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떠나서 장장40시간에 걸쳐 에머슨이 할어버지, 할머니를 만났어요.
손주가 태어났어도 코로나와 거리때문에 볼 수 없었던 할아버지, 할머니는 이번 여행을 계획 할때부터 많이 기다리시고 좋아하셨답니다.
에머슨은 만나기 전까지는 "할아버지, 할머니"하면서 기대하고 좋아하더니 막상 만나니 부끄러운지, 수줍어했어요.^^
그래도 앞으로 시간이 많으니 조금씩 친해질거라 생각합니다.
에머슨에게도 할아버지, 할머니에게도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꺼예요! (화이팅!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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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40시간 걸려 도착한 미국시댁-처음만나는 손자 [국제가족 | 혼혈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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