았던 직업은 흑마였어요 특히 시즌1~2에선 빠르게 아지노스쌍검 먹은 도적 아니면 흑마가 우세였고, 복수심에 불타는, 야만적인 3,4 시즌 나오며 템 상향됨에 따라 전사, 사냥꾼, 도적같은 물리 직업들이 더 강해지면서 밸런스가 맞춰지지만.. 오랫동안 흑마가 가장 강했습니다. 세 직업 꽂자면 흑마, 도적, 법사가 단일전투에 가장 능했죠.. 투기장에서 1:1 남게 되면 특히 힐러와 남았을 떄 흑마는 거진 다 잡아낼 수 있었고. (힐러 못잡아서 제한시간 무승부, 혹은 주사위로 승부내는 경우 흔했음) 아재요 미안하지만.. 그때 흑마는 약해지지 않았습니다 ㅠㅠ 오리지날 때부터 불성까지가 흑마 최고 전성기였어요 압도적 원탑..
@jsluy21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엔딩이 뭔가 울컥 하게 하네 ᆢ
@user-hy3lw9ux5y
3 ай бұрын
너 이놈 내 얼라 사냥꾼 뒤지게 패던게 너였구나 ㅎㅎㅎㅎ 할수 있는 추억을 가지고 있는 와저씨입니다 ㅋㅋㅋ 재밌었던 때입니다 저 또한 레이드 보다 여기 저기 동네 탐험하면서 즐기면서도 가끔은 2년 주기로 접속해서 새로 나온 동네 탐험 하면서 즐겨요 라떼는~ 약간 조롱하던 시절도 유행 또 사라진것 같아요 ㅋㅋㅋ 너는 모르고 난 알고 있는것일뿐 서로 입장 이해 하면 편해요
@s-jacks5575
Жыл бұрын
야채 공대도 생각나네요.. 도닥붕 ㅎ 오리지널때부터 하고 리치왕때 접었는데... 내나이 벌써 42이네...ㅠㅠ
리니지>와우>디아4(현재) 일과 게임즐기는 64생 임니다 아들1딸1 전부 출가 했구요 지금은 방하나 게임방 만들어서 주로 집사람과 파티사냥 다님니다 내인생에 블쟈는 또다른 친구인것 같슴니다 많은분들도 즐거운 인생을 지내시길요
@user-br7oz7wu5m
Ай бұрын
와우 첨에 시디게임이었던거 아시나요 ㅋ 클베때 시디로 설치할때부터 했죠. 친구들이 집에 놀러와서 와우하는거보면 왜 저게임은 볼때마다 뛰어다니거나 날아다니기만 하냐...ㅋ 화심 라그 서버 첫킬도 하고 아웃랜드까지 잘 하다가 대격변 나오면서 접었는데... 용군단 시즌3 딱 두달하고 접었습니다. 이젠 와우말고도 신경써야 할게 너무 많은 나이가 되어 버리기도 했고 몸도 안따라주고....
@user-yz8bb9eq2w
19 күн бұрын
이번에 와우 업데이트 한번 보고 있어요. 전부 서버 통합이 되고 숙제 , 입장퀘 다 없어졌더라고요.
@user-khan7025
11 ай бұрын
저도 옛날엔 오크전사로 가덤에서 얼라커플들 숱하게 눕혔드랬죠~! 물론 방학시즌엔 만렙 캐릭 그늘 숲에 주차시켜놓고 힐스브레드 알터랙전장 아라시전장.... 이젠 먹고살기 바빠서 (혹은 와우에 또 빠져서 일에 지장을 줄까봐 인터넷도 설치 안했어요) 대신 피규어 스테츄를 모은답니다! 물론...와우! 물론....오크! 물론... 댐토이!(너무 비싸서 2~3달에 1개 정도 살까봐요~)
@FCGODGAME
11 ай бұрын
와우의 추억은 아직도 뇌리에 남아있음 불성때까지 밖에 안했지만 태양샘 킬제덴 서버 첫킬 검투사 필드 1:1 깃발전 절대안지는 수준까지감 필드에선 양민들이라 1:5 썰고 나면 뽕차고 개꿀잼 얼라쪽에선 1:1 다 정리 되고 호드 오그리마 앞마당 놀러가서 호드랑 깃발전 하면서 놀았음 ㅋㅋ 너무 몰입하게 되는겜이라 그뒤로 손도안됨. 와우가 재밌는게 같은 스펙이여도 누가 컨트롤 하냐에 따라 하늘과 땅 차이라서 재밌었음 스펙 높은상대도 이길수있고
@user-rw1qe8qh1w
Жыл бұрын
와우를 참 좋아하는데.. 하다보면 외로워서 못하겠더라구요. 지금도 같이 할 사람있으면 하겠는데...ㅠㅠ
@shine99sun80
Жыл бұрын
초반에 제이야기하는줄ㅎ 저도 오베때부터 언데흑마로 즐겼고..필드에서의 상대뒷치기 들어오는거 받아서 싸우는 필드싸움을 잊을수가 없네요..시골섭이었지만 서버에서 템 제일좋았을덩도로 하드유저였죠..언데드 최초지역에서 랩업하다가 오그리마라는곳에가서 랩업해야한다고 듣고 배타고 처음 오그리마도착하는 순간은 평생 잊을수 없었던 광경이었네요 전 말리고스서버였네요 27섭? 아직도 기억을 하고있다니ㅎ
@user-dv4dl8sw5n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좋은 추억을 가지고 게시네요
@osazang
Жыл бұрын
저도 클레식 나오고 복귀한 중년? 이잰 노년으로 가는나이 인가? ㅋㅋ 아무튼 위크오라 이해 못한다는분 격하게 공감 합니다 ㅎㅎ 클레식 복귀하고 오리지날 생각하고 에드온 이라는게 있는지도 모르고 40랩까지 인밴 보면서 퀘스트 진행했내요 ㅎㅎ 술사 물퀘 진짜~~
@user-ot2sh9zc9k
3 ай бұрын
클래식이 나왔을때 한두달정도 추억에 젖어서 재밌게했지만.. 그때의 설렘은 없네요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게임이 좋고 재밌었다기보단 그때의 젊음과 친구들과의 추억이 그리웠던거같아요 씁쓸하기도하지만 현재 진행되는 인생도 나름 즐겁게 보내고있습니다
@bjhff76
Жыл бұрын
형님 재생목록하나 만들어주시죠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은근 잘때듣기 좋은 영상이네요 연배는 제가 한참 아래같지만 그 시절의 게임 환경, 했던게임 그런게 생각나면서 왠지 모를 포근함을 느끼네요
@sosul2024
Жыл бұрын
와우에 대한 추억은 없지만 .. 예전 다른게임을 할때 느꼈던 공허함같아서 눈물이 났어요 .. 구독하고 갑니다
@user-dv4dl8sw5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iw1yd5pb7q
Жыл бұрын
옛날 감성 느끼고 싶어서 와우 클래식 오리지널을 했는데 옛날 와우기 아니었어요 천천히 옛날 그 시절을 추억하기 보다는 효율적으로 빨리 남보다 앞서가려고 빠른 레벨업만 하고 내가 하고싶은 클래스를 키우기보다는 세고 레이드 잘 가는 클래스를 키우고 그래서 화심만 몇번 돌고 전장 좀 하다가 접었습니다 리분도 열심히 했는데 다시하고 싶지않네요
@user-ht9hm8ju9g
Жыл бұрын
20대때 와우하면서 밤 많이 샛는데 이젠 일하면서 밤을 새우고 있네요. 요즘엔 걍 플스 패드로 겜하고 있네요.
@user-qo8qe9fq3c
Жыл бұрын
리분시기때 통합전장에서 용개형 몇번 본적있었는데 진짜다 가짜다 말이 많아도 뚜껑을 본순간 다들 끄덕. 뚜껑의 스텟정도는 간지를 위해 과감히 포기하면서도 상성이 젤 구리다는 파흑만을 고집하여 영상의 실력이 진짜 임을 보여주었음.
@ho1321
3 ай бұрын
와저씨 알고리즘 타고와서 보다보니,,, 리분시절 용개보다 랩업이 2랩정도 빠르던 아즈얼라 징기(리분초 징기 사기였죠..ㅎㅎ)라서 용개 잡고 시체에 /춤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시절 왜 영상녹화를 안했을까 후회가 많이 남습니다 ㅋㅋ 믿어주는사람도 없지만 제 기억이 있으니 그시절 생각하면 추억에 잠기긴합니다 ㅋㅋㅋ
@jj-hk2826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면....뇌정지가 옴;;; 젊었을때는 즉각 반응하던 손가락들이...헷갈리기 시작하면서...반응이 늦어지고...ㅠㅠ 그래서 그냥 자동사냥있는 모바일로 가는 아재들이 많음
@sanghyun0309
2 ай бұрын
희로애락 내나이 50대 같이 레이드하고 섭최초 킬을 위해 함께 밤세웠던 사람들이 생각나군요
@user-wl6wr3he5i
Жыл бұрын
15년전 PVP에 정신없어서 관심도 두지 않았던 가시덤불 골짜기 새소리가 반갑우면서도, 슬프네요.
@sinneu
Жыл бұрын
줄진 얼라 노움 화법사인데 클래식 하다가 쿠엘탈라스 섬에서 얌전히일일퀘 하는데 어떤 도적이 뒤치기 하더라구요 역전해서 관광보내긴했는데 얼라 1랩으로 귓말오더라구요 자기가 아는 놈하고 아이디랑 케릭이 일치한다고 ㅋ 15년정도인가 날 기억하더라구요 어찌나 반갑던지.. 생각나는게 호드에 대장군법사중에 네레스란놈이 있는데 실리더스에서 내가 그놈한테 뒷치기 당하고 이겼는데 계속 덤벼서 계속 죽였는데 한 4승 1패로 관광보냈는데 와우플포에 나한테 케삭빵 결투하자고.. 뒷치기 원한이 많아서인지 댓글들도 도망가지 말라고.. 도발하고.. 와우 플포가 없어져서 그런 흔적이 지워져서 참 아쉽네요
@user-dv4dl8sw5n
Жыл бұрын
와우플포 업데이트만 안했어도
@sinneu
Жыл бұрын
@@user-dv4dl8sw5n 아마 당신은 저를 알거예요 와우 인벤 pvp영상 올린적있거든요 불성때 그때 비추 신기록 먹었어요보통 배경음악을 롹으로 하는데 난 삐삐밴드 노래를 넣었거든요 시야도 너무 멀리해서..
@user-dv4dl8sw5n
Жыл бұрын
@@sinneu 오 기억은 가물 가물하지만 알거 같아요 저 와우 할때 인벤 플포에서 살았어요 와우 pvp영상 자주 찾아 봤죠 신기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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