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이상하게 고착이 자주 되거나 풀기 힘든 프레임들은 액슬 탭으로 나사산을 정리하시는 것을 권하는 편인데 해당 내용에 대해서도 한번 찍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멀쩡한 프레임이 그럴리가 있나? 사기 아니냐?'라는 의심의 눈초리를 받아보니 아찔하네요 ^^;;
@bikeroid1
Ай бұрын
액슬탭은 생각도 못했네요. 머리를 갈아내서 뽑아낸 액슬은 크게 충격을 받았다고 하시더라구요. 허브에 다시 집어넣으려고 했더니 중간에 걸리더라구요. 액슬이 미세하게 휘어져서 고착이 된거였습니다. 또 액슬머리끝에 와셔같은게 끼워져 있는건 돌릴때 뿌드듯 소리도 나더라구요. 새 프레임이 그럴리가 있나는 저도 공감합니다. 알아도 모른척해야 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주오일라이더
2 күн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정말 중요한 내용입니다. 참고로 저는 제주 일주때 엑슬이 다운힐때 빠져서 죽을뻔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엑슬을 할때 구리스를 반드시 바르고 육각렌치도 좋은것으로 돌립니다. 다만 설명중에 토크부분을 좀더 여쭙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적당한 강도로 엑슬을 조일까요? 6뉴턴 정도로 조으면 될까요? 제건 자이언트 TCR PRO 1 입니다.
@bikeroid1
2 күн бұрын
네 브랜드마다 토크값들이 다릅니다. 액슬에 숫자가 적혀 있기도하구요. 타막 디스크의경우 15까지 되어있기도하고 일반적으로 10nm을 가장 많이 봤습니다.. 액슬이 느슨해지면 전조증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라이딩 전 항상 자전거를 바닥에서 2~3센티 높이에서 떨어뜨려서 덜그럭 소리가 나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농구공에 바람을 탱탱하게 넣었을 때 경쾌한 소리가 나면됩니다.
@주오일라이더
2 күн бұрын
@@bikeroid1 말씀 감사합니다. 느슨해지면 전조 증상이 있군요 감사합니다.
@bonk_rider74
Күн бұрын
올해 초에 지인 리파인드6 뒤쪽 엑슬을 오버토크로 조여놔서 ..반대편 카본프레임 안쪽에 나사선이 프레임을 파먹음.,.결국은 프레임 교체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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