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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둘레길 5일차!
오늘 갑작스럽게 얻게 된 축구티켓 덕분에 살면서 네이마르, 이강인 선수 풀레이를 직접 관전했습니다.
하키미,나바스,백승호,문선민 선수 등 화려한 선수들의
모습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날이었네요!
또한 울주에서 부산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는 동해선의 존재는 앞으로 동해를 여행하는 분들에게 큰 장점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5일차 걷기에서는 진하해수욕장 - 덕하역까지 이동하였는데 어렵지 않은 길이었고 회야강을 따라 쭉 이어진 길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여름에 걷는 것보다는 봄,가을에 걸으면 정취를 더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의 걸어서 대한민국 한 바퀴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그 날까지 리두잇이었습니다!
Негізгі бет Ойын-сауық 4500km 국토대장정 5일차 | 네이마르, 이강인선수 직접 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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