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love 저도 공감합니다 아이의 나이에 맞게 신앙 생활 시켜주세요. 올바른 방향으로 말씀 잘 가르쳐주시고 신앙 생활 시켜주시다면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아이가 아직 백프로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는 나이에 어른들이 하는 걸 흉내만 내면서 겉으로 보이는 것들만 받아들이게 되면 잘못하다가는 나중에 커서 신앙적인 교만, 지식적인 구원, 부모와 교회 성도들의 기대감으로 인한 압박감과 부담, 그에 따른 일탈 혹은 신앙 생활의 포기까지 갈수 있습니다. 겉으로는 거룩하고 성실하고 착한 신앙인으로 보일 순 있지만 정작 본인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한채로 정말 “종교인”으로서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오지랖으로 보일수 있지만 다 저의 경험과(목회자 자녀이며 이런 이유로 청소년기-대학생때까지도 수년간을 방황했었습니다) 주변의 많은 목회자, 사역자 자녀들의 사례들을 보면서 느낀 것들입니다. 껍데기만 아닌 내면과 개인의 삶속에서 참된 신앙인의 삶을 살아갈 수있도록 저도 기도 하겠습니다. 축복합니다
@heayoung
4 жыл бұрын
하나님께서 계획하신대로 사용하시고 이루시리라 믿습니다.
@moungheekwon7113
3 жыл бұрын
@@Brayslaystheworld 저도 이글읽고 너무너무 속시원하게 공감이 됩니다 요즘 뉴튜브에 비슷한 아가들영상이 올라오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안타까웠거든요 제발 예수님을 성경을 바로이해하며 알아가는 이들이 많이 움직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뎃글로 바로잡아주시는 분이 계셔서 참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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