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종교인은 아니고, 오히려 먹는 욕구에 충실하며 살고 있는 중생입니다. 프랑스/이탈리아의 파인 다이닝, 일본의 오마카세, 터키의 궁중요리, 중국의 만한전석 같은 미식의 세계도 좋지만, 잔잔하고 자연스러운 이런 사찰요리 역시 인류문화의 보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romikim4548
4 ай бұрын
메밀반둑 배추전 맛있겠다
@supplyAir
3 ай бұрын
세계 쉐프계의 스승 정관스님.
@hanjo589
7 ай бұрын
비건음식의 끝판왕
@skek635
3 ай бұрын
비건과 불교를 엮지마세요 애초에 이념이 다릅니다
@RePick-u8q
15 күн бұрын
비건의 창시는 1944년 영국 채식주의자에서 나온 근본없는 가치관이고(대영제국이라 사람보다 동물이 더 귀했던 시절,동물보다 식민지에서 값싸게 부리던 식민지인이 더 쌌던 시절을 격은 나라), 불교에서의 식문화는 몇백년전부터 확립해온 식문화임. 개념부터가 다름. 비건은 동물의 복지와 권리를 존중한다는 사회적 목적이지만, 불교는 수행의 목적이 강해, 오신채 같이 수행에 방해되는 음식과 더불어 살생의 금지를 내포 하고 있습니다. 요약하면 비건과 불교의 식문화는 같겠지만 뜻 하는바는 다를 수 있습니다.
@조윤래-g6s
4 ай бұрын
정관스님과 우리나라 최고의 명세프들 보기 좋습니다.
@qwaszc0
4 ай бұрын
비법은 시판용 소스가 아닌 스님이 직접 만드신 소스와 정성이군요. 한번 맛보고 싶다....😋
@묵직-z3e
7 ай бұрын
사람마다 마음닦는방법이있는데 정관스님은 그게 요리인거같아요
@션미스터-v6k
8 ай бұрын
정관스님도 세월의 화살은 어쩔수없으신..성불하소서. 내 어릴때,엄마손을 잡고 어머니께서 다니시던 절에 자주 따라갔었는데,,그 절간의 공양주보살님 음식솜씨가 - 정말 대단했었어요.입소문에 타지역에서도 많은 사람들도 절밥 먹으러 일부러 왔었어요. 초팔일이 되면 정말이지 구름 처럼 사람들이 절을 방문했어요.불교신자들 아니에요.교회 목사님도 신부님도 불교신자가 아닌 분들도...백반?ㅎㅎ 비빔밥 먹으러 왔었어요.. 오죽하면,,입모아서..식당 열면 재벌 되겠다고들 했었어요..헌데,,이 공양주보살님.. 50 갓넘으셔서 돌아가셨어요..연중 시도 때도 없이 많은 방문객들,객들... 과로 몸살 과로 몸살.. 사찰음식은 많이 만는게 아니에요.. 먹을 만큼만..자연이 산이 주는 만큼만..그러니,많은 이들이 절밥-맛 보러 찾기보다..눈으로만 맛보는 것에 만족함이 좋아요..그래야 정관스님도 오래사세요.
음식하는게 쉬운게 아닌데..... 과건 죄을 많이 짓고 사람들에게 아픔을 많이 준 사람들만 음식 하는 것 같아요. 음식한다는건 그마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사죄 해야 되는 직업이라..... 정관 스님 너무 멋지세요.. 수행 하면서 음식두 하시구.. 그 수행이 음식에 고스란이 스며 드니.. 사찰 음식은 단순하면서두 자극적이지 않게 순수 신선한 맛 그대로.. 정말 멋지세요.
@nicon2586
7 ай бұрын
정조지라는 책이 있던데...궁금하네요..
@uncle30boy
7 ай бұрын
난 저 배추전이 그렇게 좋더라. 한포기 부치면 한포기도 다먹음.
@이정숙-t2m
8 ай бұрын
스님 배추전 무전 모두 밀가루 보다 메밀가루에 해야 합니까
@홍수정-w1d
8 ай бұрын
원래 모든 부침개는 밀가루로 하는건데..응용하는거예요. 밀가루보다는 도토리가루나 메밀가루 같은 게 맛도 더 좋고 건강에도 좋으니까요.
@션미스터-v6k
8 ай бұрын
배추전 무전은 묽게 개운 밀가루로 만드는거에요.그래야 재료 본연의 맛이 사는 거에요.. 메밀가루를 사용한것은..처음 먹을 때 맛을 밋밋해 하는 사람을 위한거에요.. 배추랑 무는 자체로 느긋한 단맛이 있는데 약해요..여러번 먹거나 빈혀로 익숙해져야 능능한 단맛을 뇌가 기억해서 그맛을 찾게 되는 거에요. 메밀을 쓰면 배추랑 무가 가지는 숭숭한 맛 보다 메밀이 가지는 단맛 메밀맛이 강해지는 즉 배추랑 무 맛이 아니라 메밀이 맛을 다 가져 가는.
@lakenlol3558
7 ай бұрын
@@션미스터-v6k 오...고맙습니다
@푸르름-e5h
7 ай бұрын
간장이 맛있어야겠어요.
@브롤왕자
7 ай бұрын
@@션미스터-v6k반죽을묽게하라는 말씀이시죠? 오호 감사합니다 😊
@대충이름-r5p
7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사찰음식이 단순하고 슴슴해서 맛있긴 하지만 자극이 부족하다보니 가끔씩 스님들이 출가 하신지 얼마 안되고 젊은시절에 일탈하신 썰을 풀어주시는데 일탈들이 다 귀여움ㅋㅋ 훈련소때 군종장교님은 김밥의 햄 한조각이 일탈이라고 했었음ㅋㅋㅋㅋ
@RePick-u8q
15 күн бұрын
편안했다 모든게
@CKWorldKim
3 ай бұрын
4:30 채식트랜드, 파인다이닝 , 오신채금지 = 사찰음식
@박미진-h5l2d
8 ай бұрын
배추전은 배추를 한번 데친후 메밀가루로 부쳐내는 건가요?
@허쉼탕-j7o
8 ай бұрын
두꺼운 흰줄기는 칼등으로 두들기고 반죽바르더라구요
@oserp3781
3 ай бұрын
공기밥 두그릇은 때리것다
@user-rq8rh3si3m
7 ай бұрын
8:03 이 사람 대화법이 진짜 문제가 많다 열등감에 공격성 폭력성 스님이 지혜롭게 넘긴 것
@신윤철-d1h1n
4 ай бұрын
절에가면 비빔밥만 주던데 스님이 만든 음식은 누굴위한 음식인지요 신도들은 구경도 못한 음식이더라구요 저희 신도는 언제 먹어 보나요?
@emile-ajar
2 ай бұрын
10년된 집간장을 누가 이겨... ㅜㅜ
@misterpapa
6 ай бұрын
베트남 신문이 극찬한 음식도 소개시켜주세요
@윤옥권-d5n
6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한식과 사찰 음식이 같은줄 착각 ~ 다른종류의 음식이란걸 아시고 싸우지들 마세요
@The7621298
7 ай бұрын
참기름 까진 직접 짜시진😮
@정해찬-m4h
7 ай бұрын
과연 맛있을까?? 분위기로 그럴듯 해지는 맛???
@이다산-p9z
7 ай бұрын
잼민아 넌 그냥 불닭볶음면이나 먹으러 가라
@정해찬-m4h
7 ай бұрын
@@이다산-p9z 이다산 너 말이야 잼민이는 바로 너같은데 말이지 난 음식을 하는 사람이고 생각보다도 절밥이 그닥 맛없음을 강조한거다 알겠니? 불닭볶음면? 그런 독한건 너같은 생각없는 애들이나 잘 처드시고 응??
@정해찬-m4h
7 ай бұрын
@@이다산-p9z 네가 어디서 시비질이야 말도 버벅거리는게..
@14-vv9ll
7 ай бұрын
@@정해찬-m4h와 진짜 글에서 노인 냄새 나는 거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정해찬-m4h
7 ай бұрын
@@14-vv9ll 와 넌 글에서 사기꾼 냄새 나는 거 처음 보는 것 같은데?ㅋㅋㅋㅋ 부계로 여기와서 이런 악플 다는거야? ㅋㅋㅋ14번 너 가입일이 2023년도 9월 7일 이더라 ㅋㅋㅋㅋ 내가 노인이면 넌 할아버지냐? 아님 부계로 이런짓 하고댕기는거 너 스스로도 웃기지 않냐? 더 해볼래? 14번? 다 털리고 개 처 발릴텐데 괜찮겠니? ㅋㅋㅋㅋ이 사기꾼아???
@눈꽃천사-q9l
7 ай бұрын
절로 가자 ㅋㅋㅋ
@SKY-x3r3w
8 ай бұрын
고무신도 튀기면 맛있다ㅡ기름맛
@장재숙-n2j
Ай бұрын
🌈 🏳️🌈
@노은영-s5y
6 ай бұрын
저의 아빠도 내느낌에 절에 좀 따라갔던느낌이들어요 말씀은 안하시는데,,,
@doobu691
7 ай бұрын
누가 해주면 먹을까 사먹으라면 안먹을 음식
@정도영-e8g
6 ай бұрын
응 msg범벅 많이 먹어
@core083
7 ай бұрын
이름이 좀 묘하게 들리네 😮
@gamza1214
7 ай бұрын
고기 먹지마라 이건 부처님도 말하지 않은 것이고.. 단지 먹는데 집착하지말고...어찌보면 비러먹는 판에 이것저넉 가리지말고 고기던 풀때기던 주는데로 잘먹고 열씸히 공부하라는건데... 중이 요리에 정성을 다한다는것도 부처님 법에 맞는 이치 인지 궁금증이 생깁니다.
@메시오브티에프티
7 ай бұрын
살생하지말라고 하니 고기를 안먹지 중들이 고기 소모하면 공급이 더필요하니 살생을 할꺼 아니야 이새끼야 요리에 정성을 다하는것이 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 거야 이새끼는 중들이 무슨 감정을 버리고 경전만 달달 외워야하는 줄아네 스님이 티비에 나와서 사찰음식에 대해 말씀하시니 아주 아니꼬운가 보다?
@samhyun1156
7 ай бұрын
저중에 쉐프가 누구에요???
@명금채
4 ай бұрын
정호영
@parkjaden9368
7 ай бұрын
사실 사찰 음식은 건강과는 거리가 멀죠. 채소에는 자신을 보호하고자하는 각종 독성 성분들이 가득함.
@girap1216
8 ай бұрын
오신채는 안먹는데,, 조청에 튀김에 칼로리 높은 음식을 저렇게 먹으면 수행 방해될 것 같아요.
@arewee6433
8 ай бұрын
오신채는 칼로리가 아니라 보양의 의미로 보는거임. 그리고 사찰도 사람사는 곳이에요. 수행도 하지만 칼로리를 더 많이 소모하게 되는 계절이나 일을 하면 더 잘먹어야 하는게 이치임. 그걸 위한 메뉴라고 보는게 좋을듯. 결국은 재료의 결은 같은데 조합만 바꿔서 메뉴를 만드는거임
@JayLee-kp3om
7 ай бұрын
오신채도 어차피 종파 따라서 먹는곳도 있고 안먹는 곳도 있음. 의미가 그렇다는 뜻이지, 수행은 자기 하기 나름...
@onestep2658
7 ай бұрын
단순히 열량을 보는게 아니라 식재료마다 쓰이는 에너지가 틀립니다. 오신채의 에너지는 몸과 마음을 들뜨게 하기 때문입니다.
@SoCo-pi9zh
7 ай бұрын
그분이 보이네요
@깅나히
7 ай бұрын
불자 인 척 하는 훼방 놓으러온 타 종교 신자한테 먹이 주지 맙시다~😂
@kyu9826
3 ай бұрын
뉴욕 타임즈가 한식을 판단, 분별할 수준이 되나?!
@silhee09
3 ай бұрын
요즘 옆에 여자는 왜자꾸 나옴. 그리고 이제 요리사들도 방송 출연좀 그만해라. 지들 가게 홍보나하고 이렇게 키워줘야되냐!
@호옹이-r3j
8 ай бұрын
MC무현은 사찰 요리도 잘하네;;; 몬하는게 없는 성능좋은 MC...
@user-kh6jc9nj8d
7 ай бұрын
노짱?
@user-gl5pb5gj7k
7 ай бұрын
ㅖㅏ
@토파이어
7 ай бұрын
K사찰음식이 제일 힙한 음식인대 한국인들만 모름
@hyeok-uu9jr
23 күн бұрын
민간인 사찰을 그만 둬라!
@빠방pabang
3 ай бұрын
정관수술하신건가
@조남주-v2z
3 ай бұрын
표현 다듬지 않습니다. 음식을 말하기 전에 젓가락질부터 교정함이 첫째요. 사실 음식 만들어 주신 분께도 모욕일듯.젓가락질도 못하면서 무슨 음식에 대해 말해요. 허기진 배에 밥이나 먹는 수준이면 집에나 계시지. 여자분..... 시청자가 보기에 참 거슬리네요
@파란하늘-z2y
3 ай бұрын
니들이 멀아라 아는체는
@코코팜팜-r9p
7 ай бұрын
에휴 자꾸 스님이란 작자들이 메스컴에 노출되는게 좋게 안보인다 불교에서 늘 하는말이 속세에 많은 연을 만들지 말라고 하는데 자꾸 나오는거 보니 하나 터지고 욕 디지게 먹고 묻혀버릴거 같다 그동안 스님이란 작자들 나와서 세상 통달한듯 속세에 말전하며 연예인들 정치인들 인플루언서 깨국민인척 sns그들말 옮기며 깨어있는척 햇는데 결론은 어떠했는가 속세에 나와 떠들던 스님이란 작자들 그들의 말처럼 행동했나? 아니 속세에 쩌들어 스님과 불교에 본분을 잊어서 디지게 욕먹고 나락가지 않았나 기독교며 천주교며 불교며 그거다 인간이 만든것이다 난 인간은 믿지 않는다 인간은 늘 타락하게 되어있다 제발 저러다가 상업적인일에 휘말려 욕 안먹으셨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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