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길었던 겨울 봄은 오지 않을 줄 알았는데 견뎌내고 보니 어느덧 봄이더라
숨 막히게 더운 여름 지쳐 쓰러질 것만 같았는데 참아내고 보니 어느새 가을이더라
한치 앞도 볼수 없는 어두움 등불같은 친구 곁에 있었고
멀고 먼 길
홀로 걸을 때 누군가 내 손잡고 함께 걸으니
걸어온 길 뒤돌아보니 나의 이야기 남아있고 빛바랜 기억과 흘린 눈물 우리의 인생이라
걸어온 길 눈 돌아보니 까마득해 보이지만 새겨질 발자국 하늘빛 미소 우리의 인생이라
이것 인생이라
Негізгі бет 5. 인생 - 작사작곡 신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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