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환경이 참 중요 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위로 받지 못한 상처가 또다른 상처를 만드는거 같아요.
@ksh7011
8 ай бұрын
누가 감히 이분에게 돌을 던질 수 있으랴. 상처받고 살아온 분 이기에 딸과의 대화의 단절이나 부인과의 졸혼 역시 어린시절 받은 상처의 흔적이라고 생각한다. 생각해보면 모두가 아버지의 과거로 인한 희생자들이다. 상처받은 딸도 부인도 백일섭 님도 위로해 드리고 싶다.
@long16535
8 ай бұрын
그러게......받은 사랑이 잇어야...주지....😢😢😢
@aap13
8 ай бұрын
그냥 타고난 기질인거죠. 바람.노름 술~~유전기질. 환경이 다 그렇다고 다시 반복하는 사람도 있고 절대 반복 않으려 반듯하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겠죠.
@띠용용-c6r
7 ай бұрын
@@aap13어쨌든 이분이 상처 받는 상황에 노출이 많이 되어있었잖아요 참 마음이 아파요 그렇게 삐딱하게 보지맙시딘
@김미연-m1t
7 ай бұрын
이런 환경에서 자라서 얼마나 따뜻한 가정을 원했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아프네요 남은 여생 행복했음 좋겠어요
@long16535
8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다른 누나 어머니가 다른 동생들... 난리도 이런난리가없네....백일섭씨도 참 어려운 시절을보내셨네요....
@설령-g5h
8 ай бұрын
남가정사는 그누구 모르지많은 가정에서 조금이라도 따뜻한 손 한번 내밀어줬다면 눈녹듯이 녹았을텐데 참 마음아픕니다 힘내세요 백일섭님 뒤돌이보지 마시고 당신위해 남은 인생 살아가셨으먼 좋겠어요
@김영순-t2e
8 ай бұрын
너무 불행했던 백일섭씨 그레서 가슴속에 화가 싸여있었네요 아들들은 아버지한테 인생을 배운다던데 그아버지가 생활이 그모양 이였으니 멀배웠겠어요 그러니 결혼생활을 제대로 챙기지 못했네요 미안하단말 한마딍연 다좋아집니다 행복하세요
@박수정-c9o
6 ай бұрын
뭔 말이 그러요ᆢ백일섭씨가 개판이란 소리네
@이영순-r5s
6 ай бұрын
@@박수정-c9o남의가정사에 폭탄을 던지는 사람이네
@jek-e3e
7 ай бұрын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ㅠ 눈물나요ㅠㅠ 백일섭배우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가보자-j9o
8 ай бұрын
사랑을받아본사람이 사랑을 줄수 있음을 어른들이 온전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을 만나라는게 다 이유가 있는듯
@chae-okjeong9097
8 ай бұрын
그렇긴해요, 그래서 엄청남 노력을 해야 그 순환에서 벗어날 듯요.
@하늘색-e2x
8 ай бұрын
정서적 대물림.
@호정김-f1t
8 ай бұрын
1@@chae-okjeong9097
@샤론-w1w
8 ай бұрын
백일섭아저씨가 어릴때 부터 외로웠네 부모님한테 정을 못배웠네 정이 없었네 돈만 벌고 살갑게 해주는 가족이 있으면 졸혼을 안 했을거같아 오죽하면 사위가 성격좋고 살갑게 대해주더라고 딸이나 아들이 마음을 많이 쓰면좋겠다 아내도 안됐지만 백일섭씨도 마음줄것이 없었어 집에가도 헛도니깐 집에들어가기싫었구낭 난 이해할수있네요 혼자있으면 저녁에 많이 외롭거던 큰일이다 가족들이 따뜻하게 손 내밀어주세요~~그걸 바라는지도 몰라요 자존심때문에 아직그러는지도
@tefjouhbk6433
8 ай бұрын
남자가 여자을 이기려하면안되지요 지는게 이기는겁니다 ,,
@스테파니-j7e
8 ай бұрын
그니깐.. 따뜻하게 안주인이 품어 줬더라면 졸혼은 면했을건데
@노경옥-y2m
8 ай бұрын
자기가 받은 설움 자기가족한테 다 화풀이 한거임 본인이 잘 나가고 아쉬운게 없으니까 밖에서는 호인이지만 아마 집에서는 독불장군처럼 행동하셨을겁니다ㆍ 부인이 그걸 어떻게 다감당 합니까 인기와 돈이 많으니까 옆에 여자들도 많이 붙고 피는 못속인다는 말도 있잖아요ㆍ
@long16535
8 ай бұрын
@@노경옥-y2mㅇㅇㅇㅇㅇㅇ
@티나-c1k
8 ай бұрын
요즘 백일섭님나오면 짜증났는데 이해못할일이없네요.받은사랑이 없으니까요.이제 이프로를 통해서 서로 화합하고 나아가길 바랍니다.따님 속상하고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과거는 돌이켜 생각은할수있지만 돌아갈수없으니 서로 이해하고 포옹하며 잘되시길바랍니다.항상응원할께요.❤
@프리지아-d3h
8 ай бұрын
백선생님 이렇게 훌륭하신 분이 되신게 신기할 만큼 너무 외롭게 자라셨네요 선생님 연기 평소에 너무 좋아합니다 따님이 아버지를 좀 사랑하고 이해 했음 좋겠네요
@차차-g4o
8 ай бұрын
말씀 들으니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사랑도 정도 많이 그리우셨던 분이네요.백일섭 배우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빠하고 나하고 프로그램을 보면서 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서 많이 울었어요. 그저 개인적인 호기심으로 왜 저렇게 되셨을까 궁금해서 과거의 여러 방송을 찾아 보게 되었어요. 꽃할배때 여행중 아내분이 제작진과 나눠먹으라고 싸주신 장조림 발로 차셨던 것, 그리고 그때 아내분은 자궁암 수술을 앞두고 있었다고 하네요. (수술을 앞둔 아내때문에 꽃할배 출현을 망설였지만 아내분이 다녀오라고 하셨다고 함) 제가 아는 것은 이것뿐 이지만 아내분도 그동안 섭섭한 점이 많으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적어도 밖에서처럼 다정하신 백일섭님은 아니셨을 것 같아요. 물론 그 시대에는 그런 아버님이 대부분이였어요. 그러다보니 가족들은 아빠의 눈치만 보게 되었을 것이고 겉도는 느낌을 받으셨다는 백일섭님 말씀도 이해가 되네요. 악순환의 연속이였던거죠. 백일섭님의 어린 시절 이야기...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요.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사랑을 줄수 있는건데 사랑을 주기보다는 받지 못한 서러움만 있었을 것 같네요. 당연히 본인 가정에 대한 배우자에 대한 기대도 매우 컸던 것 같구요. 이 모든 것이 백일섭님의 아버님 잘못... 업보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당시가 졸혼 초기였던 것 같은데) 친한 동생분께 아내분이 말씀하셨다고 해요. 나중에 나이 들면 내가 챙겨야지.... 적어도 아내분은 사랑도 정도 남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 많이 아프신 아내분 얼굴 한번 보시고 손이라도 잡아주신다면....... 아내분이 마음에 안드신 부분이 많으셨다해도 딸이 어머님과 사이가 좋은 점을 봤을때 분명 가정을 소홀히 하시진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를 기르고 가르치는 것은 대부분 아내의 몫이였겠지요. 아내분이 많이 편찮으시다고 하니 시간이 별로 없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졸혼이던 이혼이던 부부의 사이가 아무리 나쁘다할지라도 그것과는 별개로 그동안 수고했다라는 말한마디 정도는 해주실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자존심이 허락치 않는 것이라면 따님과 사이가 좋아진다면 순조롭게 해결 될수 도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앞으로 가족끼리 잘 지내시고 또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가 생각나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ㅠㅠ
@에릭-b3w
8 ай бұрын
이 분글을 백선생님이나 가족이 보신다면 꼭 서로 마음 푸셔서 행복한 가족으로 거듭나시면 좋겠네요 진심어린 지혜로우신 글 저도 감사한 마음으로 정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gemmag.5450
8 ай бұрын
남진씨와 그 어머니가 어지신듯...여러분들 먹여살린 이야기 나오네
@KING2JO
8 ай бұрын
왜 어머니가 섭섭한가요 아무것도 모르는 아들한테 간다고 떠보시는 그 말이 얼마나 아들에게 큰 상처가 될 말일텐데 일섭님 고생 많으셨어요
@현숙최-e1y
8 ай бұрын
백일섭님 감정표현 그래도 진솔함 느낍니다 딸은 엄마가 늘 가까이 그러기에 아빠보다 부부끼리 할말 둘에게 맡기고 그냥 아빠 따뜻하게 누구편 들지말고 그러면 자기몫 남은인생 내려놓은만큼 편해집니다
@김동숙-x4i
8 ай бұрын
백일섭 선생님 참 외로운 삶을 사셨네요 외로운 분은 애교가 많은 성격을 갖은 아내분을 만나야 잘 맞을것인데 ..
@김영순-t2e
7 ай бұрын
외롭게 상처도 많았을 백일섭씨 아내한테도 자식들한테도 마음에있는 깊은 쓸씀했던것들을 대화로 풀어가며 사셨더라면 좋았을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오레전부터 팬이였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갈 빌어요
@이평온-t7y
8 ай бұрын
맞아요 위로받지 못한 상처가 평생 괴롭히고 상차만 받는 위치에 있는 사람은 어떻게 하든 어떤일을 하든 표적이 되고 상처가 되니 걷돌게 되고 사람을 피합니다.피해 의식이 있기에 살가운 가족에게 다감하게 다가가는것이 귀찮고 그들도 받기만 하고 상처 줄까봐 쎈척하고 거칠은 모습만 보여 줘서 따듯한 유대 형성에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엄마에게 버려진 기억은 몸에 달라 붙어 있어 어떤 인연을 맺든 어렵더라. 공허함의 슬픔이 이제는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sweetdreams-xm5cl
8 ай бұрын
아버지탓만을 할수는 없을것 같아요 어머님이 결국 세분의 남자와 사신건데 아버님이 그러셨다면 엄마라도 자식을품고 사랑을 주고 키우셨으면 좀 낫지 않았을까요??결국 부모 둘다에게 온전한 사랑을 받지못하셔서 안타깝네요 그 허전함을 술드시고 화를 푸신것 같습니다 사위분이 참 따뜻한분이던데 따님도 마음 회복하시길 바래요
@Anne-yw9kg
7 ай бұрын
그래도 엄마가 서울로 올라오라고 해서 대학도 나오고 배우가 되었네요. 온전한 사랑은 받지 못했지만 ...😢
사정은 잘 모르지만 엄마아빠 인생인데 딸은 한발 물러서는게 나을지도 몰라요. 엄마대변인이 아니라 딸은 딸도리만 잘하시면 됩니다. 못난 아빠도 아빠예요. 아빠를 너무 엄마의 나쁜 남편으로만 보는 것 같네요. 새삼 이승연씨가 대단해 보이네요.
@오드리-h7j
7 ай бұрын
백일섭님 건강하게 오래오래사세요~
@Sun-s6n
8 ай бұрын
자식은 부모가 떠나면 두고두고 원망 하더라구요 저도 그랬다가 돌아 왔는데도 여전히 원망 받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어머니로부터 받은 상처가 아내에게 그대로 전가 된 것 같습니다 상담 좀 받아 보시고 상처를 치유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영접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 가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개바보-y6n
8 ай бұрын
어찌보면 평범한게 가장큰 행복같다
@김미숙-k2n5c
8 ай бұрын
어린시절 사랑이 결핍 결혼해서 도 가정을 잘꾸리는걸 못배우셔서 당신의 가정도 못꾸리신결과
@린넨로즈
8 ай бұрын
아버지도 아프고 외롭네요.
@연지심-p1d
8 ай бұрын
사랑 받고 살은사람이 마누라 자식도 사랑할줄알지 결혼은 하면 마누라 남편 사랑하고 아껴줘야 아이들 한태는 부모가 롤모델입니다
@heroswon1901
6 ай бұрын
백일섭시대에 저런 가정환경에서 장성해서, 저정도면 가정에 잘한거 아닌가... 돈벌어 어려움없이 보내게해주고....정말 가장의 무게는 무겁고도, 외롭다싶어...백입설정도면 열심히 산거지...,시대보정없이 요즘 기준으로 무조건 욕하는 사람들도 참...
@philipspark
8 ай бұрын
백일섭씨 모르긴해도 부인이 평소에 조금만 더 알아주고 고마와해주고 미안해해줬으면 아마도 졸혼하지않고 함께 가족들과 알콩달콩 있을셨지않았을까 생각도 드네요.. 두분이 아마 서로 골이 깊으셨겠죠 아빠 남편의 자리도 힘든 자리에요 엄마자리가 그보다 덜 힘든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서로 다는 이해못해도 고마와해주고 알아주면 또 그거보다 잘 하려고 하게되는게 보통의 아빠들 (제대로된) 마음입니다
@김미영-l6k
8 ай бұрын
ㅠㅠ 너무 안타깝네요
@랏날아올라
8 ай бұрын
어우 가슴아파 ㅠㅠ
@Munseokyeonsoo
8 ай бұрын
백일섭 씨 저는 팬입니다. 연예인으로 살면서 그런 아픈 마음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어요. 아버지, 어머니, 또 다른 어머니, 또 다른 아버지로 마음 고생이 많았군요. 그런데 제가 감히 드리고 싶은 말은 부모님들을 다 용서해주세요, 그리고 지금의 부인에게도 다 용서해주세요. 그리고 딸에게도 아들에게도 용서를 구하세요. 다 내려놓으실 수 있다면 그렇게 하세요. 당신은 멋진 사람입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앞으로도 그런 멋진 배우로서 모습을 남길 겁니다. 여수가 고향이시군요, 참 좋은 곳이지요, 저도 아버지의 고향이 여수입니다. 그 시절 고생을 하지 않은 사람이 없었어요.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 다 추억이지요, 그리고 마음에 원하시는 대로 용서하시고 사랑하세요. 아내에게도, 딸과 사위와 아들과 며느리에게도 그리고 사랑스런 손주들에게도 순도 100페센트의 사랑을 주시고 쌓으세요. 그러길 기도하겠습니다. 용기를 더 내서 그 길을 걸어보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푸른나라-m4v
8 ай бұрын
따님은 왜 저런 아빠의 사연과 외로운 가슴을 못 알아 봐 주시고 엄마편에서서 마음의 문을 닫았는지 ...부부사이의 일은 자식마저 다 모를뿐, 두분 서로 너무 안맞는 사람들끼리 만나 힘들게 살았는지도 모르죠. 배우 아승연씨가 새삼 더 훌륭함을 느낍니다 고생시키고도 모자라 이날 이때까지 한량에 용돈에 ...그래도 아빠라고 웃으며 건사해 드리는 이승연씨가 정말 정말 우르러 보입니다
@연-r7m
8 ай бұрын
딸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술먹고 화내는 아버지에 대한 무서움은 겪어 본 사람만 압니다. 그런 집은 아버지가 없어야 평화를 느낍니다. 술먹고 소리지르는 아버지의 모습은 애들에게는공포 그 자체입니다
@이경란-k2l
8 ай бұрын
어렸을때부터 상처 받으신게 있었을 거에요. 무서운 아빠셨다고 하시잖아요. 당시 어린이에게 어른의 어려움을 왜 몰랐냐고 하면 안돼죠. 그 상처가 따님이 크면서 계속 가슴에서 더 커진 거고 졸혼 선언 하시면서 따님도 통고를 들은거니 더 힘드셨을 것 같아요.
@방구석코난
8 ай бұрын
이래서 가정환경이 중요하구나....살아보니 부모의 부재는 어떻게 해서든 표가 나더라~~본인도 부모 사랑 못받고 자란것이 자연스럽게 되물림 된것이 아닌가 싶다 ;;;;
@박영자-x4g
8 ай бұрын
참 착하게 생긴. 일섭 배우님
@수호폐폐
10 ай бұрын
다들 건강 하세요 ❤
@원옥자-g4k
8 ай бұрын
마음이 아프네요
@성북구김씨
6 ай бұрын
부유한 집안 입니다. 모진 세월이었네요
@이름없음-v8r3t
8 ай бұрын
내상처만 커고 ! 가족들의 상처는 볼줄모르는것. 같네요!!
@노량-o6g
8 ай бұрын
가정환경이 중요
@김세진-t7q
7 ай бұрын
참 파란만장 했던 어린시절 이었네요.
@aap13
8 ай бұрын
정작 본인 가정도 바람과 폭언에 폭행에 가족들이 힘들어 했다던데... 딸 왈~매일 집에 들어오면 밥상을 엎어버리고. 발자국소리가 두려웠다고~~
아빠둘.엄마넷~혼란과 상처의 어린시절 보내셨으면 가정과아내를 좀더 품고 다독 거리며 아내를 귀하게 여기시지~
@jslee8523
8 ай бұрын
이래서 집안 보는 겨..
@배영숙-n9c
5 ай бұрын
정많은 부인을 만나서면 정말 좋은 가장이될텐대 부인앞으로 마음으로 남편 한테 잘하세요
@루비-q2i
8 ай бұрын
기구한 인생이셨네요
@rilke1117
5 ай бұрын
상처가 크셨겠다....가정생활에 일정부분 영향을 미쳤을법 하다
@강희원-k3j
6 ай бұрын
🎉;😅
@jaemincho3161
7 ай бұрын
합의 이혼도 아니고 졸혼이라며 내맘대로 집나간 남편 부인이 제일 불쌍하네요
@정다정-e3j
8 ай бұрын
딸하고 프로그램 잠깐만 봤지만.. 봐도.. 남자가 존나 소심하고 찌질하던데.. 생각도 완전 조선시대 가부장 스타일. 징글징글하다. 딸이 받은 고통 생각하니.
@블루-m6r
8 ай бұрын
자기가 그렇게 외롭고 힘들게 자랐으면 자신은 그렇게 하고 안 살것 같은데, 따뜻하고 좋은 가정 좋으아빠가 될 수 있었을텐데 아버지의 나쁜점만 배웠나봐요 너무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아빠 남편이네요
@이영순-r5s
6 ай бұрын
정말 힘들고 아픈시절 ㆍ가정사 다겪으신 백선생님~~부인이 남편을 좀더 이해하고 소통했더라면 하는생각이네요 ~~백선생님을 보면 정많고 나눌졸 아는분같은데 ~~지난아픔은 잊고 행복한시간만 있음 좋겠네요~~!!
@피톤치드-z3x
7 ай бұрын
남진 선생님은 화목하게 잘사시는데 그성질 만 술드시고 절제하시지 숲속에 집을 지은 이유도 있었겠지만 그게더 화근 이었습니다 도심속에서 서로 조율하고 이웃보기 미안해서도 폭발하는것도 자제를 했을텐데 좀아쉽습니다 아내분 지금도 말안하고 가만히 계시는 분 너무 존경스럽네요 아내분 잘 참으셔서 박수보냅니다
@kimheesoo4320
16 күн бұрын
인생이 한편의 영화네요 일대기를 영화로 찍으세요
@이예재-p3t
6 ай бұрын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파란낙엽-d8s
5 ай бұрын
백일섭씨 아버지가 마도로스셨구나. 마도로스 백
@mh9362
7 ай бұрын
상처 없는 인생 어디 있으며 이유 없는 무덤 어디 있을까 ~ 뭔 가정사가 저리도 복잡할까요. 그래도 하나님께서 귀한 따님을 주셨으니 그또한 복이 아닐련지요
@잠탱이-m5p
6 ай бұрын
그당시엔 초등학교가 아니고 국민학교지 --난봉꾼 아부지 때문에 어린시절 고생이 많았네
@박수정-c9o
6 ай бұрын
진성씨가 진짜 고생했더마ᆢ아무리 사정있어도ᆢ자식에게 그리 매정하게ᆢ 진성 화이팅
@딱다구리-r5g
8 ай бұрын
부모에게 어린 시절 사랑을 못 받았다고 하여, 졸혼이라 짐싸들고 처와 자식을 버린 거에 대해 정당화할 수 없지. 본인이라도 좋은 가정을 이루려고 노력했어야지. 지 멋대로 살고 술, 여자 좋아하고 집에 가면 이에 대해 얘기 못하게 하고 화내고 밥상 엎고 깽판치고. 안봐도 알만하다.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가족들에 사과하는 게 죽기 전에 할 일로 보입니다.
두분이 합의를해서 졸혼을했더라면 좋았을것인데 떨어져서 살아가셔도 그래도 한번씩만나 친구만나듯 식사하고 커피마시고 하세요 뒤늦게 후회하십니다
@tefjouhbk6433
8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웬수질일잇는것도 아닐텐데 ,, 이분은 자유롭게살고싶은듯
@sunny-gb9rh
8 ай бұрын
😅
@YoungYoung-k5u
8 ай бұрын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만나서 미안한 것은 미안하다고 하고 오해가 있다면 풀고, 그래도 40년을 같이 살았고 자녀도 낳은 여자분이고 여자분이 바람을 피운 것도 아닌데 적같이 대할 필요는 없다고 봄. 다로 살아도 가끔식 만나서 이제는 솔직히 말을 하면 좋을 듯. 여배우 친구분에게 하는 것 처름. 오히려 해어졌으면 도 솔직하게 말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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