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빈의 가잖아는 목소리에 집중해서 듣게 되고, 신승훈의 가잖아는 내 지난 기억을 떠올리게 해서 가슴이 아려온다
@통키-o5c
10 ай бұрын
신승훈 역시구나...49호 고마워^^
@채-f1e
9 ай бұрын
역시 전설의 발라드 신승훈 이네요~ 49호님 노래 좋아서 여기까지 왔네요~
@cshwang174
8 ай бұрын
와 소수빈님 목소리 들으며 신승훈님 생각난게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다시한번 신승훈님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괜히 전설이 아닌듯.
@김철미-c1b
9 ай бұрын
역시 소수빈~ 기타하나와 목소리로 저를 감동시키네요~ 응원합니다~
@김성준-d6g3u
9 ай бұрын
49호님 두려워 할때 정점인듯 정말 속마음을 겨우 꺼내서 두렵다고 이야기하는 느낌이에요 가사 하나하나에 깊이감이게 부르는 느낌 응원합니다
@user-xg5tx7qkzs1
9 ай бұрын
49호 편곡 진짜 잘했다 둘다 다른 느낌으로 좋아요
@차윤경-h9c
9 ай бұрын
없던일이리고 나를 속여가는게 두려워.....이분분에서 숨멎ㅠ 49호님 넘 멋진 싱어입니다.완전반했어요.
@길을묻다-m2k
10 ай бұрын
신승훈은 한마디로 여유롭게 부르고
@KB-cover
9 ай бұрын
소수빈 님은 음색재능 + 신승훈 님 성시경 님 이문세 님 등등의 그 발성과 표현을 자기화한 느낌 + 탄탄한 발성과 호흡까지 해서 완성형이네요. 디테일이 어마무시해요 ㄷㄷㄷㄷ 세세하게 계산되고 그걸 풀어내는 능력이 넘사입니다! 그리고 신승훈 님은 그 본인 고유의 톤과 넘어가는 그 부드러움의 기승전결의 아름다움이 극대화되신 분이시네요👍
@박윤진-j8e
9 ай бұрын
멋진 댓글입니다
@땅콩-s6q
9 ай бұрын
음악적 센스가 진짜~ㅜㅜ
@조혜경-z7n
8 ай бұрын
공감 합니다
@조미경-e9l
9 ай бұрын
신승훈 인정
@haruharu-8983
9 ай бұрын
원곡자는 다르네요 소수빈님 응원합니다
@moon12-p1q
8 ай бұрын
49호는 기름기없는 부드러움이라 더 담백하고 슬프게 들려요.가성이 아닌 진성으로 탄탄하게 고음을 내니까 더 마음에 와닿습니다
@Roblox_and_brawl_haza
8 ай бұрын
신승훈 진한 감성~ 소수빈 달달 갬성~
@꿈짓는다나안
9 ай бұрын
49호 노래 정말 듣기 좋구나 근데 가만 듣고 있으니 신승훈 생각이 나네 했더니 신승훈 노래였구나 ^^; 근데 신승훈은 노래 시작한 지 1분도 안돼서 사람 울컥하게 만드네.. 역시..ㅠ
@amazonbur
9 ай бұрын
소수빈은 안아주고 싶고.. 신승훈은 참 잘 부른다..
@맥도널드-d2j
9 ай бұрын
그때와 지금 음향 차이 넘사벽인데 신승훈씨 진짜 뛰어넘는듯..
@두냥이-y5s
8 ай бұрын
이 나이에 팬클럽 들어야하나...
@snneun306
10 ай бұрын
49호님은 진짜 옆에서 나한테 말하는거같아요.. 심장터짐
@jjp_8318
9 ай бұрын
괜히 발라드의 황제가 아니네요. 승훈님 콘서트 언제하시나요.
@makzang80
9 ай бұрын
발라드 왕족 계보를 이어주시길~
@떡국아사랑해
9 ай бұрын
다~~좋아요^^ 근데49호님덕에 이노래알게되었어요~ 49호화이팅^^
@지현김-m7v
9 ай бұрын
신승훈 오빠노래에 울고 웃고 너무 반가워요~^^
@orseycha7077
9 ай бұрын
49호님 한표 ㅎㅎ
@이현주-u8c9c
9 ай бұрын
세대의 차이인가봐요... 신승훈은 구구절절 애절하고 조금 처량하고 49호님은 혼자 덤덤하게 삭이는 느낌...
@연희이-j7q
9 ай бұрын
49호님 목소리가 조금 더 거칠고 담담하니 매력이 넘침~ 믈론 신승훈님의 목소리도 좋음
@나야나-z2m
9 ай бұрын
그래 느낌이 신승훈이 있었어
@KeelMokyoung
8 ай бұрын
가잖아 그댄 떠나가고 있잖아 함께 시작한 사랑인데 이별은 혼자도 되는지 여기서 끝나면 오래 혼잘텐데 아무런 바램도 없이 행복했었는데 그댄 오히려 그런 내가 힘겨웠는지 잡을 순 없었지만 흐르던 눈물도 감추었지만 살아가는 동안 후회해야겠지 그댈 보낸 지금을 말하진 않았지만 사실 난 내일 아침이 두려워 그댈 모른다고 없던 일이라고 나를 속여가는게 두려워 두려워 가잖아 그댄 떠나가고 있잖아 함께 시작한 사랑인데 이별은 혼자도 되는지 다 잊고 살라는 쉬운 그 한마디 이제야 겨우 익숙해져 가는데 사진 속에 우리미소가 점점 닮아가고 있는데 여기서 끝나면 오래 혼자일 텐테 그걸로 충분했는데 가끔 볼 수 있다면 비 오는 날엔 생가나는 사람이 그대라면 아무런 바램도 없이 행복했었는데 그댄 오히려 그런 내가 힘겨웠는지 잡을 순 없었지만 사실 난 매일 아침이 두려워 그댈 모른다고 없던 일이라고 나를 속여 가는 게 두려워 왜냐고 묻지 않았지 다시는 못 볼 텐데 가는 그대 마음을 더 아프게 할 테니 잡을 순 없었지만 흐르던 눈물도 감추었지만 살아가는 동안 후회해야겠지 그댈 보낸 지금을 말하진 않았지만 사실 난 내일아침이 두려워 그댈 모른다고 없던 일이라고 나를 속여 가는 게 두려워 그대여 떠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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