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만년#안썩는다#분리#암흑에너지#물질#신#메시아#6개월#호박이#안썩는다#꽃이핀다#영성#시대#최근#국민#대통령#세계황제#통일#쇼츠#릴스#인스타#깨달음#복#마방진#코드#33정책#허경영#허경영에너지#축복#명패#대천사#그는누구인가 허경영만이 모두살리고 나라산다 우리의희망이다 이제는 깨달아야될때이다 예언대로 다맞다 그리고 허경영얼굴스티커붙힌우유 상온에 6개월나둔 분리된우유를 먹었다 몸이 가볍고 너무좋다 병을고친다 우리는 깨달아야될때 33정책과 영성시대가답이다허경영불로유시대 영성시대 모든음식이 썩지않는다 허경영대통령 우리나라 살릴사람은 허경영뿐이다 세계인들이 몰려온다 허경영대통령!@@33정책 배당금시대150만원 당선시1억 국민이주인인나라! 영성시대불로유시대 세계황제우리나라 절대적 지도자 전세계인들이 다몰려온다 불로유알아보고 먹자 축복명패받자!하늘궁 가자
@미경칩-뇌의해방일지
Жыл бұрын
작은일라도 하면 걱정사라짐
@보쌈동자
Жыл бұрын
힘내시라 가장들이여 그대들이 있음으로 가족의 웃음이 있기에...
@스파클-d5l
Жыл бұрын
아이를 안 낳으면 부담이 크게 줄어들겠네
@아브락사스-w3q
Жыл бұрын
대기업 정유회사에20년 근무하다 40중반에 강제 퇴직당하고 6개월동안 이직자리 알아보다 포기하고 시화공단에 직원3명있는 소규모 금속연마공장에 잡부로 취업하여 8년동안 눈물젖은 밥먹으며 연마기술을 익혀 3년전에 창업하였습니다. 일은 고되고 3D업종이지만 퇴직 걱정없으니 속은 편합니다. 지금은 거래처도 많이 늘어서 큰돈은 못벌지만 생활하는데 지장은 없을정도는 됬습니다. 자포자기하여 건강만 해치지 않으면 기회는 오는것 같습니다. 괴로워도 술,담배에 의지하지 마시고 건강을 유지해야만 가정을 지킬수 있습니다.
@상식적-w1x
6 ай бұрын
훌륭한 분 입니다 아빠는 그래야지요
@kiaee5335
4 ай бұрын
멋지십니다. 결국 해내셨군요. 사업 번창하십시오.
@JInSug-t1v
2 ай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힘내십시요
@ShakimAlam-gq3nl
Ай бұрын
중고 사업 도전했는데, 셀앤바이에듀 유튜브 강의가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정말 추천드려요
@the6264
Жыл бұрын
우리집도 남편이 말은 안했지만 작년부터 위기의식을 느껴서짐ㆍ내가 부담덜어주려고 가을부터 회사다님ㆍ월급많지않으니 그냥 노는게 지겨워서 다닌다고 말했음ㆍ아마 올해중에는 퇴사를 할거같음ㆍ다행히 부채없이 집있어 2ㅡ3년정도는 내가 생활하려고 각오하고있음ㆍ 남편한테 부담 덜고 사표 내라했슴ㆍ대한민국 가장여러분 존경합니다ㆍ 힘들땐 아내와 상의하세요~
@동고비-l1o
Жыл бұрын
근래 보기 드문 현모양처이십니다. 자식들 보는 앞에선 항상 아빠 기 살리는 칭찬해주세요. 아빠 기 살아야 안아프고 뭐라도 활동합니다.
@유영두-v4h
Жыл бұрын
멋진 분입니다 저희 마누라는 그냥집에서 놉니다 그래서 저도 집을 나왔습니다 현재 집나온지10년째 입니다
@khs7582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심성을 가지신 부인이시군요 하나를 보면 100을 안다고, 남편께서 는 좋은 배우자를 만나셨군요 두분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스나이퍼-j5m
Жыл бұрын
다 이런 아내면 얼마나 좋을까 ㅋㅋㅋ
@안정민-r2d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지십니다
@KIKI-hh2fu
Жыл бұрын
저희 친척분도 서울대 공대박사이신대 50대에 퇴직하시고 경비일 청소일하셨습니다. 근데 그 친척분 하신 말씀이 자기는 경비일 청소일이 마음이 더 편하고 즐겁다고 하십니다..
@user-Iloveyou1
3 ай бұрын
서울대 공대 출신인데 기업체에서모셔갈라고 할텐데 그게 아닌가 봅니다
@퍼니-r4y
3 ай бұрын
목돈 모아놓은게 있으시니 가능한 마인드입니다.
@현정환-f9s
3 ай бұрын
@@user-Iloveyou1당연히 아닙니다..젊을때야 들어가기 쉬워도 나이들면..ㅠ
@ejp6876
2 ай бұрын
이러니 회사에 충성 못하고 기술 중국에 빼돌리지
@Sri_Pada
Ай бұрын
저도 대기업 다니는데 스트레스 땜에 돈 적게 받아도 스트레스 적고 안정성 있음 바로 옮기고 싶네요.
@herbsung
Жыл бұрын
몸이 아파서 일찍 은퇴한 남편을 둔 50대 중후반 가장 여성입니다. 아들들은 아직 대학생들이라 돈 들어 가는 데는 많고 눈은 침침 하지 무릎은 시려오지...그보다 집에서 저만 기다리는 남편 때문에 눈이오나 비가오나 집으로 점심 먹으러 갑니다. 남편이 우울해 할까봐 노심초사 합니다. 그래도 남편이 살아있어서 내곁에 있어서 감사합니다.
@-moon-gz2xd
Жыл бұрын
멋져요
@플래시-s3w
Жыл бұрын
천사ᆢ
@별빛이-e7f
8 ай бұрын
대단하시네..
@rto0901
8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마음이 따뜻하시네요. 가족들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memoria8850
8 ай бұрын
남편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 봅니다 이런 좋은 아내를 만났으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행복하십시요!!
@행복한나윤이의세상
Жыл бұрын
퇴사후 도서관 가신것만으로도 훌륭하십니다
@hongseungw
Жыл бұрын
준비가 전혀 안되 있는 상태에서 나오니 도서관이라도 가본거 겠죠. 남들 다 따는 공인중개사나 주택관리사 등등... 실상은 갖고 있어도 소속공인중개사로는 뽑지도 않을 나이고, 차리자니 경력이 없기에 덜컥 겁나고... 아파트 경비라도 하려해도 지원률이 빡세죠. 된다한들 경비원들 사이에서 눈치보랴, 거주민 눈치보랴... 쉽지 않습니다 살아가기가 ㅠㅠ
@행복한나윤이의세상
Жыл бұрын
@@hongseungw그렇죠 세상은 만만하지 않죠.. 근데 보통은 자포자기하고 술이나 마시러 다니는 분들이 더 많아요 그래도 준비가 안되있어도, 세상이 만만치 않아도 무엇이라도 찾아보겠다고 도서관을 찾으신게 전 되게 멋지고 무엇이든 할수 있으신 분같아요.. 봐봐요 50대에 유튜브도 하시잖아요
@Marie-gt1kr
Жыл бұрын
남편이 50초반에 퇴사를 했죠. 처음엔 회사 정치에 희생 당해서 분한 마음이 컸었었어요. 당장 중고생 애들도 있어서 눈앞이 캄캄하더군요. 남편이 정신적으로 힘들어하지 않을까 싶어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다행히도 낙천적인 성격이라 바로 극복하더군요. 저도 남편 모르게 직장을 알아보고 바로 일을 시작했어요. 취업되고 남편한테 얘기했죠. 같이 있으면 아무래도 남편도 힘들 것 같고, 제가 일하고 있으면 남편도 눈치 안보고 편히 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리고 경제적인 부분도 일부지만 커버가 되구요. 다행히 몇개월 후 남편은 다른 직장으로 이직을 했고, 저도 아직 직장에 다닙니다. 힘든 시간도 끝이 있기 마련이니, 지금 많이 힘드신 분들 힘내십시오.
@이담대
Жыл бұрын
이것이 가족이고 부부지... 전40대이며 육체적으로 상당히 힘든일을 하고 있지요. 힘든만큼 벌이는 좋지만 몸이 많이 망가지더군요. 이일을하며 뼈와살을 녹여가며일하니 15년세월 성한곳이 없습니다... 아내에게 내몸은 앞으로 길어야 10년이다... 몸이 얼마나 상해있을지 모른다.준비해라.. 하니 결혼하고 12년동안 일할생각이 없더군요.애도 하나이고 초등5학년인데... 늦은시간일을하며 님 글을보니 서글퍼 적어봅니다.
@윤유진-e4i
Жыл бұрын
좋은 아내군요
@jungfrauhong
Жыл бұрын
사실 이런분들이 더 많을것 같은데.. TV에서 비춰지는 모습은 그렇지 못한부분만 더 부각시켜 부부갈등, 사회적갈등을 지나치게 조장하지않나 싶네요. 두분 앞으로도 지금처럼 멋진모습으로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복숭아-m9y
Жыл бұрын
누가 현명한 아내를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petersgolfacademy4140
Жыл бұрын
바람직한 부부생활이군요. 진짜로 서로를 위해주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오래도록 행복한 마음이길 기도하겠습니다.
@kenchoi4327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공감이 가네요.. 50넘어가니 조금만 무리하면 여기저기 아픈곳이 생기고 다른거 다떠나서 건강이 제일인거 같습니다..일단 몸이 건강해야 긍정적으로 생각이 바뀌고 살아갈 수 있는거 같습니다.
@건강하자-q7o
Жыл бұрын
48세 퇴직,,,,6~7년 개인사업(퇴직금 다 쓰고 통장잔고12000원) 55세 재취업~~10년째 일하고 있는중.. 우리집 이야기입니다 퇴직자분들 모두 힘내십시요!!
@대동세상-c9s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좋은 날이 올것입니다.
@jessa8748
Жыл бұрын
55세에 재취업 무슨 일 하시는 건가요?
@SuperOrangedesign
Жыл бұрын
@@jessa8748 위에 변기 그분인가벼
@Samuel-hv4dv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푸름-r3f
Жыл бұрын
힘내시고 건강하시길요. 건강한게 젤 중요해요~~!!!
@베를린뭉뭉이요미
Жыл бұрын
저는 주부로만 살다가 사별을 하고 사회에 뛰어들었는데…. 후회가 되는것은 남편이 살아 있을때 왜 이 짐을 조금이라도 내려 놓을수 있게 해주지 못했나 입니다….
@sohappy225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남편한테 넘 미안해요.
@SuperOrangedesign
Жыл бұрын
코끝이 찡해지네
@blondiemortimer8840
Жыл бұрын
그러게 있을때 잘하지.ㅎ
@본명-p3f
Жыл бұрын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말고~
@보냥이-q8w
Жыл бұрын
@@blondiemortimer8840 못배운 소리좀 작작해
@김미남-i9p
Жыл бұрын
그걸 인정해야합니다. 자기가 놀던곳에서나 자기 존재감과위엄이 있는거지. 다른판에서는 다시 애송이 가 된다는걸 인정부터 하고.나서야합니다
@PlayadesOne
Жыл бұрын
자기 스스러의 자존감 뿐 만 아니라 주변에 계속 자리지키고 잘나가는 친구들과 괴리감을 극복하는 것도 큰 문제임. 이거 다극복했다해도 건강 안되면 또 꽝임.
@chansu_shin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병장이었던 내가 사회로 나오면 신입인 것처럼요
@vvlee4016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내가 낸데.. 내가 그전에 이런 대접받던 사람아니다.. 이거 정말 무서운 마인드죠
@제니왕
Жыл бұрын
정답 이게젤안되니까 힘든거
@하얀나비-l3q
7 ай бұрын
72생입니다! 딸래미 고등학생입니다! 무섭습니다!그래서 막노동이라도 할려면 몸이 좋아져야 해서,몆년전 부터 헬스 다니고 있습니다!약은 계속 늘고!
맞습니다 아무일이나 해야합니다 저는 신랑 퇴직 할때를 대비해 애견 미용 배웁니다 정말 좋은선택인것 같아요 아무일이나 합시다
@Andante-ot1xc
Жыл бұрын
짝짝짝짝짝!!!!
@나츠메-p3q
Жыл бұрын
아무일뭐ㅡ시켜줘야말이져
@너구리맛나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세상이 참 아름답게 보이죠~~
@Andante-ot1xc
Жыл бұрын
@@너구리맛나 몸 건강하시죠? 몸이 건강 한데도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지 않는다면 갈 때가 된 겁니다. 정신과 치료를 받아 보세요.. 저는 팔 다리가 없는 사람으로써 건강한 사람이 넘 부럽습니다.
@이재용-u3s
Жыл бұрын
이걸 예상하고 열심히 살았는데도...... 세상일 역시 쉽지 않네요
@정정순-o5n
Жыл бұрын
우리 신랑 나이가 66세 입니다 35년째 막노동 합니다 배운것 없으니 자동으로 막노동 시작해서 지금까지 열심히 살고있어여 누가 나가라하는 이없으니 속은 편한데 퇴직금이 없답니다 열심히 노후를 위해 월급에서 모으고 살고 있답니다 모든님들 힘내세요
@헤라클라스야옹
Жыл бұрын
하기나름 이겠지만. 막노동일도 기술있으면 돈 많이 벌어요. 돈이 벌리니까 35년째 하고있죠 안벌리면 할까요?
@안상구-l6o
Жыл бұрын
배워도 막노동하는 시대에요. 몸으로 배우는것도 훌륭한겁니다. 잘 사시는거에요.
@jjpark3749
Жыл бұрын
어차피 평생직장 개념이 없어서 몇번 이직하면... 퇴직금도 줄어들거나, 거의 없습니다. 힘내세요!
@madorossj9420
Жыл бұрын
너도 일 좀 해
@madorossj9420
Жыл бұрын
@@헤라클라스야옹 지랄하네
@joinsky2883
Жыл бұрын
저도 50중반에 느닷없이 회사에서 짤렸죠. 임원, 간부? 그런건 잊으세요. 최저임금에 젊은사람들 안하는 일 찾으시면 됩니다. 면접때 아픈건 절대 얘기하지 마시고요. 집이라도 있으니 다행이시네요. 같이 잘 버텨 봅시다. 화이팅✊️✊️
@wow7480
Жыл бұрын
한국만 나이 서열문화라 정년퇴직이 한국만 있음. 미국은 70세 80세 분들도 잘만 일하심 😅
@주안-g6y
Жыл бұрын
암요~ 현명한 말씀입니다.
@world-traveler
Жыл бұрын
글의 취지는 알겠는데, 면접때 아픈건 아프다고 얘기해야지.... 아무리 돈이 급해도 회사도 자선사업하는 곳은 아닌데, 회사는 무슨 죄인가요?? 아픈사람 쓰면서 월급은 월급대로 나가고...??
@주안-g6y
Жыл бұрын
@@world-traveler 찰떡같이 말하면 콩떡같이 알아들으3 ~ 굶고 눈물흘리는 것 보다는 낫습니다. 조금씩 아파도 씩씩하게 일하면서 나아가야죠. 그리고 님이 CEO이시라면 어려운 사람을 붙들어 주고 도와주는 마음이 있어야 더 큰 부자가 된답니다.
@계정-d5j
Жыл бұрын
병원에서 일하는데 대기업 임원까지 하셨던 분이 간병사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사람이 좋으셔서 그런지 운좋게 편한환자 장기로 맡아서 간병하시는게 참 다행이다 느꼈음 그분도 그 일을 하기까지 수많은 고뇌가 있으셨을텐데 다 내려놓고 도전하신거니
@박준영-x9n
Жыл бұрын
예전 친구가 창업박람회장에서 들은 얘기인데 거기서 있는분 얘기가 5~60대 분들에게 진짜 하고싶은 얘기 1순위가 제발 자기 자신을 내려놔라 라고 하더군요, 자신이 왕년에 잘나갔다는둥 팀원을 수십명을 데리고 있었다는둥 그런거 이제는 다 내려놔야 한다고… 워낙에 인상깊었던 얘기라 기억하고 있었는데 여기 선배님들 보니 그말이 맞는것 같네요, 아직은 40대지만 열심히 살아야겠다 생각합니다.
@흰토낑-x7k
Жыл бұрын
요즘 젊은애들 힘든일 안한다고 그렇게 잔소리하더만 똑같네
@theseaofeast5099
Жыл бұрын
제가 해외에 살거든요 여자보다 남자분들이 현실감이 떨어지는 사람이 많아요 이민와서 바로 슈퍼마켓 이나 식당으로 일나가는 사람들은 여자입니다. 남편분들은, 연고 졸업이니, 교수를 했느니, 석사를 했네, 이런 과거에서 헤어나기가 오래 걸리나봐요.... 님은 잘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준영-x9n
Жыл бұрын
@@orientpianowin110 음 충분히 공감합니다. 제가 저 얘길 들은적이 약 7~8년 전으로 기억합니다. 저때 50~60은 지금의 60~70정도가 되겠군요 저희 아버지도 70대 후반이시라서 조금만 감정 이입을 해보면 옛날 어르신일수록 그런 감정표현에 서툴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kjhyffdcjbrr8927
Жыл бұрын
@@theseaofeast5099 와 진짜 공감이요 ㅋㅋ 그나잇대분이라면 여자가 대학나왓으면 와 햇을나이인데도 전혀 괘념치 않으시고 바로 사회에 뛰어들어서 돈버시고 미래생각도하시며 공부하시던데 남자분들은 유독 내가과거에 이런사람이엇다며 내가 어떻게 슈퍼에서 계산하고 식당에서 서빙하냐고 자존심상해하시더라고요😅 지금의 한국사회의 편견들을 만들어낸 그세대분들이라그런거죠뭐
@스피디-k8s
Жыл бұрын
현실은 자신을 내려 놓아도 갈때가 없어요.
@junsigjang8552
Жыл бұрын
46세 희망퇴직. 이거저거 정리하고 나니 2억5천 남았음. 지방 부모님집에 몇달 살다가 LH행복주택 20평 보증금1천만원, 월세 10만원짜리 들어가고 재수하던 딸은 간호대학 입학하면서 알바해서 생활할거니 걱정마라고. 와이프는 미용사 자격증 따고 동네미용실 열 준비하고 난 요즘 요양보호사로 일을 시작했는데 지난해는 까먹기만 하다가 조금씩이지만 돈이 모이기 시작하니 숨통이 트이는거 같다.
@juabu7175
Жыл бұрын
허허.. 저랑 비슷한 상황 이시군요. 지금 LH 주택 청약 신청 계획 입니다..
@tracygrace6866
Жыл бұрын
근데 2억5천 재산 있어도 행복주택 신청 가능한가요? 궁금해서요
@juabu7175
Жыл бұрын
@@tracygrace6866 3억 이하면 가능 할거에요.
@junsigjang8552
Жыл бұрын
@@tracygrace6866 무주택이여야하고 월소득조건 이하이면 됩니다.
@NICEGUY77777
Жыл бұрын
@@tracygrace6866 공공임대 기본조건이 무주택이 자산 2억5천 정도입니다
@ricedory
Жыл бұрын
진짜 탁월한 능력이 있는게 아니면 눈을 낮추어야 하더군요. 남들이 기피하는 공장일을 하면서 - 그러면서 다시 공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nann6601
Жыл бұрын
공장에 오는 사람 없어 외국인이 왕노릇하고 있음 중소기업 공장도 할만하다
@한그릇-f5n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noblesse8919
Жыл бұрын
탁월한 능력 때로는 만들어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국은 노동에 대한 편견이 너무 강해서 건설 일을 많이들 기피하는 편이죠 찾아보면 의외로 좋은거 찾을 수 있습니다 일용직 일 하면서도 찾아볼 수 있고요 가격은 조금 약하더라도 꾸준희 하는 일도 있고 그러네요 어떤건설 일이든 처음엔 힘듭니다 하지만 경력 사이고 조금 더 급여받고 그러다가 독립도 할 수 있고 그러네요 홧팅입니다 아무리 못해도 일일 14만원 가능하고 7시 ~ 4시 또는 5시 일일업무 끝납니다 그냥 그렂다구요 그럼 좋은하루 ~
@행복한여행자-c9r
Жыл бұрын
나이들수록 선택폭은 작아짐..... 닥치는대로 하삼
@takesforever
Жыл бұрын
ㅋㅋ 남들이 기피하는 같은 소리 하네 일 하는거에 감사해라 아직 자신이 하는 일을 * 기피*로 객관화 시킬 정도면 온전히 받아드린게 아니다 더 비참하고 고생해라
@휴머니티-m7c
Жыл бұрын
인생의 정답은 없습니다 우리는 이땅에 여행온사람들이라는거~ 크게 넓게보고 무슨일이든 차근차근하면서 다시재정비해나가면 됩니다 안죽으면 삽니다 소풍와서 이곳저곳 구경한다 생각하자구요 소풍끝나구집에 가는날 이야기거리가 많은인생도 좋습니다 어느철학자는 인생의 승자는 살고또 살아가는것 이라고 하였습니다 오십대 가장님들 힘내세요
@조수민-m6x
Жыл бұрын
반려자를 잘만나야된다. 힘들때 말한마디라도 용기를 주는 사람으로.
@박진하-q1g
Жыл бұрын
가족이 제일 중요합니다.요즈음 가장 을 비롯하여 가족이 다 힘들어요. ~~좋은날 기대하면서 살고있네요.
@차륵더
Жыл бұрын
맞벌이가 좋긴 하지만 자녀교육에 좀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까시-l8r
Жыл бұрын
기좀 살려하면 항상 기죽이네요. 다시 되돌아갈수 있다면 지금 죽어도 여한 없네요
@푸른공간
Жыл бұрын
반려자 질못만나면 인생 종칩니다 여자 잘만나세요
@fosejafkdlvm
Жыл бұрын
위로와 용기를 주는 말한마디가 큰 힘이 돠는데.. 평생의 반려자인지 가끔 의문이 납니다.
@hanokkim8245
Жыл бұрын
IMF때 대기업 명예퇴직. 사십대초반. 막막했음. 도서관에 책보러 많이 다녔음. 주로 스님들 수련에 관한 명상글이나 수필류를 많이 보았음. 그러다 아내가 문방구해보고 싶다고 해서 그냥 무턱대고 점포인수했음. 그럭저럭 맞추어 살다 문방구 정리하고 지인소개로 두어군데 다니다 또다시 백수. 1년 정도쉬다가 집근처 택시회사 취직해서 운전하다 사고나서 그만둠. 청소부 모집광고를 보고 면접보러 갔다가 건물 기계실에서 처음 하는일을 배우며 일하게 되었음. 지금은 자격증을 따서 10년 넘게 전기기사로 일하고 있음. 실직이 현실에 부닥치연 막막하겠지만 조그만 일이라도 성의껏 하다보면 나름대로 길이 열립니다. 세상을 보는 눈도 넓어지고 겸손을 배웁니다. 요령부리지말고 굳굳하게 작은일이라도 해나가면 도우는 사람이 나타나고 길이보입니다. 큰 욕심부리지말고 자족하며 살다보면 괜찮아집니다. 남괴 비교할것없이 자족을 키우면 성숙한 어른이 될수도 있겠죠.
울엄마 남의 주머니의 돈을 옮기는 것은 바윗돌 옮기는것에 비할바가 아니다. ㅋㅋ good luck
@ПавелЛии
7 ай бұрын
택배 10년하면 몸 무너지는거 뼈져리게 느끼게 됩니다. 진짜 몸이 무너져내린다고밖에...표현이 안되네요...부서진다랄까..
@Rever_ggong
7 ай бұрын
제가 택배하다 뒤질뻔했죠 L사 10년 택배했어요 적당히하세요 고수입올린다고 몸 망가뜨리지마세요 배송 7천개에 집화2만개했었습니다 달에 몸이 망가져서 타직으로 이전했어요
@빅코인-d2h
Жыл бұрын
일단 무슨일이라도 하면서 다른직장을 알아봐도 알아봐야함...이력서만 넣고 기다리면 무기력감만 심해짐...
@okok-pq2qq
Жыл бұрын
아이디가 너무 막사는분같아요
@뒹굴-t8y
Жыл бұрын
@@okok-pq2qq 왜 막말이야 하면서 아이디 봤는데 빵터짐ㅋㅋ
@babywaxxup4562
Жыл бұрын
무슨일이라는 것도 이력서를 넣고 기다려야 할 수 있지. ㅋㅋㅋㅋㅋ
@스마일2-l2k
Жыл бұрын
다니던 회사에서 짤리는 순간 학력 그간의 경력은 다쓰레기 막노동이라도 할수있는 체력이 있다면 감사한거죠
@Anthkkm
Жыл бұрын
외국에 사는데 서른 전에 무조건 취직해야하고 업무능력에 상관없이 오십에 나와야 하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더라 진심. 캐나다에 있는 미국회사 다니는데 칠십대 할배 자기 자식뻘들하고 서로 이름불러가며 잘만 일한다. (우리 입장에서) 더욱 놀라운건 그 분이 전직 CPA였는데 실력발휘 해보겠다고 다시 취업지원해서 나이 72세에 연봉 19만불에 다시 취업하더라. 캐나다 뿐만 아니라 삼성 엔지니어링 다니시다 52세에 (자기보다 어린 후배가 치고 올라갔다고 강제) 퇴직하신 울 친구 아버지 몇 년 후에 말레이시아에 있는 엔지니어링 회사 취직하셔서 지금 60대 후반인데도 잘 다니심. 한국은 절대 안 갈꺼라고 하심 ㅋㅋㅋ
@열정보다냉정
Жыл бұрын
천조국 클라쓰.✌
@inorganicrider4201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나이를 따지는 문화여서 아래 직원이 나이가 많으면 불편해 함
@jhy75
Жыл бұрын
문득 로버트 드니로가 출연한 영화 인턴이 떠오르네요
@라니아케아-b7m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 ㅠ
@grace-ex8bh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너무 나이를 따짐,,,
@Andante-ot1xc
Жыл бұрын
플랜트 회사 현장직으로 근무하던중 54세에 추락사고로 목이 부러진 채 병원에 실려가 몆개월 후 정신을 차려보니 편마비에 온몸이 고통에 시달리고 있었지요, 직장 책임자들은 나몰라라 하며 책임 회피에 급급하였지요. 앞은 막막하고 그저 죽고 싶었지만 움직이지도 못하는 몸뚱아리에 내마음대로 죽을 수도 없었지요. 퇴직을 했더래도 몸이 건강하고 자신감만 있으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겁니다. 수년이 지난 지금 몸상태는 엉망이지만 정신만은 또렷 합니다. 마지막 힘든 순간에도 남는 건 가족이고 가족이 뭉쳐 있다면 가능성은 열려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무의미하게 6개월을 보낸 당신은 바보입니다. 아들이 고등학생인데 뭘 못할까요, 세상을 넘 편하게만 살아온 거 같은데 정신 바짝 차리세요!
@구민수-o9u
Жыл бұрын
빨리 건강회복하시길~~~힘내시구요!
@2267918
Жыл бұрын
뭐라 할말이없네요, 내자신이 부끄럽기고하고,
@채인지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균희차
Жыл бұрын
맞아요..자존심만 버리면 일자리 천지입니다.
@hwjuwhy0
Жыл бұрын
마인드가 멋있으세요. 건강 꼭 회복되시길 기원합니다.
@오봉-p3e
Жыл бұрын
운동 사이클을 한 1년 타보니, 건강도 자신감도 생기고, N잡러가 가능해지더군요.. 지금은 투잡으로 버티는 50대 중반입니다..!
50대면 슬슬 사회에서 퇴출 당하는듯 합니다 나라에서도 청년만 지원하지 중장년층은 신경도 안쓰조 이게 현실이죠 안타깝습니다
@sunmijung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전 미국으로 날랐습니다...근데 여기 와서 보니 한국이 정말 엄청나게 나이 차별을 하고 있다는걸 너무나 심각하게 느낍니다.. 청년 실업 청년 월세 이런 말 자체가 미국에서 쓰면 바로 고소고 기업이나 정부에서는 엄청 많은 것을 잃게 되니 그런 말조차 없습니다. 틀탁이니 이런 말을 만들어서 나이든 분을 조롱하는 짓도 대단한 범죄가 될수 있고요. 나이든 분들도, 커피숍이나 슈퍼마켓 그리고 직장들에서 아주 자유롭게 차별없이 일을 하고 있는걸 보고, 아 이게 정상이구나 일하고 싶은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일하게 냅둬야 한다는.. 심지어 정년도 없습니다. 본인이 100살까지 팔팔해서 일하고 싶다면, 계속 일할수 있는 제도입니다. 전 교사로 일하는 중이라,, 첨엔 그게 이상했는데, 정년 이상의 나이에서 일을 하면, 월급도 조금깍이고 혜택도 줄어들긴 해서, 거의 일을하나 연금을 타나 비슷하게 제도를 만들어 놓고 본인이 판단해서 하고 싶음 하고 나가고 싶은 나가는 거예요.. 그리고 60이후에 퇴직을 한 후에도 보조 교사나 이런것들로 아이들과 지낼수 있는길들이 얼마든지 많이 있고.. 사회에서 젊은 사람만 필요한게 아니라 나이든 분들의 따뜻함들도 필요하다는걸 가르쳐야죠.. 얼마전에 코넬대학병원에 검진하러 갔는데 60이 넘은 노의사가 이야기도 하고 무서울까봐 손도 잡아주러 같이 들어 왔더라고요..
@mist-gc3zx
Жыл бұрын
정말 여기나라는 나이를 너무 따집니다ᆢ 건강하고 올바르면 되지 나이가 무슨ᆢ백세시대 멀었어요 아직도 한국은 환갑시대입니다
@cuzin6260
Жыл бұрын
28살이랑 30살 놓고 비교할 때는 회사 이익을 따져야하니 어쩔수 없다 하지만 정작 청년 vs 중장년층 하면 어린놈만 찾는게 억울하다하죠? 대한민국에 있는 모두가 이렇게 만들어온 현실입니다.
@hoon-f1o
Жыл бұрын
근데 더 ㅂㅅ같은건 청년이라고 해도 지원 못받는게 수두룩해요.
@프레데터-f3k
Жыл бұрын
이 사회는 본인들인 기성세대가 만든것입니다. 본인 세대때보다 지금 젊은이들이 취업난, 대학 등 여러 문제에 부딪히고 있는데 아직도 그 기득권 놓지 못하고 또 청년층 장년층 갈라치기 하시나요? 님은 일할 기회라도 있었지만 지금 세대들은 기회조차 적습니다.
@넋두리-t8e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가장님들 힘내십시요.
@Jayouyeoryang
Жыл бұрын
💕
@mist-gc3zx
Жыл бұрын
젊은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때 사랑이 보이지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아누비스-u5j
Жыл бұрын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ones22222
Жыл бұрын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vrsa1172
Жыл бұрын
낭만적인 글입니다
@byjudy0345
Жыл бұрын
@@vrsa1172 노래 가사예요 담다디 불렀던 가수.
@싸브레-y6v
Жыл бұрын
전 92년생인데도 글을 보니 어떤 노래인지 알겠네요~ 32살(만30살)도 아직 젊은날인걸까요...? 머리는 아직 애인데 행동은 이제 성숙해야 할 것 같은 느낌...
@S스티브-q7j
Жыл бұрын
제주도가서 몇개월 일하다가 수족냉증부터 온갖 알레르기 피부병..온몸이 쑤시고 병만 얻어왔습니다.덤으로 제주도 토박이들의 따돌림 후유증도 있고.급해도 서두르지 마시고 차분히 찾다보면 기회는 반드시 올겁니다...
@두돈반-z3h
10 ай бұрын
제주도는 텃세 심각합니다~~ 놀러가면 좋지~~ 사는건 비추
@evakim4626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사람은 꼭 기술이 한 가지쯤은 있어야함. 젊을 때 몸은 힘들어도 제대로된 기술 있고 경험만 쌓이면 시간이 갈수록 기술은 늘고 인맥은 넓어지고 돈은 불케 되어있음. 대신 나이가 들어갈수록 빛이 나는 직업은 젊을 때 온갖 고생과 서러운 시간을 감수해야함
@fxanXnan1Xn1
Жыл бұрын
남의 떡이 커보이는거에요. 기술쪽에 있는 사람들은 또 그렇게 생각 안하거든요.
@별그대짱
Жыл бұрын
국가고시자격증있는 기술은 좋은듯합니다 대기업다녀도 주변보면 50세중반이면 다 나가리고 자영업 생각하던데 기술은 70세까지 그때부터 꽃피우니까말예요
@ljs5025
Жыл бұрын
뭔기술을 배워야 하나요
@TV-ki6yp
Жыл бұрын
도배장판 하시는분 70세인데 지금도 월 500씩 벌던데 내가 알기론 아파트1채랑 빌라 2채있음
@darius6501
Жыл бұрын
용접이 장땡이더만
@청춘-v1b
Жыл бұрын
대기업 다니면 머리숙여 끝까지 버티는게 답입니다. 저도 대기업 다니다 40에 나와서 자영업 ㅣㅇ년째하고 있는데 그나마 전 건물주라 버티고버텨서 현제는 이제 밥 먹고 살만 합니다. 퇴직금으로 절대 자영업하지 마세요. 그냥 바닥에 처 박는짓 입니다. ㅣㅇㅇ집에 ㅣㅇ집만 밥먹고살고 나머진 그냥 거지되는 지름길 입니다. 50에 명예퇴직하시면 노가다 기술중 도배.타일.요런거 배우시면 노후에 밥 먹고 살만하다고 생각됩니다.
@빛으로얍
Жыл бұрын
50,60여러분들..앞으로도 계속 인력난에 허덕이는 직종이 요양보호사입니다..요즘 외국인도 많죠. 꼭 준비해보세요
@윤건우-g9d
Жыл бұрын
아마50대가 가장힘든 시기라본다 위 모셔야지 아래 모셔야지 회사은퇴 압력들어오지 중진국에 태어난 50대들 정말 불쌍한 존재들이다
@여시코빼기-l7z
Жыл бұрын
남자분들께... 이쁘고 늘씬한 배우자 보기좋쵸 그러나 내가 아프거나 일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 올 때 지원군이 되어 줄 지혜로운 아내를 찾으세요 적은 월급도 아껴쓰며 밖에서 고생하는 남편 마음도 헤아릴줄아는 그런 여자 많습니다 힘내세요
@sj_777
11 ай бұрын
그런 여자 요즘 2030에는 없는거 같던데요 다 이기적이고
@fantasticBull
8 ай бұрын
그런 여자 대체 어디 숨어 있냐
@김리타-q6j
Жыл бұрын
몇년전에 겪었던 일이라 100프로 공감합니다.힘내라는말도 짜증나더군요. 조그만 가게를 시작하고 남편은 재취업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회사에서 압박이 와도 꾹꾹 참고 일합니다. 50대의 비애입니다
@JK-pk5cr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힘내라는 말도 짜증나요ㅜ. ㅜ
@stationarytraveller4295
Жыл бұрын
짜증나는 말 한번 더 합니다 그래도 힘내세요 힘이 있어야 버티기도 쉽죠 건강해지기도 하고 ㅎㅎ
@숙향기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제 남편도 퇴사해서 집에서 노는데 제 눈치를 많이 보더라구요.안쓰러워 제가 더 같이 잘 놀아줍니다 글 쓴님 홧팅!
@YJKim-sy5tb
Жыл бұрын
최고네요
@uriagi10
Жыл бұрын
좋은사람
@김숙영-s7j
Жыл бұрын
착하시네요. 앞으로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asaqqan6286
Жыл бұрын
놀지말고 알바라도하자
@youtubedhdjf
2 ай бұрын
어머나...
@회오리-u9m
Жыл бұрын
현대 팀장출신 나. 지금 골프장에서 잔디 깍고 있다.
@JS-ul1cb
Жыл бұрын
정말 훌륭하시고 대단하셔요~ 존경합니다 자존감이 높으신 분이시군요~
@회오리-u9m
Жыл бұрын
@@JS-ul1cb 감사 합니다. 적응 하느라 참 힘들었어요.~
@회오리-u9m
Жыл бұрын
@@hy-et5ul 홍천군에 퇴직후 농막하나 마련 했는데 근처에 있는 골프장입니다.~~
@soondaulsheltie2953
Жыл бұрын
와 !우리남편이 퇴직하면 하고싶어하는 일인데! 골프장 트랙터(?) 타고 돌아다니며 잔디깍고 연습장 공모으고, 등등 참고로 저흰 해외요!
@sio20403
Жыл бұрын
멋진 어른이십니다. 응원합니다!
@you-qg3lz
Жыл бұрын
꼭 임원으로만 일해야 되나요! 눈높이가 문제네요. 50대면 아직 젊어서 할일은 많아요. 건강이 좋지 못하면 헬스클럽이나 등산이라도 다녀서 건강을 만드세요. 무엇이든, 노력해야만 살 수 있어요. 참고로 나도 50대에요. 명문대학도 나왔지만, 현재는 3D 업에 종사하면서 퇴근후는 건강을 만드려고 열심히 걷고 등산합니다
@fts6389
Жыл бұрын
50대까지 주변에 불러주는 사람 없다는게 희안하네요.. 성에 안차고 눈이 높으신건지, 능력이 없는건지 의문입니다. 50대까지 일했다면 그 분야만큼은 전문가일텐데 이런거 보면 평생 시킨거 성실하게 하는 사람들이 잘사는 경우는 드문거 같네요.
@좋은날-h1b
Жыл бұрын
대단합니다!!👍👍 응원합니다!!
@려포-e7q
Жыл бұрын
그런 사람 솔직히 낮은 직급에 힘든 일 못해요 여러 이런저런 이유로… 그래서 안뽑아요
@최명호-e2u
Жыл бұрын
3디업 어느 직업군일까요?
@헤라클라스야옹
Жыл бұрын
그놈의 눈높이, 자존심.......직업에 귀천이 있냐고 하는말은 3D업종에 다니는 사람이 주로하는 말이지. 뭘~ 3D업종 다니면서 뭔 말이 그렇게 많을꼬. 그냥 조용히 다니지. 뭔 자존심, 눈높이? 그런말하는 자체가 직업에 귀쳔이 많이 있다는 역설적인 말이지
@skylimpid5545
Жыл бұрын
결혼을 안 하는 게 답이다. 혼자면 인생 망해도 어떻게든 살아짐. 문제는 가족이 있을 땐 망하면 답이 없다는 거
@그린-u6b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혼자사세요?
@equusvl
7 ай бұрын
틀린말은 아닌듯?함.
@ywchoi264
7 ай бұрын
하긴.. 혼자면 어떻게든 살아짐.. 막말로 사기당해서 전재산 다 잃어도 고시원에서 일용직 하면 살아갈수는 있음. 뭐든 아프면 답없지만..
@미식가-x9f
7 ай бұрын
가족이 위로가 됩니다.. 좋은 가정 이루시면 됩니다... ❤
@dduunnll
7 ай бұрын
지금은 그렇게 정신승리하지 늙어서 혼자면 우울증이나 고독사로 굼뱅이밥이 결말임
@깜운쿠스락
Жыл бұрын
공감100%. 50넘으니 현업경력직도 뽑아 주질않네요. 50넘어 노가다시작.
@유승희-r2x
Жыл бұрын
저희부부는 작년에 60,61세 되었구요 아이들은 독립했구요 연금은 아직안나오고 경기도 32평 아파트보유 장사하다 접었죠 남편이 시골가고싶다고 노래불러서 전세주고 시골집 사서 갔는데 의외로시골에 공장이 많아서 남편은 경비로취업하고 텃밭좀가꾸고 생각보다 생활비도 안들고 맘이 너무 편합니다 주말마다 자녀들도 자주놀러오네요 좋아요 참고로 용인에서 1시간거리입니다 결론은 좋다구요
@steelcommo
Жыл бұрын
지역이 궁금합니다 어디세요? 전 51인데 은퇴후 시골살이 그런 꿈을 갖는데 아직은 생각만이구요.
@유승희-r2x
Жыл бұрын
@@steelcommo 음성입니다 살고있는음성은 시골 인데 십분만 산넘으면 혁신도시가 있어서 공장도 꽤있어요 취직하기도 좋아요 시골은 사람구하기 힘드니까요 참고로 여자분은 노인요양사 자격증 있으면 취업 잘 됩니다
@steelcommo
Жыл бұрын
@@유승희-r2x 네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골살이 하시길
@kyoungpark3896
Жыл бұрын
남편의 의견을 존중하고 함께 내려가는 요즘 아내들 보기드문데 ㅡ 좋은 부부사이 인거 같네요 ㅡ시골서 건강하게 ㅅㆍ시길요ㆍ응원합니다
@MrMrcharlie2323
Жыл бұрын
긋이네요
@이담대
Жыл бұрын
연차올라 승진할때는 사람부리는거쉬어보이지만 막상 조직에서나와 보면 전문직이외에는 세상살이 살벌합니다.
@윤유진-e4i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요즘 의대에 목매는 가봐요
@행복한홀로서기Lev.4
Жыл бұрын
안정적으로 돈을 굴리는 능력을 평소 키워두어야 함. 주식도 위험회피하고 방어적으로 운영하면 은행이자보다 더 벌 수 있음. 하도 주식 리딩방이나 사기꾼들이 많으니 남 믿지 말고 잘 조사하고 공부하면 길을 찾을 수 있음.
@user_gehcijjehfjejncj
Жыл бұрын
인정 대신 젊을때 미리 미리
@자연인권형석2
Жыл бұрын
@@user_gehcijjehfjejncj 나도 격공 그래서 나는 이제라도 코인을 시작으로 주식 나아가서는 뮤직카우에 이르기까지 돈을 부려보려 하는중
@user-Gangwon
7 ай бұрын
아버지 분들 그간 삶 애써오셨습니다. 주변 가족과 더 대화하시고 술, 담배없는 건강한 삶 부탁드립니다.
@Jayouyeoryang
7 ай бұрын
❤️
@고재경-s3j
Жыл бұрын
저는 53세인데 과외도 하고 보험도하고 에어비앤비 숙소도 운영합니다. 어떤것도 올인안하고 스트레스 안받아요. 그저 성실하게만 합니다. 되면 되는대로 안되면 안되는대로 살아요 .. .예전에 회사다닐땐 아침부터 밤까지 내시간 내열정 다바치고도 늘 뭔가가 모자랐어요 지금은 여유시간도 넉넉해서 집안일도 다하고 다른사람한테 시달리는것도 없네요.. 사는 방법은 다양한거같아요 참고로 우리남편은 회사하나만 다니는데도 늘 스트레스에 시달려요.박봉임에도 늘 회사끝나기가무섭게 당구장 달려가는 당구장 죽돌이랍니다 ~ 스트레스없는 제가 봐줘요 그냥
@kmjjang5525
Жыл бұрын
과외요~~? 그나이에 정말 의외인데요 과외대상 이 누군지 궁금해 졌어요 ^^
@corporatedemocrat
Жыл бұрын
@@kmjjang5525과외에도 나이가 문제되냐 조선에서는?
@soondaulsheltie2953
Жыл бұрын
댓글들을 읽다보면 의외로 삶의지혜들을 배울수있다. 😊
@고재경-s3j
Жыл бұрын
@@kmjjang5525 집에서 애들 한자 가르쳐요. 저는 공자뫌 맹자왈 한문을 지도하고싶지만 요즘 누가 그런거 배울라그러나요 ..급수 한자 지도합니다~^^
@고재경-s3j
Жыл бұрын
@@kmjjang5525 아 초등학생 중학생 지도해요 ㅋ
@김성야-d9z
Жыл бұрын
저녁에 집에 들어가서 가족회의를 여세요. 아내분도 부업자리 알아보고 눈높이와 자존심을 내려놓으면 해결책은 있습니다
@hamiltongold8798
Жыл бұрын
그날 쫒겨납니다
@justine5804
Жыл бұрын
이혼율이 가장 높은 시기가 바로 이 나이대죠
@black84728
Жыл бұрын
@@헤라클라스야옹 어떤 기술사가 있을까요?
@헤라클라스야옹
Жыл бұрын
@@black84728 많이 있쥬. 어떤거라 구체적으로는 말 안하것슈. 하지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자료 에 많이 있슈. 예로는 폐기물 수질, 대기 등, 또는 전기쪽, 소방,건축,통신 등등 기타 많어요. 잘 모색해서 기사부터 따고 해보세유. 기사자격증만따도 연봉 괜찮던데. 공장,청소 이런거 생각지도 말구 어찌됐던 따슈
@킹받네-m8u
Жыл бұрын
먼 상의?다맞벌이 아닌가...70다되신 우리어머니도 일다니시고 장모님도 다니시고 심지어 우리 누나도 다니는데
@sallykim07
Жыл бұрын
남편은 박사출신..늘 주말까지반납하면서 일밖에모르고 회사가최고인줄알고산 사람입니다.언젠간 회사에서버려질것도모르고..다행이 그걸알았던저는 일찍이 애들어린이집보내고부터 틈틈히 돈벌어서 작은가게도냈고 운좋게 차곡차곡 모아서 제가가진돈으로 서울에 집한채.분당에집한채살수있게됐지만 남편은 그러질못했죠.집값은 많이올랐고 제명의로 하나둘씩 재산을모아갔지만 남편은 늘 불만이었어요.제가 육아할때 회사그만두고 집에있으니 매번다른집여자들이랑비교하고..맞벌이 안해서 늘 눈치주고..자기는연금받는데 나는 어쩔거냐는둥..애 젖먹이는데 너무너무 그말들이 사무치게 슬프더라구요.저도 아이낳기전엔 능력있던 회사원이었는데말이죠. 그래도 평생일해서 아이들공부시키는남편은혜 밉지않아 퇴직걱정할때마다 힘주고있어요.당신퇴직금은 나 아니냐며.회사에서눈치주면 때려치우고 나오라고. 제가 그런말해줄수있어서 다행이지만 저도 참 악착같이 모으고살았네요.3.40대 포기하고 일만하면서 참 힘들었지만 다행이에요. 다들 어찌될지모르니 배우자에게 맘상처되는말하지마시고 항상보듬어주세요
@gracesplayground4711
Жыл бұрын
멋있으세요 당시에 무슨일 시작하셨던거에요?
@corporatedemocrat
Жыл бұрын
이혼 사유 아닌가요? 그런 인간과 어떻게 계속 살아요? ㄷㄷㄷ 노후에 연금 받아서 지 혼자만 쓰고 와이프에게 한푼 안 줄 생각이었나? ㄷㄷㄷ
@포동맘-j2o
Жыл бұрын
님...대단하세요. 남편분이 속은 좁고 착하신가요? 보통 저런말에도 마음 넓게 쓰는 경우는 배우자가 미운짓도 하지만 굉장히 착할때인 거 같던데...그래도 수유하는 아내에에게 보는 제가 속상할 정도의 말씀을 하셨네요...
@sallykim07
Жыл бұрын
@@gracesplayground4711 ^^ 작은 반찬가게했었다가 지금 그게너무잘되서 몇군데하고있어요.참 다행이죠
저 상황때 마누라 자식들이 아빠 위로해줘야 되는데 현실은 무능한 아빠 구박하기 시작하는 경우 많다. 사냥 못해 먹이 못구해오는 숫컷은 팽 당한다. 백수의 왕사자도 비참한 말로 맞이한다. 미리 자식 교육비등에 올인하지말고 은퇴전까지 현금파이프라인 기필코 만들어야 수컷은 살아남는다. 배당주식 꾸준히 모으시오. 미리 살아남을 기술 취득하시고.
@jmlee132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러네요 팽 ㅠ
@svcmachine4756
Жыл бұрын
미칠 노릇이죠....ㅠㅠ
@user-tq1xfwc414ch
Жыл бұрын
암컷도살아야됨.ㅎ
@lulukim1724
Жыл бұрын
남편이 불쌍해 보이기 시작했어요
@flytothesky2769
Жыл бұрын
그런취급당할정도면 전성기부터 돈버는 유세로 온가족을 달달 볶앗을거임 ㅋㅋ 입장 바뀌어 상황 달라져서 징징거리면 뭐함 평소에 잘했어야지
@첫눈-i9l
Жыл бұрын
옛말이 틀린게 하나 없다. 기술 배워라 뭐라도 기술 배워놔라 괜히 나온 말이 아님. 다만 그 기술이 개인 사업의 영역이면 인생 롤러코스터.
@pineriver3
Жыл бұрын
님께서 말하시는 기술은 어떤 영역인지요?
@yeeunkwon4485
Жыл бұрын
남편이 18년다니다가 갑자기 그만두었을때가 생각나네요 어느날 퇴근하고 저녁식사를 하면서 힘이 너무나도 빠진 모습으로 회사 그만두었다고 말하는데 넘 불쌍해보이고 힘들어보여서 잘 그만두었다고 말했네요 아들 중2 딸 초6 막막했지만 부부가 힘을합쳐 자영업을 했는데 하나님 은혜로 잘 되어서 지금은 아들집도 사게 되었네요 잘될거에요^^
@Samuel-hv4dv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들으시면 기분 나쁘시겠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모두에게 가지않나보네요. 왜 가식처럼 들리는지 모르겠지만 카인과 아벨처럼 하나님이란 작자는 참 평등한 자는 아닌것 같네요
@행운-p7p
Жыл бұрын
JMS의 은혜
@bazimaster595
Жыл бұрын
@@Samuel-hv4dv 이해합니다
@본명-p3f
Жыл бұрын
아들집을 왜사줌? 진짜 이해가 안가네
@안병민-t6n
Жыл бұрын
@@제니스-l7c 명답이네요 모든 사람에게 같은것이 주어지지도 않겠지만 같은 것이라도 주어진것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은혜일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에겐 은혜인 줄 모르겠지요
@wlsdnkkang
Жыл бұрын
20대30대 여러분 저축 열심히하세요. 청춘은 그때뿐이라 욜로하고싶겠지만 경제적인 청춘도 그때뿐입니다.
그와 함께 종잣돈이 꼭 크지 않아도 좋으니까 돈을 부리고 돈에게 일을 시키는 시도도 꼭 해보기를...
@민정우-c4w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의치한약수 선호도가 높은듯
@gogodat
Жыл бұрын
저축 좋쳐.근데 부동산과 물가 생각하면 직장인 저축도 한계가 있습니다 저축도 투자로 재산 증식을 해야 도움이 되지 그렇치 않으면 그것도 많이 답답한 게 현실입니다.저축 안해서 50대부터 힘든 게 아니에요. 은수저 아니면 결국 70까지는 일자리가 있어야 그나마 약하게나마 안전한겁니다.
@nela.4516
Жыл бұрын
@@gogodat 그런 마음은 이해하고 저도 동의는 하는데 놀랍게도 주변 친구들 둘러보면 투자한다고 이거저거 뛰어든 친구들보다 착실하게 절약하며 돈 모은 친구들이 모은 돈이 더 많은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축도 무시할 수준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있는 돈에서 저축하려면 안쓰는만큼 모이는거라 그런지 절약을 더 많이 하는 편이더라구요
@JJ-ye6mz
Жыл бұрын
회사에 인생을 받치고, 나라에 세금 내고도, 두 곳 모두에게 혜택도 못 받는 4,50대 장기근속자들~ 기초생활 받는 사람들 보다.... 더 더 더 챙겨줘야 합니다!!!!!!!!
@비엠-l1f
Жыл бұрын
인생을 바치다뇨??? 돈벌기위해서 일한거 아니었나요? 회사땜에 그분이 지금껏 먹고 즐기고 살았던거죠? 돈안받고 일했습니까? 봉사한게 아니고 월급을 받으며 잘살은거죠
@grizzlyfired6553
Жыл бұрын
봉사활동 한것도 아니고 회사 월급 덕으로 생활한건데 챙겨주는건 누가 챙겨줘야 하지요? 젊은이들이?40대까지 챙겨줘야 하나요?
@JJ-ye6mz
Жыл бұрын
@@비엠-l1f "50대에 무직..."이라는 영상에서 세금내고 열심히 살아온 분들 회사나 나라에서 잘 챙겨줘야 한다는데....무슨 씹선비들이야~ 장기근속이 쉽냐ㅡㅡ
@비엠-l1f
Жыл бұрын
@@JJ-ye6mz 퇴직금이랑 다 주잖소 머가 문제인데? 회사가 잘나가면 성과금도 주고 월급도 많이 주겠지만 어려우면 월급이라도 적게 받던지 해야하는데 누릴건 다누리면 차라리 월급작은 신입을 뽑는게 맞다고 봄 틀닥들은 자기구 20년씩 일하다가 나 그만두면 회사 망하는줄 알고 잇음 실상은 잘 돌아감
@헤라클라스야옹
Жыл бұрын
당신의 재산으로 주면 되겠네
@김영준-z5c8z
Жыл бұрын
그런분들을 인력소에서 많이 뵈었습니다. 은퇴 후 준비. 진심 미리 해두셔야 합니다.
@user-vg1pi4zaz
Жыл бұрын
언제 준비를해요 그나마도 살아남으려고 발버둥 치는 각축전을 방불케 하는 상황에서 은퇴를 해야 시간이 나는 하루 아침에 책상 빼기도 회사에서 집에서 등떠밀려 찾은곳이 도서관 피씨방 인력시장
오십대퇴사면 일을더해야함진짜통장잔고 금방없어짐. 국민연금 지급시까지는 버텨야함. 일단 최저임금자리라도 같기를 눈낮추시고
@yon3666
Жыл бұрын
..5~6백 받다가 2백받고 일하려고하면 현타와서 못함 진짜 급해야 그제서야함
@용파리-l6t
Жыл бұрын
@@yon3666ㅇㅈ...
@bigbellyou8802
Жыл бұрын
올해 57살입니다! 관광경영과 나와서 여행업30년 넘게 했습니다! 코로나로 개점 휴업중입니다! 그래도 생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버님,어머님이 연로 하신데! 어느날 아버지께서 디급한 목소리로 전화가 왔었요! 어머니 병원 진료를 왔는데! 의료보험 않냈다고 진료거부 당했다고! 멘붕이 오더라고요! 아들은 막 대학교 입학했고! 정신이 번쩍 들더라고요! 여행사 사장 이딴거 경력 다 무시하고 소방안전관리자1급 따고 오피스텔 관리소장 합니다! 문과 출신이라 처음에는 불합격했지만 결국 합격해서 생계유지 하고 있습니다! 절박하면 뭐던지 다할수 있습니다!
@멸공의횃불-t5c
2 ай бұрын
멋져요😂
@SLR-nc3go
Жыл бұрын
나이먹고 은퇴하면 도서관 갈게 아니라...직업교육해주는곳 가야함....
@스이긴토-r9q
Жыл бұрын
갑질만 하고 위에만 있다가 짤린 사람들은 뭘 해야할지 몰라서 방황하다가 사기 당하죠. 임원이랍시고 큰회사에 좀 있었다고 갑질하는 사람들이 나중에 퇴사하면 할게 없습니다.
@redlead100
Жыл бұрын
@@스이긴토-r9q물산와서 유도원하세요 도서관다녀서뭐해
@스이긴토-r9q
Жыл бұрын
@@redlead100 뭔 개소리를 나한테 답글 달고 있어.
@포니테일-k5r
Жыл бұрын
미국도 은퇴후 빈곤의 문제때문에 고민하다가 도입한게 401k제도입니다 강제로 직장다닐때 10퍼센트인가를 미국주식에 투자하도록하는제도였죠 그결과 미국 국민들은 노후걱정없이 살고있습니다 우리도 이와비슷하게 가야합니다
@정재학-n5f
Жыл бұрын
국민연ㅁ 보다 훨씬 나음 아들이 제대인데...노훌 위해 미주식에 투자하는중
@천국은마치
Жыл бұрын
좋음. 그러나 우리나라 주식은 안됨.
@목캔디-i4x
Жыл бұрын
김건희 같은 주가조작범이 있는데 할 수가 있을까? 주가조작은 자본시장 근간을 흔드는 중대범죄. 미국은 적어도 감옥 수십년은 받았을듯
@흰토낑-x7k
Жыл бұрын
미국주식으로 사면되지
@mandu9650
Жыл бұрын
@@목캔디-i4x 내가 늘 느끼는건데 우리 나라 일부 사람들은 너무너무 단순해서 거짓, 조작 선동에 참 잘 넘어가더군요. 그래서 박통 내 쫒고 문 재앙 들인 결과 지난 몇 십년간 국가 채무가 600조원에서 단 5년만에 1,000 조원. 무역 흑자 103조원에서 적자 13조원. 문 재인때 김 건희 여사 조사 시작했고 얼마전에 무혐의 난거 몰라요? 그렇게 단순해서 앞으로 사기꾼 만나면 돈 다 날릴거 같아 심히 걱정스럽네요.
@이미경-i2d
Жыл бұрын
우리 50대 아빠 남편들 힘내세요. ㅜㅜ 표현을 못할뿐이지 가족들은 당신께 늘 고맙고 미안합니다.
@김찰리-c6c
Жыл бұрын
그럼 표현하세요
@올드레트로
Жыл бұрын
표현좀하시죠
@천국은마치
Жыл бұрын
회사 대리직책으로 다닐때, 직속 팀장 자리가 공석이 되었는데., 면접전화 받아보면서 과장 자장 부장 위로갈수록 이직 자리가 많지않다는걸 알게됨. 아무리 부장이라도 회사 나가는 순간 아무것도 아니란거... 버티기도 힘들지만 잘버텨도 50살 되서 은퇴걱정해야한다면... 바로 전기기술배우는 쪽으로 눈을 돌렸음. 매우만족함.
@@상준김-s3t 자격증은 많아요. 한국산업관리공단에 들어가면 많이 있지만 그래도 앞날 유망한 자격증을 골라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우리 아이들 도 대학 그과에 졸업해서 자격증을 취득했고요 남들 특히 문과대 출신들은 갈데가 별로없지만 자격증과 연계되는 과는 갈데가 너무많아서 행복해 합니다. 무슨 자격증인지는 말씀 못드리지만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듯이 절실함을 갖고 자녀분이 열심히 해야할듯 합니다." 지금 걷지 않으면 나중에 뛰어야한다" " 준비된자 곧 성공하는자" 입니다. 앞날에 행운이 있으시길.....꾸벅^^
@노랑이망고-i2e
Жыл бұрын
50대 새출발하시는분들 모두 열심히사셨고 고생많으셨습니다 좌절하지말고 앞으로도 힘내서 열심히 삽시다 홧팅!😊
@Cryingfreeman-xu4ls
10 ай бұрын
제가 52살에 퇴직하고 살고 있습니다. 몸이 안좋아 쿠팡.막노동은 힘들고 알바 자리는 50세 이하를 선호합니다. 모아둔 돈도 없고 아이 3명 키우는데 ㅠ 힘드네요. 이건 용기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회 현상으로서 중산층이 최하위층으로 전락하는 고질적 문제입니다.
@리얼건행-u1d
Жыл бұрын
저두 어느덧 40대 후반입니다 부모님이 오래아프셔서 간병과생계 책임으로 온갖허드랫일부터 안해본게 없을정도예요 집이 너무 가난 했던지라 물려받은 돈도 재산도 하나없이 빛만지게 되었어요 그래도 젏었을땐 잘난것가진것 하나두 없어도 당당하고 자신있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체력도맨탈도 지칠대로 지쳐서 막막하기만 하더군요 그런과정에서 나는 왜이렇게 힘들까하는 마음에 많이 울었어고 좌절속에 살았는데 우연히 유투브보다가 이지영선생님란 분에 영상을 보게되면서 다시 살수있는 정신적 힘과 용기을 찾게되었어요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그분은 사회적으로 물질적성공만한 분이아닌 정말 선한영향력을 주시는아주 휼륭한 분이더군요 아무튼 저도 힘들고 아파보니까 이해가되어 댓글을 남계보네요 남녀노소 국민분들 우리모두 힘내자구요 화이팅입니다~^^~
@이은섭-d3m
Жыл бұрын
나랑 똑 같내..ㅎㅎ.요즘 이지영씨 덕택에 살고 있는데..
@리얼건행-u1d
Жыл бұрын
@@이은섭-d3m 그러시군요^^ 반갑습니다 ~ 잘하고계시네요!!화이팅해요^^
@sangminkim1321
Жыл бұрын
이지영씨가 누구죠? 스타강사?
@kewcmdihe2582
Жыл бұрын
@@sangminkim1321 그들이 내려오사 심판의날을 기다리니 자유케하리라
@breadking2708
Жыл бұрын
평생 무직자 남편이랑 산지 45년입니다. 70이 훌쩍 넘었습니다. 아직도 남편은 아무걱정없이 놀구있구 저는 아직도 회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얘기를 들으면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이렇게 고민이라도 하면 길은 열리겠죠?
@송명숙-f3o
Жыл бұрын
저도팔자 려니 하고삼니다! 힘내십시요~
@민주정-v8s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45년씩이나. 무직인데 계속 같이 사시다니 어지간히 속 끓이셧겟네요 어머님들 고생들 많으십니다
50중반이 뭐가 나이가 많다고 징징돼? 80먹은 노인네도 우리현장 와서 공구리 잘만 받는구만..
@채인지
Жыл бұрын
한의원 다니면서 치료 받으세요
@sakang7907
Жыл бұрын
내내 맞벌이 독박육아로 두 아이 키워낸 결혼 25년차인데요 부부 모두 퇴직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요 축적한 자산 규모와 별개로 아직 살아갈 날 많은데 일자리가 없는게 경제적으로나 사회적 소속감으로나 두렵죠 부부가 상의하는 것은 좋은데 징징대지 말고 서로 다독이고 힘을 줘야 돼요 부정적으로 대처하면 배우자가 너무 힘들어요 사실 둘 다 힘든 상황이거든요 직장맘이든 전업주부든 다르지 않아요 남편도 아내도 마찬가지로 고민이 크죠 댓글 일부가 전업주부가 남편 기죽인다 ~ 로 몰기도 하는데 부부간의 이해, 배려, 의사소통의 문제입니다 사회 구조도 변화가 필요해요 저출산 고령화에 퇴직 연령 늦추고 재취업의 기회가 많아져야 해요 사회복지는 꼭 필요한 곳에 잘 지원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누수되는 세금 없게 하고 국가경제가 튼튼해질 수 있게 기업 경영 옥죄지 말고 부동산도 시장원리에 맡기고
@kevic071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사회구조가 혼자 벌어서 자식들 키우며 살기 힘든 시대에 살고 있죠! 문제는 우리 아이들은 더 힘들어 진다는게 문제 입니다. 내 재산 다 물려줘서 괜찬을 꺼라구요? 절대 절대, 자식들 앞길 망칩니다. 그냥 부부 살아생전 다쓰고, 자식들에겐 브모 장례비, 그리고 손주들 몫으로 작은 주식 들만 좀 주세요!
@redlead100
Жыл бұрын
불가능한얘기를 써내려가면 어떡해
@yaletowngirl
Жыл бұрын
직장에 목걸고 다니는게 조선시대 노비랑 다름 없다는 걸 깨달으십시오 아이디어 좋은 내 사업할 머리 있으면 하세요 무리하지 말고
@고양이-l5x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가 이런 말씀을 쉽게 하셨지....대기업노예라고.....자신이 봉빼는 재주없으면....이익을 위해 뭉친 시스템에서 매달 쇠경을 받아가는것도 나쁘지 않음.....국세청자료에 창업대비 폐업비율을 굳이 참고하지 않더라도
@yaletowngirl
Жыл бұрын
@@고양이-l5x 한국애는 기업에서 보너스 척척 나오고 좋죠
@봄바람-n7z
Жыл бұрын
짤린후 하루라도 쉬면 늪에 빠지는 겁니다. 바로 노가다라도 해야 리듬을 잃지않습니다.몇달 쉬면서 재충전? 한심한 소립니다.
@동옥한-i4v
Жыл бұрын
50대는 너무빠르다. 대책이 필요하네요.
@메아리-c5j
Жыл бұрын
재테크를 습관화하고 돈 벌수있는 방법을 계속 생각하면 50~60대 떳떳이 살수있습니다 젊을때부터 돈버는 방법을 항상 연구하면서 노후를 대비하고 본인만 성실하면 일할때 많습니다
@S.k_10000
Жыл бұрын
멋진말이군요 제테크 습관화
@DamjinA
Жыл бұрын
요즘 청년들도 힘들지만 기성세대도 못지않게 힘들죠.
@redlead100
Жыл бұрын
기성세대가 훨씬힘들죠 애들은 대충살잖아요 말만 번지르르
@동동-r8o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건강해서 나이있어도 식당이던 청소하는 일이든 할수있는사람이 부럽네요 6년전에 암수술 하고 후유증으로 10분 걷는것도 힘든 저는 나이만 먹어가고 하루 하루가 심난합니다
@good-cl7mc
Жыл бұрын
친정어머님이 그러시더군요.나이가 들면 나이에 맞는 일자리가 생긴다구요. 저도 10년넘게 토익강사하다가 코로나땜에 쉬면서 공부하고 다양한 직업쪽으로 일했습니다.눈을 낮추고 돈벌려면 갠찬은 일자리 있어요. 알바몬.천국등등 며칠을 뒤지고 나니 경제가 읽혀지더군요. 직업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니 돈이 보이구요. 공부도 하고 몸으로도 부딪혀 경험을 쌓으니 그것도 다 자산이 되는거 같습니다.
@s2wiugyg
2 ай бұрын
무슨 일들이 있나요...? 캐셔 말고 생각나는게 없어서 궁금합니다.
@강석찬-s5f
Жыл бұрын
55세 퇴직하고 5년간 이것 저것 손대봤지만 생활비 감당 못하고 빚만 2억. 60에 배송일 시작해서 6년이 되는 내후년 이면 채무 다갚을것 같아요. 힘들 내시고 일자리 찿으면 길이 있습니다. 다만 당장 눈에 안들어 왔을뿐 입니다
@@아름아름-q3g 마트 낮시간 배송의 경우 저같은 경우 10시부터 5시까지 일하고 월평균 400만원 벌고요 새벽배송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배송하면 300만원 추가로 법니다. 휴일은 일요일 하루 쉬고요 월요일 에서 토요일 까지 일 합니다. 마트 배송 않하고 택배하는 분 들은 아침 7시 부터 저녁 7시까지 일하는 분들도 있는데 월 650-700만원 버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석찬-s5f
Жыл бұрын
@@아름아름-q3g 수입이 적지 않아 회생등은 않고요 이일이 힘은 들지만 나름 나쁘지 않습니다.
개인이 능력이된다면 관련된 일을 하면되는거지만 3D업종은 구인난에 시달리는곳이 많습니다 하다못해 농촌에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없어서 난리라는데 본인이 의지가있다면 따지지말고 해야함...
@곽진희-u4q
Жыл бұрын
저도 늘 남편이 고맙고 최고입니다..
@동일한-l6p
Жыл бұрын
울엄마가 항상 하신 말씀 기술을 배워라 난 정년퇴직이 없는 사람이 되었다
@운장-n6r
2 ай бұрын
그래서 니 기술이 머꼬 ?
@동일한-l6p
2 ай бұрын
@@운장-n6r 미장~ ㅋㅋ
@호롤롤로-o1y
Жыл бұрын
역시 독신이 최고인 듯. 난 현재 만39살이고 작년 말에 명퇴함. 일하다가 허리디스크가 터져서 도저히 일을 할 수 없어서 휴직도 6개월 하고 복직했는데 통증이 다시 도져서 그만 둠 ㅠㅠ 그래도 그동안 재테크 하면서 모은 돈과 퇴직금 합치니 순자산이 8억 넘음. 부동산은 없고 전부 주식이나 예금 같은 현금성 자산인데 이걸로 자산배분하고 과소비만 안하면 일 안해도 될 것 같음.
@용파리-l6t
Жыл бұрын
결혼왜안함
@김선인-c4q
Жыл бұрын
@@용파리-l6t 하면 사회적 비용으로 다 빠져 나가고 애 낳으면 키우는데 돈 다 빠져나가는게 현실이긴함
@콩콩팥팥-g7i
7 ай бұрын
오~~~ 허허
@charleshahm9457
Жыл бұрын
인생이 그런거지요. 대부분 그렇답니다. 그러면서 늙어가는게 50대 이후의 싦이랍니다. 슬퍼하지마세요.
@happyu1290
Жыл бұрын
꼭 생각지도않게 좋은일이 있으시길빕니다. 꼭 잘되실겁니다 .
@bkulb9253
Жыл бұрын
가징 하지말아야 하는것은 사교육비입니다. 물론 자식이 성적이 우수하고 열심히하면 더 보내고 싶겠지만, 안되는 애들은 진지하게 다시생각. 인서울 대학도 다 취직안되는데, 이름도 없는 대학들.. 의미없다.
@liliillillil9267
Жыл бұрын
사교육 하는 사람입니다. 대학만 생각하면 안되는 애들은 정말 학원 보낼 필요가 없죠. 그런데 그렇게 안되는 애들을 교육을 안시키면 정상적인 사회 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머리가 나쁜걸 안가르쳐본 사람들은 모를겁니다. 머리가 나쁘기때문에 더 이해시키고 암기시켜야 그나마 사람구실 할 수 있습니다. 문해력, 암기력 안되는 애들이 수두룩합니다.
@자연인권형석2
Жыл бұрын
사교육이라도 예체능이면 괜찮겠지요
@cindypark08
Жыл бұрын
@@liliillillil9267 공부에 소질이 없다면 그돈을 가게를 하던 기술을 배우던 다른데 투자해서 자녀에게 돈벌고 살길을 만들어 주자는 얘기인것 같네요. . 인서울 아니면 명함도 못내미는데 7프로나 가나요? 인서울이 90프로의사람은 사교육할 돈으로 다른걸 개발하는것도 효율적이죠
@모타키드
Жыл бұрын
맞벌이하랴 집안일하랴 일하는 모든 아내들 싸랑합니다 ❤❤❤
@해천-e6k
Жыл бұрын
25년간 트럭 운전 하면서 화물택배를 하다가 어느날 무료한 삶에 심심풀이로 방수기능사를 취득.. 하니까 되네.. 조경기능사도 취득 얘도되네.. 보일러기능사도 취득 , 전기기능사도 취득.. 다되네.. 직장도 운전에서 시설관리로 바꾸고 어느덧 꾸준히 노력한 결과 기사 산업기사 등 20개 넘으니 경력+자격증 두려움이 없고 힘들지도 않고 급여는 적지만 2015년 시작 할때의 두배정도 올랐고 정년도 없으니 70까지만 하고 조용한 마을 가서 동네 이장이나 할랍니다.
@e평안
Жыл бұрын
눈 높이만 낮추면 일자리는 널려 있습니다. 아직도 지난 일을 생각하고 체면이나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한다면 아무 일도 할 수가 없지요. 제 나이 70인데 65세에 퇴직하고나서 화장실 청소, 아파트 경비, 학원차량 운전, 대리기사, 막노동 등 갖은 일을 다해봤고 지금은 배달일을 하고 있습니다.
@윤유진-e4i
Жыл бұрын
대단하세요
@룰루랄라-m2f8s
Жыл бұрын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같은 분이 애국자십니다.
@제갈민-j8y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jyahbhkk
Жыл бұрын
65세 퇴직이면 교육계인가요? 아니면 퇴직 후 재취업이신가? 보통 50대 후반이면 퇴직 합니다.
@주안-g6y
Жыл бұрын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lulukim1724
Жыл бұрын
와이프가 남편 퇴직에 대비해서 일을 만들어서 해야 합니다. 아이들 교육비. 나이를 생각해서 집에서 살림만 하지말고 적극 일을 해야 합니다 (참고로 전 가정부주 이면서 아르바이트 일을 합니다 )
@nicolekim3171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후반전 대기조로 준비하고 있어야죠
@maagnolia79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김들꽃-e7u
Жыл бұрын
네 ᆢ 요즘은 부부가 같이 벌어야해요 ᆢ 외벌이는 너무 힘듬니다
@코코-j9z
Жыл бұрын
신랑보다 7년어려 저도 남편대신 벌려고하는데 취업이안됩니다 ㅠㅠ
@이영숙-v8z
Жыл бұрын
아이들 이미 다 성인이 되어 들어갈 돈 그래도 많지 않겠지 했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와이프들도 나가서 무슨일이든 해야합니다 지금시대는 대부분 맞벌이 아니면 진짜 노후대비하기힘들어져요
@유토-s2k
Жыл бұрын
아이낳고 27개월부터 일 시작해서 12년동안 일하고 2년전에 매장정리했어요 쉬다가 보니ᆢ둘이 벌다 혼자버니 팍팍해서 신랑몰래 알바 시작했다가 4일만에 걸려 그만뒀어요 신랑보기엔 너무 힘들고 고된 알바처럼 보였는지ᆢ신랑도 울고 저도 울고 ㅋ 사실 태어나서 이렇게 일해본건 첨이라 매일 허리에 파스붙이고ᆢ내심 다행이다 걸려서ᆢ그랬는데ᆢ이제 슬슬 일 찾아보려고 해요 40대 후반인데ᆢ아이도 곧 대학도 가야하고 우리신랑 부담도 쪼끔이나마 덜어주고 싶고ᆢ신랑은 예전에 제가 편하게 했던 일 아니면 하지말라는데 제나이엔 그런일은 없더라구요 나를 내려놓는게 젤 힘든거 같아요 다시 조만간에 일 찾아서 일 하고 싶어요!!!!!!
@jojojo192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남편분께서 많이 고마워하실겁니다. 행복하게 사시기를
@오성운-n9n
Жыл бұрын
그런정신력이면앞으로의인생의모든어려움도다이겨나가시리라생각됩니다!늘건강하시길ᆢ
@minpark7755
Жыл бұрын
70년 생 이니까 만 53세네요. 이런 현실은 이미 25년전에도 똑같이 있었어요. 그때 저랑 와이프랑 모두 국내 최대 연봉의 회사를 다니고 있었는데 노후의 비젼이 안보여서, 둘다 캐나다로 나왔고, 지금은 이곳에서 예전에 하던일과 같은 일을 하며, 한국에서 있을때 보다도 오히려 바쁘게 일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딱히 은퇴가 없습니다. 본인이 돈이 있으면 은퇴하는거고, 아니면 70살이 되어도 일할수 있습니다. 젊으신분들은 외국으로 눈을 돌려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핸드크림-p7h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 저도가고싶은데 막막하네요.. 언어부터 시작하여
@yunsarah07
Жыл бұрын
대기업은 모르지만 캐다다는 퇴직금 없습니다! 무조건 당일에 자릅니다! 회사 망하는거 한국이랑 똑같고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yjmoon6602
Жыл бұрын
해오던일을 50대가 넘으면 더이상 쓰지않으려는 사회적풍토로 능력,체력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직도 새일자리도 구하기 어려운게 우리네현실.. 제2의 직업을갖기위해 또 정열을쏟고 중압감에 시달려야하는 현실.. 최소한 사자들어가는 전문직이 아니어도 할수 있을 나이까지는 자신의 선택으로 일할 수 있는 나라가 부럽다. 우리후세들은 그런사회에서 살기를
@자연인권형석2
Жыл бұрын
아니면 취업을 해도 외국계를 노리시던지...
@밥묵자-y4l
Жыл бұрын
몸이라도 건강해야하는데 일을많이하고 지나친운동으로 몸이 성치못하면 딱히 뭐할게없음 젊을때 과격한운동은 인생의 큰 독이될수있다
@키나우
Жыл бұрын
저는 몸도 맘도 약한 자영업자 입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 업장을 지키고 코로나 시기도 버텨내고 이바닥 업계 일위 입니다. 하지만 아내는 감사한줄 모릅니다. 너무 속상합니다. ㅠ 아내의 언행에 기가막힐 때가 수시로 있어요. 가난해도 서로 아끼고 가정의 소중함을 아는 게 첫번째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너무 슬프네요 ㅠ
@bluesky-ok9vb
Жыл бұрын
기운내세요..
@보름달-m2l
Жыл бұрын
변호사인 남편도...아내가 불만 있다고 합니다...더 벌어오지...하며...ㅜㅜ....다 사는게 비슷합니다......
@caryshim
Жыл бұрын
별거하세요. 평생 고마움 모르는 아내입니다 위기를 닥쳐봐야 남편 고마움 압니다.
@늘해뜰날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황금피리-l6z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삶이란 그런거인거 같아요. 그냥 자기 삶에 충실해야지 다른것을 기대할때 마음이 아퍼요. 아내 입장에서 말씀드려요. 무정한 남편때문에 속썩는 분들이 있습니다
@world-traveler
Жыл бұрын
진짜 나이먹고 돈 없으면 비참해지는게 인생.... 게다가 우리나라는 사회 안전판 조차 제대로 안되어 있는 나라인데.... 젊은 친구들 먹고쓰고 놀자에만 열중하지 말고 제발 미래 계획부터 세워두길....
@미스터쿵
Жыл бұрын
저는 현업이 3교대근무입니다 38세때 집사람한테 딱 10년만 집에 소홀하게 한다하고 미친듯이 기술개발에 몰입했습니다 그 결과 이제는 현업 연봉의 두배를 버는 사업가가 되어 다음달이면 퇴사를 합니다 아이들이 아직 대학생이라 들어갈 돈은 만만챦지만 제가 10년간 고생했던 경험이 있으니 이젠 두려울것이 없습니다 다들 하루하루 지나가는 삶이 아니라 하루하루 쌓여가는 삶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몇자 접어봅니다
@soondaulsheltie2953
Жыл бұрын
멋지다 미스터쿵!!!
@무주의현인덕유산불곰
Жыл бұрын
50대에 신용불량만 아니면 살만한거 아닌가요? 25년 직장생활 했으면 신체도 건강하다는 건디? ㅋ 생각만 긍정적으로 바꾸면 향후30년은 행복하게 보낼듯 싶네요 아들이 고등학생이면 한2ㅡ3년만 힘든일을 하시고 그 다음에는 수입은 적어도 행복지수가 높은 일을 하셔요
@느리울-l6j
Жыл бұрын
이해한다 40대중반에 정리해고 2억주고 내보내더라..6개월동안 술로 방황하다 에너지기능사로 시작해서 공조산업기사.위험물산업기사.소방기계기사.가스기사.산업안전기사.건설안전기사.건축기사로 6년동안 진짜 열심히해서 땄다..근데 울나라에선 기술직은 머슴이더라 취업은 잘되는데 50대니까 쓰레기취급받더라..힘들더래도 기술(기능)직은 하지마라..5년전엔 공업직으로 공무원도 해봤다..기술직은 취업만 잘될뿐 똑같이 머슴! (대우는 사무직휠 좋음) 어릴때 학력고사 2지망으로 4년장학금받고 간걸 후회하고 재수해서라도 의대.약대 갔어야되는데 공대간걸 후회한다..집안이 힘들어서..50대중반으로써 가난이 대물림이란걸 느끼고 왜 부모가 기필코 의대보내려는지 잘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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